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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6:24:38

아머드 코어 4/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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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미션 목록
2.1. CHAPTER 1 - Destination Unknown
2.1.1. SEQUENCE 1 - FIRST PRESENTATION
2.2. CHAPTER 2 - Ordeal by Innocence
2.2.1. SEQUENCE 2 - SWARMS OF RED EYE2.2.2. SEQUENCE 3 - DESTRUCT ALL2.2.3. SEQUENCE 4 - NOTE WATER SURFACE2.2.4. SEQUENCE 5 - DESCENT OPERATION2.2.5. SEQUENCE 6 - SHARPSHOOTING2.2.6. SEQUENCE 7 - BALD-DORA2.2.7. SEQUENCE 8 - CITADEL OF SANDSTORM2.2.8. SEQUENCE 9 - DESERT WOLF
2.3. CHAPTER 3 - Dumb Witness
2.3.1. SEQUENCE 10 - BRIDGE OF DENSE FOG2.3.2. SEQUENCE 11 - DEFEND ICEBREAKER2.3.3. SEQUENCE 12 - WATER GLIDING2.3.4. SEQUENCE 13 - FIREPOWER IS JUSTICE2.3.5. SEQUENCE 14 - BARBE-BLEUE2.3.6. SEQUENCE 15 - RETALIATION2.3.7. SEQUENCE 16 - MARCH AT DARK NIGHT2.3.8. SEQUENCE 17 - GO UP IN FLAMES2.3.9. SEQUENCE 18 - INTERNAL PURGE
2.4. CHAPTER 4 - Towards Zero
2.4.1. SEQUENCE 19 - SELF CONCEITED2.4.2. SEQUENCE 20 - GIGANTIC FIREFLY2.4.3. SEQUENCE 21 - ASCEND OPERATION2.4.4. SEQUENCE 22 - DEFENSE LINE2.4.5. SEQUENCE 23 - SEA OF BLOOD2.4.6. SEQUENCE 24 - THE WOMB2.4.7. SEQUENCE 25 - EMPRESS2.4.8. SEQUENCE 26 - BREAK THE WHITE LANCE2.4.9. SEQUENCE 27 - TRAMPLE MACHINE
2.5. CHAPTER 5 - Death Comes as the End
2.5.1. SEQUENCE 28 - INVISIBLE MARKSMAN2.5.2. SEQUENCE 29 - SHOWER OF BULLETS2.5.3. SEQUENCE 30 - SILENT AVALANCHE2.5.4. SEQUENCE 31 - BARREN RESISTANCE2.5.5. SEQUENCE 32 - PILLAR OF RAY2.5.6. SEQUENCE 33 - SOLDIOS2.5.7. SEQUENCE 34 - GARDEN OF CHEVALIER2.5.8. SEQUENCE 35 - MARCHE AU SUPPLICE2.5.9. SEQUENCE 36 - LAST DUTY
2.6. CHAPTER 6 - And Then There Were None
2.6.1. SEQUENCE 37 - SEED A HOSTILE EARTH

1. 개요

아머드 코어 4의 스토리 미션. 스토리미션은 크게 6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 챕터를 끝내면 그 다음 챕터로 진행되는 방식이다. 미션이 1개씩밖에 없는 챕터1 과 챕터6 을 제외하고는 각 챕터의 미션은 어느정도 자유롭게 진행할수 있다. 또한 미션의 종류에는 통상 미션, 강제 미션, 키 미션, 라스트 미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통상 미션은 말 그대로 통상적인 미션이며 강제 미션은 스토리가 진행되다가 강제로 발생되는 미션이며 강제미션이 발생되면 강제미션을 클리어 하지 않고서는 다른 미션을 플레이 할수 없다. 키 미션은 이 미션을 클리어해야지 다른 미션이 나오는 미션이며 라스트 미션은 챕터의 마지막 미션으로 라스트 미션을 클리어하면 다음 챕터로 넘어가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이 라스트 미션들만 그대로 남겨두고 다른 미션들을 하나하나 클리어하면 최종보스를 클리어하고 바로 모든 미션의 하드 모드를 열 수 있으므로, 굳이 회차를 생각할 필요 없이 모든 미션을 클리어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진행하면 된다.
강제미션은 대부분 적이 아나톨리아 콜로니로 습격해오는 미션이며 그래서인지 브리핑 화면도 다르고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는 브리핑[1]를 하는 다른 미션과는 다르게 브리핑도 간단하게한다. 아마 급해서 제대로 된 적 전력 같은것도 파악 못하고 출격하는듯. 또한 하드 미션을 플레이하다보면 브리핑때 말하던거와 다른 경우가 많아 매우 당황해하는 피오나를 많이 볼수있다.

뉴 게임 시작 시 시작기체를 고를 수 있다. 아직 기업 연합체 구성이 되지 않은 시점이라 그런지 후속작보다 라인업이 다양한 것이 특징. 공헌도 시스템은 따로 없어 미션 진행에 따라 부품은 지속적으로 상점에 해금되며, 일부 부품은 특정 미션 클리어로 획득할 수 있다.
클리어한 미션은 하드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는데, 하드모드는 난이도가 더 어렵지만 미션 평가는 노멀하고 다르지 않다. 미션평가는 기체 데미지, 탄약비, 경과시간의 3가지 요소로 평가되며 당연히 적을수록 평가가 높아진다. 미션중에 탄약비 보증이 있는 미션은 탄약을 아무리 소비하더라도 탄약비 보증 이상의 탄약비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 미션의 탄약비는 0이 된다. 그리고 호위미션이라도 호위대상의 상태가 미션결과에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호위대상의 체력이 바닥을 기어도 S랭크가 나오는 괴상한 경우가 많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미션에서 노멀이나 자잘한 적을 상대할때는 그레네이드류를 쓰고 대 넥스트전에서는 등무기 하이 레이저 캐논이나 코지마 무기팔을 쓰면 간단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특히 등무기 그레네이드 OGOTO는 폭발범위, 위력, 장탄수 모두 수준급이므로 이거 몇방이면 대부분의 잡졸들이 정리된다. 등무기 하이 레이저 캐논은 양쪽 등에 장비한 후 동시사격하면 적 넥스트에게 1만이 넘는 데미지를 주므로 대부분의 넥스트들을 빠르게 격파할 수 있다. 명중률이 높은 무기가 필요할 경우에는 레이저 라이플이 제격.

노멀과 하드 모드를 계속 랭크업하면 도면과 엠블렘을 얻을 수 있다. 최대 플레이어 랭크는 SS. 후속작과는 달리 PS3판의 FRS메모리는 하드 모드를 S랭크로 클리어할 필요까지는 없다.

2. 미션 목록

2.1. CHAPTER 1 - Destination Unknown

2.1.1. SEQUENCE 1 - FIRST PRESENTATION

첫 미션으로 계획도시 그리폰을 점거하고 있는 테러리스트들을 제거하는게 목표이다. 테러리스트를 제거한다고 해서 다 때려잡을 필요는 없고 후방에 위치한 노멀 2기만 처리하면 끝. 정석적으로 앞으로 나가면 대량의 MT와 전차, 헬기와 마주치니 옆의 길로 돌아서 가면 바로 노멀과 만날수 있다. 가장 짜증나는것은 초기미션이라 무장이 빈약한것. 노멀을 한방에 처리할 만한 무장이 초기에는 블레이드밖에 없으니 블레이드로 긁어주면 된다.

