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의 웃음벨 캐릭터가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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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아카데미, 게임빙의 |
작가 | 양파랑 |
출판사 | 타이탄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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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21. 11. 03. ~ 2022. 12.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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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빙의· 아카데미 웹소설. 작가는 <용사님 약 드실 시간입니다>, < 양심 없는 파티의 짐이 되었다>, < 회귀 이단심문관의 악마 사냥법> 을 집필한 양파랑. 약칭은 아카웃음벨이다.2. 줄거리
수집형 RPG 게임의 SSR등급 캐릭터가 되었다.
[뉴비 SSR 뽑았는데 이거 좋은 건가요?]
-관상용
-예능 한정 1티어
-게임 몸비틀면서 재밌게 할 수 있음
뽑은 사람 외에 모두를 웃게 만드는 웃음벨 캐릭터가…….
[뉴비 SSR 뽑았는데 이거 좋은 건가요?]
-관상용
-예능 한정 1티어
-게임 몸비틀면서 재밌게 할 수 있음
뽑은 사람 외에 모두를 웃게 만드는 웃음벨 캐릭터가…….
3. 연재 현황
2021년 11월 03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하였다.2022년 12월 20일 총 401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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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쿼바디스[1]
[SSR 마도와왕의 후계자] -> [SSR 마도왕] -> [KP 또 다른 구원자]
본작의 주인공. 수집형 RPG 게임에 등장하는 예능용 복불복 캐릭터, 소위 웃음벨[2]캐릭터에 빙의한다. 어째서 웃음벨 캐릭터라고 불리는지 요약하자면...
2. [액티브 스킬 1]인 [마나의 지배자]는 모든 등급(N~SSR)의 마법사 캐릭터들이 가진 액티브 스킬 중 하나를 무작위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운이 나쁠시 N등급 법캐가 쓰는 [파이어 볼]이 나올 수 있다.
3. [액티브 스킬 2]인 [공간 방벽]은 전방위에 방어막을 전개해 즉사기 수준의 데미지도 무조건 1회 막아준다. 그러나 일회용 유리방패 수준이라 탱커를 쓰는게 낫다.
4. 필살기인 [신성에 도전하는 자]는 마법사 딜러 주제에 필살기가 회복기이다.
5. 적이 나타날 시 화려한 연출과 함께 등장하고 자신만만하게 싸움을 걸고서는 당연하다는 듯 얻어터지는 역할을 맡고있다. 그것도 첫 등장[3]을 제외하면 5장~13장 내내.}}}||
위와 같은 성능을 가진 웃음벨 캐릭터였기에 앞길이 캄캄했으나 거울에 붙은 <필독 사항>이라는 일정표에 "1. [관조]하는 것을 멈추지 마라.", "2. <스펠러지>를 빠져나가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믿지마라."라는 내용을 보고 자신이 빙의하게 될 걸 알고 있었다는 느낌을 받아 식겁하지만 아무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는
밑져야 본전이니 우선 [관조]를 활성화 시킨다. 그러자 [관조]가 말 그대로 세상을 통찰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진 스킬임을 알게되자 놀라워하며 위에 [침식도 7%]라는 섬뜩한 정보을 본다.
이후 적발 금안의 앳된 여성[4]이 찾아오자 응접해주지만 살기를 감추고 있는 것이 딱봐도 암살자였기에 연기를 끝내자 말하며 [마나의 지배자 Lv.1][5]로 [만년설의 저주][6]를 전개해 그녀를 얼린 후 뭐라도 챙기기 위해 방으로 다시 올라와 일정표의 "이 쪽지를 발견했다면 물건을 챙긴 채 움직일 것"이라는 문구를 보고 '오즈를 포함한 4명의 아이가 모여 찍은 사진'[7]과 다른 물건을 챙겨 도주한다.
[마나의 지배자]가 전개한 N등급 마법들을 어떻게든 활용하여 제국의 국경을 넘는데 성공하고 <테네브리스>소속 루시아를 만난다. 워낙 쓰레기 마법만 나오는 [마나의 지배자]라서 국경선 주변에선 그냥 전력질주했다는 것을 이용해 신원 불명을 핑계로 제국에 망명을 성공한다. 이후 입학처에 시험 신청을 넣으며 '노아'라고 일시적으로 개명한 주인공 '엘레노아'를 만난다.
시험은 봤지만 마법과 관련된 항목은 만점인 주제에 다른 항목[8]은 나락을 쳤기에 이를 안 학원장에게 호출당[9]한다. 어차피 낙하산이니 시험에 장난치지 말라고 면박을 받지만 의도치 않았다고 하지만 실기 시험에서는 [쁘띠 브레스][10]로 시험장을 폭발시키고 면접 시험에서는 면접관을 울리는 기행을 저지른다(...). 이후 오즈에게는 격리된 기숙사를 부여받는다.
이후 쉬나 했지만 기숙사 앞, 티아의 동상을 부수려는 미친 짓을 행하려는 노아를 막기 위해 창문을 깨고 저지한다. 그러나 이미 훼손된 상태였기에 수습하려고 하지만 선도부인 올리비아 블루에게 들켜[11] 선도부실로 연행된다. 연행되면서 노아가 관심에서 멀어져 불안 증세를 보이자 그녀가 관심을 받게 될 판을 깔아주며 마법을 전개한다.
그대로 선도부실에 이행되어 성녀 아리에타 도미네를 만나 고해성사를 받고 중간에 다시 온 노아가 진범임을 확정되어 심문받는 걸 기다린다. 수업 들어가는 길에 노아가 눈동자 색을 궁금해하자 민트색이라고 답변한다. 의외로 성녀를 잘 알고있냐는 노아의 질문에 사정이 있다고 답변한다.[12]
그렇게 노아와 같은 반인 1-4반에 도착하고 노아가 앞문으로 등장하는데 연출을 주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이목을 집중시키고 본인은 조용히 뒷문으로 들어가 앉는다. 노아가 반성문을 쓰게되자 조금 전 창문을 보고 관조를 사용하는 모습(남들이 보기엔 멋진 척)을 들먹이자 반성문 쓰기를 도와준다. 그리고 잠시 뒤 엘레노아와 자연스럽게 섞인 루시아를 만난다.
노아의 주변에 자연스레 섞여든 루시아를 보며 <테네브리스>는 그렇게 돌아가냐며 노아에게 허튼 수작 부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후 1장 보스로 등장하여 노아에게 시련을 줄 제라드 교수를 사전에 저지한다. 다만 자살했다는 소식에 티아가 격분하며 혐의건 뭐건 사고친 판결로 목이 살짝 꺾여 병원 신세를 진다.
2장 보스인 명왕 타나토스도 사전 께획대로 진행하여 패퇴시키는 듯 했으나 명왕의 발악으로 전투가 지속된다. 이에 때마침 각성한 노아가 열쇠를 사용하고 마지막으로 오즈의 필살기인 [어나더 세이비어][13]를 검 형태로 빗어내 명계와의 연결을 끊어내며 열쇠도 반으로 쪼개버린다.
이후 3장 보스와 전투하면서 그의 필살기이자 초월급 마법 [신성에 도전하는 자]를 완전히 각성한다.
{{{#!folding [ 스포일러 ]
작중 후반에 밝혀지길 빙의된 오즈의 정체는 진짜 오즈가 만들어낸 가짜 오즈. 주인공이 빙의 전 지구의 기억이 없는 것도 이것 때문.이후 적발 금안의 앳된 여성[4]이 찾아오자 응접해주지만 살기를 감추고 있는 것이 딱봐도 암살자였기에 연기를 끝내자 말하며 [마나의 지배자 Lv.1][5]로 [만년설의 저주][6]를 전개해 그녀를 얼린 후 뭐라도 챙기기 위해 방으로 다시 올라와 일정표의 "이 쪽지를 발견했다면 물건을 챙긴 채 움직일 것"이라는 문구를 보고 '오즈를 포함한 4명의 아이가 모여 찍은 사진'[7]과 다른 물건을 챙겨 도주한다.
[마나의 지배자]가 전개한 N등급 마법들을 어떻게든 활용하여 제국의 국경을 넘는데 성공하고 <테네브리스>소속 루시아를 만난다. 워낙 쓰레기 마법만 나오는 [마나의 지배자]라서 국경선 주변에선 그냥 전력질주했다는 것을 이용해 신원 불명을 핑계로 제국에 망명을 성공한다. 이후 입학처에 시험 신청을 넣으며 '노아'라고 일시적으로 개명한 주인공 '엘레노아'를 만난다.
시험은 봤지만 마법과 관련된 항목은 만점인 주제에 다른 항목[8]은 나락을 쳤기에 이를 안 학원장에게 호출당[9]한다. 어차피 낙하산이니 시험에 장난치지 말라고 면박을 받지만 의도치 않았다고 하지만 실기 시험에서는 [쁘띠 브레스][10]로 시험장을 폭발시키고 면접 시험에서는 면접관을 울리는 기행을 저지른다(...). 이후 오즈에게는 격리된 기숙사를 부여받는다.
이후 쉬나 했지만 기숙사 앞, 티아의 동상을 부수려는 미친 짓을 행하려는 노아를 막기 위해 창문을 깨고 저지한다. 그러나 이미 훼손된 상태였기에 수습하려고 하지만 선도부인 올리비아 블루에게 들켜[11] 선도부실로 연행된다. 연행되면서 노아가 관심에서 멀어져 불안 증세를 보이자 그녀가 관심을 받게 될 판을 깔아주며 마법을 전개한다.
그대로 선도부실에 이행되어 성녀 아리에타 도미네를 만나 고해성사를 받고 중간에 다시 온 노아가 진범임을 확정되어 심문받는 걸 기다린다. 수업 들어가는 길에 노아가 눈동자 색을 궁금해하자 민트색이라고 답변한다. 의외로 성녀를 잘 알고있냐는 노아의 질문에 사정이 있다고 답변한다.[12]
그렇게 노아와 같은 반인 1-4반에 도착하고 노아가 앞문으로 등장하는데 연출을 주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이목을 집중시키고 본인은 조용히 뒷문으로 들어가 앉는다. 노아가 반성문을 쓰게되자 조금 전 창문을 보고 관조를 사용하는 모습(남들이 보기엔 멋진 척)을 들먹이자 반성문 쓰기를 도와준다. 그리고 잠시 뒤 엘레노아와 자연스럽게 섞인 루시아를 만난다.
