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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10:23:15

아스트라이아(CHUNITHM)

1. 개요2. 입수 경로3. 스킬4. 스토리
4.1. EPISODE 14.2. EPISODE 24.3. EPISODE 34.4. EPISODE 44.5. EPISODE 54.6. EPISODE 64.7. EPISODE 74.8. EPISODE 84.9. EPISODE 94.10. EPISODE 104.11. EPISODE 11
5. 기타

1. 개요

파일:아스트라이아.png
통상
캐릭터 명 アストライア
아스트라이아
나이 신이라서 불명(겉모습은 20대)
직업 심판정의의 별여신
담당곡 エンドマークに希望と涙を添えて
소속 세계관 릴레이션
추가 버전 CHUNITHM
일러스트레이터 明菜
특기 판정을 하는 천칭과, 영단을 행하는 검을 가짐
새벽의 천계에 사는 여신. 어떤 이유로 걸출한 재능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

2. 입수 경로

CHUNITHM 맵 페이지4 에리어 8 클리어

3. 스킬

RANK 스킬
1 -
5 -
10 -
15 -
25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50 진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4. 스토리

4.1. EPISODE 1

별의 여신: 아스트라이아 "자...... 보여 주세요, 당신의【정의】를. 이 세계에, 새로운 가치관을 가져오시는 겁니다"
선택된 자만이 도달할 수 있다는 새벽의 천계……
그 곳에, 그녀는 살고 있다.
하늘의 저편에는 다양한 사상이 교차하고 있어서, 평범한 사람이라면 바로 균형을 잃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뛰어난 신인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상냥하게, 다양한 것을 향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정의―― 즉 JUSTICE란, 그녀에게 있어 정통성과 정당성을 나타낸다.
그녀의 앞에서는, 그 어떤 부정한 일도 할 수 없다.
신은 하늘 위에서, 도전자를 기다리고 있다.

4.2. EPISODE 2

하늘의 소환 "하늘에서 지켜보는 입장에 있는 저는, 그것을 확인합니다. 하늘을 방문하기에 걸맞은 존재인, 당신을」"
저의 부름에 응답해 주신 건, 당신이죠?

그럼 갑작스럽지만……
당신이 떨어트린 것은 금도끼입니까?
아니면 은도……엣, 그게 아니라고?

……실례했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당신은'접속된 존재'입니다.
그리고'뛰어난 재능'을, 하늘에게 인정받았습니다.
하늘에서 지켜보는 입장에 있는 저는, 그것을 확인합니다.
하늘을 방문하기에 걸맞은 존재인, 당신을.
앞으로【더욱 많은 다음 세계】에 갈 수 있을지를.

……그건 그렇고 이 도끼, 필요 없나요?

4.3. EPISODE 3

하늘과 과거 "오래전엔, 저도 지상에 있었습니다. 사람과 같은 시점에 서서, 사람을 보고 있었습니다"
무엇부터 이야기를 하면 되려나요……?

우선, 저와 당신이 지금 있는 이 곳은,'천계'.
별에 손이 닿는 세계입니다.
무서워하지 말고, 잠깐 아래를 내려다보세요.
 모든 것이 보일 겁니다.

 아아, 저도 사실은, 높은 장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래전엔, 저도'지상'에 있었습니다.
사람과 같은 시점에 서서, 사람을 보고 있었습니다.
옛날……황금시대. 아직 사람은, 따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 백은시대에는, 사람들은 협력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반면, 생각이 다른 사람끼리는, 서로 으르렁댔습니다.
그리고 동의 시대가 되어, 사람은 모두, 무기를 가지고 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치, 그것이 필연이었던 것처럼.

세상은 편리해졌습니다……하지만, 편리하다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죠.
그것이'싸움의 불씨'가 되는 거예요.

4.4. EPISODE 4

실락의 새벽 "욕망과 통제가, 함께 심해져버린 인간 세상. 이제 그 곳에는, 사람에게 있어서의 편리성도 없습니다"
그리고 철의 시대가 왔습니다.
지상은 더욱 풍족해졌지만, 동시에, 혼돈과 욕망이 넘쳐흘렀습니다.

