Aperol
1. 개요
이탈리아의 파도바에서 1919년에 만들어진 아페리티보[1] 리큐르.2. 상세
허브, 용담, 오렌지 등을 넣어 만든 이탈리아의 식전주의 일종이다. 알콜 도수는 11%다.[2] 캄파리와도 비슷하게 식전주로 음용되거나 칵테일에 사용된다. 1919년, 바르비에리라는 회사가 만든 후 2003년에 캄파리 사에 인수되어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다.캄파리보다 도수가 많이 낮으며[3] 쓴 맛이 덜하고 오렌지향과 단맛이 더해져서 마시기 편하다. 부루펜 시럽이나 코푸시럽 같은 어린이 감기시럽 느낌도 있다.
대체로 아페롤 스프리츠 용도로 많이 사용되며, 페이퍼 플레인이나 네이키드 앤 페이머스 등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캄파리를 대체하는 칵테일의 레시피에도 많이 사용된다.
여담이지만 이 문서는 아페롤 스프리츠보다 한참 뒤에 생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