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아웃라스트 시리즈, ruby=Outlast Ser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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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61c0e><colcolor=#fff> THE OUTLAST TRIALS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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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레드 배럴스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1] |
Xbox One Xbox Series X|S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Xbox Cloud Gaming |
엔진 | 언리얼 엔진 |
출시일 |
앞서 해보기 2023년 5월 19일 정식 출시 2024년 3월 6일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2] |
출시판 | DL 전용 |
플레이 인원 | 1인(온라인:2~4인) |
가격 | ₩42,000[3] |
장르 | 1인칭 생존 호러 |
한국어 지원 | 공식 지원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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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에 출시된 아웃라스트 시리즈의 신작. 시대 배경은 과거 냉전 시절로서 머코프 사의 비윤리적인 생체 실험 내용을 다룬다고 하며, 플레이어는 실험에 강제로 참가한 피실험체가 되어 공포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이야기의 모티브는 MK 울트라.2. 발매 전 정보
레드 베럴즈의 공식 페이스북에 의하면 아웃라스트 2 DLC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언젠가 아웃라스트 3을 출시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당장은 아웃라스트 1이나 2의 후속작을 내지 않겠지만 VR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서 아웃라스트 프랜차이즈를 이어나가겠다는 것으로 보인다.2019년 11월 1일, 레드 배럴즈 공식 트위터에서 '곧 발표할 것'이라는 짧은 텍스트와 함께 의문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개발 중인 신작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중. 사진 아래에 작게 써져있는 게임의 부제는 "자유가 끝나는 곳.(Where Freedom Ends.)"이다.
12월 4일, 공식 트위터에 다시 글이 올라왔는데 게임 이름은 아웃라스트 3이 아닌 아웃라스트 트라이얼(Outlast Trials)이다. 사진에는 각각 이상한 고글[4]을 쓴 3명의 남성들[5]이 있고 그중 가운데 있는 사람은 하늘에 있는 손을 향해 자신의 손을 뻗고 있다. 또한 아웃라스트 시리즈 중 최초로 온라인 코옵을 지원하는 게임이다. 단, 코옵이 강제되는 것은 아니며 1인 플레이를 통한 클리어도 가능. 최대 4인까지 지원한다.
2021년 7월 17일, 레드 배럴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의 모션 캡처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6] 시리즈 최초로 모션 캡처 영상을 공개한 셈. 영상의 제목에 에피소드 1이라고 적혀있는 걸로 보아 모션 캡처 현장을 추가로 올릴 것으로 보인다.
2021년 7월 21일, 공식 트위터에서 이번 작에 등장하는 적들 중 한 명의 콘셉트 아트를 공개했다.
2021년 8월 18일, 코로나로 인해 발매가 2022년으로 연기되었다.
2021년 8월 26일,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으로 보아 적에게 대항할 수단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전 작들과는 다르게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서 그런지 액션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 8월 24일, 게임스컴에서 소개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IGN공식 유튜브 채널에 클로즈 베타 트레일러가 업로드되었으며, 클로즈 베타는 10월 28일 ~ 11월 1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jeYm-iLRWLw
2022년 10월 28일부터 2022년 11월 1일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고, 약 3만개 넘는 피드백을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12월 발매 예정이지만 소식이 없었고, 2023년 5월 19일, 얼리 엑세스로 발매되었다.
