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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시리즈 역대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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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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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용과 같이: 극(리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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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
용과 같이: 극 2(리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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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류 카즈마 | 키류 카즈마(본편) / 마지마 고로(마지마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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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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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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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가미 타카유키 | 야가미 타카유키(본편) / 카이토 마사하루(DL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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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871B4D> 아키야마 슌 Shun Akiy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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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ruby(秋山 駿, ruby=あきやま しゅん)] / Shun Akiyama 아키야마 슌 |
| 이명 |
카무로쵸의 생명줄 神室町の駆け込み寺 / Lifeline of Kamurocho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출생 | 1977년 5월 29일 |
|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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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신체 | 178cm, 78kg[1] |
| 학력 | 토도대학 법과대학 ( 법학 / 학사) |
| 직책 |
스카이 파이낸스 경영인 클럽 엘리제 오너 前 동부은행 금융원 |
| 성우 |
|
[clearfix]
1. 개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와 외전 용과 같이 OF THE END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2. 상세
카무로쵸에서 대부업체( 사채업) 스카이 파이낸스와 캬바쿠라 엘리제를 경영하는 사장이다.캬바쿠라 엘리제의 경우는 가끔 들러서 체크하는 정도고 스카이 파이낸스에서 돈을 빌려주는 일을 주로 하지만 정작 스카이 파이낸스의 기본 방침이 무담보, 무보증, 무이자인지라 어디서 수익을 내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게다가 그러한 경영방침으로 인해 높은 이자로 고객을 착취하려는 악덕 대부업체들은 고객이 줄고 있어 견제를 받고 있는 입장이다. 야쿠자들과도 어느 정도 면식이 있으며 일부 세력은 아키야마에게 굽실거릴 정도이다. 대부업체 인물답지 않게 인망도 상당히 두터운 모양이며 그런 만큼 싸움 실력도 키류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용과 같이 6에서 결전에 합류하겠다는 그를 보며 키류는 100명의 아군이 생긴 기분이라는 평을 내렸다. 즉, 키류에게 100명 분의 몫을 하고도 남을 강력한 아군이라고 인증받을 만큼 싸움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
또한 삼도천 꽃장수만큼은 아니더라도 길바닥의 노숙자들과 친분을 쌓으며 구축한 자신만의 정보망을 바탕으로 한 정보 수집 및 조사에 있어서는 상당한 실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조금의 단서만으로도 사람의 속내를 거의 속속들이 헤아려내는 놀라울 수준의 통찰력을 보여주어 키류를 비롯한 일행에 있어 실질적인 작전 참모 겸 브레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1. 스카이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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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야마가 경영하는 대부업체. 카무로쵸의 텐카이치 거리의 세레나가 있는 건물의 4층 정도에 위치해 있다. 직원은 아키야마 본인 외에 경리 담당인 하나로만 구성되어 있다.
"어떤 인간에게든지 무보증, 무담보, 무이자"를 모토 삼아 다른 대부업체들에게도 대출을 거절당한 사람들이 찾아오는 마지막 가게라 '도피처'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덕분에 동업자들 사이에서는 자신들의 밥그릇을 뺏는 스카이 파이낸스에 대해 평이 매우 좋지 않고,[4] 동업자들이 스카이 파이낸스에 대해 안 좋은 소문도 퍼트리는 모양이다. 어찌어찌 발품 팔아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으나, 카무로쵸 내에서는 도시전설 정도로 알려져 이 회사에 관한 뜬소문들이 주구장창 흘러다니고 있다.
