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모리미네 여학원 주요 인물 | |||
니시즈미 마호 (西住 まほ) |
이츠미 에리카 (逸見 エリカ) |
아카보시 코우메 (赤星 小梅) |
코지마 에미 (小島 エミ)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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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b3032><colcolor=#fff> 아카보시 코우메 赤星 小梅 / Akaboshi Kou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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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쿠로모리미네 여학원 2학년 | |||
탑승 차량 |
판터 G형 3호 전차 J형(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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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전차장 | |||
생일 | 3월 22일 | |||
성우 |
센다이 에리[1] 멜리사 몰라노[2](극장판, 최종장 2화)/Ellen Evans(최종장 3화) Lisa Dzyadyk |
2. 개요
걸즈 앤 판처의 등장인물.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의 학생이다.10주년 생일 캘린더에 의하면 생일은 3월 22일이다.
3. 특징
3.1. 외모
3.2. 성격
3.3. 능력
4. 작중 행적
4.1. TVA
1년 전에 쿠로모리미네 여학원과 프라우다 고교가 붙은 제62회 전국대회 결승전에 3호 전차 J형을 타고 참가, 행렬의 선두에서 공격을 받아 강으로 추락했으나 자신의 티거에서 내려 강에 뛰어든 니시즈미 미호에 의해 구조되었다. 그러나 미호가 플래그 217번 티거를 놔두고 강에 뛰어드는 바람에 간단하게 격파되어 쿠로모리미네가 패하게 된다. 결국 이 일을 계기로 미호는 한동안 전차도에 대해 트라우마를 안게 되었다. 그러나 당연히 그 때 미호의 도움을 받은 코우메는 미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과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이 붙게 된 제63회 전국대회의 결승전 직전에 이츠미 에리카의 독설에 위축된 미호에게 감사 인사를 하여 전의를 북돋아준다.4.2.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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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최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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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판터들의 움직임을 잘 관찰해보면 전술 기동하는 폼이 예사롭지 않다. 요격대가 내려오는 것을 보고 판터들이 신속하게 호위 차량을 에워싸서 보호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격돌 직전에 판터 한대가 약간 뒤쪽으로 빠진다든지, 앞선 두 판터가 정차할 때 티타임 각도가 나오도록 정차한다든지,[6][7] 그로 인해 발생한 사각으로 빠져나가서 추격을 따돌린다던가, 남은 판터가 저지를 시도할 때 카츄샤의 T-34-85부터 노리고 요격을 시도하거나, 추가로 요격하러 내려오던 T-34-76을 역으로 에리카와 함께 정확하게 요격하고 그 와중에 위치 선정도 에리카의 3호 전차를 후방에서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자신이 미끼가 되도록 위치시킨 것을 보면 만약 이런 것들이 모두 코우메의 지시 하에 이루어진거라면 니시즈미 미호 만큼은 아니지만, 최소한 소대 단위의 지휘 통제 능력과 전차도 실력을 입증한 셈이 된다.
4화에서는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과 붙은 무한궤도배 준결승전 경기 파트에서 등장한다. 이전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판터에 탑승하였으며, 협곡 파트에서 에리카와 함께 암벽을 등반해 전진로를 탐색하였고 모래폭풍 전투에서 크랜베리의 크루세이더를 쫓던 중 다즐링의 처칠에게 측면을 급습당해 탈락한다.
4.4. 본편 이외
4.4.1. 좀 더 러브러브 작전입니다!
9화 '크리스마스입니다!'에서 니시즈미 마호의 초대를 받고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 본래 미호가 담당하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이어받았다. 다만 겉으로 보기에 무뚝뚝한 마호의 면모를 보고 다른 학생들이 지나치게 주눅이 들어 그녀 혼자서는 분위기를 띄우는 게 불가능했다. 그 후 팀원들이 모두 선물을 풀어볼 때는 4호 전차 D형 프라모델을 선물받았다.여러 사정으로 미호와 에리카가 손을 잡고 나타난 것을 마호, 유카리와 함께 봤다.