3. 전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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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방식
이전 작품들은 엔딩을 향해 진행했던 방식이었지만, 이번작은 멀티플레이에 초점을 두다보니 스토리의 비중이 줄었다.[7] 그러다보니 플레이 방식이나 인터페이스 등등이 기존의 아웃라스트 시리즈보단 DEAD BY DAYLIGHT,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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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번작은 얼굴형, 피부색, 머리스타일, 그리고 성별까지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주인공을 생성할 수 있다. 의상[8] 및 야간투시경 , 배터리팩의 디자인, 그리고 프로필 이미지도 바꿀 수 있는 것 또한 특징.[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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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아이템
예전에는 무작정 달리거나 숨는 방법 밖에 없었지만, 이번작은 적들로부터 저항하고 속일 수 있는 수단이 추가됨으로서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선보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빈 병이나 벽돌로 공격하려는 추격자의 머리를 내리 찍어서 잠시 스턴상태로 만든다든가, 저멀리 던져서 어그로를 끌 수 있다. 그리고 야간 투시경에 Xray 장치를 탑재해서 저멀리 수색하고있는 추격자의 모습을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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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맵과 챕터
이전작은 매시브 정신병원이라든가, 광신도 마을 등등 하나의 커다란 맵에서 진행되었다면, 이번작은 챕터를 통해서 진행되는 방식이다보니, 다양한 맵을 체험할 수 있다. 정식발매 기준으로 경찰서, 놀이공원, 고아원, 장난감 공장같은 다양한 컨셉을 활용한 맵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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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추격자의 유형
후술할 메인 추격자 겸 빌런인 구스베리, 코일뿐만 아니라 통상적으로 추격해서 공격하는 타입, 숨어있다가 다가오면 기습하는 타입, 그리고 플레이어를 중독상태로 빠트리는 타입 등등, 여러가지의 추격자들이 등장한다. 심지어 멀티플레이 한정으로 같은 팀원으로 위장해서 플레이어들중 한명을 무작위로 칼로 찔러서 데미지를 입힌 뒤, 도망가는 임포스터 타입도 등장한다.[10]
3.1. 트레일러
공식 트레일러[11] |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
4.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161c0e><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7-3770 AMD Ryzen 5 1400 |
Intel Core i7-6700K AMD Ryzen 5 2600X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50 Ti AMD Radeon R7 360 2 G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1660 (6 GB) AMD Radeon RX Vega 56 (8 GB) |
API | DirectX 11, 12 | |
저장 공간 | 40 GB | |
추가 사항 |
Low 720p @ 30 FPS, DX11, Ray Tracing OFF |
High 1080p @ 60 FPS DX12, Ray Tracing OFF |
클로즈베타를 시작하면서 스팀에 명시된 사양이다. 정식 출시 후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5. 시놉시스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머코프사는 선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모집하여 세뇌 실험을 테스트합니다. 불신, 두려움, 폭력의 세상에서 당신의 윤리는 점차 시험을 받으며 정신이 짓밟힐 것입니다. 모든 것이 진보, 과학, 그리고 이윤의 이름으로 이루어집니다.
6. 인트로
인게임 인트로 |
어느 차량 내부에서 자신은 여기 있어서는 안 된다며 애원하는 사람을 구타하는 경비원의 모습과[12] 피로 얼룩진 머코프의 시설이 얼굴을 가린 누더기 봉투 너머로 비춰지며, 결국 구속복이 착용된 상태로 실험대에 앉혀진다. 여성 과학자가 강제로 주인공에게 신경안정제를 투여하는 동안 죽은 시체에 착용된 야간투시경을 해제한 고글을 쓴 남성 과학자가 다가온다.[13] 입에 재갈이 물려 말도 못하는 상황에서 남성 과학자는 주인공의 고개를 억지로 끄덕이게 하여 개인 정보 파기에 '동의'하게 만든 뒤, 방금 전에 시체에서 분리한 그 야간 투시경을 주인공의 얼굴에 착용시킨 후 전동 드라이버로 고정시켜 버린다.[14] 그렇게 주인공은 머코프 사의 실험에 강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7.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아웃라스트 트라이얼/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8. 챕터
자세한 내용은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챕터 문서 참고하십시오.9. 게임 요소
9.1. 멀티 플레이
전작과 다르게 멀티가 가능하며 최대 4명까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멀티원들은 서로 도와주거나 아이템을 줄 수가 있으며, 멀티원들이 늘어날 수록 게임 난이도가 소폭 어려워진다.9.2. 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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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머코프 달러)
커스텀 마이징이나 방 장식을 살 수 있는 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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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머코프 포인트)
장비, 처방전, 앰프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달러. 레벨업으로 얻을 수 있다.
- 해방토큰
9.3. 장비(Rig)
추격자로부터 저항하거나 멀티 플레이 때 지원할 수 있는 장비들이 있다. 일회성이 아니라서 쿨타임이 돌면 언제든지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크레딧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템 앞에 배치된 모니터에 흘러 나오는 만화를 통해 사용 방법을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스턴 장비
추격자에게 전류가 흘러나오는 장치를 투척해서, 일시적으로 폭발한 곳의 주변 추격자를 기절상태로 만들 수 있다. 사용도 쉬우면서 넓은 범용성과 좋은 성능 덕분에 실력을 불문하고 최소 무난하겐 쓸 수 있다. 다만 너프로 인해 쿨타임이 50% 늘어서 어느정도 입지가 떨어졌다.