돈을 빌리기 위해선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는데, 사장인 아키야마가 직접 테스트를 내고 그 기준에 합격하면 어떤 액수건 간에 돈을 빌려준다. 테스트 종류는 아키야마의 기분과 채무자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액수가 높아질수록 난이도가 괴악해지기도 한다.[5] 그러나 합격하지 못할 시 아무리 딱한 사정이 있다 한들 자비 없이 그냥 돌려보낸다. 또한 이 테스트는 '고객의 열의, 신뢰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기 위한 것'이지만, 테스트 과정에서 자괴감에 빠지거나 뭔가의 깨달음을 얻어 더이상 빚을 지지 않은 삶으로 돌아가거나 하여 그 뒤로는 이곳에서 돈을 빌리지 않는다.[6]
게다가 무보증, 무담보,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다 보니 스카이 파이낸스에서 얻는 수익은 제로.[7] 업체의 규모도 영업도 굉장히 약소하고 사장인 아키야마가 직접 수금을 다니지만 그마저도 대충 다니는 터라 이익은 커녕 손해나 안 나면 다행일 지경이다.[8] 게다가 나름의 테스트를 한다지만 돈을 빌린 상대가 그 돈을 탕진하거나 잠적, 도피시 원금만 까먹는 결과로 이어진다.[9] 게다가 사무실 임대료나 직원 월급까지 고려한다면 가만히 있어도 보유한 원금은 하루하루 줄어들 뿐이다.
아키야마의 주 수입원은 캬바쿠라 엘리제를 비롯해 이런저런 점포들을 점장을 따로 두고 관리하고 있는데 정황상 여기에서 수익을 내는 듯 싶다. 게다가 캬바쿠라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짭짤한지 밀레니엄 타워 옥상에서 1000억엔을 날렸는데도 5편에선 소텐보리에 대부 사무소를 늘리기도 했다.
그래서 스카이 파이낸스 자체는 아키야마가 운영중인 점포들의 수익들을 모아 절박한 사람들 중 열의가 있는 이들을 걸러내 무상으로 돈을 빌려주는 자선단체에 더 가깝다.[10] 게다가 4편에서 테스트를 통과한 손님에게 1억엔을 주면서 "그 돈, 갚지 않아도 돼" 라는 충격 발언을 한데 이어 "사실 난 돈을 벌겠단 마음은 딱히 없고, 대신 그 돈이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지 가까이서 보고 싶어"라며 속내까지 밝혔다. 게다가 최종 장에서 비밀 금고로 다시 회수한 1000억엔을 밀레니엄 타워 옥상으로 옮겨 거물들을 낚는 미끼로 쓰자고 직접 제안한 것과 그 돈들이 헬기의 강풍에 흩날려질 때에도 별다른 미련을 두지 않은 걸로 보아 돈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는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의 과거사도 이따금 언급되는데, 과거 유망한 금융원이었으나 회사 자금을 빼돌렸다는 혐의를 쓰고 고소를 취하하는 조건으로 자진 퇴사한 뒤 항소를 위해 돌아다니다 가산을 탕진하고 용과 같이 1 시점엔 카무로쵸의 노숙자로 전락했다고 한다. 그런데 밀레니엄 타워 밑으로 지폐들이 흩날리자 이를 주워[11] 주식에 투자해 떼돈을 벌어 재기에 성공했다고 한다. 하여간 밑바닥 생활을 해서인지 돈이나 수익에 그다지 집착하지도 않고 이따금 주변 노숙자들을 찾아가 음식과 술을 나눠주며 어울리거나 자영업자, 그리고 야쿠자들에게도 거리낌 없이 접근해 필요하다면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작중에선 노숙자나 상점가 주인들의 평판도 좋으며, 정보를 제공하나 손을 써 보답하기도 하는 등 카무로쵸 내에서의 인맥도 상당하다.
3.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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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 킥 |
격투 스타일은 자신이 직접 고안한 발차기 격투술이지만 주로 태권도와 절권도 느낌의 스피디한 발차기 기술들이 많고, 허리케인라나, 플라잉 니킥 같은 레슬링 기술도 섞여 있다. 싸움에 타고난 천부적인 재능을 통해 독학으로 완성한 싸움 스타일이라는 설정이다. 때문에 주먹기술이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대신 E(잡기)를 통해 업어치기나 잡은 상태에서 발차기를 넣는 기술이 존재한다. 모해적만화의 노란머리 요리사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빠른 스피드와 많은 콤보수를 자랑하는 대신 한방 대미지는 고만고만한 편이며 이외에도 도발을 사용하는 여건이 많다 보니 히트 게이지 수급에 지장이 생기지 않는다.
