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4:43

아파차이 호파차이


アパチャイ・ホパチャイ
파일:attachment/Apachai_Hopachai_1.jpg 파일:attachment/Apachai_Hopachai_2.jpg

1. 개요2. 성격3. 특징4. 과거5. vs 키이 레츠민6. vs 아가도 자무차이7. 기타
7.1. 사용하는 기술

1. 개요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의 등장인물. 양산박의 고수 중 한 명. 성우는 이시마루 히로야 (일) / 소니 스트레이트 (미)

별명은 뒷골목 무에타이 계의 사신. 나이는 28세. 2미터가 넘는 거구에 늘 무에타이 선수 복장을 하고 있다. 사용하는 무술은 무에타이 무술가 타입은 동(動). 국적 태국.

양산박 멤버 중에서는 사카키 시오와 거의 같이 늦게 합류한 후반 멤버. 아파차이의 경우 자기가 원해서 온 것도 있긴 하겠지만, 정황상 후린지 하야토에게 이끌려 오게 되었다고 보는게 맞겠다.

2. 성격

거구로 인한 위압감과 가끔 흥분했을 때 폭주하는 모습 때문에 굉장히 무서워보이지만, 실은 바보같이 보일 정도로 순수하고 선량한 인물.[1] 과자를 좋아하거나 호기심이 많거나 여러모로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어린이와 동물에게 이상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아파차이도 상당한 노력가이다. 작중 완벽초인 코우에츠지 아키사메를 오델로로 거의 동급이 될 정도로 연습했다.[2] 가지고 있던 오델로 말이 닳아서 얇아졌을 정도. 하긴 달인이라 불리울 정도면 엄청난 노력은 익숙할 것이다. 당시 켄이치는 자기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소용없는 것 아닌가 해서 망설임이 있었는데 이 모습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3. 특징

그런 착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본래 살기가 짙은 무술인 무에타이[3]의 고수인데다, 오랜 뒷골목 무에타이계의 경험으로 죽이는 데는 가장 뛰어난듯 하다. 악의가 있어 사람을 아작내는 건 절대 아니고 뻗은 손발이 상대가 감당치 못할 정도로 강한 것. 어렸을 때 처음 가르쳐준 사람[4]에게 훈련받을 때도 훈련기구를 망가트려서 굶은 일이 많다고 한다. 제대로 된 스승을 만난 이후로는 밥 굶는 일은 없어졌지만 이때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음식에 많이 약하다.

또 전투태세에 들어가면 항상 전력을 다한 공격이 들어가기 때문에 켄이치가 매번 이승과 저승을 왔다갔다하게 만든다. 실제로 처음 무에타이를 가르치기 시작했을 때 켄이치가 임사체험을 했다.(...) 아키사메가 심폐소생술을 써서 가까스로 살려냈지만. 참고로 이 때문에 미우는 켄이치가 아파차이에게 더 안 배우려 할까봐 걱정했는데, 이 때의 기억이 날라가버려서 켄이치는 기억을 하지 못한다.(...)

사실 아파차이가 힘조절을 못하는 이유는 죽고 죽이는 뒷골목 무에타이에서 거의 반사적으로까지 전력을 다한 공격을 하는 것이 세포 레벨까지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린지 하야토는 '아파차이의 선한 심성은 유전자 레벨에까지 박혀 있다'고 하며 아파차이가 힘 조절을 할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아이들과는 잘만 놀아주는 것처럼, 켄이치와 대련할 때도 아이들을 다루듯이 해보라는 것. 이 방법이 통해서 아파차이는 어느 정도 힘조절이 가능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로도 종종 힘조절을 못해서 켄이치를 저 멀리 날려버리거나 붕대뭉치로 만들어버리곤 한다. 아무래도 켄이치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그에 맞춰서 조금씩 더 힘을 줘야하는데 그게 서툴러서 들쑥날쑥하는 듯 하다.

이외에도 작중 코사카 시구레와 함께 시라하마 호노카와 인연을 맺어 매우 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아파차이는 호노카와 아는 사이가 된 이후로 호노카가 학교에 갈 때는 매번 먼저 와서 호노카를 어깨에 업고 학교에 데려갈 정도이다. 아파차이가 최강급의 달인이라는 점으로 볼 때 호노카의 신변위험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 아파차이가 나오는 파트는 과거편을 제외하고는 호노카와의 이야기나 아이들, 일상에서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외에는 훈련이 거의 전부라 할 수 있을 정도.

