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방패를 들었다. 그래서 탱커와 딜러를 겸한 용병처럼 보이지만 사실 둘 다 병맛. 그나마 패시브 스킬인 스파르타가 나와서 딜러 역할은 어느정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스파르타의 체력은 종이 방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항마사보다 낮아서 탱커는 탱커인데 좋은 탱커라고 하기는 어렵다.
일반 사냥
사실 창을 들었다는 점 말고는 메리트가 없다. 다창 체제로 스파르타 버프를 최대한 받아 사냥할 수도 있다. 주인공이 창이고 전우치가 있다면 창 버프 시너지로 인하여 굉장히 막강해진다. 그러나 공격 범위 및 교우이신의 연타율, 창 버프에 들어가는 스킬 비용등을 고려하면 다창이 사냥에서 다원거리 체제보다 낫다고 하기 어렵다.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근거리 데미지가 과거에 비해 많이 올라갔다고 하나, 그래도 원거리에 미치지 못한다. 더군다나 TBS에서 창은 근거리 중엔 물리 데미지를 가장 크게 주지만 반대로 가장 크게 피해를 입는 직업군이다. 근거리라 마법에 약한 것도 한 몫하고. 이런 점 때문에 아프리카 메마른 숲 일반 TBS에서는 근거리를 많이 배려해서 그나마 어느 정도 따라간 면은 있다.
전략 TBS
거의 쓰지 않는다. 탱커가 필요한 플레이 스타일 및 조합이라면 고려할 수도 있지만 이미 그 방면에 뛰어난 용병이 둘 씩이나 있어서 스파가 투입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무한리그(Free League)
피격과 견제가 중심인 리그를 만든 장본인. 전장의 함성을 80찍을 필요도 없이 40찍고 부적을 달아줘도 상대 용병은 연타를 전혀 치지 못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2열에 원거리와 신성을 쓰는 2승려 조합이 대세를 이루었고, 피격이 리그의 중심이 되었다. 그에 따라 유저로 하여금 피격을 매 턴 기억하고 견제와 딜링 타이밍을 계산해야하는 운영을 극도로 요구한 면은 있으나,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서 나이드신 분들이나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무한리그는 접근 할 수 없는 벽이 되었다.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장의 함성을 무시하고 딜러를 강화시키는 드루이드가 나왔으나, 이건 또 너무 딜러가 강화돼서 지나칠 만큼 리그가 단순해지는 단초를 마련했다. 이후 밸런스 조정으로 딜러는 약화되었지만 드루이드가 리그에서 빠지지 않는 이상 스파르탄이 리그에 나올 일은 요원하다.
그리고 드루이드가 마침내 필수에서 선택으로 바뀌었고 스파르탄이 마침내 살만한가 싶었지만 군단 용병이 풀리면서 강력한 카운터 용병인 김춘삼이가 필수로 자리 잡아버린 탓에 여전히 외면받는다.
검을 두자루나 착용하는 근거리 용병. 바스트 모핑 때문에 등장 초기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영입퀘스트는 역대 최악을 달렸고[2], 그 가치는 더욱 부각되었다. 성능도 그에 걸맞게 무조건 1열을 격파하고 2열에 심심찮게 구멍내던 용병이었으나 지속적인 너프로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춰진 상황. 이제 여해적은 대상을 파괴하는데 최고의 효율을 보이지만, 부실한 방어력과 대상 한정이라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그만큼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다.
스킬 찍기 : 맹독의 칼날 마스터, 피의 복수 0, 피의 검격 마스터, 검의 축복 나머지. 피의 복수는 지나치게 랜덤형 스킬이라 잘 찍지 않는다. 대인전에서는 스킬 레벨 제한이 더 낮으므로 맹독의 칼날을 10 낮추고 검의 축복에 투자할 수도 있지만, 여해적에게 방해효과 하나만 걸려도 무력화되므로 굳이 그렇게까지 집중해서 찍을 필요는 없다. 대인전으로 쓴다면 적당히 가용가능한 스킬 포인트 내에서 검의 축복에 투자할 것.
일반 사냥
강력한 평타 공격수다. 사실 검 자체 물리 공격력은 좋은 편이 아니다. 그래서 두 자루나 장착해도 오프 핸드에 장착된 검 능력치는 50%로 감소되어 적용되므로 다른 근거리 무기보다 월등히 뛰어난 공격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톱과 도끼 수준의 공격력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맹독의 칼날과 검의 축복은 그녀의 공격능력을 대폭 끌어올려 주었다. 일반 평타에 섞어 쓰는 맹독의 칼날 데미지는 상당히 높다. 거기에 추가로 행동력 감소 효과는 의외로 사냥터에서 쓸모가 많은 편[3]. 검의 축복은 물리 공격력과 연타율을 증가시키는데, 그 값은 현존하는 모든 패시브 버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때문에 3, 4연타가 다른 용병에 비해 매우 잘 터진다. 또한 패치로 인해 공격 범위가 십자열이 되면서 정말 소중한 B급 용병의 반열에 들었다. 최근 사냥의 정석이라고 보여지는 아틀란티스 주인공 '검'과 조합은 가히 최강의 수준.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일반 사냥과 비슷하다. 하지만 장점이 하나 더 생기는데, 일반 TBS에서는 탱커의 가치가 매우 낮으므로 여해적을 맨 앞에 두어도 별 상관이 없다. 또한 검의 상성인 톱 몹은 별로 없는 반면 창은 많고, 원거리 및 지팡이 몹이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이득보는 면이 많다.
