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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19:11:44

아시키바 타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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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8bd><colcolor=#f2f5fb> 아시키바 타쿠토
葦木場拓斗 | Takuto Ashikiba
파일:thumb-hakogaku-04.png
이름 아시키바 타쿠토 ([ruby(葦木場, ruby=あしきば)] [ruby(拓斗, ruby=たくと)])
소속 하코네 학원
학년 2학년 → 3학년 → 졸업
각질 클라이머 → 올라운더
배번 보결 → 11
사용 자전거 윌리어[1]
성우 미야노 마모루[2]
타케우치 에미코 (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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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8bd><colcolor=#f2f5fb> 생일 10월 2일
혈액형 AB형
키 / 몸무게 202cm / 69kg[3]
좋아하는 것 설탕을 올린 크로와상, 피아노
1인칭 오레 }}}}}}}}}

1. 개요2. 행적
2.1. 2세대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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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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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wUSXw2UUAAIg39.jpg
파일:img-hakogaku-04-pc.png
<rowcolor=#f2f5fb> 원작 TVA 설정화
"머릿속에서 클래식이 울리고 있어!"

겁쟁이 페달의 등장인물.

28권에서 첫 등장. 우측 뺨의 하트 점과 돌돌 말린 머리카락, 커다란 키가 특징이다. 좌우로 흔들며 달리는 ' 메트로놈 댄싱'이 특기.

중학교 시절 테시마와 친구[4]였으며, 중학 시절에는 손가락이 길다고 피아노를 쳤다.

2. 행적

2.1. 2세대

매우 큰 거구라는 특징 탓에 자전거를 제대로 못 타서 줄곧 빨래담당이란 소리 들으며 잡일만 하다가
후쿠토미의 조언을 통해 우승하고 실력도 인정받아 에이스 자리는 얻었으나 다음 경기에서 심한 부담감으로 역주행하며 도망치는 등 심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토호 애니메이션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라온 AMV의 묘사를 보아 마키시마의 주행법을 정신적으로 계승한 것인 듯.
원래 성격도 과거사를 보면 심약한 편이지만, 어쩐지 갈수록 얼빵한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다.
선배들에게 저지가 짧다고 울상이 되어 말하는데도 씹힌다거나, 당당하게 이마이즈미를 보고 나루코나 스기모토라며 헛다리를 짚질 않나, 쿠로다의 농담을 전혀 캐치하지 못하고 겁에 질려버린다던가… 다만 진지하게 레이스에 임하는 순간 압력이 변하는 것을 보면 명불허전 왕자교의 차기 에이스. 3학년들이 졸업한 2부에서는 새로운 하코네의 에이스가 되어 11번 등번호를 달고 등장한다.

인터하이 첫날 쿠로다의 어시스트로 나루코 미도스지와 공동 선두로 달리다가 막판에 몸을 뒤로 빼 자전거 센서를 가장 먼저 통과, 압도적인 신장 차이와 팔 길이 덕에 우승하게 된다.[5]

인터하이 둘째날엔 모든 번호표를 획득해야 한다는 하코네 학원의 명예와 책임감 때문에 산악상을 따러 간다. 산악상은 손에 넣었지만 그 때문에 지친 나머지 둘째날 골경쟁에 나서지 못하고 신카이 유토를 대신 내보낸다. 결과는 미도스지에게 패배.

셋째날엔 테시마 준타와 산악상을 놓고 대결하지만 패배했다. 그러나 테시마가 이후 리타이어하면서 최종일 산악상을 가져가게 되고, 이후 골인한다.

3. 기타



[1] 윌리어에 프레임 전체가 핑크색인 프레임은 없다. 아시키바는 클라이머이니 올라운드 프레임인 트리에스티나, 센토, 이조아드 Xp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 [2] 극장판 겁쟁이 페달: 더 무비에서 쿠마모토 다이이치의 요시모토 신을 맡았었다. [3] 일본 만화에서 프로필 체중 설정이 이상한 건 자주 있는 일이지만, 2m에 70kg이면 실제로는 저체중 수준도 넘어간 해골. 로드레이스 선수들이 체중을 가볍게 조절한다지만 아시키바의 이런 신장은 운동선수로 뛰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가벼운 체중이다. [4] 테시마는 아시키바를 시키바, 아시키바는 테시마를 준쨩이라 불렀다. 번역에선 준타 혹은 준. [5] 억지스러운 전개로 비판을 꽤 많이 받기도 했다. 현실 경기에서도 브레이크어웨이를 따라잡고 역전승을 거두는 경우가 꽤 있지만, 작중의 경우는 골 라인까지 그리 많이 남지도 않은 상황에서 나루코와 미도스지가 따라잡기에는 너무 멀리 떠나간 정도로 거리가 벌어졌기 때문. 즉 현실성을 반영하자면 오히려 '브레이크어웨이 성공'에 가까운 구도였다. 작가의 연출 미스거나, 그냥 아시키바에게 우승을 주려는 스토리를 어떻게든 완성해야 했기 때문에 나온 무리수거나. [6] 이즈미다 토이치로의 + 일본의 호칭인 = 토쨩. 아버지를 친근히 부르는 애칭인 토우쨩과 발음이 비슷해서 이즈미다 본인이 듣고 당황했었다. '쨩'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정발본에서도 '토'라고 부르기엔 이상했는지 토쨩으로 해결했다. [7] 그러나 3기 21화에서 한 번 말한게 끝. 더욱이 작중 아시키바와 도바시는 엮이는 경우가 굉장히 적어서 별명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