노아의 주변에 자연스레 섞여든 루시아를 보며 <테네브리스>는 그렇게 돌아가냐며 노아에게 허튼 수작 부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후 1장 보스로 등장하여 노아에게 시련을 줄 제라드 교수를 사전에 저지한다. 다만 자살했다는 소식에 티아가 격분하며 혐의건 뭐건 사고친 판결로 목이 살짝 꺾여 병원 신세를 진다.
2장 보스인 명왕 타나토스도 사전 께획대로 진행하여 패퇴시키는 듯 했으나 명왕의 발악으로 전투가 지속된다. 이에 때마침 각성한 노아가 열쇠를 사용하고 마지막으로 오즈의 필살기인 [어나더 세이비어][13]를 검 형태로 빗어내 명계와의 연결을 끊어내며 열쇠도 반으로 쪼개버린다.
이후 3장 보스와 전투하면서 그의 필살기이자 초월급 마법 [신성에 도전하는 자]를 완전히 각성한다.
{{{#!folding [ 스포일러 ]
수 없이 많은 [회귀]로 목적도 잃고 바람도 잃어버린 진짜가 다시 소망하고자 만들어낸 존재이다. 이는 오즈의 스킬 중 하나인 [어나더 세이비어]의 구결에서 더욱 자세히 나온다. 이후 본질을 깨달은 주인공이 [KP 또 다른 구원자]가 되며 [대변인의 열쇠]를 얻는다.
야누스라 불리는 존재는 유일신 아인이 된 오즈가 그가 받은 상처 탓에 기만도 거짓도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분리된 열쇠의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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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노아 폰 크리소스[14]
[KP 망국의 공주] -> [KP 영혼의 이해자] -> [KP 홀로 걷는 자] -> [KP 고독한 영혼의 길잡이]
원작의 주인공이자 본작의 히로인. 사파이어와 같은 짙은 푸른색의 눈동자와 어깨높이까지 오는 청은발을 가진 소녀로, 크리소스 왕국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여러모로 관종끼가 보이는데 사실 이는 그녀가 왕국에서 생활하던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으로 본래 엘레노아의 이상이자 자매나 다름없던 '디센트라'라는 시종이 어느순간 자신을 잊는 것을 시작으로 주변에서도 점차 잊혀지며 또 혼자가 될까 두려워하며 [[연극성 성격장애]가 일어난 것이었다.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기 때문에 눈치도 빨랐으며 이 덕분에 부서진 하늘 아래에 있던 크리소스에서 탈출할 수 있던 것이다.
시험 접수장에서 삽화와 함께 첫등장을 하며 잠시 뒤 오즈가 실기 시험장에서 일으킨 대폭발을 보고 그를 존경하며 스승으로 여긴다. 이후 기숙사 앞 학원장의 동상을 부수려는 기행을 시도하려 하지만 오즈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후 선도부인 올리비아에게 들켜 오즈[15]와 함께 연행된다. 그러나 적막한 숲을 걸어가며 관심에서 멀어지며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이자 오즈가 나서서 그녀가 관심 받을 수 있는 판을 깔아주며 다시 활기를 되찾고 날뛴다. 이후 다시 묶여서 연행됐으며 거짓없는 고해성사에서 대놓고 사고치고 싶다는 답변으로 심문 대상으로 정해져 꽤 오랫동안 심문당한다.
심문이 끝나고 자신의 반에 도착한다. 거기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싶다며 앞문으로 열며 마법을 통한 연출과 함께 등장한다. 지각한 주제에 소란을 일으키고 반성의 태도도 없으니 반성문을 쓰게된다.[16] 오즈를 반협박해서 반성문을 쓰게 하고 친구가 된 루시아에게 나머지를 맡겨 반성문을 다 쓰게한 뒤 그것들을 베껴서 작성한다.
베껴쓰던 도중 나간 오즈와 루시아에 대해 생각하는데 사실 둘 사이에 기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음을 알고있었으며 그걸 엿보러 가자 오즈가 루시아에게 허튼 수작 부리지 말라는 경고를 듣고 자신을 바라봐주는 사람이 있음에 감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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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마트
[KP 용제]
본작의 히로인(?) <스키엔티아>의 학원장으로, 보통 티아라고 불린다.
종족은 레드 드래곤이지만 평소에는 주황빛 눈동자에 적발의 어린 여자아이로 폴리모프한 상태로 활동하며 아는 사람일 땐 두 뿔과 파충류와 같은 눈을 드러낸다. 우선 게임 설정만 따지면 세계관 최강자.
처음에는 어린애 모습으로 시험에 장난친 오즈[17]를 교무원실로 유인하려고 하나 곧바로 들켜서 강제로 이행시킨다. 낙하산이라도 형식상 시험은 봐야한다며 적당히 꾸짖고 돌려보내지만 실기에서는 대폭발을 일으키고 면접 시험에서는 면접관을 울리는 기행에 꼭지가 돌아 오즈의 기숙사를 격리시킨다.
이후부터 아카데미에서는 오즈가 치는 사고 수습 및 갈구기로 시간을 보낸다.
곧이어 티아가 가지고 있던 스피나의 알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진선을 만나기 위해 봉래산으로 향한다. 티아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났는데 이 탓에 오즈가 티아를 데리러 똑같이 봉래산으로 향하며 그곳에서 재회한다. 이때 진선을 부르는 명칭은 '할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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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퍼니셔
[SR 섞여드는 고양이]
본작의 히로인. <테네브레스> 소속 요원으로 고양이 수인이다.
제국의 국경선을 넘어온 오즈를 지켜준다. <스키엔티아>를 향하며 문답을 주고받으며 첩보부조차 모르거나 비밀인 정보를 알고있는 모습을 보며 놀라워하고 오즈의 [관조]가 주는 압박감에 움찔거리며 꼬리가 쭈뼛거린다.
이후 <스키엔티아>에 입학하며 요주 인물인 노아와 친해지고 그녀가 친 사고의 반성문을 도와주며 다시 등장한다. 노아가 교무실로 간 사이 오즈와 다시 대면하며 그 또한 노아에 대해 잘 알고있자 놀라워하고 오즈가 노아에게 허튼 수작 부릴 생각 안하는게 좋을 거라는 경고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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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타 도미네[18]
[SSR 희망의 성녀] -> [KP 희망의 성녀]
본작의 히로인. 하얀 머리카락을 가졌다. 어렸을 적 각성한 강력한 신성력 탓에 맹인이 되었으며 말을 통해 진위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19]
선도부실에 온 오즈를 맞이하며 첫등장한다. 일단 고해성사를 오즈가 선도부실에 연행된 이유가 노아를 막는 도중 발생한 불상사임을 깨닫고 제 눈은 틀리지 않았다며 자학아닌 자학 개그를 시전한다. 이후 노아의 고해성사에서는 사고치고 싶어하는 감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표리일체의 답변을 듣고 신문 대상을 노아로 정한다.
요일던전을 마친 오즈가 밤늦게까지 불이 켜진 선도부실에 들어가며 재회하는 것으로 다시 등장한다. 오즈에게 얼굴을 만지고 싶다고 부탁하며 만지자 서글픈 듯 차갑다고 발언하는데 이 때 오즈의 침식도가 21%가 되면서 과거가 나온다. 과거엔 오즈와 아리에타 포함 4명과 함께 수도원에서 나름 친하게 지냈지만 아리에타가 신성력을 각성하며 성녀가 되자 교황이 직접 찾아와 그녀를 데리고 간 것이었다. 떠나기 전 자신을 잊지 말라는 것과 나중에 꼭 데리러 와 주기로 약속했지만 오즈가 아카데미에서 재회하면서 선을 긋자 거짓말쟁이라며 흐느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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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白魎)[20]
[SR 백도깨비]
<도깨비 숲> 출신의 캐릭터이자 도깨비 왕의 부하인 <이매망량(魑魅魍魎)> 중 하나이다. 허리까지 오는 웨이브진 흰색 머리카락과 요사스러운 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소녀. 아리에타쪽이 순수한 느낌이라면 이쪽은 차가운 설산같은 느낌이다.
엘레노아가 사귄 친구 중 한 명이며, 늘 술에 취해있으며 마지막 말의 발음을 길게 절이는 것이 특징. 마법사와 수호자의 상성과 상급 마법 금지의 패널티가 있는 오즈였기에 실습 시험에서 그를 잡으려고 초반부터 시비를 걸지만 중급 마법으로 [신체 능력 강화]을 통해 육탄전으로 털린다. 이후 만난 알렉시오스에 의해 완전히 탈락한다.
작중 두 번째로 오즈에게서 키스를 받아간 히로인이자 최초의 키스신 컬러 삽화의 주인공이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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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시스투스[22]
[KP 명왕(침식)] -> [KP 명왕]
[명왕] 타나토스의 자식들 중 최고라 평가받는 천재이다. 흑발 회색 눈을 가진 암울한 분위기의 소녀이다.
티아의 오만함[23]+편견[24]의 빈틈을 노려 입학시킨 존재로, 벤치에 앉아 멍하니 하늘을 뚫어져라 보는 것으로 등장.[25]
명왕의 계획으로는 마리를 매개로 스키엔티아에 명계의 통로를 수백 개 열리게 해 티아의 전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였지만 사전에 오즈가 원천 봉쇄시킨 덕에 분개하게 된다. 어떻게 해서든 아버지를 막고자 설득하지만 명왕은 자신에게 통수를 먹인 오즈에게는 한 방 먹여야 한다며 명계의 입구에서 오즈를 상대한다. 하지만 때마침 각성한 노아가 열쇠를 사용하여 막고 2차전에서는 오즈의 필살기로 신성력으로 빗은 검으로 마침내 물리치며 열쇠가 반으로 쪼개져 열쇠의 공동 소유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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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티아 헤로스[26]
[SSR 황금의 용사]
<마계>에서 늙은 노인에게 [마왕]이라는 존재에 대해 듣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마왕을 토벌하기 위해 마왕성으로 향하고 마왕에게서 저주를 얻어서 헤네디아로 돌아온다. 그리고 노아를 만나서 디센트라의 언니임이 밝혀지고 그녀와 함께 다른 곳으로 떠난다.