전략 TBS
안 쓴다. 초기에 근딜이 부족할 때 일부 매니아에게 희소하게나마 쓰는 경우가 있었는데 단일 타겟, 지나치게 낮은 탱킹 능력 문제로 도태되었다. [십자열 패치 이후에 정말 잘 쓰인다.]
무한리그(Free League)
강점과 약점이 명확한 용병. 한방 한방 1열과 2열을 뚫어내는 화력은 강력하나, 가호류에 쉽게 막힌다. 피의 검격이 그것을 극복하는 수단이지만, 피격효과가 없어서 피격을 능가하는 스킬 데미지를 퍼부어야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단순하게 피검만으로 효과를 노리지 않고, 무장해제와 같이 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근거리가 대폭 늘어나게 되고, 다근거리는 기후사에게 매우 약하므로 이는 조합에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따라서 여해적에게 피격과 기후사의 뎀딜을 능가하는 효율을 기대해야하나, 현실은 시궁창. 더군다나 여해적의 방어는 지팡이가 더 튼튼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형편없어서 원거리 노리듯이 여해적을 공격하면 체력이 삽시간에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내려간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캐릭터.
꽤 귀여운 모습으로 지팡이를 쓰지만, 절대 속으면 안된다. 대 근거리 최강 딜러. 근거리가 다수인 사냥터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여왔다. 약간 과장 섞어 말하면 폭염의 대지 한번에 반피, 혹한의 대기 한번에 빈사. 한때 용병 영입 1순위가 무엇이냐는 질문엔 A, B급 다 제치고 누구나 기후사라고 말할 정도였다. 또한 무한리그에서는 기후사가 등장하기 전에 다근거리가 주류였으나 기후사가 나오고 그 가치를 유저들이 인식하면서부터는 다근거리 체제는 몰살.
하지만 이것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차 우선순위에서 밀려났으나, 사냥 용병을 고르라한다면 언제나 상위를 다투는 용병이다.[4]
일반 사냥
일반 사냥이 중심일 때는 최고의 용병이다. 일반 사냥터를 고를 때, 원거리가 많은 지역은 아군 2, 3열 용병 피해가 너무 크므로 잘 가지 않는다. 따라서 근거리가 많은 지역을 고르게 되는데, 기후사의 폭염의 대지는 첫턴에 체력을 대폭 깎아버린다. 당연히 그만큼 사냥속도는 빨라진다. 거기에 혹한의 대기는 턴이 조금 길고 첫턴 피해가 폭염보다 낮아서 잘 쓰지 않지만 보스가 근거리면 스킬을 봉인하므로 피해를 줄일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거기에 물리 방어까지 낮춘다. 더 말이 필요없는 근거리 잡는 최고의 용병.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하지만 일반 TBS로 넘어오면서 망했다. 물론 여전히 유용하다. 폭염의 대지는 체력 절반 가량을 한번에 날리는 최고의 스킬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몹 구성 절반이 원거리에 가까운 데다가 일반 사냥과는 달리 첫 턴에 9캐릭으로 공격할 수 있어서 폭염이 가장 효과적인 첫턴이 넘어가면 폭염으로 재미 볼 수 있는 몹 체력이 아닌게 문제다. 또한 140이후의 일반 TBS에서는 근거리 용병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원거리 지팡이 계열 몹이 대폭 늘어난 것도 문제. 하지만 이런 단점은 차후에 몹 구성이 다른 던전이 나온다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전략 TBS
잘 쓰지 않는다. 기후사를 쓸 바에야 몹의 무기 타입을 가리지 않는 유성강타가 더 쓸만하다.
무한리그(Free League)
근거리 파괴신. 더 이상 긴 설명이 필요없다. 이 여섯 글자면 충분하다. 폭염의 대지는 근거리 용병들의 공격력을 대폭 깎아 근거리 딜러 컨셉으로 나온 용병들을 전부 쓸모 없게 만들었고, 혹한의 대기는 힘 세고 강한 마법사로 정의되던 대다수의 근거리의 존재 가치를 말살시켰다. 더군다나 도트 피해도 막강하여 도저히 신성치지 않고서는 버틸 수가 없다. 가장 튼튼하다는 오디세우스조차도 기후사에 무방비로 방치했다가는 물리 공격에 슬쩍 맞은 것만으로도 1/3체력이 날아갔다. 특히 가장 기본이 되는 폭염의 대지조차 신성치지 않고 그대로 나두면 체력 피해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심각했다. 더군다나 이런 점은 본근거리에게 치명적인 약점으로 다가왔는데, 가장 튼튼하다는 본검조차 기후사에 녹아 죽었으니 다른 근거리 직업군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5] 이것은 본근에 치명적이었는데, 기존 본원, 본지는 근거리를 쉽게 줄이면 해결되는 문제였으나 본근거리는 자신이 근거리이기 때문에 일정 숫자 이하로 줄이기가 매우 어려웠다. 이후 패치로 전체적인 마법 데미지 및 효과가 줄고, 주인공에 들어가는 마법 피해가 감소되었다. 그래서 근거리에게도 미래는 있는가 싶었으나.. 오히려 데미지가 전체적으로 줄어든 탓에 그나마 데미지가 잘 나오는 기후사가 필수 용병화되었다. 그 시절이나 이 시절이나 상대가 다근거리 들고 나오면 그냥 조합에 기후사 하나만 넣으면 끝. 기후사가 쓰는 짤짤이에 근거리는 얄짤없이 녹았고 운영이 부족해도 쉽게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반대로 다른거리는 기후사를 상대로 어렵게 이겨야 했다. 나중에 일부 스킬의 데미지를 높여 기후사를 고려하지 않아도 비슷한 데미지를 낼 수 있게 되어 의존률이 많이 줄어든 편이다.
