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zta / 阿兹塔 / アスタ[1]《 붕괴학원2》의 등장인물. 미국 옐로스톤 인근에 거주하는 원주민의 리더이자 인류계약연맹 이사 중 한 명으로 암석의 율자다.
바람의 율자 웬디에 의해 집이 파괴된 후 인류계약연합이 병신(兵神) 벙커 기지로 건설한다. 그 대가로 아즈타는 이사 자리를 얻었지만 이기적인 인간과 한패가 되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인류 문명과 붕괴 사이의 투쟁에 관심이 없으며 문명사회를 혐오한다. 그리고 붕괴를 가져온 웬디를 동경한다.
2. 보스
일단 보스의 특징으로는 특정 속성으로만 공격할 수 있는 게 큰 특징. 스톤 쉴드와 파이어 쉴드를 번갈아 꺼내는데, 이게 바로 해당 보스전을 소모전으로 만드는 원흉이다.몇십만에 해당하는 화속성 데미지를 입혀야 스톤 쉴드를 돌파할 수 있으며, 파이어 쉴드는 해당 데미지의 물리공격을 가하면 돌파할 수 있다. 파이어 쉴드는 비교적 쉬우나, 문제는 스톤 쉴드.
해당 쉴드에 대적할 수 있는 강력한 화속성 무기를 챙겨오지 않는 이상 절대로 못 깬다. 농담 아니다. 아무리 깡으로 돌파하고 싶어도 스톤쉴드가 무적인 이상 반드시 화속성 무기를 챙겨와야 한다. 그리고 소모전 특성상 반드시 탄약충전계 칭호를 들고와야 하는 것도 난점.
일단 1,3,5페이즈에 스톤 쉴드를 꺼낼 때, 각 지면에 스톤 니들을 뿌린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있는 장소로 락 바텀을 시전하는데, 상당히 데미지가 강력하다. 배리어 장비가 권장된다.
이후 쉴드를 깨면 락 바텀을 연속으로 사용하고 2,4페이즈인 파이어 쉴드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아스타의 공격 패턴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바뀐다, 파이어 니들은 스톤 니들과 비교해서 설치 빈도도 촘촘할 뿐더러 공격으로 없앨 수도 없다.
또한 파이어 쉴드 시에 버닝 히트라는 기술로 돌진해 오는데, 이것 역시 데미지가 상당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이후 파이어 쉴드를 돌파할 시 바로 스톤 쉴드로 돌아간다. 5페이즈(3번째) 스톤 쉴드를 격파하고 보스를 처치할 시 대폭발과 함께 쓰러진다.
3. 필수 장비
화속성 무기 - 스톤 쉴드를 돌파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게다가 수십만에 이르는 데미지를 누적시켜야 하니 일정 수준 강력한 화속성 무기를 챙겨와야만 한다.물리계 무기 - 파이어 쉴드를 돌파하기 위해 필수. 화속성보다는 비교적 맞추기 쉬우니 적당히 가져오면 된다.
어둠의 시련을 비롯한 탄약충전계 칭호 - 본 보스뿐만 아니라 소모전계 보스한테 절대로 필수되는 장비.
체력충전계 칭호 - 역시 소모전에서 필수되는 장비.
4. 권장 장비 및 캐릭터
무라타 히메코 - 성흔 중 화속성 강화가 존재하는지라 반드시 찍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후카는 유니크 캐릭터 상 한정뽑기로만 얻을 수 있으므로 히메코가 더 합리적이다.(물론 있다면 후카가 더 좋다)테레사 아포칼립스 - 배리어 자력충전 성흔효과가 있다.
작열의 레퀴엠, 타오르는 불꽃의 영혼 - 화속성 공격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강력권장.
화속성 설치계열 무기 - 스톤 쉴드를 사용할 때는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서만 공격하므로 설치무기가 은근히 도움이 된다.
5. 권장하지 않는 장비
토레아도르의 조상 - 적을 직접 때려서 체력을 회복하는데, 쉴드를 공격하는 것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으므로 비권장.화속성, 물리계를 제외한 모든 무기 - 타속성 혹은 마법계 무기. 스톤 쉴드와 파이어 쉴드에 도움이 전혀 안되므로 비권장.
물리계 설치계열 무기 - 파이어 쉴드를 사용할 때 버닝 히트로 쉴새없이 움직이니 물리계 설치무기로는 효율적으로 내기 어렵다.
[1]
일본판은 아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