자주 입버릇으로 '아파'라고 한다. 기함성(?)도 "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또는 "아파파파파파파파!"다. " 이야바다바두!"라고 외치기도 한다. 또 전화를 받을 때 특이하게 받는 경향이 있다. "너의 아이는 내가 데리고 있다" 라든가 "나! 나야 나!"라든가. 물론 전자는 협박전화, 후자는 보이스 피싱이다.[5] TV같은데서 보고 배운 듯.(...)

정리하면 이러니저러니해도 켄이치의 소중한 스승 중 하나. 보기에는 좀 가볍고 스승으로서의 의무도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켄이치를 위해서는 목숨을 바칠 각오도 되어있을 정도로 멋진 스승.

그 외엔 비행기를 타는걸 정말 무서워한다. 처음으로 아파차이와 공항에 왔을 때 비장한 표정으로 하늘을 보는 걸 보고 켄이치는 앞으로 있을 전투를 생각하며 그러는 건줄 알았는데, 사실 비행기 타는 걸 두려워해서 그런 것. 어찌나 필사적으로 안가겠다고 떼쓰는지 사카키랑 코우에츠지가 끌고가려 해도 가로등에 매달려 버텼다. 심지어 이후엔 아가도에게 당한 극심한 중상을 코우에츠지가 기적적으로 치료해놔서 의식도 없이 겨우 목숨만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는데도 비행기에 태우려 하자 비행기는 안된다고 중얼거렸다.

4. 과거

이쪽도 과거에 대해서는 작중 묘사된 바가 적었으나 어둠과의 싸움에서 많이 밝혀진 편. 다만 그 전에도 아파차이 스스로가 훈련했을 때의 이야기를 잠시 하거나 후린지 미우의 회상 정도는 등장했다.

어릴 적엔 뒷골목 무에타이 도장에서 자랐는데, 주인은 적당히 강해야 좀 도박이 될텐데 너무 강해서 탈인 아파차이를 영 못마땅해하고 있었다. 적당히 힘이 빠져있어야 그나마 적절하다고 수시로 밥을 굶길 정도. 그러던 중 아가도 자무차이와 만나게 되고, 아가도는 아파차이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사서 자기네 도장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밥을 배불리 먹이며 같은 스승 밑에서 무에타이를 배우게 했다. 즉 아가도와 사형 사제 관계인 것. 아가도의 예상대로 아파차이는 달인이 될 재능이 있었기에 고대 무에타이를 배우며 착실하게 강해졌다.

참고로 이 때 호랑이 고양이로 알고 새끼 때부터 키웠다. 이름도 메오[6]라고 귀엽게 지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면 걸어다니는 인간흉기와 흉기 2호다. 그래도 아파차이가 잘 가르치며 키워서 그런지 사람을 해쳤다는 언급은 없다. 아파차이는 해쳤지만.

어느 날 스승이 죽은 다음 아가도도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아파차이는 홀로 무에타이 수련을 했다. 하지만 오랜만에 돌아온 아가도는 아파차이가 성장 속도를 늦추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했다. 워낙에 마음이 착해서 다른 사람을 죽여버릴까봐 주저하고 있었던 것. 아가도는 어서 성장해서 자신과 함께 어둠에 들어와 살인권이 되라고 하지만, 아파차이는 고민 끝에 자신은 남을 해치고 싶지 않으니 자신만의 길을 찾고 싶다고 생각한다. 즉 활인권이 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 뒤 얼마나 지난지는 모르지만 어느 도시에서 쪼르르 굶은 채로 구걸하며 지내는데 구스코라는 악당이 음식을 주고, 은혜를 갚기 위해 그의 밑에서 일하게 된다.[7] 이 때도 구스코에게 부려먹히는 처지라 밥을 배불리 못 먹고 있었는데, 배가 꼬르륵거리는 걸 본 후린지 미우가 주먹밥을 나눠줬다. 당시 후린지 하야토와 미우는 세상 바로잡기 여행중이었는데, 이 마을에서 어린아이들을 납치해간 구스코 일당을 물리쳐달라며 특히 그의 보디가드 '아파차이'를 조심하라는 말을 들었었지만, 그가 아파차이라는 것은 몰랐던 것. 아파차이가 자기 배가 고팠음에도 주먹밥을 다 먹지 않고 조금 남겨 동물들에게 나눠주는 걸 보고 미우는 그에게서 마치 천사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가 새에게 밥풀을 주고 보답으로 받은 나무 열매를 미우에게 건네준 다음 '아파차이'라고 불리며 구스코 일당과 돌아가는 것을 보고 미우는 그가 바로 그 아파차이였다는 것에 놀란다. 그리고 원래 후린지 하야토 혼자 배에 잠입하기로 했었지만 아파차이가 걱정되어 미우도 잠입한다. 잠입 이후 실수로 들켰지만 미우는 성인 남성들을 혼자서 가뿐하게 제압할 정도로 강했는데, 어린아이들을 인질로 잡은 것을 보고 당황하다가 붙잡혀 버린다.