하드모드는 노멀 4기가 추가되어 총 6기의 노멀과 싸우게 되며 PA를 사용할 수 없다. 첫 미션치고 하드모드 S랭크 따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 그레네이드는 탄약비 조건에 걸리기 쉽고, 장거리 FCS에 양손 레이저 라이플이 좋다. 중앙을 피해 좌측으로 돌아들어가 강 위에서 좌우 QB로 회피하면서 노멀을 하나씩 격파하면 된다. 회피만 잘 했다면 S랭크 획득.

2.2. CHAPTER 2 - Ordeal by Innocence

2.2.1. SEQUENCE 2 - SWARMS OF RED EYE

발사장을 향하는 대규모 자폭병기 부대를 요격하는 미션. 자폭병기는 얼핏 보기에 엄청난 숫자로 보이지만, 여러 마리가 하나의 타겟 취급이라 실제 타겟 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자폭병기는 머신건 1-2방에도 바로 터지는 약골이니 라이플이나 머신건을 들고 차례대로 쏴주면 된다. 발사장이 파괴되지 않게 지키는 미션이지만 개요에서 언급한 대로 미션 랭크에 발사장 체력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탄약비만 억제한다면 미션 랭크를 좋게 받을수 있으므로 S랭크를 위해서는 미션 실패가 되지 않을 정도로만 자폭병기를 부수면서 탄약비를 아끼면 끝. 대신 발사장의 피해가 커지면 아나톨리아의 넥스트는 장식품이냐? 라는 매우 자존심 상하는 대사를 듣게 된다.

하드모드에서는 비행형 노멀이 추가되어 매우 짜증나게 짤짤이를 하므로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비형형 노멀들을 먼저 빠르게 처리한뒤에 자폭병기를 요격하면 된다. 노멀과 마찬가지로 랭크에 영향을 주는 건 탄약비뿐으로 노멀에게 얼마나 쳐맞든 상관이 없으니 탱크로 나가서 몸으로 뻐겨도 상관없다.

2.2.2. SEQUENCE 3 - DESTRUCT ALL

공장을 점거하고 있는 테러리스트들을 전멸시키는게 목적. 노멀모드에서는 그닥 어렵지 않은 미션이지만 하드모드에서는 매우 짜증나는 미션으로 변한다. 맵은 매우 좁은 공간인데 노멀모드에서는 적들의 공격이 대단치 않으므로 걍 그레네이드로 처리하면 금방이지만,

하드모드에서는 노멀이 8기로 늘어난데다가 대형미사일로 공격하기때문에 순식간에 체력이 쑥쑥 빠진다. 대형 미사일은 후폭풍의 범위도 엄청나서 벽 너머에서도 데미지를 입을 정도. 무작정 돌격했다가는 그냥 녹아내린다.

초반 미션 주제에 본작 하드모드 올 S랭크의 최고 난관 중 하나. 피격은 말할 것도 없고 탄약비와 시간 조건 모두가 빡빡하다. 탄약비 보증이 없기에 그레네이드로는 S랭크가 불가능하며, 미사일에 쫄아서 조금이라도 지체했다가는 시간에서 아웃. 공략법은 타이밍을 잘 잡아서 시작지점에서 나온뒤에 천장에 붙어서 좌우로 이동하는것. 천장에 붙으면 대형미사일은 천장에 박아서 터지기때문에 대형미사일은 회피할수 있게된다. 물론 가까이서 날아오면 그냥 맞는 경우도 있기에 방심은 금물. 무기는 양손 레이저 라이플을 들고 노멀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한다. 첫 맵을 처리하면 두번째 맵 입구부분에서 록온이 잡히는 적들을 최대한 처리한 후, 첫번째 대형미사일 후폭풍이 지나가면 재빨리 플레어를 뿌리면서 두번째 맵으로 진입, 바로 첫 맵처럼 천장에 붙어서 플레어를 지속적으로 뿌리며 노멀들을 빠르게 격파하면 끝. 입구에서 AS미사일을 잘 쏘면 안쪽의 적들을 맞출 수 있지만 시간도 걸리거니와 핵미사일 후폭풍에 맞을 수 있어서 몇 발만 쏘고 잊어버리는 편이 낫다. 앞서 말했듯 시간 조건이 매우 빡빡하므로 우물쭈물하면 S랭크는 물건너간다. 과감하게 진행하자. 운이 좋다면 두번째 구역을 진입하는 문 앞에서 내부 적들을 전부 쏴죽일 수 있다.

2.2.3. SEQUENCE 4 - NOTE WATER SURFACE

지하시설을 침입한 적 노멀부대를 처리하는 미션. 처음 시작지점에서 앞으로가면 내려가는 구간이 있으며 그 밑에는 수면에 기뢰가 떠나니고 있다. 부스팅을 이용하여 체공하며 적 노멀을 그레네이드로 처리하면 쉽게 S랭크를 딸수있다. 어려운 점이라면 초반미션이라 기체가 부스팅을 오래하기 힘든점 정도?

하드모드는 기뢰가 더 많아지며 적 노멀이 2기 더 늘어나고 미사일을 더 자주 사용한다. 노멀 난이도와 큰 차이가 없으므로 앞서 말했듯이 체공하면서 그레네이드로 처리해주면 된다.

2.2.4. SEQUENCE 5 - DESCENT OPERATION

fA까지 쭉 등장하는 메갈리스에서의 첫 미션이다. 미션 개시후 공중에서 낙하하며 시작하는데 지상에서 레이저포를 쏜다. 하지만 살짝 움직여도 피해지는 만큼 소리가 들리면 타이밍 맞춰서 퀵부로 피하면 끝. 그냥 지상으로 내려가도 되지만 메갈리스 기둥 안으로 들어가면 포격을 피할 수 있다. 그렇게 최하층에 도착하면 노멀 4기가 있는데 그레네이드같은 고화력병기로 처리해주면 끝.

하드모드는 모든 레이저포가 적의 제어하에 들어가 있다. 더 많은 포격에 노출되지만 노멀모드와 똑같은 방법으로 회피하면 된다.

2.2.5. SEQUENCE 6 - SHARPSHOOTING

첫 미션하고 같은 맵이다. 강 건너에 있는 장거리포 프로키온을 격파하는 미션. 프로키온의 공격력은 매우 높으므로 닥돌하다가는 순살당한다. 정면에서 공격하면 적 화력에 집중당하므로 첫미션과 같이 옆으로 돌아가서 블레이드 등으로 포대만 하나씩 처리하고 빠르게 빠지거나, 아니면 원거리에서 QB로 회피하면서 그레네이드로 쏴버리면 쉽게 끝난다. 아예 노록온 모드로 멀리서 저격하는 것도 방법.

하드모드에서는 후방에도 적이 배치되어 있고 또 이동요새가 등장하므로 후방에서 공격할거면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부품이 많이 풀리고 기체도 완성된 상태라면 노멀처럼 그냥 정면에서 퀵부쓰면서 그레네이드 난사하면 쉽게 S랭크.