아틀란티카에 등장한 최초의 캐쉬 용병. 등장 배경을 보면 실소가 나오는데, 투사 영입퀘스트NPC인 크리스틴을 보고 한국 유저들이 용병으로 내놓기를 바랬다[6].그리고 여자들은 역시 남자들이란 하고 혀를 찼다
그리고 이어지는 대립 거의 바람수준이었으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나온 방식은 캐쉬. 그래서 초창기에는 캐쉬용병에 대한 불만이 상당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도 좋고 하니 그냥 저냥 잊혀졌다.
80승급하면 크리스틴(Christine)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주로 크리스틴 혹은 크리로 불린다.
일반 사냥
확실한 딜러다. 권총난사와 포박은 쓸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준수한 스탯, 안정된 사격으로 얻는 연타율과 물리 공격력은 크리스틴을 아틀란티카 최강의 물리 딜러로 만들었다. 종종 예니체리와 비교되는데, 데미지만 놓고 보면 예니체리가 더 좋다. 안정된 사격 공격력이 1157일 때, 저격자세 공격력은 2141. TBS로 놓고 비교하면 안정된 사격이 1187 일 때 저격자세는 4212이다. 하지만 저격자세는 턴을 돌려줘야하는 귀찮음이 있지만 크리스틴은 그냥 그 상태로 빵빵치면 되므로 공격력이 덜 나와도 훨씬 편하다. 승급이 진행될 수록 연타율을 10 이상 받게 되면 공격력 차이는 아무 의미도 없다. 크리스틴의 압승.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일반 사냥과 마찬가지로 안정된 사격말고는 포박과 권총난사는 잘 쓰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숙련 사냥때 번거로우므로 아예 꺼둔다. 여기서도 예니체리와 비교되는데, 말할 것도 없이 크리스틴이 더 낫다. 저격자세는 일반 사냥에선 턴을 돌려주면 되는데 TBS에서는 턴을 까먹기 때문. 따라서 연타율, 턴 사용율을 놓고보면 크리스틴이 훨씬 낫다. 또 무기는 총이라 첫턴에 3 몹을 한 번에 밀어버리기도 하고.
전략 TBS
위의 사냥에서의 특징은 여기서도 적용된다. 한 때 TBS돌기 어려운 일부 직업군에서 크리스틴마저 없었으면 TBS 절대 못돌았을 거라고 말할 정도로 극효율. 적당히 주인공 + 신관 + 크리스틴을 베이스로 하여 신관은 크리스틴에게 세트를 걸고 매 턴 몹을 2~3 가량 잡아내며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후에 아프리카에서 아틸라가 근소하게 앞서는 면 때문에 크리스틴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무한리그(Free League)
전설이었다. 맹수의 영 + 교우이신 + 크리스틴으로 이어지는 연타율의 합은 무려 21. 세트 리그가 대세였을 때 세트의 연타율이 43이었으니 컨트롤 가능한 세트 상태라고 봐도 무방했다. 이렇게 걸린 상태에서 크리스틴이 적당한 치명타와 연타가 붙으면 풀 체력 드루이드도 반피를 한번에 털렸고, 2, 3열 원거리 지팡이는 힐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아군 진형에 고속도로가 뚫리는건 순식간이니 버틸 수가 없었다.[7][8] 그래서 가장 1순위 견제 용병이 2궁있는 조합이면 궁수였지만, 상대가 1궁이면 무조건 크리스틴부터 노릴 정도였다. 이쯤되면 사냥과 리그가 분간이 안될 지경. 더군다나 권총난사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했는데 이때는 적당히 카르밀라를 견제하고, 주인공의 마법방어력을 낮춘뒤 마법 일점사를 가하면 주인공은 그대로 반피. 혹은 순삭. 실제 통합 최강자전에 나왔던 경기 중에 하나는, 크리스틴은 소총 사격보다 권총난사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본지의 화강과 더해지자 상대 2, 3열이 확 털려나갔다. 그리고 그 피해를 복구하지 못하고 게임 셋. 거기에 포박도 데미지가 만만치 않아서 일견 약해보이지만 지속턴을 고려하면 권총난사 그 이상이라 주인공 잡아내기 딱 좋은 스킬이었다. 이후 패치로 이런 점은 상당부분 개선되어 데미지보다 피격이 우선되자 크리스틴이 실업자가 되기도 했지만, 다시 피격 용병 하향으로 크리스틴이 돌아오게 되었다.