마왕을 토벌하면서 흑룡 닉스에게서 받은 불면의 저주[27]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반쯤 미쳐가며 정신력으로 어떻게든 버티려던 찰나에 위기의 순간 오즈가 구해주고 저주 또한 치료해줌으로써 감격했고 이상형이 자신을 구해주는 그런 구도에 꿈으로 착각하고 그의 첫키스를 (반강제로) 받아간다.그리고 누굴 찌를지 고민중인 엘레노아
이후 <스키엔티아>에 교육의 체계화가 일어나고 빡센 노동 탓에 검술 교수가 주화입마로 쓰러지자 일거리 더 늘리고 싶지 않았던 디스크레가 그녀에게 도게자하며 제발 임시교수로서 와달라고 부탁해서 <스키엔티아>에 온다. 교무실로 들어갔을 때 당시의 흉흉한 분위기에도 밝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티아가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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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오스
[SSR 권왕]
실기 시험장에서 오즈를 만나는 것으로 첫등장을 하며 그의 [관조]로 인한 오만한 눈이 예전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싸움 직전까지 가지만 때마침 본인들의 차례가 와서 무산된다. 실기에서 100점을 맞고 오즈 차례에 뭘 할 거냐고 끼어들자 [디그]로 인한 구멍이 바로 아래에 만들어진 탓에 추락한다.[28]
이후 여러가지로 티격태격하며 선만 넘지 않으며 지내왔으나 다음 시험에서 동료를 믿었어야 했다는 오즈의 망언에 폭발한다. 수도원 시절부터 알고지내던 오즈가 아리에타가 떠난 뒤로 따로 행동하며 자신과 레나를 쓸모없다며 버렸던 뒤로 관계가 틀어진 것이었다.
그래도 명왕의 침공에서 오즈와 협력하며 사실 고급 인력이어서 그랬다며 감정의 골이 조금이라도 회복되며 다시 티격태격하게 지낸다.
4.2. 스키엔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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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마트
[KP 용제]
주역 항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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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나 에레다 엘 티아마트
[SSR 의지를 잇는자]
티아마트의 여동생.
4.2.1.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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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쿼바디스
[SSR 마도와왕의 후계자]
주역 항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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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노아 폰 크리소스
[KP 망국의 공주]
주역 항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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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퍼니셔
[SR 섞여드는 고양이]
주역 항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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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타 도미네
[SSR 희망의 성녀]
주역 항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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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白魎)
[SR 백도깨비]
주역 항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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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시스투스 [KP 명왕(침식)] -> [KP 명왕]
주역 항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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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오스
[SSR 권왕]
주역 항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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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블루
[SR 푸른 방패]
<스키엔티아>의 선도부이자 성녀의 호위. 동상 훼손 혐의를 받은 노아와 오즈를 선도부로 연행시키는 것으로 첫등장한다.
아리에타가 오즈가 입학하는 소식을 듣고 2학년으로 진급하지 않은 것을 알고있어서 오즈가 그녀를 모른채 선을 그었을 때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 점 때문에 한 마디라고 비난을 쏟고싶어서 메이스를 들고 오즈 일행을 찾아가지만 아리에타를 잊었다면 모를 수 없는 이야기를 알고있자 의아해하며 아련하게 인연이 아니었다는 말을 듣고 쫓기는 그의 신세를 아리에타가 가만 둘리가 없음을 알고 선을 그은 것으로 이해하며 돌아간다.[29]
나중에 밝혀지기론 일단 왕족이다. 다만 사정이 있어 쫓겨나듯이 교황청으로 도망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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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아 피세아
[SSR 은하수의 엘프]
스키엔티아의 학생회장. 게임 속에선 2학년의 SSR 사수 캐릭터이며 <브로큰 스카이>에 등장한 유일한 엘프이다.
방학 중 오즈의 기숙사를 침입한 진범. 그 이유가 자신의 죽은 여동생과 닮았는데, 기숙사로 돌아왔을 때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걱정돼서 몰래 갔던 것이라고. 위 상황 파악 중 밝혀지길 인기투표 여장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부문에 투표한 90%가 이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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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 스틸레나
[SR 응시하는 올빼미]
아카데미에 잠입한 <테네브리스>소속 요원. 루시아와도 구면이다.
진짜 정체는 황제 직속 정보기관 <이클립스> 소속의 요원으로, 디스크레가 의심했던 <테네브리스> 내부의 세작이다. 스테시아 황녀가 감정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채 황제가 되고 숙청이 시작된다면 제일 먼저 멸문의 과정을 밟게될 두 가문[30] 중 하나의 일원이었기 때문에 가문을 지키기 위해 스파이가 된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하여 압도적 무력을 가진 알렉시오스와 거래(부탁)하여 그의 비호를 받아낸다.
4.2.2.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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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레 퍼니셔
[SSR 스며드는 그림자]
<테네브레스>의 수장이며 루시아 퍼니셔와는 남매 사이이다.
제라드 사후 빈 전투술 교수 자리를 티아에게 대놓고 부탁해서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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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 멀린
하늘색 머리와 눈동자를 가진 여성으로, 게임 속에선 초~중급 마법을 가르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NPC교수였지만 오즈만 앞에 있으면 위축되고 돈 문제 때문에 겁먹는 등 여러모로 망가진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어릴적 그녀의 늙은 스승과 연구하던 조합 마법 [피나카]를 완성시키기 위해 아직도 계속 연구중임이 드러나는데 오즈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했지만 주먹구구식이 가득했던 서류를 공식화 시켜놓아 그녀를 돕는다.
그녀의 어릴적 스승이 [군단의 마법사]라고 불린 아르주나였기에 군용 마법을 연구중이다. 이것을 모두를 위한 마법으로서 사용하기위해 노력한다고 살렘을 설득하며 성공하여 '''[SSR 역천의 마법사]로 플레이어블 캐릭터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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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오렌
크리소스 왕국 출신으로 아카데미에서 기초&중급 전투술 교수로 활동하지만 하늘이 부서진 것이 노아 탓이라고 생각하여 1장의 최종보스로 등장 예정이었다. 그러나 원작을 알고있는 오즈에 의해 저지되며 끝내 잡힌다.
이후 자살했다는 소식[31]으로 등장이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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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덴스 로아
아카데미에서 고급 마법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원로급 마법사.
원작에서는 극초반을 제외하면 등장이 없던 캐릭터였지만 마리와의 선문답을 통해 '바깥의 존재'를 티아의 마법 방벽을 뚫고 나오게 한 진범임을 깨닫는다. 본래 <스펠러지>에서 활동한 혁명가였으나 수십년의 노력을 무가치하게 만든 [마도왕]을 증오중임이 드러난다.
그가 개발한 초월급 마법 [프로메테우스]로 오즈 일행을 밀어 붙이지만 사실 그들에게 교육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봐주면서 하고있었고 오즈에게 깨달음과 [프로메테우스]를 전수하며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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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드로드
고급 연금술 교수. 상당히 전문성을 요구하는 배려가 없는 과목이라고 비난을 받았지만 엘레노아가 루시아의 기숙사를 급습할 때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교수로서 더 많은 것을 제공해야 한다며 변화를 결심한다. 자신 앞의 두 권력자[32]가 현재 부재중이기 때문에 수강 신청에 변화를 주는데 그 방법이 교육의 체계화를 위해서 교수들을 갈아넣어 일을 시키는 것.[33][34]
디스크레가 보내 티아를 데리고 오는 목적으로 오즈를 봉래산으로 보낸 뒤, 연금술(화학) 실험 도중 작은 실수가 있었는데 평소라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당시 사태로 인해서 온갖 적들을 만든 상태라서 교수들을 상태로 합공을 당해 물어뜯기고 그 와중에 디스크레가 제국의 군대 기밀을 살짝 도입하여 체계화에 혁명을 일으켜서 디스크레쪽이 실세가 된다. 그리고 오즈와 함께 돌아온 티아는 이 무력으로 광기의 현장을 마무리 시킨다.
4.3. 헬리오스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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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레스 반 헬리오스
헬리오스 제국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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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시아 반 헬리오스
[선혈의 황녀] 헬리오스 제국 1황녀 뱀파이어 혼혈인 담피르. 작중 오즈의 언급으로는 사형수의 피로 목욕하는 상종도 하고싶지 않은 미X년. 피를 마시면 그 대상의 힘과 기억을 훔칠 수 있는데, 게임 속에선 <퍼레이드>의 것을 맛본 뒤로 빌런으로 돌변하는 캐릭터였다.
간간히 <테네브리스>쪽에서 오즈 협박용 연애편지로만 등장하다가 오즈의 여장 사건[35] 관련하여 배신당했을 때 등장한다. 극대노했을 때 이 계획을 짠 사람이 황녀이며 정략혼으로 묶어둘 계획이라고 설명한다.[36]
<테네브리스>와 전투중이던 오즈에게 몰래 접근해 가장 궁금하던 그의 피를 빨아들인다. 그리고 사형수 70명분을 뛰어넘는 맛에 감탄하며 취하게 된다.
오즈가 마법을 난사해대니 이를 감자한 마리도 참전하는데 원래도 일반인의 기준과 동떨어진 그녀였지만 술에 취한 상태였기에 열쇠까지 꺼내며 압박하자 공포를 느낀다. 이후 만남어서부터 마리를 노골적으로 두려워한다.
다음날 오즈와 스테시아가 식사를 위해 걷던 도중 마리를 다시 만나는데 왜인지는 모르지만 속이 안 좋은 그녀를 위해 국밥집에 가서 식사한다. 여기서 선지해장국을 먹고 들판을 거니는 소의 기억을 읽어내며 좋아한다.
