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명칭 | 아머나이트 켈베로스 | |||
일어판 명칭 | Armorknight Cerberus | |||
영어판 명칭 | アーマナイト・ケルベロス | |||
월드 | 덴져월드 | |||
콜 코스트 | 게이지 3 | |||
효과 |
■【기동】자신의 필드위 사이즈 1이하의 아머나이트유닛을 이 카드의 소울에 넣을 수 있다. ■【기동】이 카드의 소울을 제거할수 있다 그럴경우 상대 필드위의 유닛을 1장 파괴한다. 【소울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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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종족 | 공격력 | 타격력 | 수비력 |
2 | 아머나이트 | 5000 | 2 | 5000 |
스타터덱 포징 블러드의 표지 몬스터인 켈베로스이다. 작중에선 로우가와 활동한다. 어째 목소리가 로우가와 이놈의 목소리가 뒤바뀐것 같지만.. 상관 없을것 같다.
기본 능력치만 보면 덴져월드에선 상당히 쓰레기이지만 중요한건 기동효과이다. 사이즈 1이하의 아머나이트 유닛을 소울로 넣을수 있는 능력과 소울만 있다면 상대의 사이즈나 공격력과는 상관없이 파괴한다. 이 게임 내에서의 어떤 의미냐하면 보통 유닛을 제거할 수 있는 스펠들은 사이즈 제한이 있거나 공격력이나 수비력의 제한이 있다. 하지만 그걸 따지지 않고 파괴하는 1:1 효과니 매우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현재 사이즈 0을 가지고 있는 월드는 던젼월드와 덴져월드뿐이다. 프로모를 포함하면 아머나이트이며 사이즈 0의 그 가짓수는 4종이나 있다. 게다가 덴져월드는 풀 몬스터덱을 짤 수있을 정도로 몬스터의 비율이 매우 높은 클랜이라 그리 부담 되지 않는 코스트이다.
두번째 효과로는 소울가드. 다른 유닛들은 덱에서 소울을 채우는 효과가 많지만 위의 효과들 덕에 어쩔수 없었던듯. 일단 현재까지는 조건만 된다면 소울을 계속 넣을 수 있는 유닛은 이 카드가 유일하다.
중요한 점은 이 모든게 기동효과라는 점이다. 즉, 조건만 되면 그 턴동안 할 수 있는 만큼 내 지를수 있다는 것이다. 상황에 맞게 상대의 유닛을 파괴할지 아니면 굳히기를 할지 결정할 수 있는 상당한 효율을 가진 몬스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