탄약값을 아끼면 추가 보수는 없지만 랭크에 영향을 준다.

2.2.6. SEQUENCE 7 - BALD-DORA

마그리브 해방전선과의 첫 전투. 미션 목표는 요새포가 설치되어 있는 길을 지나 요새까지 도착해서 적 노멀6기를 처리하는것이다. 가는 도중에 적들이 있지만 매우 약한 놈들이므로 걍 무시하고 돌격하면서 요새포만 주의해 피해주면 된다. 요새에 도착하면 적 노멀 6기가 있는데 그레네이드나 다른 고화력 무기로 한마리씩 처리해주면 된다.

하드모드는 요새포가 지상에도 추가로 배치된다. 노멀모드보다 더 빠르게 퀵부를 쓰면서 요새에 도착해 노멀만 처리해주면 된다.

2.2.7. SEQUENCE 8 - CITADEL OF SANDSTORM

마그리브 해방전선의 탄도미사일기지를 격파하는 미션. 맵은 사막맵으로 모래바람때문에 시야가 코앞이 아니면 안보이므로 레이더를 이용하여 탄도미사일 트럭을 찾아 격파하면 된다. 1대만 격파해도 유폭으로 다 터지니 1대만 처리하면 된다. 적은 전부 무시하고 빠르게 후방으로 접근해서 목표만 부수면 간단히 S랭크.

하드모드에서는 오리지널 링크스 보리스비치가 나오지만 탄도미사일 트럭만 처리해도 미션성공이니 노멀모드와 같이 진행하면 된다. 굳이 보리스비치를 잡고싶다면 시야가 매우 짧고 보리스비치의 기동력이 뛰어나 근접전이 되므로 화력이 강한 무기로 빨리 처리하거나 머신건이나 라이플같이 연사력이 뛰어난 무기로 같이 근접전을 걸면 된다. 보리스비치는 경량기기 때문에 조금만 맞다보면 금방 허리가 접힌다.

2.2.8. SEQUENCE 9 - DESERT WOLF

마그리브 해방전선의 넥스트 아마지그와의 전투. 4를 처음시작한다면 첫번째인 대 넥스트전이며 노멀모드에서 처음에 바르바로이는 기동하지 않은상태이기 때문에 이때를 노려 그레네이드같은 고화력병기로 때려주면 쉽게 끝낼수 있다. 후반까지 진행해서 월광을 얻었을 경우, 적당히 끌어들인 후 기동 전에 빠르게 양손 월광으로 썰어버리면 일격에 격파도 가능. 제대로 싸울 경우 강퀵을 자유자재로 쓰며 기동력이 높아서 초심자에게는 제법 어려운 상대다. 바르바로이의 AP가 70%이상 플레이어의 AP가 40%미만일때 조슈아가 지원하러 온다.

하드모드에서는 바르바로이가 맵에 진입시 바로 기동하며, 조슈아가 적 증원으로 출현한다. 하지만 기동 전에 데미지를 주는 건 하드에서도 가능하므로, 맵 끝부분까지 간 다음 수송차량이 오기전에 코지마 캐논같은걸로 쏴주면 한방에 정리된다. 이후 난입하는 조슈아를 1:1로 처리해주면 끝. 정 조슈아가 어렵다면 대 넥스트전 최강무기인 하이레이저캐논을 쓰면 된다. 하이레이저 캐논은 데미지, PA관통력 모두 충공깽한 수준이므로 양어깨에 장착하고 맞추면 1만이 넘는 데미지를 준다. 맞출 자신이 있다면야 그냥 둘 다 양손 코지마 라이플로 쏴버리면 바로 S랭크가 가능.

2.3. CHAPTER 3 - Dumb Witness

2.3.1. SEQUENCE 10 - BRIDGE OF DENSE FOG

적 수송부대를 격파하는 미션. 처음에 나오는 수송헬기를 8기를 파괴한 후 지상에서 다가오는 수송열차를 격파하면 된다. 수송헬기는 호위헬기보다 크며 높낮이도 다양하게 여러방향으로 날아오기때문에 수송헬기를 놓쳐서 실패하는경우도 있다. 따라서 다리위에서 격파하기보다는 공중에 체공하면서 격추하는게 더 낫지만 초반기체로 그게 쉽나... 좀 더 진행한 후에 체공이 쉬운 기체와 장거리 FCS, 그레네이드를 들고 오자. 레이더의 빨간 점을 잘 확인할 것. 일정시간이 지나면 적 수송열차가 나타나므로 그레네이드를 쏴서 부숴주면 된다.

어째서인지 피오나는 격파대상의 영역이탈 경고 메시지에서 수송헬기든 수송열차든 간에 '수송기' 라고 말하기에, 수송기가 아직도 남았나? 하고 아무것도 없는 공중을 뒤지다가 열차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피오나가 무능한 오퍼레이터 소리를 듣는 이유 중 하나...

하드모드에서는 비행요새 페르미가 나오기때문에 매우 성가셔진다. 격추대상은 아니지만 미사일을 미친듯이 쏴대고 원거리에서는 레이저포까지 쏘므로 먼저 격파하는것이 좋을수도 있다. 페르미를 격파하려면 플레어와 양손 월광을 장비하고 플레어를 발사해 미사일을 차단한 후 월광으로 썰어주면 2~3대만에 쉽게 격파된다.

2.3.2. SEQUENCE 11 - DEFEND ICEBREAKER

쇄빙선 호위 미션. 초심자가 매우 고생하기 쉬운 미션이다. 앞서 말했지만 호위대상의 상태는 미션랭크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터지지 않을정도로만 지키면 된다. 적은 잠수함대로 총 8대가 나오고 처음에 1대, 2번째는 3대, 3번째는 4대가 차례대로 나온다. 기체는 탱커 방어용 플레어에 장거리 FCS, 양손 그레네이드를 장비한 경량기를 추천. 좀더 신중을 가한다면 어깨에 그레네이드를 장비하고 미사일 요격용 머신건을 장비하는 것도 방법(물론 속도는 떨어진다)

적 잠수함은 미사일을 쏘고 일정시간 이후 다시 잠수하기때문에 처음 나올때 바로 그레네이드로 처리해야한다. 탱커로 향하는 미사일은 플레어로 교란시키거나 머신건으로 격추하면 OK. 미사일 발사 간격이 기니 요격을 우선시 하는 것이 안전하게 호위선을 지킬 수 있다. 다행히 나오는 장소는 고정되어있으니 위치를 기억했다가 처리하면 된다. 블레이드는 월광 정도가 아니면 한방에 안 죽기도 하고 미사일 발사 전 신속한 처리가 힘드므로 비추천. 빙산은 밟으면 금방 무너지므로 체공 시간이 긴 어셈을 짜야 시야 확보 면에서도 편하다. 엑박판에서는 S랭크 조건 시간이 더 짧아서 올S의 난관 중 하나.

하드모드에서는 적 비행부대가 나오지만 쇄빙선에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 그냥 무시하고 잠수함만 처리하면 OK.