4.3.1. 황실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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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스
황실 기사단의 단장. 제국 최강의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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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황실 기사단 소속 '꿈을 꾸는 꿈'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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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황실 기사단 소속 '겁 없는 놈'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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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테
황실 기사단 소속 '판단하는 자' 라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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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황실 기사단 소속 '황금의 숫자' 올리버.
4.3.2. 테네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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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레 퍼니셔
[SSR 스며드는 그림자]
교수 항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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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퍼니셔
[SR 섞여드는 고양이]
주역 항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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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 스틸레나
[SR 응시하는 올빼미]
학생 항목을 참고.
4.3.3.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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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라스 스틸레나
제국의 정보 직속기관, <이클립스>의 수장. 디스크레가 첩보 최적화라면 이쪽은 암살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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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 스틸레나
[SR 응시하는 올빼미]
학생 항목을 참고.
4.4. 스펠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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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렘 수드라
[마도왕], [KP 이면의 대변인]
마도왕국 스펠러지의 왕이자 오즈의 친부. 아카데미 시험에서 오즈의 부모로서 참관한다. 빙의당한 오즈의 입장으로는 게임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좋게 봐줄 수 없는 상대였기 때문에 대화 주제가 '살렘'이나 [마도왕]이 나오면 노골적으로 불편해한다.
살렘 수드라는 무법지대였던 스펠러지에 압도적인 무력으로 새로운 규칙을 지은 존재로서 그의 최고 마법 [회귀][37]를 통해 수백 번 반복한 삶을 통해서 위륙해낸 완벽한 마법사로서의 모습이다. 하지만 나중에 오즈의 친모를 만나고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처 완벽에서 손을 놓고 평범의 삶을 살도록 노력한다.
그러나 이런 그의 노력을 부정하기라도 하듯 오즈의 친모가 사망하고 오즈 또한 죽을 수 있다는 생각에 수도원으로 보낸다. 그리고 그가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는 것을 인지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줬지만 어느 날 오즈의 열쇠의 화신[38]이 그에게서 [회귀]를 훔쳐갔음을 실토하고 이것 때문에 오즈는 살렘을 증오하는 것이 원작의 스토리였다.
그리고 이후 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살렘과의 앙금을 해결하러 온 오즈와 다시 대면한다. 오즈는 사실 당신이 생각하는 오즈가 아니라는 전제를 깔고 대화를 시작하려 하지만 살렘을 신경쓰지 않아하며 오히려 그와 대화할 때마다 다른 길로 새도록 유도하는데, 오즈가 가짜든 진짜든 자신의 아들로서 대화하고 싶어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오즈와의 만담으로 시간을 보내던 와중 오즈의 생일이자 아내의 기일에 야누스를 비롯한 <스펠러지>가 자신을 습격한다. [마도왕]답게 여러 개의 초월급 마법으로 그들을 압도하나 야누스가 나서며 자살하려는 듯이 달려들자 자식이 죽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며 공격을 거두고 자신이 공격에 맞는다. 아직 숨이 붙어있었고 야누스는 자신이 비겁함을 이용하여 살렘이 찔려준 것임을 알고 있었기에 올라오는 오즈도 막지 않고 살렘을 확인사살하지도 않고 떠난다.
마침내 올라온 오즈를 맞이하며 오즈가 자신을 위해 우는 모습을 보면서 오즈가 누구이건 자신과 선화[39]이 남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유산이라며 시간을 되돌리지 말고 실패를 통해서 받아들이고 나아가라며 조언하는 동시에 아들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숨을 거둔다.[40]
살렘의 사망 후 선화와 함께 지냈던 오두막에 자신의 '완벽'인 [회귀]와 그의 3대 초월급 마법을 남겼고 오즈는 그것을 이어받아 [SSR 마도왕의 후계자]에서 [SSR 마도왕]이 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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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말 그대로 오즈의 친모. 수백 번의 [회귀]를 통해 인간성이 반쯤 결여되고 완벽을 추구하던 [마도왕]의 마음을 열어 평범하게 살도록 만든 사람이다. 그러나 오즈를 낳다가 사망했다.
이후 오즈가 <스펠러지>에 가서 살렘 수드라와 대면했을 때 수드라 본인의 입으로 그녀가 지구 출신이라고 말한다. 현대인의 지식으로 수드라조차 난생처음 보는 기이한 힘과 물건들을 생각없이 사용하여서 '숲의 괴악한 마녀'라고도 불렸다. 오즈의 추측으로는 빙의가 아닌 세계를 넘어온 인물로서 다른 세상의 열쇠의 주인이라고 확신한다.[41] 또한 살렘의 [회귀]를 진작에 눈치챈 모양.
살렘 수드라에게 '오즈의 마법사'를 들려주자 자식이 아들일 경우 '오즈', 딸일 경우 '도로시'로 짓자고 제안하게 된다. 자신에게 마음을 가르쳐준 사람이라서 그런 것도 있기도 하고 때문에 그의 대표적인 초월급 마법 3개가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양철 나무꾼과 사자, 허수아비와 관련이 있다.
4.4.1. 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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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렌 포스트
'잔불'이라고 불리는 프루덴스 로아의 제자들 중 한 명으로, 같은 제자들을 이끄는 가장이다. 스펠러지에 온 오즈와 대면하고 그와의 오해를 풀었으며 프루덴스의 '불'을 이어받은 오즈를 따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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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엘 로아
'잔불'이라고 불리는 프루덴스 로아의 제자들 중 한 명. 어린 나이에 상급 마법사가 된 천재이다. 프루덴스 사후 스펠러지에 온 오즈와 대면하고 대다수의 제자들이 납득한 반면 리엘만이 반박하여 반성문을 쓴다.
4.5. 크리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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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이드 폰 크리소스
크리소스 왕국의 국왕. 작중 '바깥의 존재들'에게 침식당하여 제라드를 세뇌시켜 노아를 죽이려한 장본인.
생전 명예에 집착했고 그가 딸인 노아에게 신경을 쓰지 않아 그녀가 무감정하게 자라는 데에 일조하며 쓰레기 같다는 평을 들었으나 노아의 말로는 그 나름대로 자신을 잘 대해준 것[42]이라며 그에게 쉴드쳐준다.[43]
'바깥의 존재들'에게 침식당한 이후의 행적은 '바깥의 존재들' 항목의 '테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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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너스 헤로스
엘레노아의 친모. 작중 시작 시점 기준 고인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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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스 폰 크리소스
크리소스 왕국의 1왕자. 디센트라 헤로스를 죽인 당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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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노아 폰 크리소스
주역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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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라 헤로스
엘레노아의 시종. 생전에 엘레노아의 이상이자 친언니처럼 따르던 존재이다. 작중 시점에선 사망한 상태이며 '바깥의 존재들'에게 먹힌 상황이다.
프루덴스 로아가 경각심을 알려주기 위해 일어난 일에서 노아가 오즈를 도와주러 가다가 '바깥의 존재들'의 형태로 조우한다. 눈물을 머금으며 성장하여 열쇠를 부림으로써 그녀를 해치운다.
그녀의 진짜 정체는 엘레네아를 암살하기 위해 헤로스 일족에서 파견한 존재이다. 이전부터 헤로스 일족 [이해자의 열쇠]를 관리했는데 전대 열쇠 소유주가 왕실로 시집을 갔고 그녀가 죽은 후 열쇠의 주인이 엘레노아로 옮겨간 것을 보고 그녀를 지키기로 마음먹은 것이었다.
4.6. 헤네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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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 도미네
[KP 기다림의 성녀]
교황이자 전직 성녀. 아리에타를 수도원에서 꺼내 교황청의 성녀로 만든 장본인. 이 탓에 오즈가 싫어한다.
나름 세상을 위해 힘쓰는 인물이지만 비슷한 처지에 있는 오즈를 두고 욕하는 일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 평이 그다지 좋지 않다.
4.7. 월(月) 연방
4.7.1. 봉래산(蓬萊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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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眞仙)
[백룡]
끊임없이 심신을 수행하여 고행을 자처하는 삶을 사는 용으로, 사실상 봉래산(蓬萊山)의 주인이지만 스스로 거주자라 칭한다.
오즈와의 만담에서 밝혀지길 [요왕] 강철이를 창조한 장본인. 본래 용은 외로운 존재였기에 자신과 같은 존재가 있기를 바라며 버린 실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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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鹿精)
[SSR 백운거사(白雲居士)]이쪽이 아니다
[백룡] 진선의 밑에서 수련을 거듭해 요괴에서 도사로 거듭난 사슴으로, 평소에는 사슴뿔에 긴 흰색 머리칼을 지닌 사내로 화형하고 다닌다. SSR등급의 마법사 캐릭터로 오즈가 [마나의 지배자]를 통해 쓰는 [벽뢰신(碧雷紳)]의 주인. 마리 시스투스를 타나토스로 오해해 습격하지만 되려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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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정(熊精)
[SSR 청오거사(靑烏居士)]
녹정과 같은 길을 걸어 도사가 된 존재로, 머리 위로 둥근 귀에 검은 단발과 검푸른색의 옷을 입고있는 여인으로 화형하여 지낸다. 오즈에게 녹정과 함께 등장하며 시스투스가 되는 과정을 말해준다. 이후 오즈가 봉래산에 온 목적이 티아마트를 데리러 온 것이라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그 난폭한 폭군이 학원장이라는 것에 놀란다.
