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웹 게임 FLOWER KNIGHT GIRL에 등장하는 블로섬 힐 소속 斬속성의 꽃기사. 긴급 임무 '영화제 - 그랑데 플루르'에서 포피, 헬리오트로프, 레인 릴리와 함께 처음 등장했으며 동시에 가챠 라인업에 추가되었다.수송 전문 부대인 '아카시아 대'의 대장. 아카시아 대는 부대장인 하리엔쥬, 차기 대장인 체리 세이지, 일반 단원인 달리아, 루피너스로 구성되어 있다. 수송 임무가 신인 플라워 나이트들의 훈련을 겸해 맡겨지는 상황에 이의를 제기하여 스스로 수송 부대를 창설, 물자의 수송을 크게 개선했다고 한다. 먼저 나온 단원들의 언급으로만 묘사되었고 아카시아 본인은 꽤 나중에 등장해서 많은 단장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자유롭고 기분파인 성격이지만 인망은 높아서, 아카시아 대를 창설한 멤버들은 이전부터 아카시아와 알고 지낸 캐릭터들이다. 모티브가 된 아카시아는 일본에서 자주 하리엔쥬와 오인되어 온 꽃이기 때문에, 아카시아가 하리엔쥬에게 일을 떠넘기고 농땡이치는 모습은 이런 상황이 반영된 것일지도 모른다.
2. 성능
진화 전 | 진화 후 |
- 레어도: ★★★★★★
-
초기 스테이터스
HP 1850, 공격력 770, 방어력 420, 이동력 600 -
MAX 스테이터스
HP 18188, 공격력 7228, 방어력 2548, 이동력 600 -
스킬
리버레이트 듀아그렘: 24%(lv.5시 34%)의 확률로 적 전체에게 2.2배의 데미지를 준다. -
어빌리티
전투 중 파티원의 공격력이 20% 상승.
적 3체의 공격력을 10% 감소시킨다.(진화 후) -
자기소개
내가 아카시아 대의 리더인 아카시아야. 꽃말은 「우아」, 「우정」, 「비밀의 사랑」.
수송 임무 전문 부대는 지금까지 없었으니까, 내가 스스로 만들었어,
뭘, 나한테 걸리면 그정도는 한방이었지.
일반적으로 공격력 20% 상승은 호감도에 비례하여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아카시아의 경우 최초로 조건 없는 20% 상승을 가지고 있다. 어차피 게임을 좀 진행하면 파티원 모두가 100%인 상태가 되겠지만, 게임 초반에는 확실히 남들 이상으로 강력한 어빌리티이다. 초반이 아니더라도 20% 버프는 보유자가 드문 강력한 어빌리티. 진화 후 어빌리티는 적 전체의 공격력을 10% 감소하는 디버프 어빌리티로, 온시디움(포스의 신부)나 스노드롭 등에 비해 5% 낮게 책정되어 있다. 이들에 비해 공격력 버프가 5% 더 높으므로 일장일단. 저들에 비해 공격에 특화된 어빌리티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