2.3.3. SEQUENCE 12 - WATER GLIDING

적 전함 격파 미션. 목표는 1척의 대형전함과 3척의 소형전함인데 주위에 방어병력으로 헬기들이 있다. 헬기를 무시하고 앞에 떨어져있는 전함 1척을 먼저 그레네이드로 격파한뒤에 맵 뒷부분으로 가면 소형전함 2척과 대형전함 1척이 있다. 소형전함은 미사일사격을 주로 하므로 플레어를 장비하고 가거나 하면 그만. 적 대형전함은 함포사격을 하는데 이게 공격속도도 상당히 빠른데다 데미지도 쎄서 맞으면 순식간에 AP가 깎인다. 퀵부스트로 피하면서 그레네이드 난사로 빠르게 처리하는게 답. 회피에 자신이 있다면 블레이드 2자루가 가장 좋다.

하드모드에서는 적 잠수함 3대가 추가되지만 그레네이드로 1방감인 놈들이므로 그냥 멀리서 미사일을 피하면서 그레네이드를 쏘거나 블레이드로 썰면 그만이다. 탄약비 조건이 꽤 빡세게 걸려 있으므로 베스트는 역시 경량기에 더블 월광검.

2.3.4. SEQUENCE 13 - FIREPOWER IS JUSTICE

노멀 격파미션. 수직통로로 구성된 맵이며 구조가 조금 복잡하므로 주의. 수직통로는 총 3개가 있는데, 첫번째 통로는 처음 들어온 장소와 같은 방향에 있는 상부통로를 이용하여 두번째 수직통로로 가야하며, 두번째 수직통로에서는 다시 내려와 건너편의 하부통로로 세번째 수직통로로 가야한다. 특히 수직통로를 연결하는 길에서 나오면 적의 화력이 집중되므로 그레네이드를 장비한후 나오기 직전 퀵부스트를 쓰면서 나와 재빨리 상승하면서 격파하면 된다. 특히 폭뢰투하기의 공격에 주의. 마지막 수직통로로 가면 내려가는길과 함께 적 노멀들이 있는 방이 나오는데 이때 적 탱크형 노멀의 사격을 주의하면서 멀리서 그레네이드로 격파하면 된다. 수직통로에서의 집중포화가 무섭다고 신중하게 진행하면 S랭크를 못 딴다. 신속하게 진행하자.

하드모드에서는 적 노멀이 늘어나고 시작지점부터 탱크형 노멀이 있다. 시작하자마자 그레네이드로 탱크형 노멀을 격파한뒤 노멀모드와 같이 적이 사격하기전에 격파하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마지막 방에 들어가자마자 노멀들이 그레네이드와 미사일로 격렬하게 반겨주므로 방에 바로 들어가지 말고 입구에서 그레네이드 사격으로 어느정도 격파해주는것이 좋다.

2.3.5. SEQUENCE 14 - BARBE-BLEUE

호위미션. 하이다 공창에 침입한 적들을 제거하는 미션이다. 맵이 비슷비슷해서 길을 잃기 쉬워보이지만 아래쪽에 미니맵이 표시되므로 길을 잃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맵에는 친절하게 적의 위치까지 표시해준다. 좁은 통로를 빠르게 움직이면서 적을 격파하면 되는 간단한 미션. 기체는 경량기에 등 그레네이드 캐논을 추천. 좁은곳인데다가 대부분이 잡졸들이라 그레네이드로 적을 한방에 격파할수 있다. 그냥 빠르게 움직이면서 미니맵에 표시되는 적들을 차례대로 격파해주면 된다.

하드모드는 적의 수가 늘어나고 좀 더 단단한 적들이 추가된다. 격파에 시간이 걸리거나, 미니맵을 잘 보면서 진행하지 않으면 아차 하는 사이에 도크가 돌파당하고 미션 실패가 되기 쉽다. 화력과 기동력 모두가 중요. OB가 조루인 1.00레귤 말고 다른 걸로 바꾸는 게 좋다. 지상 주행이 빠른 4족에 그레네이드를 달고 신속히 움직이며 정리하거나, 자신있다면 경량기에 블레이드 두 자루를 들고 썰어제껴도 된다.
조금 아이러니하게도 아나톨리아의 용병이 지켰던 이 하이다 공창의 호위대상은 바로 이 챕터 마지막 미션에서 아나톨리아의 용병이 본인손으로 직접 부수게 된다

2.3.6. SEQUENCE 15 - RETALIATION

강제미션 챕터 3의 앞의 미션중 2개를 클리어했다면 강제로 진행해야한다. 아나톨리아의 접근중인 마그리브 해방전선의 잔당들을 처리하는 미션. 다만 PA를 쓸 수 없어 적의 공격이 그대로 들어가므로 주의. 확실히 회피할 수 있는 경량기 또는 실탄방어가 높은 선샤인 프레임을 추천. 본 미션의 적들은 모두 실탄만을 사용한다. 어차피 적 부대는 대부분 잡졸이라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적 노멀인 셀주크는 기동성이 빠르므로 그레네이드로 맞추기 힘드니 다른 명중률이 높은 무기로 정리해주면 된다. 탄약비도 생각하면 레이저 라이플 2자루가 가장 무난. 적을 어느정도 처리하면 언덕위에 미사일차량이 공격해오는데, PA가 없는 상태이므로 AP가 많이 깎이니 빠르게 처리하는것이 좋다.

하드모드는 별 다를게 없지만 미사일 차량이 보행형 이동요새 2대로 바뀌었다. 잡졸들을 레이저 라이플로 처리한 후 멀리서 그레네이드로 잡거나 근접해서 벙커로 찔러주면 그만. 그레네이드를 쓸 경우 노록온 모드로 사거리 밖에서 저격해버려도 된다. 하드모드에서는 체력이 50%이상 깎이면 피오나가 아나톨리아의 용병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PA를 가동시켜주니 오히려 더 편할수도 있다.

2.3.7. SEQUENCE 16 - MARCH AT DARK NIGHT

어두운 밤중에서 적의 주력부대를 섬멸하는 미션. 맵은 보통 사막맵으로 별다를게 없고, 적도 이동요새 1기를 빼면 대부분 잡졸들이지만 맵이 매우 어두워서 코앞까지 접근하지 않으면 록온이 되지 않는다. 무장은 그레네이드와 블레이드를 추천. GA사 부대에서 일정 간격으로 조명탄을 쏴주는데 이때 그레네이드를 쏘면서 적들을 처리해주면 그만. 적들이 밀집해 있어서 그레네이드가 가장 좋다. 이동요새는 블레이드나 벙커로 순삭 가능. 안보인다고 앞으로 나가서 막 나대면 나는 록온할수 없는데 적은 쏘는 괴이한 상황을 겪으면서 엄청 처맞으니 얌전히 GA부대에서 조명탄 쏴줄때까지 기다렸다가 조명탄이 날아오면 그때 그레네이드로 처리하면 된다.

하드모드에서는 조명탄 발수 제한이 8발인데다가 이동요새가 2대로 늘어나고 비행형 노멀까지 있으니 그레네이드만 들고가면 낭패를 볼것이다. 명중이 높은 무기로 비행형 노멀만 처리하면 나머지는 그냥 노멀과 같은 감각으로 처리하면 된다. 탄수가 부족할 수 있으니 이동요새의 처리가 늦어지는 것을 감수하고라도 블레이드보다는 양손 사격무기가 낫다.