4.7.2. 도깨비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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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형(鼻荊)
[SSR 도깨비 왕]
연방의 대표 중 한 명. <도깨비 숲>에 들어와 싸우고 있는 알렉시오스와 <퍼레이드> 사이의 싸움에 끼어들며 등장한다. 곧바로 연행하려 했지만 야누스가 미리 [메테오]를 도망치기용으로 깔아놓은 <퍼레이드>는 놓치고 알렉시오스만 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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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白魎)
[SR 백도깨비]
주역 항목을 참고. 도깨비 왕 비형의 부하인 <이매망량(魑魅魍魎)>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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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리(黑魑)
[SR 흑도깨비]
그림자를 머금은 듯한 흑발의 단단한 느낌의 남성 도깨비. 도깨비 왕 비형의 부하인 <이매망량(魑魅魍魎)> 중 하나이다. <이매망량> 중에서 그나마 비형을 도깨비 왕으로서 충성하는 인물이지만 방향이 이상해서 조금 비틀린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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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매(赤魅)
[SR 적도깨비]
불꽃처럼 정열적인 인상이 느껴지는 적발의 여성 도깨비. 도깨비 왕 비형의 부하인 <이매망량(魑魅魍魎)> 중 하나이다. 백양과 사이가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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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망(靑魍)
[SR 청도깨비]
천진난만한 듯한 인상의 청발의 소년 도깨비. 도깨비 왕 비형의 부하인 <이매망량(魑魅魍魎)> 중 하나이다. 오즈가 <도깨비 숲>에 들어오고 재판을 받을 때 오즈의 이명 중 하나인 <여명의 사도>를 듣고 가장 많이 놀렸던 도깨비로, 이후에 오즈에게 쳐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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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달
[도깨비 왕]
초대 도깨비 왕으로, '도깨비는 죽어서라도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정한 당사자. 작중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4.7.3. 삼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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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이(強鐵)
[요왕(妖王)]
요기에 물든 대지에 자신을 묶어 [요왕]이라는 이름의 현상으로 거듭난 용이다.
진선과 달리 탁기 가득한 호수에서 깨어나 사특한 존재로서 여겨졌지만 혼자서 외로워하는 진선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곁에서 노력해온 끝에 그녀는 훌륭한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용이 아니었기에 영생을 사는 진선과 달리 늙어가고 있었고 그런 진선이 점차 자신에게서 멀어지려고 하자 초조해한다.
그렇기에 더 용이 되고자 했던 강철이가 사람들을 잡아먹으며 격을 쌓아 용에 준하는 격을 쌓았고 진선이 자신을 찾아오도록 악행을 쌓아 소문을 퍼트렸지만 끝내 돌아오지 않아서 그녀의 본체라 할 수 있는 삼도천과 봉래산을 이어서 진선에게 찾아가는 것을 막는 것이 6장의 스토리였다.[44]
오즈와 티아는 처음에는 그녀가 진선에게 원한을 가지고 해치우려는 줄 알고 그녀를 막아서지만 그녀의 진실을 알아듣고는 그녀를 진선에게 가도록 내버려둔다.[45] 동시에 강철이에게 당해여 불행을 당했던 이들조차 진선의 선행에 원한을 씻고 그녀가 진선을 만나도록 허락을 구해주며 마침내 진선을 만난다. 그러나 진선이 친 결계탓에 제대로 만나지도 못하고 있었지만 오즈가 [마나의 맹세]를 통해 그들이 만날 수 있도록 하여 결계가 마침내 열리곤 서로의 손을 붙잡는다. 그리고 잠시의 만담 이후 진선과 강철이 모두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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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小煙)
[SSR 달의 무녀]
분홍빛 머리카락과 대보름이 연상되는 금안을 가진 소녀. <도깨비 숲>으로 향하는 중 삼도천에서 길을 잃을 경우 밖으로 향하는 길을 알려주는 길잡이이다.
본명은 월하(月下)로, 과거 백양이 어릴적 친구이다. 어릴적 백양은 도깨비인 것을 숨기며[46] 마을 아이들과 놀았는데 그 중 백양과 가장 친했던 것은 월하였다. 그러나 백양의 실수로 뿔이 드러나면서 친했던 관계고 뭐고 관계가 파탄[47]났고 월하는 백양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삼도천에 들어가 무녀가 되었던 것이었다. 시간이 흘러 본편 시점에서는 백양을 이해한 듯 하지만.
그리고 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오즈가 백양과 소연의 관계를 청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도깨비불(Will-O'-The-Wisp)]를 비롯한 요정(妖精) 마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된다.
4.8. 네리스
4.8.1. 경계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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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바르트
[해룡]
경계의 바다에 둥지를 튼 용이다. 닉스와 함께 티아의 동생은 가망이 없다고 말한 용이며, 티아를 위한 진심어린 조언임을 알고 있었으나 이것 때문에 티아는 이들에게 애증의 감정을 느낀다.
원작 7장, 스피나가 깨어나고 두 레드 드래곤에 의해 온난화가 진행되는 회차일 때, 오즈가 나서서 현 사태를 중화시킬 하르바르트를 만나보라고 설득한 끝에 티아가 만나러 간다. 자신을 찾아온 티아와 만담을 펼치고 이전의 일을 사과하고 자신은 50년 안에 죽는다며 기르던 아이를 데려가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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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나 루멘
[SSR 얼음성의 마녀]
인간임에도 이상할 정도로 하르바르트와 같이 냉기에 익숙하던 인간아이. <경계의 바다>에 흘러들어온 그녀를 하르바르트가 길렀다. 참고로 작중 초반 오즈가 [마나의 지배자]의 힘으로 빌린 [만년설의 저주]의 주인이다.
티아가 하르바르트와 대화하기 위해 <경계의 바다>로 갔을 때 첫 등장하며 이후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키엔티아>로 간다.
4.9. 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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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스
[KP 명왕]
죽음의 주인. 티아에게 그나마 대적할 수 있는 존재 중 한명으로, 마리를 이용해 아카데미를 습격하려 했으나 오즈에 의해 저지되고 열쇠도 반으로 쪼개진다.
이후 스키엔티아를 비롯하여 여러가지로 세계에 간섭해보려고 노력하나 원작 지식을 알고있는 오즈에게 막힌다.
<스펠러지>에서 살렘이 죽고 괴로워하는 오즈의 앞에 마리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에게 죽음이란 끝이 아닌 '기다림'이라며 이후에도 <명계>와 <천계>가 있다며 오즈는 '아인의 후계자'이기 때문에 언젠가 <명계>에 반드시 찾아와 자신의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게 해줄 것이라고 답하며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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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투스들
명왕에 의해 시스투스라는 성을 붙인 망자 출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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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테스 더스크(Dusk)
[명왕] 타나토스의 정예인 <손아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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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트와이라이트(Twilight)
[명왕] 타나토스의 정예인 <손아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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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드 던(Dawn)
[명왕] 타나토스의 정예인 <손아귀> 중 하나. 이후 타나토스에게서 독립하여 <퍼레이드>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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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니르 그레이(Gray)
[사룡]
[명왕] 타나토스의 정예인 <손아귀> 중 하나이며 그가 지닌 최강의 패. 지구에서의 '공룡' 모습을 하고있는 용이다.
[명계]로 들어오고 적응할 새도 없이 타나토스에게 제압당하여 <명계>에 붙잡혀진 상태이다. 이 탓에 타나토스를 싫어하며 작중 이미 타나토스조차 제대로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해진 상태이다. <삼도천>에서의 강철이가 전투력은 티아보다 못하더라도 생존력만은 혀를 내두르는 것처럼, [사기]가 풍부한 [명계]에서는 파프니르를 죽일 수 없다.
야누스에게 당하고 화난 상태에서 오즈 일행을 마주한다. 모르는 척 급습하려고 했으나 그들과 동행중이던 길잡이[48]와 싸우다 사망한다.
4.10. 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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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KP 흑룡]
마왕을 만들어내며 계약을 나눈 용으로, <마계>를 넓혀가던 괴물이자 만마(萬魔)의 주인이다.
동시에 [Unknown](=젠틸리스)와의 싸움으로 약해진 티아와 대적할 수 있는 존재로, 작중 후반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마지막 열쇠인 [파괴자의 열쇠]의 주인이다. 작중 야누스가 오즈와 티아와 싸우기 전 낙원의 중추를 발동하며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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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흑룡] 닉스가 창조한 존재. 용사 유스티티아에 의해 토벌된다.
4.11.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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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KP 이면의 대변인]
<퍼레이드>의 수장이다. 잠시 <스키엔티아>의 밖에 나온 오즈 일행을 습격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겉과 속이 다른 집단답게 미친 짓을 서슴없이 행하지만 오즈의 지휘로 스키엔티아의 권역으로 들어가자 추격을 중단한다. 이후 몸소 행차하는 티아를 순식간에 알아채서 공격하고 열쇠를 발동하여 그녀에게 상처를 입히고 적대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며 도망친다.
{{{#!folding [ 정체 스포일러 ]
이전에 주인공이 진짜 오즈와의 대면에 앞서, "define U.R Character(Oz Quo Vadis, Alignment=N,G)"[49]라고 한 차례 훑어봤던 책에 나온 코드를 본 적이 있다. 당시 주인공은 'U.R'을 울트라 레어(Ultra Rare)로 생각 했지만 끼워 맞춘 듯한 해석을 해보면 "Ulterior Representative = 이면의 대리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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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알렉시오스의 여동생. 오즈가 빙의한 시점에 만담을 가지며 첫등장한다.
사실 오즈를 죽이기 위해서 그와 만담을 가진 것으로 오즈의 [관조]에 의해 간파되며 자리가 파토되고 그를 죽이려 추격한다. 하지만 기어이 오즈가 제국의 국경선을 넘으며 추격을 멈추며 다음 '행진'에는 놓치지 않을 것이라 답하며 마무리된다.
본래 아리에타, 오즈, 알렉시오스와 같은 수도원 출신이었으나 아리에타는 교단의 선택으로, 오즈는 자의로, 알렉시오스는 그들에게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떠났지만 유일한 범재였기에 혼자 수도원에 남겨진 채 자랐다. 그러던 도중 야누스를 만나 단역이 되지 않기 위해<퍼레이드>에 입단한 것이었다.