레벨을 올리면 스턴 범위 내에 있는 팀원과 자신의 지구력과 투시경 배터리를 최대까지 회복하며, [15]적들을 맞추지 못 하면 재사용 대기 시간이 75퍼센트 감소한다. 또한 예전에는 코일은 기절 효과를 거의 받지 않아 벽돌을 던지는 것과 동급이었으나 개발자들의 말에 따르면 버그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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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 장비
바닥에 장치를 설치해서 추격자가 해당 장치를 밟으면 연막이 터지면서 추격자의 시야를 멀게 만들어서 기절 시킴과 동시에 적들의 시야를 차단하는 연막을 남긴다. 적들의 기절이 끝나더라도 연막의 뒤나 안에 숨어 있다면 적들이 발견도 하지 못 한다.[16] 연막이 꽤 오래 남아있어서 적들이 한 번 밟으면 꽤 오랜 시간 바보가 된다. 연막 최대 지속 시간은 15초다. 쿨타임은 기절,회복과 똑같은 180초다.
레벨업을 하다보면 연막 안에 들어가는 플레이어들이 아드레날린 효과를 얻거나[17] 2회성으로 쓸 수도 있는데, 한 번 폭발한 연막 지뢰장치는 연막이 다 가시고 난 후에 다시 한 번 더 준비 완료 상태가 되고, 또 다시 몹이 지뢰를 밟으면 한 번 더 터진다.[18]
한때는 최고의 장비로서 모든 고인물들이 연막 장비만 쓸 정도였다. 하지만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서 설치 시간이 너무 느려졌고 실명 효과도 약해졌다. 가장 큰 문제들은 쿨타임이 180초로 엄청나게 너프를 먹었다는 것과 연기가 남아있는 도중에 적들이 연기에 들어오면 기절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팀 내에서 한 명이 가끔 사용하는 정도였으나 연막과 함께 유일하게 적들에게 스턴을 거는 기절 장비가 쿨타임 50%를 너프 먹어 연막과 쿨타임이 똑같아졌기 때문에 어느정도 입지가 늘었다. 실제로 악몽 난이도는 장비의 쿨타임이 2.5배나 늘면서도 장비 충전기 아이템이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하여 2회성으로 쓸 수 있게 되면 다른 장비들에 비해 효율이 엄청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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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레이 장비
야간 투시경에 장착해서 일시적으로 벽, 장애물 너머로 보이는 적들의 모습을 감지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아이템이나 함정도 표시해 주거나 팀원들도 적게나마 적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벽에 붙은 선전물을 못 찾을 경우 엑스레이 스킬을 쓰면 금세 모을 수 있으며, 엑스레이 스킬을 쓰면 어디서 어떤 아이템이 배치되어 있는지를 새롭게 알게 된다.
시즌1 업데이트까진 장비들 중에서 가장 평가가 나빴었다. 애초에 초보자는 X레이 능력 활용이 어렵고, 고수는 눈 앞에 적이 나타나도 당장 농락이 가능하다. 결국 범위가 50% 줄어들고 지속 시간이 반토막 나는 대신 쿨타임이 엄청 빨라지는 버프를 먹었으나 쿨타임이 빨라졌다 해도 범위가 너무 짧았기에 역시나 쓰이지 않았었다. 허나 카운트다운 이벤트 출시와 함께 탐지 범위가 50% 느는 버프를 받아 쿨타임이 엄청 하향되기 전과 동일한 범위가 되었다. 그렇기에 현재는 다른 장비들과 밸런스가 비교적 맞거나 오히려 더 좋은 편. 다만 범위가 넓어졌다 해도 업그레이드 전까진 적들 빼고 배경이 안 보여 함정에 당할 수 있고, 목표에서 얻어야 하는 아이템들도 표시가 안 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해야 진가가 드러나는 장비이다.
지금은 쿨타임이 45초로, 오히려 얼리 엑세스 때보다[19] 너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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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장비
벨브를 돌리면 나오는 붉은색 가스가 플레이어 주변을 감싸면서 회복 시켜주는 장치로, 멀티 플레이를 할 때 주변에 있는 같은 팀원들과 함께 회복 시켜 줄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하다 보면 정신 이상도 치료 할 수 있거나 벨브를 돌려 가스가 나오는 순간 닿은 몹들에게 아주 잠깐 스턴을 먹인 후에 대략 5~8초 정도 속도를 대폭 감소 시킨다.