두 번째로 추가된 캐쉬 용병. 힐러의 업그레이드 버전. 압도적으로 높은 힐량, 원거리 능력으로 피격 보조, 마법 공격 보조 등 다양한 용도로 널리 활용된다. 이 용병은 북미 용병 콘테스트에서 채택된 컨셉이다[9]. 크리스틴과는 달리 딜러가 아닌 보조의 성격이 강한 탓에 단지 사냥목적으로는 선택적으로 영입을 결정할 수 있으나, 대인전을 고려한다면 무조건 키우고 봐야하는 용병이다.
일반 사냥
애매하다. 악기는 물리 데미지에 적합한 무기가 아니다. 하지만 그런 점은 패시브 스킬이 보완해주긴 하지만, 데미지는 그래도 썩 좋지 않다. 또한 다른 힐러들은 내려간 체력에 반응하여 힐을 하지만 카르밀라의 힐은 풀체력도 힐을 줄 수 있어서 턴 되면 엄한 곳에 힐 주는 경우가 상당하며, 세트의 의지가 없으므로 여신관을 완전히 대체할 수도 없다.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하지만 일반 TBS에서는 쓸만하다. 일반 사냥에선 1열에 보통 근거리를 두므로 원거리 자리가 부족한 경우가 생기지만 TBS에서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맨 앞에 원거리를 둬도 이상없으니 배치에 용이하다. 또한 카르밀라는 인공지능이 향상되어 현재 체력 / 최대 체력을 백분율하여 가장 낮은 체력 비율을 보이는 용병에게 힐을 해주므로 체력관리에 무척 수월하다. 더군다나 원거리이므로 화랑 버프를 받아 공격도 나름 해내는 편.
전략 TBS
인기는 많지 않지만 조합마다 자주 쓰인다. 일반적인 조합이 아닌 경우인데, 3캐릭 중 2캐릭이 딜러에 속한다면 1캐릭을 카르밀라로 두어 3딜러보다는 화력에서 밀리지만 카르밀라를 통해 안정성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의 조합은 여신관에 의존하지 않아야하며 비용은 적게 들어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상당수라 추천되는 편은 아니다.
무한리그(Free League)
파워 인플레의 정점, 그리고 한계. 물리 딜러가 정점을 찍었을 때, 기존 힐러인 여신관으로는 도저히 그 힐을 맞출수가 없었다. 그에 대응되는 힐러로 나온 것이 카르밀라다. 하지만 이렇게 되자 카르밀라의 힐량보다 낮은 데미지는 힐량에 쉽게 묻혀버렸고, 따라서 유저들은 카르밀라의 힐량을 능가하는 데미지를 더욱 더 추구하게 되었다. 묘하게도 그 데미지는 카르밀라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검은 달의 저주로 인한 마법방어력 감소 값이 워낙 살풍경하여 힐량이 따라가지 못하는 마법데미지를 퍼부어줄 수 있었다. 또한 카르밀라의 무기가 악기인 탓에 살생유택에 매우 무력했던 데다가 원거리라 점사에 쉽게 노출되었다. 거기에 무지막지한 카르밀라의 힐량 덕택에 힐러가 완전히 카르밀라로 재편되었으므로 카르밀라만 먼저 따내면 본캐에 마법을 누적시켜서 승리를 쉽게 가져갈 수 있었다. 이로인해 차후에 물리 공격력과 마법공격력이 재편되었을 때, 물리/마법 데미지는 카르밀라를 한번에 손쉽게 잡아낼 수 없는 수준까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세 번째 캐쉬 용병. 그리고 까는 용병. 아예 유저가 개입할 건덕지가 거의 없다. 스킬 총 3개에 무려 2개가 패시브 스킬이며, 그나마 1개 스킬도 셀프형 버프라 걸어놓으면 땡이다. 그리고 마구 깐다. 견제에 당하지 말라고 패시브 버프도 그런 쪽이고, 액티브 스킬은 걸어놓으면 컨트롤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정말 손댈 것이 없다(!) 아예 그래서 딜러로 초점이 맞춰진 용병이다보니 대인전을 제외하면 인기가 상당한 편이다. 2019년 시점에선 캐쉬용병 치곤 성능은 평균적이고 전략TBS도 대체용병이 많은편이라 캐쉬로 사는일은 없도록 하자.
일반 사냥
매우 뛰어나다. 근거리 최강 딜러. 그러나 타칸의 의지는 메즈 계열 스킬을 해소할 정도면 되므로 적게 찍는 추세라 사실 드루와 별 차이는 없다. 일반사냥에 메즈 쓰는 몹이 많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타칸의 저주는 물리 방어력을 떨어뜨려 사냥속도를 빠르게 해주며, 장착한 도끼는 적을 잡아내는데 뛰어난 범위와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일반 TBS에서도 비범한 능력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근거리는 일반 TBS에서 효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아틸라는 다르다. 화면 하단 용병 인터페이스에서 아틸라를 주인공 다음 자리에 두고 진형 맨 앞으로 빼서 첫타에 물리 방어력을 낮추도록 한다. 그러면 물리 방어력이 내려가서 몹이 더 쉽게 죽고, 도끼 평타도 어느 정도 살릴 수 있어서 근거리 중엔 거의 유일하게 사냥 속도를 효율적으로 높여주는 용병이다.
