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9:47:26
스페인의 前 축구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아시에르 델 오르노 Asier Del Horno
|
본명
|
아시에르 델 오르노 코스가야 Asier del Horno Cosgaya
|
출생
|
1981년
1월 19일 ([age(1981-01-19)]세)
스페인
바스크 바라칼도
|
국적
|
[[스페인|]][[틀:국기|]][[틀:국기|]]
|
신체
|
키 183cm
|
직업
|
축구선수(
수비수 / 은퇴)
|
소속
|
선수
|
아틀레틱 클루브 (1993~1999 / 유스)
아틀레틱 클루브 (1999~2005)
첼시 FC (2005~2006)
발렌시아 CF (2006~2011) →
아틀레틱 클루브 (2007~2008 / 임대) →
레알 바야돌리드 (2010 / 임대) →
레반테 UD (2010~2011 / 임대)
레반테 UD (2011~2012)
|
국가대표
|
10경기 2골(
스페인 / 2004~2005) 4경기(
바스크 / 2003~2007)
|
[clearfix]
아틀레틱 클루브와
첼시 FC,
발렌시아 CF에서 뛴 적이 있는 스페인의 전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왼쪽 수비수였다.
2. 선수 경력
1981년
1월 19일
바스크 지방의 바라칼도에서 태어나 바스크를 연고로 하는
빌바오의 지역클럽
아틀레틱 클루브의 유소년팀에 입단하여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2.1. 아틀레틱 클루브
1999년 아틀레틱 클루브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뒤 B팀에서 26경기를 출전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2000년 1군으로 승격했다. 2000-01 시즌 불과 19세의 나이에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빌바오가 12위를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2004-05 시즌까지 아틀레틱 클루브에서 126경기에 출전했고, 17골을 득점했다.
2005년 8m 파운드의 이적료에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첼시 FC로 이적했다. 초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활약을 선보였고, 입단 후 얼마되지않아 선발 출전한
토트넘 핫스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득점을 기록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2006년 2월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전 1차전 홈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에게 백태클을 가해 다이렉트로 퇴장당하며 팀이 1-2로 패배하여 결국 16강에서 탈락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고, 그 뒤로 부상까지 겹치며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다가 결국 첼시를 떠났다.
2006년 7월
발렌시아 CF로 이적하여 1년만에 스페인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을 거의 통째로 날려 기회를 얻지 못했고, 고작 8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거기다 팀이 부진한 행보를 보일즘 나이트클럽 출입이 들통나면서 꽤 비판을 받았다.
2.4. 아틀레틱 클루브(임대)
결국 2007-08 시즌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에게 전력외 판정을 받고 친정팀인 아틀레틱 클루브로 1년간 임대되었다. 26경기에 출전해 1골을 득점했지만 2008년 2월 발렌시아 시절 겪었던 아킬레스건 부상이 재발하였고 잔여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게 되면서 결국 원 소속팀인 발렌시아로 복귀했다.
2.5. 발렌시아 CF 복귀
원소속팀인 발렌시아로 돌아왔음에도 부상 후유증 때문에 예전만큼의 기량을 발휘해주지 못하였고, 2008-09 시즌과 2009-10 시즌을 합쳐 단 24경기에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2.6. 레알 바야돌리드(임대)
2010년 1월
레알 바야돌리드로 임대되었다. 13경기에 출전했으나 바야돌리드의 강등을 막지는 못하였다.
2010년 여름
프리메라리가 승격팀
레반테 UD로 1년간 임대되었고, 초반에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시즌 막판 또 부상을 겪으면서 초반의 좋은 활약상을 이어가지 못했다. 원소속팀인 발렌시아로부터 방출된 이후 자유계약으로 2011-12 시즌 레반테로 완전 이적했으나 또 부상이 겹쳐 12경기에 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2012년 레반테로부터 방출된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스페인 U18 대표팀에 14경기에 출전했고, 2골을 넣었다. 스페인 U21 대표팀에서는 16경기에 출전해 1골을 득점했다. 2004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 선발되었고, 그해 11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는 결승골을 득점해 1-0 승리를 견인하기도 하였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스페인 대표팀의 10경기에 출전했으나 그 뒤로는 부상 빈발과 기량 저하로 대표팀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