쿨타임은 180초로 살짝 긴 편이긴 하나 주로 초보자들, 멀티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 어려움 난이도 같이 적들의 대미지가 강해지는 곳에서 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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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장비
문이 있는 곳에 몇 초에 걸쳐 기계를 설치하여 적들의 추격을 막을 수 있는 장비다. [20] 추격을 하는 적들을 따돌리기에 용이하다. 추격하는 적을 즉흥적으로 막거나 미리 설치하여 막아내는 등, 즉흥적,전략적 둘 다 사용 가능한 장비다. 쿨타임 역시 빠르기에 문이 많은 곳에서 쓰기 좋으며, 업그레이드를 하면 최대 2개 까지 설치 가능하다. 내구성 업그레이드를 했다는 가정 하에 코일을 포함한 대부분의 적들은 8초에 걸쳐 부순다. [21]
다만 현재로썬 장비들 중에서 가장 평가가 안 좋은데, 게임의 유저가 떨어지다 보니까 공략이나 연구 관련 정보가 없기도 하고, 무조건 문에다 쓸 수 있다는 제한적인 사용처 때문에 뻥 뚫린 공간에선 무용지물이다. 다만 구스베리 스테이지에선 다른 장비들에게 밀리지 않는데, 구스베리가 16~18초에 걸쳐 적들 중에서 제일 오래 걸려 장애물을 부수기 때문에 구스베리를 묶어둘 수 있다. 또한 약간의 팁이라면 장애물을 부수는 적들은 플레이어가 주변에서 뭘 하든 장애물을 부수는데만 집중하기 때문에, 적들을 유인하여 장애물로 문을 막은 후에 뺑뺑이를 돌리면 옆에서 대놓고 미션을 수행하더라도 장애물을 무조건 부숴야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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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머 장비
시즌2 때 추가될 새로운 장비. 전자 장치를 비활성화하고, 자물쇠로 잠긴 컨테이너와 문을 열며, 그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목적 도구이다. 지뢰나 전류 함정과 같은 방해요소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역으로 적들이 방해요소에 당해서 그로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졸병을 포함한 적들에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구토를 하더니 잠시동안 공격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9.4. 앰프
플레이어에게 여러 부가능력을 부여한다.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레벨 10이 되면 도리스에게서 구매할 수 있다. 푹신한 슬리퍼부터 시작해서 레벨이 2 오를때마다 하나씩 해금된다.-
푹신한 슬리퍼
깨진 유리 조각 위를 걸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뛰면 소음이 나서 주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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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의 한숨
은신처에 숨으면 즉시 탈진이 회복되고 잠시 아드레날린 효과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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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협화음
벽돌과 병이 더 큰 소음으로 적의 주의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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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주사기
주사기를 두 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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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회복
은신처에 숨으면 즉시 체력 재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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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어깨
벽돌과 병을 적에게 던졌을 때 더 큰 충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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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감소
달릴 때와 문을 열 때 발생하는 소음이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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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탈출
피해를 입은 후에 일시적으로 지구력과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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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독소
시간이 지나면 정신력이 최대까지 회복되며, 정신이상 상태 지속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9.5. 주인공의 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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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총 네 칸으로, 약품을 마시면 회복 가능하다. 체력이 다 닳면 죽게 되며, 솔로 플레이에선 최대 3번의 기회로 셔틀에서 부활 가능하며[22], 멀티 플레이는 무조건 출혈 때 혹은 처형 당한 후에 주사기로 다른 플레이어가 살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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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력
달리거나 점프, 판자 파괴 등을 하면 지구력이 소모된다. 지구력을 점점 소모할 수록 화면에 푸른색 비네트가 생기며 모두 소모하면 잠시동안 달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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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여러 함정이나 일부 적들의 공격으로 정신력 세 칸이 모두 줄어들면 스키너 맨이라는 환각 형태의 적이 나오며, 이 적의 근처에 있으면 지속적으로 피가 줄어든다. 회복을 위해서는 해독제를 찾아야 하며, 해독제를 먹는 순간 스키너 맨이 사라진다.