사람들을 둘러싼 싸움은 커지고, 그 상황에서 그들의 통솔을 위해 일어서는 사람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법에 의한 절대적 통제를 행하는, 법의 권위자.
그들은'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죄'라고 정하고 자신과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 하나의 선을 그었습니다.
그 결과, 도착하는 곳은 과한 통제.
그리고, 그 것에 어디까지나 저항하는, 과한 욕망.

그 둘은 싸우고, 스스로의 주거뿐만이 아니라, 신들의 거소마저 파괴하여, 신들은 떠나가게 됩니다.
욕망과 통제가 함께 심해져버린 인간 세상이 되어, 이제는 사람에게 있어서의 편리성도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신의 거소에 있던 저도, 끝내 하늘로 도망칩니다.
그 때, 지상은 피로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이'하늘을 붉게 물들게 만드는 새벽'은, 그 흔적입니다.

4.5. EPISODE 5

정의를 재는 천칭 "잘못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정의를 이룰 수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서론이 길어져 버렸네요.

죄란 도대체 뭘까요?
오래 전 지상에서, 잘못된 것이 죄로 여겨졌던 것은 아까 말씀드렸죠.
하지만, 잘못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정의】를 이룰 수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것을 올바르다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일정한【판단 기준】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것은, 간단히 잴 수 없는 것이죠.
그럼에도 저는'천칭'에 올려야만 합니다.
신인 제가, 사람의 가치관을, 편의상 사용해서.

저도, 조금 이상한 느낌도 들긴 하지만요.
하지만, 죄송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많은 사람 중에서'선택받은 자'를 고를 수 없어요……
하지만 지금, 접속된 존재로써 이 곳에 서 있는 당신에게는, 충분한'자격과 재능'이 있습니다.
안심해 주세요.

4.6. EPISODE 6

마음의 연쇄 "이어지는 것, 즉 마음을 연쇄하는 거예요. 사람은 이어질 수 있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저는 천계로 도망친 후, 인간 세상이 멸망에서부터 다시 일어서는 것을,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사람을 믿는 마음을 기억해낸 거예요.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죠…… 어디까지나 사람이 말하는'정의'란, 상대적인 판단에 의한 것입니다.
하지만 정의의 존재는 모두가 평등하게 믿을 수 있죠.
믿는 마음을, 저는, 저의 천칭에 올리겠습니다.

사람이 가진 공통적인 마음은,'멀리 있는 사람'들도'하나의 마음으로 이을'수 있습니다.
서로를 믿으려고 하는 마음만 있다면, 아무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사람은 이어질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마음의 연쇄'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하늘에 있는 고독한 신인 저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정의의 행동이에요!

……저도, 누군가와 이어져 보고 싶네요……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4.7. EPISODE 7

영단 "천칭과 함께 있는 이 검은, 하늘을 가를 수 있습니다"
날개를 얻은 별소녀의 신인 저.
천계에서는, 모든 사람의 관계를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사람들에게서 인도된, 정의의 가치관.
천칭에 올려진 그것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하나의 올바른 행동으로 바꾸는 것은, 신인 저의 일.

천칭과 함께 있는 이 검은【하늘을 가를】수 있습니다.
천공에는 사람들의 마음과 이어지는【보이지 않는 금선】이 있어서, 저는 그 곳에서 의로운 마음으로 이어지는 것들을 묶고, 그렇지 않은 것을 잘라 버립니다.
그 행위에는, 결연한'영단(英断)'이 요구됩니다.
책임은 중대합니다.

가끔, 저 혼자서는 정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상담할 수 있는 다른 신이, 지금은 하늘에 있지 않습니다.

거기에서…… 당신의 차례인 겁니다.
신과 가까운'영지(英智)'가, 선택된 자인 당신에게는 있을 겁니다! 자, 정해 주세요!

4.8. EPISODE 8

천정의 주자 "천계에는 사람들의 의사를 묶은 보이지 않는 금선이 아주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그 주자가 필요한 거예요"
당신 나름대로의 영단이 되셨나요?
그럼, '천정'으로 갑시다.
그 곳에 도착하면,'더욱 많은 다음 세계'를 당신을 위해, 저는 가져올 수 있습니다.