사실 위 내용은 표면적인 이유로, 레나는 [회귀]를 인지할 수 있다. 첫 번째 생에서 오즈가 습득한 [회귀]로 인해서 멀쩡히 잘 살고있다가 15년 전으로 회귀한다. 처음에는 이것을 기회로 여겨 더더욱 노력하지만 각 회차마다 노력해도 천재들을 결코 뛰어넘을 수 없었고 그에 따라 절망하기도 한다.[50] 그렇게 3회차 초반에 이전과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더 냉혹하게 된 오즈를 보고 그가 [회귀]를 쓴 주체이며 자신은 말려든 것이라고 생각하며 오즈에게 회귀를 인지할 수 있음을 실토하고 그를 돕기로 한다.
그렇게 여러 번의 회귀를 하면서 노력하는 오즈의 모습을 보고 그를 사랑하게 되지만 결국 한계에 봉착하게 되고 이제 그만하자고, 아리에타[51]를 포기하자고 애원하지만 거절하자 사랑의 감정도 증오가 되어 애증이 되고, 오즈를 증오한다면서 그의 곁을 떠난다. 그의 곁을 떠나고도 계속되는 회귀에 서서히 미쳐가던 차에 오즈의 열쇠의 화신인 야누스가 자신을 찾아와 자신은 슬퍼할 일 없는 세상을 만들 것이고 자신을 도와주면 회귀를 끊을 수 있을 거라는 유혹에 넘어가 <퍼레이드>에 입단한 것이다.
위의 모든 일들이 오즈에 회귀에 휘말리며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오즈가 그만두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회귀에 휘말리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제외한 수도원의 3명 중 오즈를 가장 미워하며, 자신이 일방적으로 미워하지 않도록 그와 함께 파멸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스펠러지>에서 재회한 오즈가 격투술로 자신을 상대할 수 있다는 점을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당하며 이후 등장한 <잔불>에 의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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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가]
{{{#!folding [ 스포일러 ]
왕국을 배신하고 엘레노아를 죽이려고 했던 진범. 원해 엘레노아를 찌르려고 했으라 도중에 난입한 '디센트라'라는 시녀가 방해를 해서 노아 대신 그녀의 뒤를 찔렀고 왕국이 멸망한 뒤론 <퍼레이드>에 입단했다. 다변가는 패륜을 좋아하는 놈, 데려온 야누스조차 그를 심사가 뒤틀린 놈이라 평하며 퍼레이드 내에서도 평이 좋지는 않다.
왕국을 배신한 이유에 대해서는, 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했으나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키기에는 너무 평화롭다며 나라가 비탄에 빠질 필요가 있어서 실행한 것이다. 살렘을 대면하려고 온 오즈와 함께 <스펠러지>에 잠시 거주하던 중 루시아가 현란한 창술로 그들을 위협하는 그를 보고 레시스로 판단하더니 위와 같은 말을 한다.
왕국을 배신한 이유에 대해서는, 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했으나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키기에는 너무 평화롭다며 나라가 비탄에 빠질 필요가 있어서 실행한 것이다. 살렘을 대면하려고 온 오즈와 함께 <스펠러지>에 잠시 거주하던 중 루시아가 현란한 창술로 그들을 위협하는 그를 보고 레시스로 판단하더니 위와 같은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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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이터 라그나
[웅변가]
<퍼레이드>의 단원 중 한 명. '아인'의 파괴적인 면을 바라보는 광신도로, 종말론자로서 극단적인 면모 탓에 추기경이었음에도 교황청에서도 쫓겨났지만 그 신앙심만은 여전히 진심이었어서 아직도 추기경급 신성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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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트 데미안
[다변가]
<퍼레이드>의 단원 중 한 명. 스스로를 야누스의 왼팔[52]을 자처하며 감각을 교란시키는 힘을 가졌다.
<스펠러지>에서 살렘과 대적하라는 명령을 이행하였지만 끝내 야누스가 살렘을 죽였을 땐 그 또한 목이 꺾여 사망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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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안 수드라
[달변가]
<퍼레이드>의 단원 중 한 명. [마도왕]과 같은 성씨를 쓰고 있지만 그와는 피가 전혀 섞이지 않았다.
실상은 살렘의 첫 회차에서부터 그를 노예로 만들며 끔찍한 학대와 실험을 자행하던 일족의 일원으로, 7회차가 되어서야 그들 147명에게 모두 완전히 복수를 성공한다. 살렘이 그들과 같은 '수드라'라는 성을 쓰는 이유는 그들이 살렘이 아는 한 가장 쓰레기였으며 세상에 둘도 없을 정도로 증오했던 그들의 저주받을 이름을, 자신에게 붙임으로써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 때마다 그 순간을 떠올려 그들처럼 되지 않게 억제할 수 있도록 하여 붙인 것이다.
레미안은 그런 147명 중에서 유일하게 데미 리치로서 살아난 존재로, 리치가 되던 과정에서 얼굴이 너무 망가진 탓에 147명 전부 기억하는 살렘이 처음에는 모른다는 식으로 답한다. 그녀는 아직까지 살렘이 일족의 비원을 찬탈하여 [마도왕]의 자리에 올라간 것이라 확신하며 그를 증오하는 중이다.[53]
그리고 <스펠러지>에서 그와 대적하지만 압도적인 격차 탓에 결국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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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렉 레스
[눌변가]
4.12. 바깥의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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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틸리스
'바깥의 존재'라 불리는 다른 세계의 존재. 본래 세계에서 멸망을 피하기 위해 연구하던 연구소의 연구소장이며, 연구원들 중 페니와 테오를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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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바깥의 존재'라 불리는 다른 세계의 존재. 테오와는 친구사이다.
멸망이 확정된 운명 속에서 다른 존재를 잡아먹고 영혼을 섭취할 때 인간으로 남고싶어 했으나 점점 쇄약해져서 데바가 없어지고 일전에 테오가 데려온 강아지를 개걸스럽게 섭취하여 완전히 짐승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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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바깥의 존재'라 불리는 다른 세계의 존재이며 딜레이드를 삼킨 장본인.
비영구적 생물을 나름 걱정하고 보살피는 등 동족들 중에선 우호적인 모습으로 페니와 함께 첫 등장한다. 연구소에서 연구하던 중 젠틸리스 연구소장에게 불려가고 그에게 이 세상과 동족의 진실[54]을 듣고 해결법을 찾기 위해 연구한다.
하지만 4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결법을 찾지 못해 연구소의 분위기가 다운되던 때에 젠틸리스가 오히려 자신들이 불완전한 생명체이고 '데바'란 것은 영혼을 이루는 에너지라는 것을 밝혀 타인의 혼을 잡아먹을 수 있음을 밝혀내자 경악한다. 젠틸리스가 타인을 죽인 것으로 미쳤다고 평하지만 오히려 그에게 설득당하고 타인의 혼은 잡아먹고 수명과 진화를 얻었다.
마침내 '데바'가 사라지기 시작하자 쇠약사하거나 멸망하는 것이 아닌 영혼이 붕괴하고 끝없는 굶주림으로 서로를 잡아먹기 시작하며 '바깥의 존재'가 된 것을 보고 그의 친구인 페니가 인간으로 남고싶어 했으나 똑같이 변하자 결국 자신이 옳았다고 판단하며 완전히 타락한다.
4.13.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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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마트
[용제]
주역 항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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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KP 흑룡]
마왕과 계약을 나눈 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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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바르트
[해룡]
경계의 바다에 둥지를 튼 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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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이
[요왕]
요기에 물든 대지에 자신을 묶어 [요왕]이라는 이름의 현상으로 거듭난 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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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眞仙)
[백룡]
끊임없이 심신을 수행하여 고행을 자처하는 삶을 사는 용이다.
4.14.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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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주나
어릴적 아이라 멀린의 스승. 생전 [군단의 마법사]로 불렸고 아이라를 거둔 뒤로 그녀와 함께 '모두를 위한 마법'을 개발한다는 목적으로 군용 마법을 개발하도록 한 당사자이다. 그래도 말년에는 나름 정상적으로 행동했는지 티아가 그의 제자인 아이라를 교수로 뽑았다. 작중 시작 시점에서는 고인인 상태.
이름의 모티브는 누가보도 이쪽. 그 탓인지 아이라와 함께 개발하려던 마법들의 이름이 인도 신화쪽 무구나 기술, 신의 이름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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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린
알렉시오스의 스승이자 은인이며 가족. 작중 시작 시점에선 사망한 누군가에 의해 사망한 상태.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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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스카이>
주인공이 빙의한 수집형 RPG 게임. 어느 날 하늘의 일부분이 깨지며 '바깥의 존재들'이 침범한 상태로 시작한다. 주인공인 '엘레노아'는 크리소스 왕국의 공주 출신으로, 하늘이 깨지며 나라가 멸망하여 신분을 의탁하여 <스키엔티아>에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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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러지>
최강의 마법사인 [마도왕], 살렘 수드라가 왕인 나라로, 오즈의 고향이다. - <잔불>
프루덴스 로아가 거뒀던 제자들이 만든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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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엔티아>
[용제] 티아마트가 설립한 아카데미. <헬리오스> 제국에 위치하나 티아의 압도적인 무력 때문에 사실상 정치적 중립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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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스>
작중 <스키엔티아>가 위치한 제국. -
<테네브리스>
제국의 첩보부. -
<이클립스>
황제 직속 정보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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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소스>
작중 시작에서 하늘이 일부분 깨어진 바로 아래에 있던 왕국. 현재는 망국이라고 불리며 공주인 노아는 크리소스를 제건하려 <스키엔티아>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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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디아>
교황청이 위치한 도시국가. 유일신 '아인'을 신앙하며 '모두 같은 아인(인 신)' 전법을 사용하여 포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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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月) 연방
메인 스토리 6장의 무대가 되는 장소. - <봉래산(蓬萊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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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숲>
도깨비들이 사는 마을. - 삼도천(三途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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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스>
올리비아 블루의 고향이기도 한 해안가에 있는 왕국. -
<경계의 바다>
네리스 왕국의 해안가를 타고 가다보면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추운 장소. [해룡] 하르바르트가 살고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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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야누스가 창설한 집단. 하나하나가 겉과 속이 다르며 야누스조차 혀를 내두를 광인들이 대거 존재하는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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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세상에 늘 4명씩 존재했던 용들. 다만 당대에는 총 5명이 존재하는데, 이는 [요왕] '강철이'가 용이 아닌 용에 가까운 자이기 때문.
