鴉兒 (? ~ 1216) 후요의 인물. 행원수로 1216년에 등주에서 대요수국이 건국되었고 야율시불이 피살되어 야율걸노가 즉위하자 걸노와 함께 나라를 다스렸으며, 병사와 백성들을 좌우익으로 나누고 개주관과 보주관에 진을 쳤다. 대요수국이 금나라의 공격을 받아 패하고 아율유가가 몽골군의 지원을 받아 수 천의 병력으로 공격하자 아아는 패잔병을 이끌고 동쪽으로 달아나다가 야율유가의 추격을 받고 죽었다. 분류 1216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