스피드가 빠르고, 콤보 공격이 주특기라서, 공격 내내 캔슬[12]이 가능하며, 손맛이 좋고 히트 액션도 화려하다. 4편에서는 주인공들 중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되는 캐릭터여서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키류나 사에지마 다음으로 사용하게 되는 5편에서는 화력 부족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화력은 조금 밀리지만 스피드 스타라는 컨셉에 걸맞게 캐릭터의 완성도는 높다. 한계돌파로 습득하는 아스트랄 스웨이와 회심, 투쟁의 극의에 익숙해지면 공격력과 히트게이지 회수율이 대폭 오르고 기본기는 여전히 훌륭한데다 적의 타입을 불문하고 '잡은 뒤 도발'이 반드시 성립하기 때문에 전투 개시후 무조건 히트 액션을 사용할 수 있는 히트게이지를 확보하면서 정면에 있는 적 한명의 자세를 무너뜨리고 시작할 수 있다. 여기에 도발에 걸린 적이 에어 스트라이크로 띄울 수 있는 적이라면 △-알파-베타-감마-드라이브가 무조건 들어가기 때문에 전투 개시후 적 한명은 끝장내고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여기에 에어 스트라이크가 불가능한 중량급적은 공격의 헛점을 노리고 뒤로 들어가 타이밍에 맞춰서 □□□□(연타)△△△를 정통으로 먹이면 회심의 극의가 타수별로 적용되어 EX HARD난이도의 라이덴이나 발레리라도 무조건 체력의 한줄 반은 날리는 무식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적의 슈퍼아머를 무시하고 경직을 입히고 경량급의 적은 반드시 날려버리는 반격기 "카운터 킥"[13]도 보유하고 있고 도발 덕분에 히트 게이지 회수도 쉬운데다 삼각뛰기의 극의, 더블 정글러의 극의등 다수를 공격하는 히트액션도 보유하고 있어 다수와의 싸움에서도 밀릴 일이 없다.(용과 같이 5의 난전은 졸개들 체력이 적어서 아키야마라도 몇대 때리면 금방 잡는다.) 공격력이 딸리고 전작의 연계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아키야마를 평가절하하는 것은 금물이다. 사에지마와 키류의 화력이 무식해서 비교되는 것일뿐, 용과 같이 5의 아키야마는 용과 같이 1시절의 키류에 버금갈정도로 밸런스가 잘 잡힌 만능 캐릭터이다. 그러나 5편에선 아키야마의 절기가 한 명을 대상으로 공중 콤보를 먹이는 기술인데, 떡대가 좀 되보이는 상대에겐 절대로 통하지 않는 상황을 볼 수 있다.
외전을 포함한 시리즈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횟수가 3회로 키류 다음으로 많은데 흑표 용과 같이 신장 시리즈에도 엑스트라로 살짝 등장했고, 바이너리 도메인에서 일본판 한정 DLC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아키야마의 히트액션의 일부는 훗날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에서 야가미 타카유키가 써먹는다.
4. 작중 행적
5. 인간관계
- 키류 카즈마: 키류의 인품을 알고 진심으로 존경하며, 그의 보상을 바라지 않고 흔쾌히 도와줬다. 키류 역시도 아키야마를 100명의 지원군이라고 할 정도로 고평가한다. 실제로 6편 이후에도 사라진 키류를 계속 찾아 해맸고 8편에서 재회하자 여태까지 자신만 속였다고 생각해 울분을 내비치기도 했다.
- 마지마 고로: 직접적으로 아키야마가 마지마와 만날 일은 적었지만, 마지마는 아키야마의 인품을 알고 야스코를 부탁하기도 했다.
- 사에지마 타이가: 4~5편에서의 사건을 통해 알게 된 인물. 서로를 든든하게 여기고 있다.
- 하나: 아키야마에게 빼놓을 수 없는 잔소리꾼이자 비서이다. 하나는 아키야마를 짝사랑하기도 한다.
- 리리: 전 여친인 에리와 닮은 리리를 보고 반해버리며 리리를 금전적 지원 외에도 여러모로 도와주기도 했다. 언젠가 리리에게 제대로 고백할 생각이 있었으나 리리가 결국 사망하면서 그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 아라이 히로아키: 은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아라이가 엇나가지 않게 잡아주기도 했다.