전략 TBS
매우 잘 쓴다. 사실 크리스틴에 비해 공격 범위, 능력 면에서 상당히 떨어진다. 도끼 타입이므로 몹이 일자로 서 있어야 공격력을 살릴 수 있는데, 몹 배치에 따라 몹을 한마리씩 밖에 잡지 못하는 상황이 상당히 많다. 반면에 크리스틴은 대각으로 몹이 배치되어 있어도 공격범위 내에 한 번에 넣을 수 있어서 몹 잡아내는 속도는 크리스틴이 훨신 좋다. 그러나 아틸라의 강점은 그것에 있지 않다. 크리스틴은 신관을 대동해야 뎀딜을 보장받지만 아틸라는 분노로 충분한 뎀딜이 나오며, 근거리라 탱커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타칸의 저주는 미쳐 잡지 못한 소수의 몹을 주변 캐릭터로 쉽게 잡을 수 있게 만들어주며, 타칸의 의지는 아프리카 이후로 늘어난 메즈 스킬을 무시하고 계속 찍어 누를 수 있다. TBS에서 효율이 극히 떨어지는 주인공 직업군도 아틸라만 있으면 어떻게든 대다수 전략 TBS를 솔플할 수 있을 정도. 이런 점 때문에 공격시 불이익을 받는 아틸라가 오히려 일부 유저에겐 크리스틴보다 각광받고 있다.
무한리그(Free League)
애매한 면이 있다. 메즈계열 면역에 가까운 찍어누르는 계열의 용병은 맞으나 근거리라 견제에 몹시 취약하다.[12] 또한 타칸의 저주는 물리방어력을 낮추지만 대인전에서 물리 방어력 변화로 인한 데미지 차이는 무시할만한 수준이다. 결국은 높은 행동력과 공격범위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찍어야하는데, 상대가 기후사라도 들고 나오면 매우 무력해진다. 하지만 역시 까는 용병이라 제대로 턴과 타이밍 잡고 적 1열을 패면 체력을 순식간에 떨어뜨릴 수 있으며, 체력 패널티가 시작될 때 들어오는 풀 체력 아틸라의 공세는 충격과 공포.
일반 사냥
원거리 용병 중에 스탯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활을 들어서 그다지 써먹을만한 데가 없다. 다만 보스 잡을 때 종종 선호되는 용병이긴 하다. 일반사냥시 마법방어력 1000 이상은 마법 피해를 거의 비슷하게 입으므로 지팡이와 원거리 캐릭터에게 보스 마법은 매우 괴롭다. 이럴때 미리 신성을 걸어두면 마법을 피하고 맨 앞 근거리는 힐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등 좀 더 수월한 공략이 가능하다. 이 경우 외에는 효율성이 낮다.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그나마 원거리 무기를 들었기 때문에 화랑과 엮여서 조합에 끼는 경우도 있으나 차라리 그럴거면 공주나 기후사같은 지팡이 용병을 넣는게 더 낫다.
전략 TBS
여기서도 찬밥신세였으나 아프리카 일부 TBS에서 신성으로 버텨가며 진행하는 일부 맵 같은 경우에는 여왕이 잘 쓰인다. 다만 이때는 굳이 여왕일 필요는 없고 승려로도 된다.
무한리그(Free League)
거의 필수 용병화되었다. 쉽게 신성을 칠 수 있게 되어 적 견제 해소가 매우 쉬워졌다. 승려는 각성 위주로 쓰고, 여왕이 가호를 걸어 여왕과 승려의 스킬 턴 관리가 무척 수월해졌다. 또한 여왕의 저주는 적의 진형이 붕괴되면 3열에 포진한 디스펠러를 묶은 다음 각종 메즈 스킬로 적을 완전히 봉쇄, 승부를 결정지었다. 그래서 2승려가 이 때부터 몰락했다. 각성을 쓰지 못하는 승려였지만 신성의 가호로 아군 승려의 행동력과 턴관리를 원활하게 해주며, 활을 이용해 적 원거리를 점사할 수 있었고, 유리한 상황을 굳히게 만들어주기까지 했다. 이러니 자연스럽게 필수용병화되었다. 사실 디스펠러 계열 최강은 악사이지만, 화랑 견제가 너무 강해서 차선책인 여왕이 뜬 것. 또한 마법에 걸려야 효과를 보는 악사와는 다르게 미리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점도 한몫했다. 하지만 일부 스킬들이 다시 패치를 받아 강력해짐에 따라 투사에게 견제 당하는 여왕 대신 악사가 종종 쓰이고 있는 추세이긴 하다. 그러나 로로 키둘이 등장하면서 신성과 각성이 동시에 들어가는 바람에 악사 뿐만 아니라 여왕의 입지조차도 크게 좁아져버렸다.
일반 사냥
주인공직업과 유저성향에따라 평가가 갈리는 용병. 주인공 직업이 물리 딜러라면 지휘력 강화로 물리데미지와 연타를 향상시킬수있다. 방패대신 오브를 착용 해서 탱커는 어중간하다. 일반몬스터에겐 뇌전의 검, 보스 잡을 때 지휘력 약화로 스킬을 봉인하는 포지션이다.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일반 사냥에서 무용한데 일반 TBS라고 다를게 없다. 실은 더욱 우울한데, 쿤판이 근거리라 지휘력 강화를 꾸준히 받으려면 원거리, 마법형은 1턴 지나면 버프 거리에서 멀어지니 안되고, 따라서 같은 근거리인 본근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본근은 TBS에서 보정 때문에 물리 데미지가 잘 안나오는 편이라는게 또 문제. 필드 보스 잡을 때는 좋지만 쿤판보다는 오디세우스가 방패강타를 걸어 잡는게 스킬 맞기 전에 바로바로 원턴킬 띄울 수 있으니 보스 잡을 목적으로 넣을거면 차라리 오디를 쓰는게 더 낫다.