사실 '용'이라는 것도 틀린 말이며 각각 하나의 개체로 분류하는게 옳다. 그 예시로 티아는 '서양의 드래곤' 모습을 하고있고, 진선은 '동양의 용(龒)'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닉스와 하르바르트는 굳이 따지자면 각각 드레이크와 시 서펀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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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이야기의 중심인물(Key Person)'이 가지고 있는 열쇠. 이 경우 이명 앞에 등급(N~SSR)이 아닌 KP라는 'Key Person' 약자가 붙는다. -
[탐구자의 열쇠]: 청백의 심장. '마나'의 힘을 품고 있다.
열쇠의 주인: 티아마트 -
[선교자의 열쇠]: "순백의 날개". '신성력'의 힘을 품고 있다.
열쇠의 주인:타나토스-> 루치아 도미네 -
[이해자의 열쇠]: "친절의 온기". '조화'의 힘을 품고 있다.
열쇠의 주인: 엘레노아 폰 크리소스 -
[불멸자의 열쇠]: "생사의 경계". '사기'의 힘을 품고 있다.
열쇠의 주인: 타나토스, 마리 시스투스[55] -
[파괴자의 열쇠]: "낙원의 중추".
열쇠의 주인: 닉스 -
[대변자의 열쇠]: "이면의 거울".[정체스포]
열쇠의 주인: 살렘, 야누스, 오즈
-
[바깥의 존재들]
<브로큰 스카이> 세계관의 바깥에서 이곳에 온 존재들. 대개 끔찍한 외형을 하고있으며 살아있는 모든 것을 공격한다. [바깥의 존재들]의 행동양식은 '생존'을 위해서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들이 처음부터 끔찍했던 존재들은 아니었고 오히려 다른 세계와도 비슷했다. 유일하게 다른 점은 소비나 생산이 불필요한 영구기관에 가까운 존재였다. 하지만 영구기관이라는 비유에 무색하게 그들은 멸망하고있는 중이었으며, 그들은 '데바'라는 영양분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었지만 점차 데바가 사라져가며 생명 자체가 꺼져가고 있다는 자료 때문에 연구를 진행해야 했다.
그렇게 4년의 기간동안 연구한 끝에 '데바'란 영혼을 이루는 에너지라는 것을 알아내고 연구소장 젠틸리스와 테오가 타인의 혼을 잡아먹는 것[57]을 시작으로 '데바'가 사라지기 시작하자 영혼이 붕괴하며 쇠약사가 아닌 서로를 잡아먹기 시작하며 '바깥의 존재'가 된 것이었다.
-
힘(가칭)
<브로큰 스카이>에서 사용되는 힘의 종류. 크게 5가지가 있다. - 변화의 힘을 지닌 [마나]
- 침식의 힘을 지닌 [사기]
- 파괴의 힘을 지닌 [마기]
- 혼란의 힘을 지닌 [요기]
- 정화의 힘을 지닌 [신성력]
-
마나의 맹세
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할 때 사용한다.
마나에 맹세한 채 거짓을 뱉으면 마나를 이용한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사실상 불구가 된다. 작중에서 오즈는 그 특성 탓에 'M의 맹세'라고도 부른다.
다만 오즈는 이걸 너무 남발해서 오즈가 마나의 맹세를 들먹여도 불신한다.
6. 평가
게임 빙의 아카데미물이자 캐빨물임에도 굉장히 깊이 있는 스토리, 입체적인 등장인물이 등장하여 호평받았다.도입부부터 주인공의 빙의에 대한 여러 떡밥을 뿌리고 아카데미 입학 파트부터는 분위기가 가벼워지고 캐빨물에 나올법한 비현실적인 성격의 히로인이 나오지만 인물 한명 한명을 굉장히 입체적으로 만들었고 이를 스토리를 전개하며 보여준다.
비현실적인 성격을 인물들의 과거와 생각들을 풀어냄으로서 소설 후반부에 가면 전부 입체적인 캐릭터들로 변하게 된다. 이는 악당들에게도 마찬가지.
중반부로 갈수록 세계관이 점점 진지해지지만 개그와 복선들을 활용하여 소설의 분위기가 어둡게 진행되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복선들을 대놓고 보여주지만 오히려 이를 2~3번에 걸쳐서 사용하여 빌드업을 탄탄하게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라인을 탄탄하게 하여 끝내 좋은 결말을 맞이하여 호평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의 전반적인 진행 방식에 있어서 과도하게 많은 주인공의 패배 및 시련 때문에 독자들에게 호불호가 갈린다.
7. 기타
- 아카데미 얼굴천재가 되었다(아카얼천)라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전개로 연재된 작품이 있는데 아카웃음벨이 수~명작 취급을 받는 반면 아카얼천은 샤이닝 로드와 비견될 정도로 후반 전개를 말아먹은 탓에 서로 상반된 평가를 받으며 여러모로 대조적인 작품이 되었다.
[1]
여담으로 오즈의 성인 '쿼바디스'는 "
쿠오 바디스(Quo Vadis)"(번역하면 "어디로 가시겠습니까?")를 음차한 것이다. 히로인 아리에타의 도미네라는 성과 연결하면 "도미네, 쿠오 바디스(Domine, Quo Vadis)"(번역하면 "주님, 어디로 가시겠습니까?")가 된다.
[2]
이 경우 3가지 유형이 있는데.
1. 게임 인플레에 밀려나 자리가 없는 경우.
2. 스킬 매커니즘이 이상한 경우.
3. 스토리에서 안타까운 취급을 당하는 경우.
로 오즈는 이 3가지 전부에 해당한다. [3] 3장부터 4장. 이때는 누가봐도 SSR등급으로 나온다며 기대받았으나 실제로 나온 건 인권캐가 아닌 예능용 광대였다. [4] 레나 [5] 초회 한정 SSR등급 마법 확정 등장 상태이다. [6] SSR등급의 캐릭터, 얼음성의 마녀가 사용하던 마법으로 회피 불능의 광역 빙결 마법이다. [7] 주인공이 어릴적 고아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각각 '오즈', '아리에타', '알렉시오스', '레나'이다. [8] 연금술은 그냥 화학이었는데 수소가 H가 아니라 C였고 수학은 놓은지 오래라 망쳤다. [9] 어린아이로 폴리모프한 상태로 교무원실로 유인하려고 했지만 '관조'를 통해 알아본 탓에 바로 들키고 이행당한다. [10] SSR등급 캐릭터 스피나의 액티브 스킬 중 하나. 깜찍한 이름과는 상반되게 핵폭발 엇비슷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11] 오즈는 동상은 훼손시키진 않았으나 창문을 깼다는 혐의로 연행된다. [12] 게임 속 최애캐여서 잘 알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를 뽑으려고 300만(...)정도 썼는데 안 나왔다고... [13] 상술했던 회복기인 필살기. [14] 그리스어로 '크리소스(Χρυσοs)'는 황금을 의미한다. [15] 급하게 노아를 막으려고 창문을 깨고 나왔다. [16] 오즈는 노아를 희생시켜 뒷문을 통해 조용히 착석한다. [17] 마법 관련 항목은 전부 100점인데 연금술과 수학은 각각 26, 14점(...)이다. [18] 아리에타의 성인 도미네(Domine)는 라틴어로 "주님"을 의미한다. 오즈의 성인 쿼바디스와 연결하면 "도미네, 쿠오 바디스(Domine, Quo Vadis)"(번역하면 "주님, 어디로 가시겠습니까?")가 된다. [19] 반대로 본인이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을 넘어 육신의 고통이 찾아온다. [20] 직역하면 하얀 도깨비. [21] 다다음화에 바로 아리에타의 키스 삽화가 나왔는데 이쪽은 컬러가 아니다. 왜냐고 물어보니 댓글로 '돈이 없어서'라고 답했다. [22] '시스투스'라는 꽃은 자살꽃으로 유명하다. [23] 자신보다 강한 존재는 없다. & 먼저 선을 넘지 않으면 건드리지 않는다. [24] 명왕의 자식 중 최고의 천재를 일개 버림 패로 쓸거라 예상하지 못한 점 [25] 이때 양갈래 머리를 한 상태였는데 노아가 선수친 흔적으로 꽤 마음에 든 듯하다. [26] 그리스어 낱말 '헤로스(ἥρως)'는 히어로의 원형이다. [27] 잠을 못 자는 저주. [28] 다만 이것 덕분에 오즈의 '쁘띠 브레스'에서 멀쩡했다. [29] 실상은 최애캐를 뽑으려고 300만원을 써도 못 뽑은 아련함이지만... [30] 울라가 속한 곳이자 '황제의 암살자'인 "스틸레나"와 디스크레와 루시아가 속한 곳이자 '사형 집행자'였던 "퍼니셔" 가문이다. [31] '크리소스'에 가던 중 '바깥의 존재들'에게 당해서 1장에서의 일을 벌인 거으로 추정. 계획이 실패하자 '바깥의 존재'가 자살하도록 만들었다. [32] 티아는 당시 <도깨비 숲>에 가있었고 프루덴스 로아는 사망했다. [33] 대검 가르치는 교수보고 세검쓰는 방법까지 교육 과정을 바꾸라고한 경우도 있다. [34] 아이라 교수는 반쯤 정신이 나갔고 FM스러운 디스크레조차 엔 드로드 교수의 약점을 조사해오라 하고 타 교수들은 오즈를 살기어린 눈으로 바라볼 정도다. [35] 오즈는 에피소드 중간에 다른 사람으로 변장하기 위해 여장한 전적이 있는데 이걸 타인에게 뿌린 것. [36] 훗날 <스펠러지>의 왕좌를 차지하던 안하던 오즈 정도면 개연성도 능력도 충분하니 남는 장사라고. [37] 초월급이라고 표현하기도 훨씬 부족한 마법이다. [38] <퍼레이드>의 수장 야누스이다. [39] 오즈의 친모의 이름. [40] 덕분에 오즈의 생일은 모친과 부친의 사망일이 되었다. [41] 진선은 이전에 열쇠란 이 세상의 근간에 해당하는 힘들을 상징한다고 했는데, 야누스의 열쇠는 이 공식에 해당 법칙이 아니었다. 즉, 애초에 야누스가 소지한 열쇠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니었던 것. [42]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기고를 터트렸음에도 그냥 넘어가준 것. 원래라면 왕족이고 뭐고 처형까지 갈 수도 있는 행위다... [43] 이 덕에 딜레이드를 욕한 루치아는 더 욕먹게 된다. [44] 영원을 살기 때문에 지독한 고독을 느끼는 진선의 이해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으나 방향이 잘못되어서 관계가 뒤틀어진 경우였다. [45] 사실 티아와 싸운 후에는 몸이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었다. [46] 도깨비에 대한 인식이 괜찮아지고 있던 시기였으나 아직 혐오를 넘어서 적대관계에 놓인 상태였다. [47] 백양은 거짓으로 쌓은 관계가 자신으로 인해서 부셔졌기 때문에 거짓으로 쌓은 관계를 경계하며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일부러 말끝은 늘렸다. [48] 죽어서 명계로 온 살렘이다. [49] 다소 의역을 하자면 해당 코드는 다음과 같다.