다혈질인 에리카나 다른 쿠로모리미네 조연 캐릭터와 비교하면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쿠로모리미네의 연습 시합을 관전해 스파이 혐의를 받은 유카리를 복잡한 표정으로 지켜보기도 했다.
한편으로 마호가 졸업하고 에리카가 신대장이 된 후에는 마호까지 써먹어가며 에리카를 SM 여왕 모습을 시키는 등, 따뜻한 면과 함께 완전히 쿠로모리미네의 엄마같은 포지션이 됐다.
4.4.2. 리본의 무사
이츠미 에리카가 맡은 쿠로모리미네의 슈바르츠발트 전투단에 참가한다. 제2소대장을 맡아, 경기 전 인사에서도 에리카 옆에 서 있다. 다소 인상이 옅지만 츠루기 시즈카의 책략에 의해 부대가 분단되어 궁지에 빠졌을 때에 스스로 지휘를 펼쳐 활약한다.칼드론 경기 편에서는 1회전에서 오리팀과 대전하게 된다. 시즈카에게 「책사(혼자)가 될 각오가 있어?」라는 말을 듣고, 책략을 짜낸다.
그 책략이란 오리팀에게 곧 열리는 비치발리볼 대회를 알려줘 경기에 집중시키지 않는 것. 경기 전에 실행하여 작전은 성공하고 오리 팀의 격파에 성공했지만, 작전 이후 "나는 책사에 안 맞는다"고 단언하고, 경기 후에는 부끄러워하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오리팀과 비치볼리볼에 참가한다.
4.4.3. 리틀 아미 II
『리틀 아미Ⅱ』에서는 에리카 모두 문제아 제스카 에게 애먹는 입장. 경기 전날 정찰로 방문한 벨월 학원 일행들과 제스카 및 동료들 사이에서 언쟁이 일어났을 때 개입해 온건하게 마무리지어 나카스카 에미에게 “냉정한 사람이 있어 살았다”는 평가를 받는다.4.4.4. 전차도의 샛길
이츠미 에리카에게 거절당해 쿠로모리미네와의 합동 훈련 실시에 실패하여 밤중에 갈 곳을 잃은 안쵸비, 카르파쵸, 페퍼로니를 몰래 자신의 기숙사에 머물게 해줬다.한편, 마호가 떠나 더 엄격해진 에리카의 마음속을 파악하고 사실은 부드러운 성격임을 간파하는 등, 온화하면서도 심지가 강한 코우메의 면모를 알 수 있다.
4.4.5. 페이즈 에리카
중등부 시절부터 미호와 친해졌던 모습이 그려져 있다.최종화에서는 사고로 인한 제62회 전국대회 결승전 패배 건으로 미호가 도운 III호 전차 승무원들의 마음도 깊게 상처를 입어 이후 미호처럼 전차도를 포기하고 전학을 가 버렸는데, 유일하게 코우메만은 자신들에게 미호가 해 준 것을 부정하지 않기 위해 쿠로모리미네 전차도 팀에 남아 계속 싸워나가겠다고 결의를 굳히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PS4판 게임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에서도, 카츄샤에게 전년의 사고에 대한 말을 듣자 위와 비슷하게 대답했다.
5. 인간관계
6. 어록
7.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는 상식인 포지션으로 나온다. 특히 쿠로모리미네의 치유계 담당으로 주로 그려진다. 그리고 본편 작화상으로는 딱히 강조된 적도 없고 애매하지만 어째선지 많은 2차 창작과 팬아트에서는 거유 설정이 붙는 경우가 많다.오아라이의 아키야마 유카리와 머리스타일 등이 닮아서 미호와의 커플링을 만드는 팬들 사이에서 유카리를 미호의 '후처', 이쪽을 '전처'라고 부르기도한다. 유카리뿐만 아니라 유카리의 어머니인 아키야마 요시코와도 굉장히 닮아있는데다, 성우까지 똑같아서 둘을 친척 취급하는 동인설정이 유행하기도 했다.