전략 TBS
전혀 쓰지 않는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무한리그(Free League)
거의 그런 이유로 활용도가 리그에 한정되어 있다. 지휘력 약화 및 강화는 효과가 매우 미미하여 이득보기가 힘들다. 지휘력에 의한 물리 방어력 버프/디버프는 대인전에서 물리 데미지 차이를 거의 내지 않으므로 무시되며, 지휘관 약화는 공격력 약화 값이 실질적으로 효과내기 어려울 정도로 낮고, 스킬 봉인은 주인공이 스킬 의존도가 높으면 가치가 있으나 그런 직업군은 본지 외엔 딱히 찾기 힘들다. 또 본지 견제로는 항마사가 더 효율적이기도 하고. 지휘력 강화로 주인공이 압도적으로 강해지거나 하지 않는 것도 문제. 하지만 지휘력 강화/약화는 주인공에 직접 꽂히는 스킬들이라 밸런스에 영향을 크게 줄 수 있다.[15] 따라서 남은 것은 뇌전의 검인데 이 스킬엔 피격효과가 없다. 따라서 단순히 약하디 약한 뇌검을 아무렇게나 쓰면 턴만 날리는 꼴이므로, 대부분 오디세우스의 무장해제와 같이 써서 데미지를 최대한 늘린다. 하지만 이러면 다근거리 조합이 되므로 기후사에 취약해진다. 따라서 결국은 기후사와 쿤판의 데미지 싸움. 쿤판의 뇌전의 검이 어느정도 상향을 받았으므로 현재 두 용병은 어느정도 대등한 상태다.
일반 사냥
여러 가지 강점이 나타나고 있다. 들고 있는 무기가 톱이라 평타에서 우수하며, 인형의 술로 아군 딜러에 턴을 넘겨 한 번 더 공격시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턴을 사용했는데 턴을 다른 캐릭이 넘겨 받음으로서 턴 소모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가장 널리 사용되는 패턴이 바로 아틸라의 타칸의 분노와의 연계인데, 어지간한 보스도 아틸라가 매 턴 공격하는 8회 공격에 버티지 못한다. 안타깝게도 바로 패치당했다. 자동 공격형 버프에 인형의 술이 먹히지 않게 된 것. 따라서 현재 린의 사냥터 평가는 힘세고 강한 투사 취급.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톱과 도끼의 차이. 도끼는 몹이 진형을 잡고 있을 때 효과적이지만 난전으로 들어가면 범위 공격 효과 받기가 어려운 반면, 톱은 반대로 난전에는 강하나 진형에는 공격력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것은 큰 차이는 아니며, 스킬이 일반 TBS에서 써먹을 만한게 없고, 근거리라는 한계 탓에 괜찮은 용병이라는 평가는 있어도 뛰어난 용병이라는 평가는 없다.
전략 TBS
피의 강화가 효과적이긴 하나 지속턴이 아틸라의 절반 밖에 되지 않고, 그 턴 마다 아군을 하나씩 잡아먹어야 하므로 많이 꺼리고 있는 추세다. 그래서 인형의 술로 아군 딜러에 턴을 한 번 더 부여하여 데미지를 높이는 효과가 부각되고 있으나, 이렇게 되면 조합 구성이 애매해 지는 탓에 성능에 고개를 가로 젓는 사람이 많아 조합에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무한리그(Free League)
근거리가 대폭 늘어나게 되는 것이 단점으로 여겨지긴 하나, 여러모로 다양한 활용이 기대되는 용병. 인형의 술로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음양결계로 적의 주인공에 마법면역력을 걸어 보호스킬을 무력화 한 뒤 점사를 거는 운영법이 예측되었으나 결과는 인형의 술 셔틀 신세. 가장 약한 주인공이라고 알려진 지팡이 주인공조차 포박+음양결계 이후 궁수 점사로는 죽지 않고 버텨내며, 음양결계로 3턴 쓰는 것 보다 인형의 술이 더 좋기 때문이다. 힐량이 3000대에 달하는 데다가 턴을 넘겨주므로 점사에 취약한 주인공 및 조합에서 린은 상대 점사에 대한 높은 저항력을 조합에 부여해준다. 때문에 본근거리 주인공이나 본원거리 주인공 조합에서 린은 아군을 서포트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반드시 죽지 않고 버텨내야 하는 핵심 용병을 살려주는데 큰 힘이 되어준다.
인도네시아[18] 로컬라이징 목적으로 만들어진 용병. 주인공을 보호하며, 적의 마법을 막고, 아군 용병의 물리 공격력을 높이는 버프를 갖추고 있다. 즉, 승려와 무녀의 강점만을 모은 컨셉. 그렇지만 약간 부족한 점도 있는데 승려는 십자 각성이 가능하지만 여신은 불가능하고, 무녀는 힐을 하지만 여신은 힐 스킬이 없다.
80승급하면 로로 키둘(Roro Kidul)로 명칭이 바뀌며 주로 로로나 여신으로 불린다.