9.6. 아이템
다양한 능력을 가진 아이템이 추가 되었다.-
배터리
야간 투시 장치의 배터리. 소형 배터리와 대형 배터리가 있으며, 소형은 35%, 대형은 105%의 전력을 충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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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적에게 던져서 잠시 스턴을 먹이거나 함정을 파괴를 할 수 있다. 2번 정도 사용하면 부서지기 때문에 미리 다른 벽돌로 바꿔놓는게 좋다. 던진 곳이나 적을 맞출 경우 작게 나마 소리가 나긴 하지만 그리 크진 않기 때문에 사실상 벽돌의 소리로 적을 유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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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위 벽돌과 능력은 동일하며 일회용이지만 소리로 유인하는 데 용이하다. 다만 얼리얼 엑세스 기준으로 버그인진 몰라도 일부 적은 맞춰도 적이 멈출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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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
체력을 회복 가능한 약. 소형 약품은 1칸을 회복시키고, 대형은 모든 체력을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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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픽
자물쇠를 열 수 있는 락픽. 일회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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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키
비밀의 방에서 나오는 아이템으로, 락픽과는 달리 바로 열 수 있고 무제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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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제
정신력을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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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충전기
장비의 쿨타임을 없애주는 아이템. 공구상자나 기계 상자에서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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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잠시 동안 달리기 속도를 소량 올려주고 스태미너를 무한으로 만듬과 동시에 끝까지 채워주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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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멀티 플레이 한정으로만 나오는 아이템으로, 처형으로 인해 죽은 플레이어를 살려줄 수가 있다. 주사기가 배치된 위치를 미리 외워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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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아이템
비밀의 방에서 나타나는 아이템으로, 배터리 부스터, 체력 부스터, 지구력 부스터가 존재한다. - 배터리 부스터: 전력을 모두 회복 시키고 배터리의 최대치를 200%로 증가 시킨다.
- 체력 부스터: 체력을 모두 회복 시키고 체력의 최대치를 1칸 증가 시킨다.
- 지구력 부스터: 지구력의 최대치를 2배로 증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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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출혈을 제거하고 체력 2칸을 서서히 회복하는 아이템. 피격 당하거나 치료 중 키를 떼면 치료가 취소 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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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싱글플레이 시에만 나오는 아이템으로 무조건 유리창을 부셔야 얻을 수 있다. 부활 횟수를 1번 증가 시킨다.
9.7. 방해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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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보통 밟으면 지뢰 폭발 범위에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 혹은 난이도에 따라서 정신력 두 칸에서 세 칸 사이로 닳는다. 벽돌이나 유리병 등으로 투척하여 없앨 수 있고, 직접적으로 밟지만 않으면 터지지 않으므로 회피하기는 쉽다. 때로는 앞서가던 팀원 하나가 지뢰를 밟아버리는 바람에 뒤따라가던 팀원 또한 같이 중독되어버리는 경우도 많기에 멀티 플레이 시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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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
락픽을 이용해야만 열 수 있는 자물쇠. 타이밍에 알맞게 초록색 부분에서 마우스를 눌러야 하며, 잘못 누르면 해제할 수 있는 시간이 1초 줄어들고 빨간 색 부분에서 누르면 체력이 깎인다. 시간이 지날 때까지 자물쇠를 풀지 못 하면 정신력이 1칸 깎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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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함정
소음을 일으키는 함정들로, 종류는 천장에 매달린 함정들, 바닥에 깔린 유리 조각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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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가스 함정
아이템들이 들어있는 일부 통이나 상자를 열면 가스가 나오면서 정신력이 한 칸 줄어드는 함정. 상자 안에 분사구 같은 것이 연결되어 있다. 열고 나서 옆으로 피하면 가스를 피할 수 있다. 다만 가스 잔향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지니가면 정신력이 깎이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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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함정
