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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펙
2. 상세
전용 테마 OST
울트라맨 코스모스와 울트라맨 히카리의 울트라 캡슐을 사용하는 울트라맨 지드의 스피드타입 제 3 스타일. 전작의 오브의 허리케인 슬래시를 계승한 형태이며 광선기에 특화된 형태. 경쾌하면서도 화려하며, 빠른 속도의 움직임이 특징으로 빛의 검과 분노 억제 등의 각종 광선 기술을 구사한다. 5화에서 첫 등장.
사용하는 캡슐인 코스모스(루나 모드)와 히카리 둘 다 파란 색의 울트라맨인 데다 헬멧의 생김새가 물고기를 닮았기 때문에[1] 아크로 스매셔 또한 전체적으로 파란색 위주라 팬들에게는 지등어(지드+고등어)라 불리고 있다. 또한 취한 자세가 봉오도리를 닮아 본토에서는 봉오도리로 불린다. 점프 후 바닥에 착지할 때 땅이 흔들리는 연출이 있던 다른 폼들과 달리 사뿐하게 착지하며 충격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손동작이 마치 태극권을 연상시키듯 부드러운 것도 특징이다.
기술 자체의 살상력이 거의 없고 제압용의 성격이 강한 점은 코스모스를 그대로 계승했지만, 제대로 공격을 할 때는 히카리를 계승한 스매시 빔 블레이드나 자신만의 무기인 지드 클로를 이용한다.
보통 다른 울트라맨들은 착지할 때 거의 주변에 충격파가 생기며 "쾅" 소리를 내면서 착지하는데 아크로 스매셔의 착지는 주변에 충격파도 내지 않고 주변 건물도 무너뜨리지 않고 잠시 빛으로 뒤덮였다가 매우 부드럽게 착지한다.[2]
3. 기술
3.1. 아트모스 임팩트
양팔을 교차해 발사하는 충격의 파동. 아크로 스매셔의 자체 필살기인데, 이 기술로 적을 끝장내긴 커녕 필살기 주제에 아크로 스매셔가 등장하는 모든 매체에서 단 2번 사용이라는 처참한 전적을 자랑한다. 극장판, 스페셜 비디오 등에서의 등장이 전혀 없이 TVA 본편에서만 두 번 사용했는데 첫번째는 앞서도 말했듯 첫 등장 이후 가스 탱크 유폭을 방지하기 위해 흉포괴수 아스트론에게 사용해 밀어내고,[3] 마지막으로는 울트라맨 킹의 힘으로 활성화된 5대 퓨전 라이즈의 광선 일점사 공격에서 스트라이크 부스트-로열 엔드-레킹 버스트-빅 버스터웨이와 다함께 사용한 것.[4]
그래서인지 막상 아크로 스매셔가 피니시를 날릴 땐 항상 지드 클로로 디퓨전 샤워를 사용한 게 특징인데 덤으로 아크로 스매셔의 킬카운트는 아트모스 임팩트 없이 디퓨전 샤워로만 2킬이다. 바로 이전 퓨전 라이즈인 솔리드 버닝이 솔라 부스트/부스트 슬러거 펀치/부스트 슬러거 킥/스트라이크 부스트 등 다양한 기술로 킬카운트를 낸 것과 대조적.[5]
3.2. 스매시 빔 블레이드
오른 손목에서 전개하는 빛의 검. 울트라맨 히카리의 나이트 빔 블레이드를 계승한 것.
3.3. 스매시 문 힐링
팔에 치유와 정화의 에너지를 모아 괴수에게 쏘인다.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풀 문 렉트를 계승한 것.
[1]
정말 절묘하게도 귀 부분이 물고기의 가슴지느러미, 머리의 파란 투구가 물고기의 등지느러미로 보이게 된다.
[2]
비슷하게 착지하는 로열 메가 마스터도 주변에 바람을 일으켜 약간의 충격파를 주긴 하지만 이 녀석은 그런 거 없다.
[3]
이때도 아트모스 임팩트로 사살하지 않고 밀어내기만 한 뒤 스매시 문 힐링으로 살려서 방생했다.
[4]
상대가 울트라맨 베리알이라 사살은 못했고 기가 배틀나이저를 파괴하면서 어트로셔스 데모닉 퓨전 해제에 그쳤다.
[5]
작중에서 아스트론에게 썼을때도 사살하지 않은것을 보면 코스모스의 힘이 반영되어 사살용이 아니라 적의 전투의지 상실을 유도하는 기술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