일반 사냥
쓸 일은 거의 없다. 여신관의 상위 호환 스킬이라고 할 수 있는 여신의 의지가 좋긴 하지만, 세트의 의지에 비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더군다나 힐 스킬이 없고, 주인공 보호 스킬은 승려의 보호의 기운과 비슷하여 보호의 방벽에 비해 주인공을 잘 지켜주는 편도 아니다. 그래서 단지 일반 사냥을 위해 영입한다는 것은 상당한 돈낭비에 가깝다.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일반 TBS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전장이 사실 더 심한편인데 일반적으로 아예 의지류 스킬을 쓰지 않고 교우이신 버프로 사냥하므로 로로키둘이 하는 일은 뒤에서 지팡이질 하는 것이 전부.
전략 TBS
전략 TBS에서는 조금 낫다. 애당초에 치명타가 잘만터지는 TBS 특성상 여신의 의지에 부가된 치명타 옵션은 큰 가치가 없으나 직접 힐을 하지 않고도 여신의 보호로 주인공을 보호해주니 상당한 메리트. 다만 생각외로 여신의 보호는 TBS에서 힐량이 2000~3000에 불과해서[19] 주인공이 광역 스킬에 2회 이상 버틸 수 있고 그 안에 보스를 잡아낼 장비가 아니라면 큰 의미는 없다. 더군다나 여신의 보호는 힐 스킬이 아니므로 아군을 살려내지 못해 장비가 처참하면 여신은 독이 될 수도 있다.
무한리그(Free League)
반면에 무한리그에서 로로의 활약은 엄청난 수준이다. 기존 피격+마법 견제 형식의 공격 방식은 로로가 여신의 신성 한번이면 풀어낼 수 있고, 남은 턴으로는 적을 공격하면 되므로 견제 위주의 조합에 매우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는 시간이 지날 수록 명백해졌는데, 리거들이 더 이상 견제에 집중하지 못함에 따라 남는 용병으로 하나씩 까잡는데 주력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항마사로 막을 수 있다느니 디스펠러가 많으면 화력이 낮아져서 안될거라느니 드립쳤던 사람들도 이제는 로로의 강력함에 혀를 내두르는 중.
뜬금없이 캐쉬 용병으로 갑툭튀한 용병. 므윈도의 2스킬 추가 시점이
블레이드 앤 소울과
디아블로 3 클로즈 베타 테스트였다면, 이번 용병은
디아블로 3 정식 발매 시점인 것이 함정주무기는 창으로 창이 취하는 모든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물리 공격 보조로 활약할 수 있는 강신부, 적을 견제하는 봉인부, 아군을 보조하는 활성부. 패시브스킬과 전우치세트 [20] 를 장착 혹은 수집해놓으면 연타가 10 이상 올라가서 평타는 우수한편.
일반 사냥
강신술의 추가 피해와 창 타입을 살려서 공격하므로 쓸만한 축에 속한다. 다만 일반적으로 사냥에서는 아틸라보다는 좋지 않다. 아틸라가 공격과 디버프를 동시에 하는데 전우치는 그저 딜 밖에 할 수 없으니까. 그런데 특정 상황이 되면 달라진다. 강력한 보스를 잡을 때만큼은 아틸라보다 훨씬 우월하다. 평타 딜링 능력도 좋으면서 강신부로 행동력을 낮추고 봉인부로 보스를 아예 1턴 봉인시켜 버린다.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창으로 대각선 공격이 가능했다면 그럭저럭 써먹을만 했겠지만 그냥 물리 딜러로 쓰기에는 원거리에 역부족. 아틸라가 디버프를 걸어주는데 반해 전우치는 그렇지 않으므로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고자 한다면 전우치보다는 다른 용병을 먼저 고르자.
전략 TBS
전략 TBS에서도 잘 데려가지 않는다. 봉인부가 보스에게도 들어가는 괜찮은 스킬이지만 물리 딜러로 쓰기 위한 용병으로서는 더 좋은 캐릭터가 넘치는 상황이라서 그다지.
무한리그(Free League)
최강의 물리 딜러. 캐쉬 세트 아이템을 착용하고 공격하는 전우치의 연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여기에 강신부로 추가 피해를 입히므로 본창과 같이 찌르면 가드해도 뚫는 파괴력을 보여준다. 뚫고나면 봉인부를 2, 3열에 원하는대로 걸 수 있어서 게임을 거의 가져갈 수 있다.
동물적감각으로 진형에 명중율을 올려주지만 그렇게 큰체감은 나지는 않는다. 어쩌다가 가끔 회피뜨는거 땜에 이용병을 쓰는거라면 비추천. 자신의 데미지를 보정해주는 패시브가 없어서 평타도 그리 좋지는 못한편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
전략 TBS
?
무한리그(Free League)
진형 가운데에 넣어서 십자피격 방지 및 적진형에 피격쌓는 용도로 쓰이는편
[1]
국던 바벨탑은 서남아시아 맵에 있는게 맞는데, 영입 NPC는 아테나 근처에 있다. 정확하게는 아틀란티카의 타이틀 퀘스트를 주는 운명의 4자매 옆에 있다.
