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아이도네스 딥킨의 병종.2. 설정
#적의 발사체들을 격추시킨 아켈리안 리바이돈은 싸움 속으로 돌진합니다.
낫과도 같은 지느러미는 포를 절단하는 동안, 이 짐승의 강력한 턱은 벼려진 강철을 분쇄할 수 있는 충분한 힘으로 씹어버립니다.
리바이돈의 등에는 한 쌍의 작살 발사대가 부착되어 있는데, 이 발사대는 승무원들이 조준하고 발사할 수 있는 한 빨리 죽음을 뱉어내는 기마 작살대입니다.
아엘프들은 공격을 받으면 갈고리와 칼날로 공격하고, 고삐의 달인이자 고위 아켈리안인 마'하르(ma'harr)는 그의 쌍지창으로 적군을 공격합니다.
두꺼운 비늘과 뚫는게 거의 불가능한 등껍질로 보호되는 리바이돈은 아이도네스 팔랑크스에서 불굴의 닻의 역할을 합니다.
적진을 격파하기 위한 살아있는 타격으로든, 특정 위협을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이동식 무기 플랫폼으로 사용되든, 이 거대한 유대-짐승은 전투 시기와 반복해서 자신들을 증명해 왔습니다.
각각의 리바이돈의 등에는, 가면을 쓴 나마르티가 깊은 곳의 마법에 걸린 드럼을 두드리고, 그 생물 주위에 기묘한 방식으로 빛을 굴절시키는 동심원의 왜곡의 파문을 내보냅니다.
그렇기에 적의 발사 부대와 포병들은 파괴적으로 다가오는 리바이돈의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쏴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마법적 환상과 그들 자신의 천부적인 방어에 의해 이중으로 차폐된 리바이돈은 아이도네스의 공격의 선봉에 서 있는 많은 아켈리안 킹들에 의해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 공격의 선봉에는 적의 처음이자 가장 맹렬한 노력은 짐승들에게 낭비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