2.3.8. SEQUENCE 17 - GO UP IN FLAMES

대 넥스트 미션. 나세르 정유소를 점거하고 있는 마그리브 해방전선의 링크스 수스를 처리하면 된다. 적 넥스트인 아슈트 민야는 탱크 중장기체이지만 링크스인 수스가 제대로 된 링크스가 아니므로 매우 굼뜨고 약하다. 오히려 주변의 미사일 차량이 더 성가실정도. 미사일 차량을 먼저 처리하고 나면 아슈트 민야는 공중에서 체공하면서 고화력병기로 때리면 쉽게 잡을수 있다.

하드모드에서는 미사일 차량이 8대로 늘어나고 수스도 더 격렬하게 공격하지만 노멀과 같이 미사일 차량을 정리한 뒤에 공중에서 때리면 쉽다. 그래도 수스가 아무리 약하다 해도 썩어도 넥스트이므로 너무 방심하진 말자 그레네이드 맞으면 아프다...

2.3.9. SEQUENCE 18 - INTERNAL PURGE

위의 BARBE-BLEUE와 똑같은 맵의 미션. 미션 방식은 비슷하다. 다른점은 호위대상이었던것이 파괴대상으로 바뀐것 뿐. 파괴 목표는 매우 커서 왠만한 무기에 다 맞으므로 그레네이드를 쏘던가 아니면 블레이드를 들고 한번 쓱 긁어주면 터진다. 터널의 잡졸 처리용으로 그레네이드를 장비한 양손 블레이드 경량기로 터널을 부스터로 빠르게 돌파하면서 보이는 잡졸을 그레네이드로 정리해주다가 파괴해야하는 거대병기가 있는 방이 나오면 빠르게 퀵부를 쓰다가 블레이드로 긁으면 쉽게 터진다. 다만 거대병기가 있는 방에는 탱크형 노멀이 그레네이드를 쏴대므로 빠르게 움직이면서 안맞는게 중요하다. 한두발 정도야 상관없지만 미션 S랭크를 위해서는 가능한 안맞는게 좋다.

하드모드에서 다른점은 모든 거대병기 파괴 시점에서 적 증원으로 링크스 메노 루의 기체 프리미티브 라이트가 나온다는것. 메노 루가 나오는 공간이 좁은 터널이고 메노 루의 화력이 강하므로 자칫 잘못하면 순식간에 허리가 접힐수도 있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터널 입구에서 그레네이드로 짤짤이를 해주던가 빠르게 근접해서 블레이드로 긁어주면 된다. 또는 AI의 돌격형 성향을 역이용해서 천천히 마지막 거대병기 쪽 광장으로 끌고 나와서 기동전을 걸면 된다. 바주카와 개틀링, 라지 미사일 2문을 장비하고 있어 명중률이 낮은 편이므로 정면화력전에 서툴다면 이쪽이 안전.

2.4. CHAPTER 4 - Towards Zero

2.4.1. SEQUENCE 19 - SELF CONCEITED

링크스 전쟁의 시작 그 첫번째 직접전투. GA사의 최고위 간부가 탑승하고 있는 스텔스기를 목표로 이크발사의 주력병력이 강습해 온다. 적의 주력은 대량의 노멀부대. GA사의 최고위간부의 신변이 걱정되는지 PA를 작동하지 못하게 하며 따라서 노멀이라면서 무시하고 맞다보면 쉽게 훅간다. 노멀모드에서는 총 3파가 접근해오며 이크발사의 노멀인 셀주크가 헬기에 달려서 온다. 하지만 주변이 바다맵인지라 먼저 가서 수송헬기를 격추하면 적 노멀은 알아서 바다에 빠진다... 게다가 수송헬기도 매우 약해서 라이플 1~2방에 터진다. 하지만 적 노멀이 육지로 강하를 했다면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매우 성가시게 되니까 바다에서 처리하는게 좋다. 하드모드에서는 적 노멀이 1부대가 더 나타나고 링크스 넘버2인 사다나가 증원으로 나온다. PA를 작동시킬수 없는상태에서 넥스트전이라니...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사다나는 의외로 약하고 헬기 대부분을 강하하기전에 격파시켰다면 AP도 만땅일테니 그리 어렵지는 않다. 추천기체는 헬기 처리용으로 양손라이플을, 양어깨에는 하이레이저캐논을 장비한 표준2족. 헬기를 라이플로 정리한 다음에 사다나가 접근해 오면 바로 어깨 하이레이저 캐논으로 쏴주면 금방 끝난다. 나머지 노멀은 강하하기전에 라이플로 처리해주면 끝.

2.4.2. SEQUENCE 20 - GIGANTIC FIREFLY

독립도시 그리폰을 점령한 인테리올 유니온의 신병기 공중요새 페르미를 상대하는 미션. 페르미 말고도 자잘한 적은 많지만 페르미 한대만 처리하면 그만인 미션이다. 페르미는 맵 후방쪽에 홀로 동떨어져 있으므로 잔챙이들을 무시하며 돌격한 뒤에 페르미를 격파해주면 된다. 공중요새 페르미는 프라이멀 아머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대량의 미사일과 레이저 캐논을 쏘므로 공격력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이상하게 그레네이드와 레이저캐논에 맞고 금방 터지지 않는다. 미션중 하는 말과 달리 원거리전으로 가면 좀 시간을 들여서 쏴야 하니 노멀모드라면 모를까 하드모드에서는 비추. 본인이 신들린 블레이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페르미가 쏘기전에 다 블레이드로 썰어버릴수 있다! 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얌전이 플레어를 들고가자. 페르미가 미친듯이 미사일을 쓰기때문에 AP가 훅훅 깎인다.

하드모드에서는 증원으로 페르미가 3대 더 나오는데다가 그 3대가 붙어있어서 순식간에 미사일+레이저캐논 콤보 처맞고 삭제당한다. 플레어를 쏴주면 페르미의 미사일이 봉인되기 때문에 더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여담으로 페르미를 블레이드로 처리할때는 양손을 한꺼번에 쓰는게 아니라 한손씩 연속해서 쓰는편이 더 빠르게 처리된다. 최대한 안전하게 간다면 강바주카 2문을 장비한 경량기로 출격해 머리 위에서 미사일을 플레어나 기동성으로 회피하면서 페르미 4대만 처리하는 것. 정확하게 클린히트시킨다면 총 84발 정도 사용하면 된다.