얼마 후 구스코의 배에서 아파차이와 후린지 하야토가 맞붙는다. 하지만 이 작품 최고의 먼치킨인 후린지 하야토에게는 역시 조금씩 밀리게 된다. 둘이 싸우면서 배가 박살날 지경이 되는 걸 보던 구스코는 미우와 아이들을 인질로 잡고 후린지 하야토를 협박한다. 이 때 다른 아이들도 인질로 잡혀있는 것을 보고 아파차이가 어떻게 된 거냐고 따지자 구스코는 당황해서 어린아이들을 좋은 곳으로 데려가주는 거라고 둘러대보지만, 아파차이는 아이들의 눈빛을 읽어내 거짓말이라는 걸 간파한다. 그리고 구스코가 잠깐 한 눈을 파는 사이 하야토가 미우를 구해내고, 아파차이도 구스코의 부하들을 때려눕히고 납치된 아이들을 구해낸다. 이 때 하야토가 구스코에게 '너는 사라져줘야겠다'라며 결정타를 먹이려 하자 '죽이면 살 수 없잖아'(?)라며 말리려고 하고, 하야토는 그 선한 마음에 감탄한다. 그러면서도 공격해서 구스코를 죽인 것 같았지만, 하야토가 쓴 것은 충격을 줘서 기억을 날려버리는 '망심파충격'이었고, 이로 인해 구스코는 여태껏 악인으로 살아왔던 자신의 인생을 다 잊어버리게 된다. 하야토의 말로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에 물든 악인이기에 이렇게 해야 했다며, 이야말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것 아니냐고.

사건이 끝나고 하야토와 미우가 의뢰받은 마을에서 감사를 받으며 떠나는데, 멀찍이서 아파차이가 따라왔다. 하야토는 '언젠가 제 풀에 지쳐 떨어지겠지.'라고 했지만 그냥 그대로 일본까지 따라와 양산박에 들어와서 여태 살게 된 것. 입국 심사 때 조금 골치아팠지만 어찌저찌 강제로 뚫고 들어왔다나...

문제는 이 아파차이의 과거 이야기를 한 이유가, 하야토가 미우 몰래 비싼 돈 주고 산 그림족자[8]를 켄이치가 발견하고 고자질하려 하자 '이 그림족자를 사야만 했던 건 아파차이의 과거와 관련이 있다'며 했었다는 것. 물론 대충 둘려대려고 한 이야기라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족자와는 관련이 없었기에 켄이치가 그대로 미우에게 말하려 하는데, 하야토가 망심파충격으로 기억을 날려버렸다. 결국 켄이치는 이 이야기와 족자의 존재를 싸그리 잊어버렸다.

5. vs 키이 레츠민

번자권 착각을 아울러 익히고 있는 달인, 일명 '전염병보다 많이 죽이는 남자' 키이 레츠민과의 일전에서는 동(動)타입의 무도가임에도 불구하고 달인들의 수준높은 전투방식인 기격궤도전(技擊軌道戰)을 보여 주었다.

초반에는 번자권에 밀리는 듯 보였지만. 이는 키이 레츠민이 머리에 이고 있던 구관조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켄이치가 구관조를 보호하자 마자 손기술이 주체인 번자권착한 아이에게는 보여줄 수 없는 펀치로 상대를 거의 발라버렸다.[9] 정말 뒷골목 무에타이계의 사신이라는 별명을 여실히 증명했다.

6. vs 아가도 자무차이

역시 무에타이를 사용하는 아가도와 싸우면서 힘조절을 마스터했다는걸 보여주고 덤으로 고대무에타이를 활인권으로 승화시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후로도 굉장한 레벨의 싸움을 하다가 최종적으로 서로의 고대 무에타이 비기로 맞붙었다.

격전끝에 결국 아가도의 주먹에 복부를 관통당한다. 그야말로 살인권의 무시무시함. 이에 코킨은 자신의 스승이 이겼다고 말하지만, 아가도는 그건 아니라고 하며, 자신 역시 꼼짝도 못할 정도로 큰 대미지를 받았다고 말하곤 쓰러진다. 자신은 살인권으로서 아파차이를 죽였지만, 아파차이는 활인권으로서 자신을 죽이진 않는 선에서 완벽하게 제압했다며 무승부라고 선언한 것. 하지만 켄이치가 만도 달인의 공격에 위기에 처하자 극적으로 부활! 죽어도 켄이치를 지키겠다는 신념 하나로 일어나[10] 무기조 달인을 완전히 날려버린다.

