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D181C,#000000><colcolor=#fff,#dddddd> 아이한 우준 Ayhan Uz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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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이한 우준.jpg | |
출생 | 1962~ 1963년 |
튀르키예 카이세리 주 | |
사망 | 2017년 10월 13일 (향년 54세) |
튀르키예 카이세리 주 코카시난 야부즈 셀림 | |
국적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배우자 딸 |
직업 | 편의점 직원 |
링크 | | [삭제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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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튀르키예의 자살 생중계를 한 인물. 그의 안타까운 자살 사유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2. 생애
아이한은 1962년 혹은 1963년에 튀르키예 카이세리 주에서 태어났다.이후 아이한은 에코미니(Ekomini)라는 편의점의 직원 일을 했고 결혼을 하여 딸까지 낳았다.[2]
3. 자살 생중계
2017년 10월 13일, 아이한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저녁에 라이브 진행 예정.", "나를 이런 상황으로 만든 이들은 내 장례식에 오지 말거라, 이게 내 유언이다."라는 게시물들을 올렸다.이후 오후 10시 30분경, 아이한은 페이스북 라이브를 시작했다. 라이브에서 아이한은 분통을 터트리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사정을 알렸다.
- [ 라이브에서의 발언 전문 펼치기 • 접기 ]
- ||"내 딸이 약혼을 한다는 사실을 전화를 통해 알게 됐다. 내 딸이 가장 행복한 날, 가족들은 내게 전화로 '아버지도 와서 기뻐해줘요.'라고 했어. 그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 아무도 나를 가장으로 대해주지 않았다고. 장인어른이란 인간은 내 자리를 차지하고 권리도 없이 내 딸 결혼을 허락했다. 많은 사람들은 신부의 아버지가 이렇게 살아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겠지. 아내가 내게 전화를 걸었길래 '왜 내게 직접 말 하지 않았냐'고 묻자 그녀는 "우린 당신을 직접 대면 할 수는 없었어."라고 말하더라. 누구는 이걸 보며 쇼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지금 내가 겪은 일을 아무도 안 겪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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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를 당기기 직전의 아이한 우준(충격적일 수 있으니 열람 주의) |
아이한의 친구들과 친척들은 그에게 하지 말라며 말렸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한은 "안녕, 난 이제 떠나. 몸조심하고. 모두들 자기 자신을 잘 돌보기를 바란다."라 말한데 3부터 1까지 초를 세고 자신의 머리에 총을 쐈다.
이후 아이한의 가족들이 그에게 급히 달려갔지만, 이미 아이한은 싸늘한 시체가 되어있었을 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