2.4.3. SEQUENCE 21 - ASCEND OPERATION

DESEND OPERATION와 동일한 맵. 이번에는 밑에서 부터 위로 올라간다. 목표는 메갈리스의 터빈을 전부 파괴하는것. 시작하면 밑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이때 멋모르고 앞으로 나가면 노멀과 MT에게 집중사격을 맞고 AP가 깎이니 주의. 주로 좌우로 퀵부스트를 쓰면서 앞으로 피하거나 멀리서 그레네이드를 쏘면서 어느정도 적을 줄이고 진입하는것이 좋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통로가 있고 위에 거대한 터빈이 천장을 막고 있는데 이것이 목표. 터빈은 주변의 고정대부분을 전부 파괴해도 떨어지지만 중앙에 튀어나와있는 중심부를 터트리면 한방에 폭파된다. 터빈이 파괴되면 밑으로 떨어지는데 이때 떨어지는 터빈 밑에 있지말자. 데미지는 없지만 같이 밑으로 쭉쭉내려가서 노멀들한테 쳐맞는다. 또한 각 터빈이 있는곳에는 쿠벨(아래로 폭뢰 떨어트리는 잡졸)이 있으므로 터빈을 터트릴때 같이 처리하던가 하자. 밑에 있으면 데미지가 꽤 세다. 이렇게 터빈 4개를 터트리면 미션완료. 하드모드에서는 터빈 4대를 터트리고 나서 적 증원으로 페르미 3대가 나타난다. 페르미는 메갈리스 시설 위에 있어 어정쩡하게 있다가는 메갈리스의 레이저포+페르미의 레이저포를 맞고 순삭당하므로 주의. 추천기체는 그레네이드와 양손 블레이드, 그리고 플레어를 장비한 기체. 그레네이드로 잡졸이랑 터빈을 다 파괴한후 페르미는 플레어를 쏘면서 블레이드로 긁어주면 된다. 여기서 탄약비가 걱정된다면 그레네이드 1개를 레이저캐논으로 바꾸어서 터빈을 파괴할때 쓰면 된다. 여담으로 터빈을 터트릴때는 록온모드로 하지 말고 수동모드로 하는게 더 편하다.

2.4.4. SEQUENCE 22 - DEFENSE LINE

BRIDGE OF DENSE FOG와 동일한 맵. 이번에는 적의 주력부대를 격멸시키는게 목표다. 실탄병기에 내성이 있는 바리케이트를 치고 있다지만 공중에서 그레네이드 한방 쏴주면 한번에 정리된다. 오히려 가장 성가신 적은 다리위의 미사일 트럭. 그레네이드를 장비한 후에 체공하면서 그레네이드로 적 노멀과 전차를 정리해주자.

하드모드에서는 훨씬 어려워지는데, 적의 증원으로 페르미와 Sir마우로스크가 등장한다. 다행히도 페르미는 전장 밖에서 아주 천천히 접근해오기 때문에 다리 너머까지 미사일 사거리에 들려거든 시간이 걸리며 페르미를 처치하지 않아도 임무가 완료된다. Sir 마우로스크는 레이저라이플을 장비하고 있는데 이 레이저라이플 짤짤이에 맞으면 순식간에 체력이 빠진다. Sir 마우로스크는 실탄에 물장갑이라서 미사일이나 머신건에 약한편. 그래도 역시 하이 레이저캐논 한 쌍을 세번 맞추면 쓰러지는건 변함없다. 조금 변칙적인 방법으로는 코지마 무기 팔을 장비하고 등무기는 그레네이드와 하이 레이저캐논을 같은 것을 준비한뒤에 떠다니는 비행잡몹은 레이저 캐논으로, 모여있는 적들은 그레네이드로 처리한 뒤에 코지마 무기팔을 충전하다가 Sir마우로스크가 나타나면 코지마 무기팔로 한방에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Sir마우로스크가 등장할 때 정해진 동선을 통해 접근하는데 오는동안 무방비 상태라서 위치를 외워두면 한 방 먹이기 좋다. S랭크 조건 중 피데미지 조건이 매우 빡빡하다. AP관리에 주의할 것.

2.4.5. SEQUENCE 23 - SEA OF BLOOD

대 넥스트미션. 이번 목표는 오리지널 링크스인 셸링을 격파하는것이다. 셸링 말고도 주변에 노멀이 많아서 짜증나지만 처음부터 셸링이 나오지 않고 중앙시설에 접근하면 나온다. 그때까지 한 2~3마리 먼저 처리해두는것을 추천. 맵이 바다맵이라서 수면에서 하이레이저 캐논을 쏘면 안맞으니 주의. 셸링은 여타 다른 넥스트를 상대할때 그랬듯 체공하면서 하이레이저 캐논을 쏴주면 격파할수 있다. 정 어려우면 셸링이 중앙시설에서 나올때 중앙시설 근처에서 얼쩡대고 있으면 구조물에 걸릴때가 있다 그때를 노려서 공격하자. 하드모드에서는 셸링의 AP가 50%미만이 되면 조슈아가 적 증원으로 나온다. 방법은 셸링을 최대한 빠르게 화력으로 정리한후 조슈아를 셸링과 같이 공중에서 체공하면서 레이저캐논을 쏘면된다. 조슈아는 기동성이 빠르니 주의 셸링보다는 쉽게 맞지는 않지만 그만큼 체력이 약하니 몇대 맞다보면 금방 정리할수 있다. 점 힘들면 코지마무기팔을 준비한뒤에 셸링과 조슈아를 각각 1방에 정리하는 방법도 있다.

2.4.6. SEQUENCE 24 - THE WOMB

적 무인넥스트 3기를 처리하는것이 목표. 가는길에 잡졸이 있지만 PA를 어느정도 높여가면 데미지도 못주는 잉여들이니 걍 무시하면 좋다. 적 무인넥스트가 있는 방으로 가면 무인넥스트들이 기동하면서 돌격해호는데 딱 봐도 맞으면 아파보이는 블레이드를 들고 있다. 다행히 무인넥스트라 그런지 AI가 좀 멍청하고 굼뜨므로 퀵부스트로 피하면 쉽게 피해진다. 그래도 맵이 좁으니 껴서 블레이드 연타 처맞고 훅가지 않게 주의하면서 움직이는게 좋다. 하드모드에서는 블레이드 공격보다는 코지마 입자포 공격을 해온다. 당연히 맞으면 아프지만 무인 넥스트의 한계인지 잘 맞추질 못한다. 노멀하고 비슷한 감각으로 처리하면 된다. 추천무장은 하이레이저 캐논...이었지만 이놈들을 상대하는 방에 들어가지 않고 방 입구에 있으면 가만히 있는다. 방 입구에서 그레네이드 캐논을 동시발사하면 한방에 1마리씩 정리되니 그방법을 쓰는것도 좋다.

2.4.7. SEQUENCE 25 - EMPRESS

적 넥스트 격파미션. 목표는 BFF사의 최강 링크스 메어리 셸리를 격파하는 것이다. 적 링크스인 메어리 셸리의 전법은 거리 유지 하면서 라이플로 짤짤이를 하는 것. 별 볼 일 없어 보이는데 이게 상당히 아픈데다가 맵이 어둡고 번개가 쳐서인지 록온 거리도 매우 짧아진다. 그래서 일반적인 FCS를 장착하면 공격 타이밍을 못 잡고 쳐맞기만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메어리 셸리가 장착한 FCS와 같은 047AN05를 창착하면 제법 할만한 교전 거리가 나온다. 넥스트 프로메시우스는 체력과 방어력이 그닥 강하지 않으므로 하이레이저 캐논 몇방이면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AP가 30%이하이면 조슈아가 지원 오는데 그때 메어리는 조슈아를 상대하느라 빈틈이 많아진다. 그쪽을 이용하면 쉽게 처리된다. 하드모드에서는 조슈아가 등장하지 않는데, 별다른 차이가 없으니 걍 노멀과 똑같이 처리하면 된다. 정 어렵다면 코지마 무기팔을 들고간 뒤에 메어리가 록온되는 순간 발사해주면 1방에 끝난다. 어렵다는 사람은 이 방법을 사용해주면 좋다.