빨간 불이 켜져있는 문을 열시에 플레이어의 배에 있는 기계에 꽂히는 십자가 모양의 목재 함정. 꽂힌 동안은 움직일 수 없고, 빨리 떼어내지 않으면 십자가에서 가스가 나와 정신력이 깎인다. 연타를 해서 때어내야 하며, 멀티라면 멀티원들이 도와줄 수 있다. 잘보면 문에 전선이 연결된 걸 볼 수 있다. 해제할 수 있는데 해제할 때도 소음이 발생해서 어그로가 끌린다. 문을 천천히 열면 함정이 발동되지 않고, 앉은 상태로 문을 열면 십자가가 빗나가서 안 맞는다. 단, 뒤에 있는 멀티 플레이어가 서있다면 함정에 걸릴 수 있다. 만일 멀티 플레이를 할 시에 처방전 티어3에 있는 저항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을 경우 아무리 빨리 클릭 해도 무조건 정신력이 깎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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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긴 문
잠겨있는 문들로, 여러 번의 클릭 끝에 문을 부수거나, 잠금 장치를 해제해도 된다. 일부 문은 멀티 플레이어가 도와줘야만 부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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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 함정
코일 스테이지의 주요 자산 함정. 바닥에 깔린 전류 함정이 생성되며, 밟으면 몇 초 후에 파괴된다. 단일 대미지 자체는 약하나 서있으면 계속해서 대미지를 입기때문에 실수로 함정을 밟았다면 점프를 하여 바로 그 곳에서 빠져나가야 한다. 벽돌같은 투척물이나 업그레이드 한 기절 장비로도 파괴 가능하다. 전류 함정 자체는 주요자산 함정 중에서 가장 대처하기 쉬우나 법원 스테이지에선 산성통을 들고 점프할 시에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법원에서 만큼은 가장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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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만 인형 함정
구스베리 스테이지의 주요 자산 함정. TNT 인형을 든 퍼터만 인형 근처에 접근할 경우 점점 부풀어 오르다가 폭발하여 대미지를 준다. 대미지도 강력하고 투척물로 파괴하여도 폭발하여 주변에 소음이 크게 울려퍼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특히나 웅크리거나 걸어가면서 인형 근처로 지나가면 타이밍상 무조건 대미지를 입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몰래 적들을 피해 지나가야 할 경로에 함정에 있으면 굉장히 난해하다. 이럴 땐 점프를 하여 빠르게 지나가면서 소음을 최소화 하고 함정을 발동 시키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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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와이어 함정
프랑코 스테이지의 주요 자산 함정. 희미하게 보이는 레이저 선이 이어져 있으며, 이 선에 닿을 시엔 폭발하여 대미지를 입는다. 야간투시를 쓸 시엔 레이저 선이 명확하게 보이게 된다. 익숙해지기 전까진 꽤나 성가신 함정으로, 대처하기 힘든 만큼 레이저 판정 자체는 넘어가기 꽤나 널널한 편이다. 마찬가지로 투척물을 통해 레이저가 이어진 기계에 던지면 파괴 가능하다.
9.8. 커스터마이징
튜토리얼을 하기 전에 캐릭터 커스텀 마이징을 할 수 있으며, 끝낸 후에는 카탈로그에서 다른 코스튬이나 아이콘을 사거나 방을 꾸밀 수도 있다. 엔딩을 볼 때마다 레전더리 스킨을 하나 씩 해금 가능하다.10.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3-07
||2024-03-07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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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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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호평하는 플레이어들은 아이템의 다양한 활용도와 코옵을 통한 신선한 플레이 등으로 인한 재미 증가가 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적들 역시 메인 추격자인 구스베리나 코일은 물론이고 잡몹들 하나하나 까지도 이름이나 설정들을 넣어주면서 보스몹과 추격자들이 전작들에 비해서도 개성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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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묘사
또한 사람을 산 채로 분쇄기에 갈아 버리거나 전기봉으로 구타하다가 과전류로 머리가 터져버리는 컷씬, 맵 곳곳에 나체 모습의 남성 시체나 여성에게서 산채로 모유를 추출하는 모습, 살아 있는 사람의 배를 가르거나 다리를 자르는 목표 등등 1편과 내부고발자 DLC는 물론이고 불쾌할 정도의 수위로 욕을 먹었던 2편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편인데도 따로 수위에 대한 지적 없이 높은 수위를 게임에 잘 녹여낸 것도 좋게 평가 된다.
10.2. 부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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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전작들의 음악을 담당하던 사무엘 라플램이 참여하지 않아서인지 전작들에서 추격 시에 재생되던 섬뜩한 음악보다 공포감이 떨어지는 BGM이 전작의 팬들로부터 많이 비판된다.[23] 그나마 메인 테마 BGM "Let the Trials Begin"과, 프로그램 1 스테이지 경찰서를 탈출할 때 흘러나오는 BGM "Well Done"은 긴박하다는 평이 있다.
다만 이에 대해선 안 그래도 한 판 하면 피로가 몰려오는 게임에서 브금까지 너무 긴박하고 스릴있게 하면 피로가 배가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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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성 컨텐츠
트라이얼과 챌린지들은 그 양만 세어보면 꽤 많은 편인데, 사실은 양만 많고 그것들을 진행하는 맵은 튜토리얼과 해방 프로토콜의 배경인 저택을 포함해도 맵이 꽤나 적다. 각 맵당 해야되는 임무들도 몇개 없다보니 게임이 금방 질린다는 평가도 꽤 많다. 이를 해소시켜주려는 듯 추가해놓은 이벤트 프로그램들도 사실 짜증 날 정도로 난이도만 올려놓거나 딱히 차이도 없고 맵과 해야하는 목표는 똑같다. 또한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딱히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없기 때문에 컨텐츠가 많이 부실하다고 평가된다. 시즌1 기준으로 맵 6개에 무한 모드를 통해 그나마 예전보단 나아졌지만 그렇다고 컨텐츠가 아직 많은 것은 아니며, 무한 모드가 업데이트 되는 대신 시즌1 기준으로 mk챌린지들은 원할 때 플레이 못 하도록 막힌 상태이다.