"U.R 캐릭터 오즈 쿼바디스(Oz Quo Vadis)의 성향을 중립 선로 정의한다." [50] 아리에타는 성녀의 운명을 타고났고 그 운명은 주변 모두를 휩쓸리게 만들어서 오즈는 마법의 재능을, 알렉시오스에게는 무신의 재능을 부여했고 아리에타에겐 성녀의 재능이 부여됐으나 4명 중 유일하게 레나만 낙오되었다. 더 정확히는 '''마나와 신성력에 거부당하고 무기술에는 재능이 전무하며 신술의 치료조차 자신을 거부한다. [51] 오즈가 회귀하는 이유이다. [52] 오른팔은 레나에게 양보해줬다. [53] 정작 살렘이 그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 중에선 수없이 많이 반복한 '회귀' 덕분이다. [54] 비영구적 생물과 달리 '데바'라는 것을 섭취하며 살아가는데 이 데바가 점차 줄어들고, 완전히 없어졌을 때 일어날 일들을 듣는다. [55] 아카데미에서 벌인 일 때문에 열쇠가 반으로 쪼개졌다. [정체스포] 유독 다른 열쇠들에 비해 이 열쇠의 능력만은 독보적으로 다른데, 이는 오즈의 친모가 다른 세계에서 건너온 사람이며 그녀가 그 세계의 열쇠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57] 부가적으로 진화도 이루어냈다.
1. 게임 인플레에 밀려나 자리가 없는 경우.
2. 스킬 매커니즘이 이상한 경우.
3. 스토리에서 안타까운 취급을 당하는 경우.
로 오즈는 이 3가지 전부에 해당한다. [3] 3장부터 4장. 이때는 누가봐도 SSR등급으로 나온다며 기대받았으나 실제로 나온 건 인권캐가 아닌 예능용 광대였다. [4] 레나 [5] 초회 한정 SSR등급 마법 확정 등장 상태이다. [6] SSR등급의 캐릭터, 얼음성의 마녀가 사용하던 마법으로 회피 불능의 광역 빙결 마법이다. [7] 주인공이 어릴적 고아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각각 '오즈', '아리에타', '알렉시오스', '레나'이다. [8] 연금술은 그냥 화학이었는데 수소가 H가 아니라 C였고 수학은 놓은지 오래라 망쳤다. [9] 어린아이로 폴리모프한 상태로 교무원실로 유인하려고 했지만 '관조'를 통해 알아본 탓에 바로 들키고 이행당한다. [10] SSR등급 캐릭터 스피나의 액티브 스킬 중 하나. 깜찍한 이름과는 상반되게 핵폭발 엇비슷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11] 오즈는 동상은 훼손시키진 않았으나 창문을 깼다는 혐의로 연행된다. [12] 게임 속 최애캐여서 잘 알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를 뽑으려고 300만(...)정도 썼는데 안 나왔다고... [13] 상술했던 회복기인 필살기. [14] 그리스어로 '크리소스(Χρυσοs)'는 황금을 의미한다. [15] 급하게 노아를 막으려고 창문을 깨고 나왔다. [16] 오즈는 노아를 희생시켜 뒷문을 통해 조용히 착석한다. [17] 마법 관련 항목은 전부 100점인데 연금술과 수학은 각각 26, 14점(...)이다. [18] 아리에타의 성인 도미네(Domine)는 라틴어로 "주님"을 의미한다. 오즈의 성인 쿼바디스와 연결하면 "도미네, 쿠오 바디스(Domine, Quo Vadis)"(번역하면 "주님, 어디로 가시겠습니까?")가 된다. [19] 반대로 본인이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을 넘어 육신의 고통이 찾아온다. [20] 직역하면 하얀 도깨비. [21] 다다음화에 바로 아리에타의 키스 삽화가 나왔는데 이쪽은 컬러가 아니다. 왜냐고 물어보니 댓글로 '돈이 없어서'라고 답했다. [22] '시스투스'라는 꽃은 자살꽃으로 유명하다. [23] 자신보다 강한 존재는 없다. & 먼저 선을 넘지 않으면 건드리지 않는다. [24] 명왕의 자식 중 최고의 천재를 일개 버림 패로 쓸거라 예상하지 못한 점 [25] 이때 양갈래 머리를 한 상태였는데 노아가 선수친 흔적으로 꽤 마음에 든 듯하다. [26] 그리스어 낱말 '헤로스(ἥρως)'는 히어로의 원형이다. [27] 잠을 못 자는 저주. [28] 다만 이것 덕분에 오즈의 '쁘띠 브레스'에서 멀쩡했다. [29] 실상은 최애캐를 뽑으려고 300만원을 써도 못 뽑은 아련함이지만... [30] 울라가 속한 곳이자 '황제의 암살자'인 "스틸레나"와 디스크레와 루시아가 속한 곳이자 '사형 집행자'였던 "퍼니셔" 가문이다. [31] '크리소스'에 가던 중 '바깥의 존재들'에게 당해서 1장에서의 일을 벌인 거으로 추정. 계획이 실패하자 '바깥의 존재'가 자살하도록 만들었다. [32] 티아는 당시 <도깨비 숲>에 가있었고 프루덴스 로아는 사망했다. [33] 대검 가르치는 교수보고 세검쓰는 방법까지 교육 과정을 바꾸라고한 경우도 있다. [34] 아이라 교수는 반쯤 정신이 나갔고 FM스러운 디스크레조차 엔 드로드 교수의 약점을 조사해오라 하고 타 교수들은 오즈를 살기어린 눈으로 바라볼 정도다. [35] 오즈는 에피소드 중간에 다른 사람으로 변장하기 위해 여장한 전적이 있는데 이걸 타인에게 뿌린 것. [36] 훗날 <스펠러지>의 왕좌를 차지하던 안하던 오즈 정도면 개연성도 능력도 충분하니 남는 장사라고. [37] 초월급이라고 표현하기도 훨씬 부족한 마법이다. [38] <퍼레이드>의 수장 야누스이다. [39] 오즈의 친모의 이름. [40] 덕분에 오즈의 생일은 모친과 부친의 사망일이 되었다. [41] 진선은 이전에 열쇠란 이 세상의 근간에 해당하는 힘들을 상징한다고 했는데, 야누스의 열쇠는 이 공식에 해당 법칙이 아니었다. 즉, 애초에 야누스가 소지한 열쇠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니었던 것. [42]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기고를 터트렸음에도 그냥 넘어가준 것. 원래라면 왕족이고 뭐고 처형까지 갈 수도 있는 행위다... [43] 이 덕에 딜레이드를 욕한 루치아는 더 욕먹게 된다. [44] 영원을 살기 때문에 지독한 고독을 느끼는 진선의 이해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으나 방향이 잘못되어서 관계가 뒤틀어진 경우였다. [45] 사실 티아와 싸운 후에는 몸이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었다. [46] 도깨비에 대한 인식이 괜찮아지고 있던 시기였으나 아직 혐오를 넘어서 적대관계에 놓인 상태였다. [47] 백양은 거짓으로 쌓은 관계가 자신으로 인해서 부셔졌기 때문에 거짓으로 쌓은 관계를 경계하며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일부러 말끝은 늘렸다. [48] 죽어서 명계로 온 살렘이다. [49] 다소 의역을 하자면 해당 코드는 다음과 같다.
"U.R 캐릭터 오즈 쿼바디스(Oz Quo Vadis)의 성향을 중립 선로 정의한다." [50] 아리에타는 성녀의 운명을 타고났고 그 운명은 주변 모두를 휩쓸리게 만들어서 오즈는 마법의 재능을, 알렉시오스에게는 무신의 재능을 부여했고 아리에타에겐 성녀의 재능이 부여됐으나 4명 중 유일하게 레나만 낙오되었다. 더 정확히는 '''마나와 신성력에 거부당하고 무기술에는 재능이 전무하며 신술의 치료조차 자신을 거부한다. [51] 오즈가 회귀하는 이유이다. [52] 오른팔은 레나에게 양보해줬다. [53] 정작 살렘이 그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 중에선 수없이 많이 반복한 '회귀' 덕분이다. [54] 비영구적 생물과 달리 '데바'라는 것을 섭취하며 살아가는데 이 데바가 점차 줄어들고, 완전히 없어졌을 때 일어날 일들을 듣는다. [55] 아카데미에서 벌인 일 때문에 열쇠가 반으로 쪼개졌다. [정체스포] 유독 다른 열쇠들에 비해 이 열쇠의 능력만은 독보적으로 다른데, 이는 오즈의 친모가 다른 세계에서 건너온 사람이며 그녀가 그 세계의 열쇠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57] 부가적으로 진화도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