2.4.8. SEQUENCE 26 - BREAK THE WHITE LANCE

BFF의 본사 역할을 하는 거대 함선인 퀸즈랜스를 격파하는 미션. 퀸즈랜스는 하얀색의 거대한 함선으로 자체무장이 없다. 따라서 BFF의 최강함대인 제 8함대의 호위를 받고 있는데. 이들을 그냥 무시하면서 앞으로 나가면 된다. 굳이 오버드부스트를 쓸 필요도 없이 적당한 경량~표준기체에다가 그레네이드 1개 정도 들고가면된다. 수상에서 퀵부스트 쓰면서 질주하면 대부분의 적은 맞추지도 못하고 지나치게 된다. 종종 미사일에 처맞는 일은 있는데 걱정된다면 플레어라도 들고가자. 퀸즈랜스는 동체가 2부분으로 나누어져서 한부분만 때리면 안침몰하니 한곳때리고 안부서진 다른 부분을 때리던가 범위가 큰 그레네이드로 적당히 가운데를 때리면 한방에 침몰한다. 하드모드에서는 퀸즈랜스가 더 앞으로 가있으나 이번에도 딱히 멀리가있는건 아니기때문에 노멀모드하고 똑같은 감각으로 처리하면된다.

2.4.9. SEQUENCE 27 - TRAMPLE MACHINE

아나톨리아 콜로니로 접근하는 정체불명의 거대병기를 저지하는 미션. 맵은 좁은 통로맵이며 시작하고 나서 얼마뒤에 거대병기가 문을 부수고 나온다. 적은 이 거대병기 하나 뿐이지만 나름 강력하다. 거대병기는 강한 PA로 보호되고 있으므로 저지하기 위해서는 양 옆의 PA정파장치 4개를 부수고 공격해야한다. 그레네이드같은 고화력 무기를 장비하고 뒤로 피하면서 공격하면 후폭풍에 알아서 PA정파장치가 부숴지니 뒤로 빼면서 적당히 그레네이드 난사를 하면된다. 하드모드에서는 거대병기가 코지마입자포를 난사하지만 하드모드정도 왔으면 코지마 무기 정도는 갖고 있을테니 코지마 무기를 차지하고있다가 나오자마자 공격하면 바로 정리할수 있다. 한가지 여담으로 이 미션에는 시간제한이 있다는데, 플레이어가 뒤돌아서 튀면서 한참을 방관하지 않는이상 시간제한에 걸릴 일은 없다.

2.5. CHAPTER 5 - Death Comes as the End

2.5.1. SEQUENCE 28 - INVISIBLE MARKSMAN

대심도시설 라즈구르를 점거하고 있는 BFF 잔당의 노멀들을 모두 격파하는 미션. 상대가 BFF인만큼 레이더가 ECM에 재밍당하고 있으며, 파괴대상이 아닌 잡졸도 몇 기 있어서 헤메기 매우 쉬운 미션이다. 록온 역시 굉장히 난감하므로 대ECM 성능이 높은 빌드를 사용해 가끔씩 돌아오는 레이더를 의지할 수밖에 없다. 맵이 좁음에도 불구하고 미션명이 보이지 않는 저격수인 이유.
하드 모드에서는 PA마저 사용할 수 없게 되어 피탄 시 수리비로 랭크가 크게 감소한다. AS 미사일을 잘 활용하면 피격당하지 않고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 있으므로 활용해볼 것.

2.5.2. SEQUENCE 29 - SHOWER OF BULLETS

BFF 잔당에 의해 점거당한 젝스텍스 세계공항을 탈환하는 미션. 적은 스나이퍼캐논을 장비한 노멀 부대와 헬기 다수. 빠르게 접근해서 모두 처리하는 것도 좋고, 아니면 적 노멀이 거의 움직이지 않음을 감안해서 원거리에서 그레네이드 캐논 등으로 안전하게 파괴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드 모드에서는 전함 2척을 위시한 적 증원병력이 추가된다. 그렇게까지 어려운 상대는 아니므로 동일한 방법으로 처리하면 된다.

2.5.3. SEQUENCE 30 - SILENT AVALANCHE

BFF 잔당 부대를 제거하는 미션. 목표는 BFF의 정예 노멀 부대인 사일런트 아발란치의 특수 저격형 노멀들이다.
상대가 노멀인만큼 크게 문제는 없으나, 적 스나이퍼캐논의 높은 화력에 피탄하면 큰 수리비가 나온다. 넥스트도 매장할 만한 전력으로 평가되는만큼 방심하지 말 것. 베스트는 역시 그레네이드.
하드 모드에서는 적 증원으로 넥스트가 2기 증원된다. 추가대상은 월콧 남매의 넥스트 헬릭스 1과 헬릭스 2. 각각 전위형 표준 2각 및 원거리전형 4각이다. 근접전을 걸어오는 헬릭스 1은 중거리형 라이플과 플라즈마 캐논을 사용해 비교적 터프한 전투를 하며, 스나이퍼캐논을 장비한 헬릭스 2는 코지마 캐논도 장비하고 있어 피탄 시 무지막지한 양의 AP손실이 온다. 특히 헬릭스 1의 압박이 강한 편. 둘 모두 EN방어가 낮으므로 레이저 계열 무기가 잘 먹힌다. 또는 지형의 단차를 이용해 은신해서 코지마를 충전하고 있다가 한 놈씩 날려버리는 방법도 있다.

2.5.4. SEQUENCE 31 - BARREN RESISTANCE

구 BFF의 코지마 시설 스피어 내부에서 직원들이 반동하여 시설을 탈취했다. 이를 저지하는 미션.
적은 대코지마용으로 특수처리된 노멀. 시설 내부에서는 코지마 입자에 의해 PA와 AP에 대미지를 받게 되나, 적 노멀은 이 특수처리에 의해 시간이 지나도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빠르게 하나씩 찾아서 확실하게 쓰러뜨리는 것이 중요. 수 자체는 적으므로 신속히 움직이면 어렵지만은 않다.
하드 모드에서는 적이 MT로 변경되는 대신 그 수가 크게 늘어난다. 레이저 라이플로 한 방에 쓰러질 정도의 약골이지만, 숫자가 좀 많은 것이 문제. 노멀 미션보다 좀더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2.5.5. SEQUENCE 32 - PILLAR OF RAY

GA의 궤도 위성을 노리고 있는 레이레너드의 위성궤도소사포 에렌베르크를 파괴하는 미션.
호위부대와 레이저캐논의 포화를 뚫고 들어가면 PA에 의한 방어막이 전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주변의 파괴대상이 바로 PA 제너레이터이므로, 이를 파괴하면 에렌베르크를 직접 공격할 수 있게 된다. 그 전에도 대미지는 들어가므로 근접해서 레이저나 코지마 계열 무기로 파괴하는 방법도 있으나, 기체의 피해가 조금 있는 편. 어떻게든 파괴에 성공하고 이탈하면 클리어된다.
하드 모드에서는 호위부대에 병력이 추가된다. 그렇게 강한 병력은 아니므로 노멀 모드와 실질적인 난이도 차이는 없다.