[2]
아틀란티카에서는 길드가 모여 국가를 이룬다. 국가는 정기적으로 국가 던전을 열 수 있다. 국가 던전인 카리브의 유령선에서는 마지막 보스가 데비존스의 심장을 일정 확률(!)로 드랍했다. 그리고 당연히 이 심장은 여해적 영입퀘스트에서 요구하는 품목이다(..) 따라서 심장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당시에 10억을 호가했다. 이 돈이면 그때 가장 좋은 무기 10강을 사고도 남는 가격이었다. 이제는 이벤트로 심심하면 뿌려대는 용병이지만.
[3]
너프 당하긴 했어도 몇몇 귀찮은/피통 큰 보스 솔로로 때려잡기엔 여전히 좋다. 생각해봐라... 2~3턴당 1턴씩 보스가 행동을 못하고 나에게 턴이 넘어올 때를...
[4]
지금도 캐쉬 용병 제외하면 최우선 순위는 맞다. 위력적인 스킬 덕에 렙업 속도도 빠른편. 일단 투자하면 본전 뽑기는 쉽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으로선 일반 사냥터 한정. TBS에선 닥치고 원거리다.
[5]
그래서 이 당시엔 아무도 리그에서 본검이 튼튼하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기후사 마법에 체력 날아가고 물리 공격 점사로 눕는일이 허다했기 때문. 체력 패널티 시작되면 무조건 2, 3열로 빼는게 정석이었다.
[6]
이것은 해외에도 꽤 유명했던 탓인지 Atlantica-db.com을 운영하는 Muwing이 크리스틴 용병을 해외에 소개하면서 이렇게 언급했다. Indeed, the existence of this range mercenary is known for a long time, as she was created due to the insistence of the Korean players (!).
[7]
북미 서버 통합 최강자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 팽팽한 대치국면에서 턴을 돌려 크리스틴에게 2회 공격명령을 내렸는데 그게 모두 4연타가 터져 합계 8연타가 나왔고, 한줄을 그 상태 그대로 밀어버림으로서 승부가 그걸로 종결난 사례가 있다.
[8]
굳이 통합 최강자전 예를 안들어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었다. Main-spiking이라고 타이밍 맞춰 법소 시전 후 상대방 주인공에 점사할 경우 분필 만드는건 흔한 일이었다. 몇몇 패치 이후 최근엔 그리 좋은 효과를 내진 못하고 있다.
[9]
http://atlantica.nexon.net/News/Detail?boardNo=201&contentNo=00BUN 그후 북미서버 2주년 기념 이벤트로 첫 선을 선보이고 (극악의 노가다를 요구했다...) 그후 캐쉬 용병으로 출시.
[10]
무기는 처음 나왔던 북미서버에서도 말이 많았는데 애초에 지팡이로 계획했다고 한다. 더구나 C급 용병 마녀처럼 부양 형태 (포로 피격작 망할뻔...) 일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http://www.atlantica-db.com/forum/upcoming-content-f6/new-instrument-mercenary-vampire-carmilla-t470.html 신기한 것은... 프랑스 출신의 muwing이 몇몇 정보는 한국사람들보다 더 빠르다.
[11]
이 용병 때문에, 정확히는 이 스킬을 구현하기 위해 메즈형 스킬(바이킹의 냉기도끼류의 스킬)의 밸런스가 수정됐다. 기존에는 동일한 메즈 스킬이 아니면 몇 개라도 겹치는 것이 가능했으나 이 용병이 추가됨과 동시에 누적 불가로 변경. 그렇게 한 뒤 타칸의 의지 설정을 '행동가능한 마법 스턴 상태'로 두어 메즈 스킬을 아틸라가 먹어도 다음 아군턴에 의지가 발동되면서 메즈 스킬을 밀어버릴 수 있게 되었다.
[12]
메즈 면역이므로 계속 찍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신만 풀리고 옆에 2 용병이 묶이면 가호로 풀어버린다. 그리고 그 가호 범위엔 아틸라도 포함되니..
[13]
일반 전투에서 보스 사냥용으로 궁수 위주의 조합을 쓸 경우, 활 계열 용병 중 가장 나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우월한 민첩 스탯 덕분. 그러나 그것뿐이다.
[14]
이 영입퀘스트는 아틀란티카 태국 서버에만 해당한다. 다른 지역에서는 1달에 1번 열리는 아카데이에서 경매방식으로 판매중. 북미서버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영입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끝났다. http://atlantica.nexon.net/News/Detail?boardNo=300&contentNo=00D4C 북미서버 3주년 기념 이벤트로 잠깐 풀린 것이고 아마 한국/일본 서버처럼 될 것으로 보인다.
[15]
상식적으로 봐도 지휘력강화가 상향타서 주인공의 한번 공격에 상대가 우수수 털려 버리거나, 지휘력약화가 상향되어 적 주인공이 쉽게 날아가면 이것도 상당히 막장이다.
[16]
기존에 걸린 마법은 음양결계로 해제되지 않으나, 음양결계가 걸린 대상엔 마법을 걸 수 없다.
[17]
음양결계와 같다. 기존에 걸린 마법은 해제되지 않으나 나중에 들어오는 마법에는 걸리지 않는다.
[18]
인도가 아니다! 의외로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의하도록 하자.
[19]
아프리카의 상위 전략 보스 스킬 데미지가 7만에 가깝게 터진다. 여신의 보호가 마법방어력을 높여주지만 체감상 보조적인 수준에 불과.
[20]
퇴마사의 머리장식/의상, 퇴마사의 뇌전구름, 영험한 퇴마사의 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