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라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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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colbgcolor=black><colcolor=#fff> 명칭		아크로 라로체
영문 명칭		ACRO Laroche
종류		아파트
브랜드		아크로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경마장로5번길 13 ( 범전동)
입주		미정
동수		18개동
층수		지하 5층, 지상 최고 60층
높이		194.95m
세대수		3,545세대
면적		-㎡
주차대수		6,858대 (세대당 1.9대)
시공사		DL이앤씨

1. 개요2. 연혁

2.1. 시공사 해지 논란

3. 특징 및 시설

3.1. 특징3.2. 주민시설3.3. 상업시설

4. 주변 환경

4.1. 교통

4.1.1. 버스4.1.2. 도시철도

4.2. 교육

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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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시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에 들어서는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 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3구역 재개발사업으로 건설예정이다.
DL이앤씨가 시공하며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가 적용되었다.

2. 연혁

2008년 처음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될 근거가 마련되었다.

2018년 경관심의에서 용적률과 층수를 낮추라는 의견으로 3차례나 부결되어 재개발 시행이 중단되었다. 이후 2020년 8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며 돌파구가 마련되었고 2020년 8월에 지하6층, 최대 지상 60층으로 건축하려는 개요가 나오게 되었다.

2020년 9월에는 경관심의를 통과하였고 11월에는 건축심의를 통과하였다.

2021년 4월에는 사업시행인가가 나오게 되었으며 이후 HDC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센테니얼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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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는 미국 설계사인 smdp이며 스카이 브릿지, 문주, 단지내 공원, 미디어 파사드 등을 비롯한 각종 특화설계 사업안을 제시하였고 센트럴 아이파크라는 이름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22년 1월 공사중이던 광주 화정 아이파크가 부실공사로 붕괴되는 대형사고가 터지면서 HDC 현대산업개발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고, 전국의 여러 재건축 조합들이 현산을 퇴출시키거나 아이파크라는 브랜드 이름을 빼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해당 촉진 3구역 조합원 내부에서도 시공사 교체를 위한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현산 측에서는 당연히 1조원대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조합원들에게 미분양시 대물변제, 이주비 100% 대출지원 등의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독자 브랜드인 센테니얼(Centenial)의 사용을 내걸며 세대당 주차공간 3대, 조합원 분양가에 대한 조합원 요구 100% 수용, 최고급 마감재 사용, 조식 제공 등 최고급 서비스와 인피니티 풀 등을 포함한 최고급 커뮤니티, 준공 이후 최대 30년까지 하자보수 보장 등 입이 벌어질 만한 조건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결국 2022년 5월 정기총회 때 조합원 내 투표결과 58표 차이로 현산의 퇴출이 결정되었다.

제안 영상

이후 7월에 새로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띄웠고 DL이앤씨 측에서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를 내걸고 홍보하고 있으며 삼성물산도 래미안을 내걸고 홍보하는 등 굵직한 건설사들[1]이 관심을 보였다. 9월에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선정되었으며 아크로 라로체라는 이름이 결정되었다.

아크로 라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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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했으며 2024년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비 신청 중이다. 2024년 이주가 시작 되었다.

2.1. 시공사 해지 논란

촉진3구역 조합에 따르면 시공사인 DL이앤씨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표준사업약정서’에 날인을 거부하고 있다. 이 약정서에 시공사가 날인을 하지 않으면 HUG의 보증 승인을 받은 사업비를 사용할 수 없어 조합은 자금 조달이 불가능해진다.

촉진3구역은 지난 5월 부산시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뒤 현재 이주 절차가 진행 중이다. 조합원들의 약 70%가 이주를 마쳤고 나머지 30%에 이주비를 지급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금 조달이 막히면서 조합이 지난 22일부터 이주비를 지급할 수 없어 이주 절차가 중단됐다.
촉진3구역 최금성 조합장은 “DL이앤씨가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며 도급 계약을 맺었을 당시 계약 사항을 원점에서 재검토를 요청했다. 심지어 착공 이후에도 매달 공사비를 협의하자는 요구도 나온다”며 “지난 21일까지 표준사업약정서에 날인을 하라고 마지막 통보를 했지만 시공사는 이를 무시했다”고 말했다.

당초 DL이앤씨가 제안한 평(3.3㎡)당 공사비는 765만 원이다. DL이앤씨는 촉진3구역에 지하 6층~지상 60층, 18개 동에 3550세대가 들어설 아파트를 짓겠다고 했다.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용한 ‘아크로 라로체’를 선보인다며 조합원들에게 홍보했지만, 착공을 1년여 앞두고 공사비를 1000만원대로 인상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조합 측은 이를 시공사의 횡포라 규정하고 법률 자문을 거쳐 손해배상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 연내 시공사 해지 총회를 열어 조합원들의 의사를 확인한 뒤, DL이앤씨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시공사를 찾을 방침이다. #

현재 이주가 70프로 진행 중이며 시공사 해지를 진행하게 된다면 새로운 시공사 선정과 더불어 수개월 동안 사업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3. 특징 및 시설

3.1. 특징


ACRO Laroche

단지 외관은 글로벌 설계 디자인 그룹 SMDP 및 세계적 조경디자인 그룹 SWA와 협업해 선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의 주거플랫폼인 C2하우스와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특화설계로는 커튼월룩,미디어파사드 6개소,라이팅파사드,시민공원과 연결되는 브릿지등을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