……어째서, 당신에게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대해주는 거냐고요?
이야기해드렸듯이, 이 천계에는 사람들의 의사를 묶은 보이지 않는 금선이 아주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그주자'가 필요한 거예요.
이 주자는, 지상의 특정 질서에도 욕망에도 결코 묶이지 않고, 또 부정을 행하지 않는 것이 요구됩니다.

아아. 주자가 되는 것은, 저에게는 무리입니다.
보시는 듯이, 저의 양손은 천칭과 검 때문에 여유가 없으니까요……후후후.

당신은 자질을 가진, 접속된 존재입니다.
당신이라면, 반드시'세게의 천망'을, 그 손으로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럼, 기대하고 있을게요ー.

4.9. EPISODE 9

하늘과 땅의 밀당 "어라…… 아직 무언가 망설임이 있으신가요? 영웅은 망설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람은'영웅'이라고 부릅니다.
당신은 이미, 어울리는 능력을 몸에 익히셨습니다!
그 누구도 이제, 당신의'정의'를 비난하지 않겠지요!

어라…… 아직 무언가 망설임이 있으신가요?
영웅은 망설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분명, 아직 당신이 지상에 남아있는 사람과,'싸워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거겠지요.
당신은 선택된 영웅이니까, 일부러 싸우지 않고, 올바른 판단만을 하면 되는데요.

아니면, 지상 그 자체에 미련이 있나요?
당신에게는, 하늘에 영원히 살 정도의 각오가 없다, 그런 건가요?

으-음…… 그건 조금 곤란하네요.
하지만 지금 한번, 생각해 봐 주세요.
지상에는 사계절이 있지만, 하늘 높은 이 곳에는 없습니다.
개인의 의사에 따르지 않는 천지의 상성으로 곤란할 일은 전혀 없어요-.
그러니까,'고민할 필요는 없'잖아요-.

4.10. EPISODE 10

신도 잘못하는가 "하지만…… 영웅인 당신이 행동해 주셔야죠. 정의가 무엇인지를 사람에게 전하는 것은, 어려워요"
왜 그러시죠? 제가 잘못 생각한 걸까요?
당신이 '모든 정의의 판단'을 해 주시고, 저의 '대행자'가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서, 설마, 제가 사람을 잘못 고른 걸까요.
아뇨……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진 않아요.
저의 판단능력이랑은 상관없이, 당신의 재능은, 확실히, 충분히 있다고 믿고 있으니까요.

만약 저의'정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린다면, 그것은 천계 뿐만이 아니라, 지상에서도 큰일이에요!
영단된 정의가 의심스러워지는 일이 일어나면, 천계의 존재 그 자체가'전복'되어버려요!
그런 일이 일어나버리면 '이 세상의 끝'이에요!

그 누구에게도, 그런 일을 하게 두지 않겠습니다.
저의 정의는 절대적입니다.

하지만……영웅인 당신이 행동하셔야 해요.
정의가 무엇인지를 사람에게 전하는 것은, 어려워요.

4.11. EPISODE 11

영웅이 모이는 정천의 여신은 한번 지상에 절망했지만, 새로운 희망을 바라며, 영웅을 하늘의 정원으로 불러들였다. 진실된 싸움이 시작된다.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의 정의는 역시, 사람마다 다른 것.

하지만, 그럼에도 영웅은, 사람들의 선두가 되어.
그리고【새로운 가치관】을 나타내는 겁니다.
나도 당신의 힘이 되고 싶어…… 만약, 당신이 혼자서는 불안하다고 한다면, 이렇게 합시다.

……잡은 손을, 놓지 말아 주세요.
지금부터 '영웅의 자리를 바라는 다른 사람'들이 옵니다.
그들은 각각 '다른 정의'를 안고 있겠지요.
게다가'진실의 주자'가 되려 합니다.
모두, 사람들의 금선에 닿는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겁니다.

자, 당신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네……'당신의 정인은 당신만의 것'……
하지만 '당신에게는 내가 붙어 있다'.

지금이야말로, 정의를 나타낼 때입니다.
함께 갑시다. 저희의 세계를 위해.

5. 기타

캐릭터의 스토리를 읽으면서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여신 아스트라이아의 스토리는 게임 내의 용어를 이야기로 풀어낸것에 가깝다.
즉 여신 아스트라이아는 게임 내 시스템이고 '영웅'은 플레이어 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