2.5.6. SEQUENCE 33 - SOLDIOS

콜로니 싱으로 전진하는 아쿠아비트의 대형 코지마 병기 솔디오스 부대를 파괴하는 미션.
아군기로 조슈아 오브라이언이 있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플레이어가 절반, 조슈아가 절반을 파괴하는 식이라 미션 진행에 도움이 되진 않는다. 어찌되었건 솔디오스의 차체를 파괴해 전진을 멈추거나, 아니면 솔디오스가 포문을 열었을 때 그 포문을 공격해 코지마 폭발을 일으키거나 해서 모든 솔디오스를 격파해야 한다. 전자는 격투전 무기, 후자는 그레네이드가 유효. 후자의 경우 코지마 폭발에 휘말리게 해서 그룹째로 날려버릴 수 있어 안정적이지만,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코지마 캐논에 얻어맞는 수가 생긴다. 아니면 숨겨진 가장 쉬운 방법이 있는데, 솔디오스의 차체 밑으로 기어 들어가면 하얀 격자 무늬가 있으며, 이 격자 뒤에 스위치가 숨겨져 있다. 이런데다 킬 스위치를 숨기는게 참으로 프롬 답다 해야할 지... 어쨌든 이 스위치를 아무 무기로나 콕 찔러 부숴주면 그대로 멈춰버린다.
하드 모드에서는 조슈아가 피탄, 퇴각해 버리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처리해야 할 솔디오스가 늘어난다. 그 이외의 사항은 동일하므로 동일한 전법이 유효. 장탄수에만 주의할 것.

2.5.7. SEQUENCE 34 - GARDEN OF CHEVALIER

레이레너드의 유격대 소속 링크스 안제와 그 넥스트 오를레아를 격파하는 미션. 브리핑 종료 후 전투 개시의 폭풍간지가 이 미션의 정체성을 말해 준다.
적은 넥스트 1기뿐이며, 넥스트 오를레아는 근접전 위주의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 간판무기는 프롬 특유의 무기이자 오를레아의 전용으로 개발된 레이저 블레이드인 문라이트. 머신건과 플라즈마포도 장비하고 있으므로 근거리전 화력에서는 빈틈이 없고, 장소가 매우 비좁은 예의 주차장형이기 때문에 공중으로 도망갈 수도 없다. 반면 회피력이 그렇게까진 높지 않으므로 작정하고 두들겨패자면 바주카나 그레네이드같은 탄속이 느린 무기도 어거지로 맞출 수 있다. 쫓아오는 것을 잘 떨쳐내는 것이 중요.
하드 모드에서는 안제가 모든 것을 집어던지고 왼손 무기마저 월광으로 바꾸어온다. 고로 공략법은 동일. 자신있다면 이쪽도 블레이더로 맞상대해 볼 것.

2.5.8. SEQUENCE 35 - MARCHE AU SUPPLICE

통칭 단두대. 레이레너드의 넥스트 전력을 모두 격파하는 미션이다. 아군으로 레온하르트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와 미도 아우리엘의 널이 파견되어 있으며, 상대는 총 4기의 레이레너드/아쿠아비트/BFF 소속 넥스트. 아군이 열세인 상황에서 투입되므로 빠르게 참전하여 하나씩 잘라낼 필요가 있다. 아군인 노블리스와 널은 화력이 빈약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총알받이에 가깝다. 무기의 명중률이나 장탄수를 잘 계산해서 4기 모두 쓰러뜨린다는 각오로 임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PA 위주의 방어치를 채택한 상대들이므로 레이저 무기가 꽤나 유효. 반대로 오직 제압과 전진뿐이라는 뇌근육이라면 탱크에 그레네이드만 잔뜩 싣고 가서 하나씩 찍어눌러버리는 것도 방법이 된다. 실력에 자신있다면 장탄수 무제한인 레이저 블레이드도 유효.
하드 모드에서는 아군이 없는 상태로 싸우게 된다. 4대 1. 후속작의 유사 미션과 동일하게 꼼수가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어 플레이어의 실력을 시험받게 된다. 중앙의 건물지대와 사막의 굴곡 때문에 맵을 생각보다 좁게 쓰게 되므로 회피하다가 영역이탈하거나 포위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전투할 것. 제압력에 특화한 인절미가 생각 이상으로 유효하다.

2.5.9. SEQUENCE 36 - LAST DUTY

레이레너드 본사 건물 에그자윌을 파괴하는 미션. 이 미션을 성공하는 것으로 주인공 아나톨리아의 용병은 단신으로 기업을 괴멸시킨 존재가 된다.
분위기는 라스트 미션이지만 난이도는 초반부급인 미션. 특수공법으로 건축된 대각선형 건물의 맞은편 기둥을 되는 대로 파괴하면 되는 미션이다. 적 부대의 저항이 조금 있기는 한데 기껏해야 노멀이나 자율 넥스트 정도라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호위부대를 먼저 정리하든 아니면 무시하고 건물만 파괴하든 입맛대로 진행하면 OK. 기둥이 모여 있는 부분에 그레네이드 캐논을 일제소사하면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하드 모드에서는 적 부대의 자율 넥스트의 무장이 레이저 블레이드에서 코지마 캐논으로 변경된다. 비교적 강한 상대이므로 먼저 쓰러뜨리고 시작할 것.

2.6. CHAPTER 6 - And Then There Were None

2.6.1. SEQUENCE 37 - SEED A HOSTILE EARTH

라스트 미션. 콜로니 아나톨리아를 침공한 알 수 없는 적기를 격파하는 미션이다.
적은 조슈아가 탑승한 프로토타입 넥스트 아레사. 5연장 개틀링포와 대형 코지마 캐논을 장비하고 있는 대형 넥스트이며, 그 덩치에 걸맞지 않게 대출력 제너레이터와 부스터를 장비하고 있어 방어력이나 기동성도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근접전을 걸어오다가 큰 피해를 받으면 잠시 정지한 후 코지마 캐논 사격이나 전방위 코지마 폭발을 일으키는 것을 반복하는 그리 복잡하지 않은 전투패턴을 지니고 있지만, 그 터프함에 밀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체의 기동력은 어느 정도 확보하는 편이 좋다. 자신있는 무기로 승부하면 OK.
하드 모드에서는 적 증원으로 오메르 사의 링크스 셀로가 넥스트 테스타먼트를 타고 덤벼온다. ...솔직히 말해 아레사보다 약하다. 2대 1로 덤볐으면 좋았을 것을. 어쨌든 테스타먼트는 교란전형 경량. 사이드 부스터가 고출력형이기 때문에 시야에서 사라지는 일이 잦다. 이쪽도 미사일로 맞상대를 해 주자.
[1] 근데 하드미션을 플레이하다보면 브리핑때 말하던 정보와는 다르게 적들이 추가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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