다만 그렇게 역시 안 죽었나 싶더니 "사신한테 부탁해 잠깐 숨쉬는거야. 다시 가봐야 돼. 냉장고안의 만두는 네가 다 먹어."란 유언을 남기고 쓰러진다.

...그러나 직후에 바켄세와 코우에즈치가 등장. 수술에 돌입해서 되살려낸다! 거의 기적의 명의 수준.(...)

결국 앞서 무승부라고는 했지만 살인권인 아가도가 그를 죽이지 못했기에 아파차이의 승리라고 선언한다. 정발판 기준으로 마지막에 서있는 사람이 승자이니 죽음으로부터 돌아온 아파차이가 승리했다고 아가도는 인정한다. 참고로 이 때 아가도는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못하는 상태가 사흘은 지속되었을 거라 할 정도였다.[11]

그런데 얼마 안가 양산박 달인들이 수배되는 사태가 벌어져 완전치 않은 상태일 터인데 도피했다. 나중에 나온 스승들의 애기를 보면 바켄세와 함께 바켄세의 사촌인 백미의 차이나 타운 음식점에 숨어 있는 모양. 다만 바켄세가 이 덩치를 들고 나르느라 제일 위험하게 쫓겼다.

7. 기타

몇몇 무에타이 도장에서는 이 캐릭터를 마스코트로 활용하는 곳이 있다.

7.1. 사용하는 기술

동(動)타입의 무에타이 달인인 만큼 정말 적을 떡으로 만들정도의 공격을 처참하게 가한다. 실제로 현대의 무에타이보다도 더욱 실전적이였던 고대 무에타이 또한 습득하고 있다.[12]

아파차이가 워낙에 단순해서 기술 이름들도 매우 단순하다. 물론 그래도 달인인 만큼 위력이나 사용 난이도는 무지막지하다.

D 오브 D에서는 총을 피하거나 건물을 부수는 것도 모자라서 이륙하고 있는 헬리콥터를 혼자서 부순다. 점프해서 매달려서 무릎차기로 헬기가 작살...

[1] 켄이치가 당하고 오면 눈물을 글썽이거나, 무슨 일이 있으면 켄이치를 먼저 감싸주거나...모자라보일 정도로 좋은 사람이다. [2] 다만 시라하마 호노카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최강자는 호노카... [3] 현대 무에타이는 근현대 복싱의 풍조를 모방해 순화된 거고 그것조차 다른 무술과 비교할 때 살기가 넘친다고 한다. 작중에서 잘못 맞으면 죽기 때문에 대부분의 무술은 팔꿈치와 무릎을 안 쓰지만, 무에타이는 제대로 맞으면 죽기 때문에 팔꿈치와 무릎을 중점적으로 쓴다고 언급된다. [4] 적당히 실력을 키워서 팔아먹을 목적으로 가르쳤다. 문제는 아파차이가 너무 강했다. [5] 보이스 피싱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 유행한 보이스 피싱이다. '나야 나'라고 해서 상대가 지인인 줄 알고 'XXX냐?'라고 되물으면 맞다고 한 다음 그 사람인 척하며 급하다는 듯이 돈을 요구한다. [6] แมว. 태국어로 고양이라는 뜻. [7] 사실 배려심으로 준 게 아니라 파리가 앉았다고 버린 게 우연히 아파차이 앞에 떨어진 걸 착각한 거였다. [8] 한 폭에 10만엔. 양산박 재정 입장에선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다. [9] 진짜 기술명이 이렇다.(...) 여담으로 이 펀치로 인해 사무소 건물 하나가 붕괴되었다. [10] 이 때 바닥을 부수고 안광을 빛내며 일어서는 아파차이의 모습을 보면 그간 보였던 순박한 모습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간지폭풍을 내뿜는다. [11] 문제는 그것 때문에 만도 달인이 켄이치를 죽이려는 걸 막아주고 싶었는데 못했다.(...) 그래서 아파차이가 혼신의 힘을 다해 일어나 날려버린 것. [12] 현대 무에타이 배우는 도중에도 종종 이승과 저승을 왕복하는 상황이었기에 배우지는 않았지만 소양 삼아 연습하는걸 봤기에 후일 켄이치는 고대 무에타이를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13] 정발본 기준. 원판은 아판치(아파+펀치)다. [14] 빌딩에서 날려저 떨어진터라 살아있을지 의심스러웠지만 일단은 달인인데다가 활인권의 기술이라서인지 살아있었다. [15] 즉, 공중에서 분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