많은 유저들은 PvP를 원하고 있으나 현재 추가 돼도 문제인게, 개발사들이 핵을 잡아낼 만한 능력이 전혀 안 되기 때문이다.[24]
10.3. 복합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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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지뢰, 소음 유발을 하는 함정이나 정신력 시스템, 전편에서 욕을 먹었던 스태미너와 회복 아이템 등 플레이에 답답함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많다. 이 부분은 게임의 공포나 스릴을 더해주는 것도 아니고 짜증만 나게 만든다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게임은 전편들과 달리 맵마다 특정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서바이벌 장르의 게임이다. 이런 요소들이 없다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실제로 소음을 줄이는 엠프 하나만 껴도 난이도가 확 낮아진다.
다만 함정을 제외하고 파운서나 스크리머 같은 적들, 정신력이 조금 깎였을 시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시야 방해 및 효과음은 게임을 할 수록 피로만 늘리고 짜증만 나게 한다며 비판하는 유저들도 많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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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업데이트 주기
현재 트라이얼 추가가 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만 해도 기본 3개월, 이벤트나 MK챌린지도 4주~1개월 정도 걸린다. 제일 느렸던 업데이트가 무려 얼리 엑세스가 출시하고 법원이 출시 했을 때로, MK챌린지 3개에 법원 트라이얼 하나가 5개월이나 걸렸다.[26] 현재 베타 트레일러에 있던 부두 맵까지 전부 공개 됐기 때문에 앞으론 새로운 맵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때문에 법원 처럼 4~5개월 단위 씩 걸리는 게 아니냐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시즌2가 예상 외로 빨리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예전 법원 만큼 업데이트가 느려지는 일은 적어질 수도 있다.
11. 기타
- 아웃라스트 1편부터 2편까지 게임의 OST 작업을 맡았던 작곡가 사무엘 라플램이 이번 작품의 OST 작업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 주인공과 다른 피실험체들은 머리에 야간 투시경을 고정하는 수술을 받는데[27], 이게 전작 아웃라스트 시리즈의 캠코더와 같은 어두운 곳에서 주변 시야를 보게 할 수 있는 역할이다.[28][29] 손을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있을 시, 어디 높은 천장에 올라가려고 움직일 때와 벽면 틈 사이를 지나가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그 와중에 캠코더를 손에 계속 들고 있어야 했으니 설정 상 어색해서 얼굴에 투시경을 착용/고정시킨 콘셉트로 설정하였는지도 모른다. 게다가 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아웃라스트 시리즈의 전작들과는 다르게 배경이 냉전 시대인데 좋은 화질의 야간 투시경 기능이 있는 캠코더가 있는 것도 위화감이 있을 것이다.
- 제작자들이 가끔씩 유튜브에 제작 현장이나 게임 플레이를 담은 제작 비하인드를 올리며, 현재 8탄까지 올라와 있고 이게 정말 마지막이라고 한다.
- 제작 비하인드에 따르면 챕터에 등장하는 모든 스테이지의 모티브는 영화 세트장이라고 하며, 스테이지 곳곳에 마네킹을 배치한 구도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등장하는 마네킹만 있는 핵실험장 마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 아웃라스트 1,2편과 마찬가지로 공식 코믹스를 발매하고있으며, 줄거리는 머코프의 현장요원 클라이드 페리가 주요 자산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 다루고있다. 작화는 기존과는 다르게 시대상의 느낌을 위해 단색으로 표현을 했다. 그러다가 3편에서는 기존 아웃라스트 코믹스의 작화로 돌아왔다.
- 전작들은 전부 한글패치를 적용해야 했으나 본편은 아웃라스트 시리즈 최초로 공식 한글화를 지원한다.
[1]
PC 예외 다른 콘솔 플랫폼은 발매 예정.
[2]
한국 국적 계정은 미지원. 향후 발매는 확실치 않음.
[3]
얼리액세스 시절에는 ₩32,000였다.