- 사와무라 하루카: 4편과 5편 사이의 시점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것으로 보이며, 키류가 아버지면 아키야마는 하루카에게 있어서 삼촌같은 인물이다.
- 나구모 츠요시: 키류의 부하격으로 6편에서 키류, 유타와 함께한다. 나구모 역시도 아키야마를 좋게 본다.
- 우사미 유타: 키류가 유타에게 장인어른이라면 아키야마는 유타에게는 큰형같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6. 기타
키류와 마지마보다는 덜하지만 여유로운 언동과 유머러스함, 진지함과 상식있는 모습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캐릭터성 덕분에 용과 같이 여성 팬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용과 같이 5 발매 기념 인기투표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14]타니무라와 더불어 야쿠자가 아니라서 작중에서 상의를 벗는 일은 없다[15][16]. 5편에서 투기장을 이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을 때 다른 주인공들은 상의를 탈의한 채 참가하지만 아키야마 혼자 평상복 차림으로 참가한다. 투기장을 이용할 때 현재 복장으로 참가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어드벤처에서 투기장을 이용하는 경우 용 5 전용 바이저에 은색 쫄쫄이 복장을 착용하여 미친 존재감을 뽐낼 수도 있다.
용과 같이 5에서 바보같이를 불렀는데, 성우를 맡은 야마데라 코이치 특유의 미성이 키류와는 다른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한정으로 키류 버전보다 조회수가 더 많은 수준까지 이르렀다.
굉장한 통찰력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성을 파악하는 데에도 뛰어나다. 용과 같이 4에서 채무자에게 요구하는 테스트도 잘 보면 채무자의 성격과 상황에 맞는 것들이며, 용과 같이 5에선 대놓고 모든 증거가 카츠야가 악역이라고 가리키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카츠야에게 "당신이 도저히 악인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라고 평가한다.
키류와 사에지마가 각각 밸런스, 힘 캐릭터 이미지가 강하고 마지마가 민첩 캐릭터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아키야마 같은 경우에는 금융권 출신에다 상식인 포지션을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지능 캐릭터 이미지가 강하다.
여느 용과 같이 시리즈가 그렇지만 사에지마보다는 덜해도 상당히 노안이다. 데뷔작인 4편에서 32살인데도 삭은 외모로 보일 정도이다. 이마의 주름이나 듬성듬성 난 수염 때문인지 나이가 밝혀지지 않았을 때 당시에는 40대로 보였다고 놀라는 유저들이 많았다. 그래도 용과 같이 4에서 나왔던 대학 사진과 회상에서 젊은 시절이 나오는데 이때는 올백 스타일에 수염이 없어 굉장히 말끔한 훈남으로 그려진다. 드래곤 엔진으로 바뀐 6부터는 꽤 회춘한 모습이다.
아키야마 슌 팬들에게는 카스가 이치반과의 드림 매치를 손꼽기도 한다. 아무래도 아키야마가 키류나 마지마, 사에지마를 상대로는 이길 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치반 역시도 강함이 4로 설정되어 있기도 하기 때문.[17] 그 외에는 미네 요시타카, 야가미 타카유키와의 드림매치도 있는데, 일단 셋 다 같은 엘리트 출신이고 스피디한 면모도 있으면서 지능캐라는 공통분모가 많기 때문이다.
지적인 수완가라는 캐릭터 성격과 별개로 정리정돈을 못하는 생활습관을 가진 듯하다. 스카이 파이낸스 시절에는 그나마 하나 덕분인지 최소한의 정리는 하고 사는 듯하지만, 용과 같이 5의 소텐보리 지점에 널부러진 커피캔과 쓰레기를 보면 기가 찰 지경이다.
7. 둘러보기
|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 |||
| 강함 | 지능 | 개성 | 지위 |
| 4 | 4 | 3 | 2 |
[1]
투기장 파이터 소개때의 프로필로, 게임내 모델링상으론 키류와 키가 같다.