8. 기타
걸즈 앤 판처 BD 6권 부록인 타로 카드에서 본명이 공개되기 전까지 일본 팬들이 부르던 가명은 '수몰쨩(水没ちゃん)'이다.일본판 넷플릭스 자막에서 프라우다 고교의 학생으로 나오는 자막 오류가 있어 졸지에 프라우다의 스파이가 되고 말았다.(...) 링크 한 술 더 떠 걸판 전차도 검정 공식 교본에서는 미호의 후배라고 오타가 났다.(...) 1년 전의 미호는 1학년이었기에 명백한 오류다. #
TVA 최종보스 치고는 네임드 레귤러 캐릭터가 심각하게 부족했던[8] 쿠로모리미네에 대한 조치인지 최종장 공개 이후 코우메를 레귤러로 올려주려는 시도가 나왔다. 한때는 에리카에 이어서 다음 부대장으로 나오냐는 말까지 있었지만, 이에 대해서는 확인된 게 없다. 대신 야크트판터 전차장 코지마 에미와 더불어 보고를 올리거나 지시를 바라는 역할로 나오는 등, 그나마 네임드 대접을 받기는 한다. 그리고 다른 전차도 팀원들과는 달리 의외로 쉽게 동요하지 않고 굉장히 침착해서, 겉보기와는 달리 멘탈이 강한 면모가 엿보인다.[9] 강호교 학생임에도 평범한 캐릭터처럼 보였던 그녀도, 실은 굉장히 정신이 강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즉, 부대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소대장 자질이 보이는 인재라 어느 정도 미호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니시즈미 코지로와 동향인 일본육사 동기 '아카보시 시게루'로 추정된다.
[1]
하마팀의
카이사르와 중복.
[2]
케이조쿠 고교의
아키와 중복.
[3]
여기서 다른 멤버들과 나란히 선 모습에서 키가 가장 작다는 것이 밝혀진다. 물론 잘 보면 인체비율이 옆에 멤버들에 비해 약간 작기 때문에 약간 뒤쪽에 서있는 것일 수도 있다.
[4]
정확히는 "전진이 곤란하다."는 에미의 말에 이어서 "이래도 속행할까요?"라고 덫붙이는데 위 사진이 그 장면. 에미와는 다르게 당황하는 낯빛도 기색도 없이 굉장히 침착하고 냉정하게 질문하는지라 마치 날카롭게 다그치는 듯한 느낌도 든다.
[5]
참고로 단 한대만 나와서
탑승 차량이 확실했던 에미와 달리, 코우메는 3대가 출전한 판터에 타서 몇 번째로 격파당한 차량에 탔는지를 알 수가 없다(...).
[6]
물론 에리카가 신호를 준 것도 있지만, 이럴려면 사전에 미리 의견이 오가고 단차 간의 연계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훈련이야 이미 충분히 되어 있으니 나머진 서로 협동만 잘하면 되는데 에리카 성격상 사전에 의견 조율이 오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을 테니, 거기서 잘 조율되도록 중간다리가 되어준 누군가가 있었을 것이다.
[7]
단, 판터는 전면 장갑은 두꺼운데 반해 측면 장갑이 얇다는 약점이 있다. 때문에 티타임 각도 전법을 쓴다 해도 유의미한 방어력을 기대하기 힘들다. 실제로도 해당 판터 역시 카츄샤와 그 호위차가 측면과 정면에 발포한 탄에 격파되었다.
[8]
극장판에서 클라라가 추가되어 프라우다의 레귤러 멤버가 3명이 된 이후론 라이벌 학교들 중에 멤버 숫자가 가장 적었다. 반대로 가장 대접이 좋았던 건 레귤러가 5명이나 되는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
[9]
영어 더빙판에선 에리카 못지 않는 굳센 여장부형 목소리로 더빙해서 이 점이 더 크게 부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