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 아머드 워페어: 어썰트 ARMORED WARFARE: Assau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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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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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7년 12월 12일 |
서비스 종료일 | 2020년 11월 30일 |
장르 | 전략 슈팅 게임 |
링크 |
공식 사이트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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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의 영상은 2018. 2. 22일에 유튜브에 공개된 영문판 프리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참고로 2018년 2월 5일에 어느 유저가 울트라 옵션을 적용하여 구동하는 영상이 있는 점을 보면 빠르면 2018년 2월 22일에 출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퍼블리셔이자 개발사로 알려진 My.com에서 개발한 아머드 워페어의 모바일 버전으로 영어로는 "Armored Warfare: Assault"이다. 참고로 My.com은 원래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사였으나, 결국 오픈베타 0.19 빌드부터는 퍼블리셔인 My.com이 개발권을 가져갔다. 참고로 My.com은 Mail.ru의 미국 법인 자회사이다.
즉 타 게임 회사로 예를 들어서 워게이밍으로 치자면 월드 오브 탱크의 모바일버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머드 워페어 어썰트는 2019년 5월 8일 기준으로는 1.7.3 (a25087.193)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었고 한동안 업데이트가 계속되었지만 유저수의 대폭적인 감소로 인하여 결국 2020년 11월 30일부터 서버가 폐쇄될 예정이다. #
2. 상세
PC버전으로 알려진 Armored Warfare을 한 유저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현대 기갑 차량의 거대한 다양성, 수십 종류의 군비 유형, 독특한 재능을 갖춘 승무원 및 기억할 전쟁터에 맞게 역동적인 전투를 목표로 한 게임이다.3. 구동 사양
안드로이드 기준으로는 운영체제 버전이 5.0 이상이 필요하다. 애플의 아이폰 등의 경우에는 iOS 11.0 이상 버전을 요구하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등도 구동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둘 다 용량은 1.7GB 이상을 요구한다.4. 시스템
월드 오브 탱크 방식의 테크트리가 아니다. 즉, M1을 구매하기 위해 M60을 탈 필요 없이 다른 전차로 경험치와 달러를 벌어 M1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각 시대별 전차를 살수 있게 되어있고, 연중에 한번씩 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이벤트 전차를 얻을수 있다.5. 문제점
밸런스가 진짜 안맞는다. 그래서 보통 밸런스를 말아먹은 P2W 게임라고 까는 유저들이 많다.다만 중~저렙때 까지는 MBT-70과 T92를 제외하면 얼추 밸런스가 맞는 편이지만 1980~90년대 전차들이 있는 3세대 ~ 3.5세대 MBT들이 있는 구간부터 고인물들의 뉴비 학살이 시작된다. 보통 이 구간에 뉴비들의 주력은 T-64BV와 M1, 첸타우로인데 반해 고인물들은 업그레이드가 전부 완료된 M8, T-90, 레오파르트2A5 등의 고성능 전차들을 끌고 나와서 뉴비들을 잡는다.
밸런스 붕괴의 원흉인 이 셋은 기본 버프/디버프가 사기인데, T-90의 버프는 "버스트 쉴딩"이라는 스킬로 최대 데미지를 250, 만렙 완료 기준에서는 150으로 감소시켜버리는 것이고, 레오파르트2A5의 경우 적 전차를 향해 첫 발포시 날탄이 두발씩 나가는 "볼리"와 업그레이드로, 날탄이 세발씩 날아가는 "트리플 볼리"가 있어서 다시 말해서 300데미지 날탄이 3연속으로 날아온단 이야기이다!
게다가 M8의 경우에는 무려 4가지나 존재하는데, 피격당한 적의 장전시간이 증가하는 "펄스 프로젝트", 피격당한 적 전차포의 명중률이 감소하는 "블라인딩 아머", 피격당한 적 전차의 이동/포탑 회전 속도를 감소시키는 "슬로잉 핫", 마지막으로 피격당한 적 전차가 받게되는 데미지가 증가되는 "트레이서 라운드"로, 뉴비들이 상대할 방법이 없다.
이후 중반대 뉴비들이 주로 타는 T-64의 경우 주력 딜이 미사일인데 M8을 제외한 둘은 APS가 달려있어 딜이 안들어간다. 당장 APS 쿨타임이 10초인데, 장전속도가 7초대 이므로 2발중 한발만 데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APS 없는 M8을 상대하기도 쉽지 않은게 각종 디버프와 뺑뺑이 때문에 초탄을 먼저 맞히지 않는 이상 이길수가 없다.
그리고 첸타우로의 경우 저 셋 중 날탄 데미지가 제일 약한 T-90의 날탄에도 엔진 화재가 나는데다가, 그나마 첸타우로의 날탄이 깡뎀을 선사하나 T-90은 버스트 쉴딩이라는 스킬로 최대 데미지를 250(만렙시 150)으로 감소시켜버리는데다, M1의 경우도 폭딜이 나오는 스킬이 확률적으로 발동되므로 뉴비들이 이 셋을 상대하는건 Free-to-Play 모드에서 상대가 집중적으로 다구리를 맞지 않는 이상 필패에 가깝다.
또한 앞서 말한 이벤트 전차도 심각한데, 이벤트 전차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네번씩 바뀌는 3가지 미션을 클리어한 점수로 구매하는 것인데, 노력 없이 현질만으로 전차 구매 및 만렙을 찍으려면 크레딧 최초 구매시 10만원, 그 이후는 15만원이 든다! 전차 한대를 키우는데! 게다가 이러한 방식으로 나오는 전차들이 하나같이 OP 전차들이라[2]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하거나 꾹 참고 플레이하는 방법밖에 없다.
미사일도 영 좋지 못하다. 이 게임에는 유도가 되는 미사일과 안되는 미사일이 나뉘어져 있는데, 정작 사용해보면 유도가 안되고 일직선으로 날아가야 할 미사일이 아군에게 유도되는건 기본이고 유도가 가능한 미사일로 적 전차를 락온해 발사시켰는데 유도가 안되면서 땅바닥에 처박히는 경우도 있는 편이라서 조준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6. 기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Armored Warfare: Assault를 받은 유저수가 100,000명이 넘는다. 또한 PC판보다는 적은 유저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활성화가 되었는지 유튜브 Armored Warfare: Assault 검색 결과에서도 꽤 영상이 존재한다.일단은 1티어 탱크들부터 옆동네 월탱블리츠의 7~8티어급 성능의 탱크인지라 속도감과 게임 진행속도가 빨라 이 게임을 좋아하는 마니아층도 존재한다. 또한 PC버전에 비하면 버그가 매우 적고 최적화도 꽤 잘되어 있어서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바일 탱크게임이라는 점도 호평받는다.
가끔가다 피가 별로 없는 탱크에게 돌진하는 유저가 있는데 되도록이면 피하거나 쏘자 안그러면 100%죽는다!!!! 이 게임에선 탱크가 다른탱크에게 돌진해서 충돌할 때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최대 300까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