[2]
용과 같이 시리즈의 디렉터이자 각본, 녹음등을 맡고 있는
요코야마 마사요시가 용과 같이 4 완전공략 극의 서 권말코너 '캐릭터 좌담회'에서 '아키야마는 철저히 야마데라씨가 연기해줄 것을 전제로 캐릭터를 구상하였고 만일 야마데라씨가 고사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승낙해주었어요. 그리고 야마데라씨는 그야말로 신들린 연기를 통해 제가 생각한 그 이상의 아키야마를 보여주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3]
스핀오프 작품인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의 DLC "카이토 마사하루의 사건부" 등장인물
사다모토 쿄야를 연기했다.
[4]
일반적인 대부업체라면 보증이나 담보도 확실히 잡고, 이자도 크든 작든 어쨌든 챙겨먹는다. 그런데 무보증, 무담보, 무이자를 내세우고도 잘만 운영하니 의문과 불만을 갖는게 당연하다. 아키야마 파트 맨 처음에서 악감정을 가진 동업자들이 아키야마한테 시비를 건다.
[5]
예컨데 3시간 내로 일자리 찾기, 1주일간 노인 간호, 쓰레기 청소 같은 평범한 것도 있지만 4편 초반에 찾아온
여자 손님이 1억엔이 필요하다고 하자 일단 데이트를 가장해 치장품들을 사준 뒤, 이를 가지고 캬바쿠라 엘리제에서 3일만에 300만엔의 매상을 올리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6]
다만 극소수로 다시 빌리는 사람도 있는데, 500만을 빌려서 1000만으로 갚은 시오바라라는 그의 제자다.
[7]
본디 대부업체의 수익원은 고이율 이자인데, 무이자이니 절대 이익이 날 수 없는 구조다.
[8]
작중에서도 유일한 직원인 하나가 틈만 나면 제발 수금 좀 다니라고 갈군다. 하지만 아키야마 본인은 이를 매우 귀찮아하고, 게임 진행상으로도 꼭 수금을 다 다니지 않아도 된다.
[9]
실제 작중 아키야마를 찾는 사람들은 죄다 정상적인 금융권은 물론, 다른 대부업체에서도 거절 당해 마지막으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기에, 스카이 파이낸스의 돈을 빌린다고 해서 100% 갚는다는 보장이 없다.
[10]
이는 대기업에서 사회환원, 지역 기여 등의 일환으로 (적자가 뻔히 예상됨에도) 자선을 위한 계열사나 재단 등을 설립하는 것과 같다.
[11]
하늘에서 흩날리던 돈이란 뜻에서 회사명을 지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직후 노숙자 사냥꾼들에 털렸지만 지나가던 아라이가 힘으로 돌려줬다.
[12]
이 스킬은 키류도 있지만 2편에서는 캔슬하면 게이지가 깎이는 식이였고, 3~4편에서는 무조건 히트 모드가 아닌 상태에서만 캔슬이 가능하다. 반대로 아키야마는 게이지 낭비도 없이, 히트 모드 상태에서도 무조건 캔슬이 가능해서 벽 한정으로
무한 콤보가 가능하다.
[13]
키류의 호랑이 떨구기와 사에지마의 용추에 비하면 박력이나 대미지가 낮지만 일단은 카운터용 기술 하나가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다.
[14]
작중 담배도 많이피고, 약간의 괴짜같은 모습이 없잖아 있는 모습을 보면
이 캐릭터와 상당히 많이 닮았다. 또한 발차기로만 싸운다는 점과 은근히 여자를 밝히는 면모도 있는걸보면
이 캐릭터도 닮은편이다.
[15]
용 4~5에 있는 목욕탕을 제외하면 상의를 벗는 모습은 없다고 보면 된다.
[16]
시나다는 다이고가 일반인인 네가 이번 일에 관여하기엔 너무 위험하니 빠지라며 본인의 힘으로 선수로 복귀시켜준다 하자 자신이 15년동안 얼마나 단련했는지 보여주기 위해 벗어던졌다.
[17]
그러나 강함 등급이 같다고 해서 이치반이 아키야마만큼 강하다고 봐서는 안 된다. 키류와 니시키의 강함이 둘 다 5로 같은 것을 비롯해서, 설정집의 그래프는 액면 그대로 믿기 힘든 것들이 많다. 당장 나름 칼 든 양아치 세 명은 맨손으로 간단히 제압 가능한
유우야의 전투력 스탯이 겨우 1인데,
사와무라 하루카와 같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