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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41

아사마 카나메

제도의 성배전쟁의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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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미야 츠쿠모 아사마 카나메 란란팡 - ??? 레이타 마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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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나타의 타입슬립 이전 기준(제도전기)으로는 세이버의 마스터는 후지미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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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1943년3.2. 1945년
4. 기타
파일:카나메 첫등장.jpg
파일:제도 기담 카나메.jpg

1. 개요

浅間かなめ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의 등장인물. 아처의 마스터.

2. 상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일러복에 해군모자를 쓴 혼혈 소녀로 제도성배기담 원작의 마스터 알트리아를 대체한 캐릭터. 머리가 어깨에 닿을 정도로 길고 한쪽 눈을 가리고 있다. 분위기도 많이 다른 편으로 원작에서 묘사가 거의 없어서 아예 창작되다시피 한 것으로 보인다. 마가츠 소령에게 경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보다 아래 직책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마가츠의 발언으로 각하의 외국인 첩의 자식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여기서 말하는 각하가 누군지는 불명.

일본 육군 최대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아처의 마스터이지만, 마가츠 소령에게 손찌검을 당하는 등 군 내에서 취급이 좋지 못하다. 아처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죽임 당했을수도.

3. 작중 행적

3.1. 1943년

파일:2년전 카나메.png 파일:2년전 카나메 부상.png

원래 소환용 마력 탱크로 끌려온 것이었으나 아처가 원래 마스터 예정이었던 군인을 죽여버리고 카나메를 마스터로써 지명한다. 그러나 성배전쟁 도중 심한 부상을 입고 아처가 승리했는데도 성배가 행적이 묘연해지는 결말이 나 버리자, 작전에 관계된 마술사들이 불만감을 품고 교회가 의심의 눈길을 돌리게 된다. 그 때문에 마가츠는 작전에 관계된 마술사들을 몰살시키고, 그 중 하나가 후지미야 츠쿠모의 가족. 그때 차로 이동하면서 후지미야 츠쿠모가 숲속에서 노려보는 것을 보게된다.

3.2. 1945년

첫등장은 3화. 마가츠한테 아처를 되돌리라는 명령을 듣는다. 이후에도 세이버 진영에 대한 정보를 마가츠한테 보고하는 포지션으로 나온다. 이후 8화에서는 마가츠한테 세이버진영에 관한 보고를 하며 끝없이 일본군인을 보내 소모시키겠다는 작전에 당황하며 말리려다가 한대 맞는다.

12화에서는 모래시계에 관해 흥미를 보이다가 마가츠한테 구박을 듣는다.

14화에서는 성배로 폭탄을 만들고있단 아처를 상대로 령주 3획으로 일본군에 복종시킬 것을 마가츠한테 명령받는다. 만약 듣지않을시 마력공급이 끊기도록 마가츠한테 자살용 독까지 받는다.

18화에서 마가츠 쪽으로 갔다가 아군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버서커와 그 모습에 넋이 나간 마가츠를 발견, 마가츠는 아처에게 버서커를 죽여달라 애원하나 아처는 그를 비웃기만 하고는, 버서커는 해치우려다 말고 목소리로 그 정체를 알아보고는 오니무사시는 어쩔 수 없다, 란마루가 심퉁부린다며 그녀를 불러 떠나버린다.

19화에서 아처가 성배를 회수하러 가자고 말하자,
버리시는 겁니까...?
소좌는 당신때문에 미쳐버렸는데.
그렇게나 그게 중요합니까?
병사가 죽어가는 걸 보고 아무렇지도 않으십니까....?
라고 따지며 마가츠 소좌를 도와달라고 하나, 아처는 지시를 따르지않는 병사따위 아무짝에 쓸모없다고 따라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는 아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싫다 말하고는 마가츠를 구하려고 뛰쳐 나간다. 그러곤 마가츠가 자신과 처음 만났을 때, 부모한테 배신당하고 살아가는 것도 죽는 것도 허락받지 못했다고 동정하고는, 그녀의 마술회로가 뛰어나다 칭찬하며 미움받아온 네 혈통과 힘을 죄없는 사람들 위해 사용해줬으면 한다고 손을 뻗은 것을 회상한다.

4. 기타

한쪽을 가린 눈이 특징이라 독자들 사이에서 마슈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래서 제도 마슈라고 불리고 있다. 그리고 마술 예장에 관해서 말할때 표정을 보면 나름의 학구열이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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