[4]
이 때문에 팬들은 "VR 게임으로 돌아선 것이냐?"라고 질문했으나 제작사의 답변 내용은 VR 게임이 아니라 답변하였으며 이 고글은 전작들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였던 캠코더의 야간 투시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5]
3명 다 미군 군복 내의 같은 걸 입고 있고, 손목에 군번줄이 있다. 다만 군복이 아니라 실험체들의 번호를 적은 셔츠와 태그일 수도 있다.
[6]
영상의 소리를 들어보면, 게임의 효과음으로 추정되는 소리들이 들린다.
[7]
스토리도 기껏해야 초반에 나오는 인트로와 튜토리얼, 그리고 최종 스테이지 밖에 없다.
[8]
심지어는 전신 광대 복장과 흑사병 의사 복장과 같은 정신나간 코스튬도 있다.(...)
[9]
해당 커스터마이징은 크레딧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등급은 커먼 - 레어 - 에픽 - 레전더리로 나뉘어져있다.
[10]
어몽어스처럼 같은 팀원과 똑같이 생긴데다가, 해당 임포스터 위에 닉네임도 표시되어있어서 상당히 헷갈리게 만든다. 구분이 가능하게 철자가 미묘하게 틀리긴 하지만, 간혹가다 철자도 완벽하게 똑같아서 소리나 보이스 챗등으로 구분하는 수 밖에 없다.
[11]
트레일러 영상의 배경 음악은 Buddy & the Fads의
Is It Just A Game.
[12]
잘못 본거라며 자신을 내보내달라고 하는 사람을 잘못 본 거 아니라며, 네가 선택해서 온 거잖냐며 구타한다.
[13]
정황상 실험체가 죽으면, 머코프사가 해당 실험체의 시체를 수거해서 착용된 야간투시경을 다시 분리해서 재활용한 걸로 보인다.
[14]
이때 투시경 시야 너머로 피가 흘러넘치는 모습이 나온다.
[15]
거리에 따라 회복량이 다르기에 웬만해선 70% 정도 밖에 회복이 안 된다.
[16]
목표 열쇠 문양를 띄우는 모니터 근처에서 폭발할 경우, 연막이 자욱한 이유로 모니터를 응시해도 임무에 표시되지 않는다. 연기가 사라져야 제대로 기록된다.
[17]
다만 아드레날린 아이템 보단 지속 시간과 증가 속도가 반 정도 밖에 안 된다.
[18]
장비의 쿨타임이 2배 가까이 늘어나는 악몽 난이도에서 효율이 좋은 업그레이드다.
[19]
얼리 엑세스 때는 30초 였다.
[20]
문 대신 나무 판자가 생성된 곳이라도 판자를 부수면 해당 위치에 사용 가능하다.
[21]
프랑코는 10초, 푸셔는 6.5초, 헤비 실험개체가 5초에 부수며, 구스베리는 무려 제일 긴 18초에 걸쳐 부순다.
[22]
추후 업데이트가 되면 아이템으로 최대 4번까지 늘릴 수 있다.
[23]
사무엘 라플램의 최대 장점이 오케스트라를 활용한 공포감과 긴박감 조성이었다. 전체적으로 비판을 많이 받은 2편도 적어도 음악만큼은 큰 호평을 받았다.
[24]
PvE 게임이라 핵 유저들이 문제점으로 부각 안 되는 것 뿐이지, 현재 핵 유저들도 많으며 개발자들도 이에 대한 제재를 하고 있다는 내용은 없다.
[25]
이렇기 때문에 해독제가 없는 상황에서 A+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면 차라리 정신이상에 걸려 자연 치료를 하는 것이 낫다. 물론 어느정도 업그레이드를 했을 때 얘기로, 초보면 스태미너가 빨리 바닥나 스키너 맨 한테 사망하니 주의.
[26]
아무래도 이 때 까지 코일의 스테이지가 경찰서 하나였기에 거의 완성한 장난감 공장 대신 법원 챕터를 새로 만드느라 이렇게 오래 걸린 것으로 보인다.
[27]
수술이란 것이 야시경을 씌우고 마취와 수액도 없이 전동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여 고정시킨다. 심지어 이것도 이미 죽은 피실험체 머리에서 떼와서 돌려쓴다.
[28]
메인 이미지의 남성의 눈에 착용된 투시경.
[29]
이로서 전작들처럼 캠코더를 들지 않아도 되고 양팔이 자유로워져서 행동 제한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