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1,2 | Season 3 | |||
이름 |
아말리아 셰란 샴 Amalia Sheran Sha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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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3[1] → 14[2] → 20[3] | |||
종족 | 사디다 (Sadida)[4] | |||
주특기 | 사디다 인형, 식물과 관련된 모든 능력 | |||
성우 |
아들린 셰테일 제시카 벨(1~2기) 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3기) |
1. 개요
온라인 게임을 원작으로 만든 프랑스 애니메이션 왁푸(Wakfu)의 등장인물.사디다 왕국의 공주.
968년 생.
초기 트레일러에서 14세 였으나 13세로 나이가 낮아졌다. 덩달아 유고(왁푸)의 나이가 10세에서 12세로 늘었다. 게다가 나이에 비하면 키가 꽤 큰 편이다. 주인공 유고와 나이차가 많이 안 남에도[5] 키 차이가 무려 50cm 가까이 나는 것을 보면 정말 크다고 볼 수 있단다.
성격은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민폐 공주 캐릭터다. 그래도 인간미가 철철 넘쳐흐르며 약간의 변덕스러움과 감정의 기복이 있다. 정치따위는 관심없고 신상이나 패션 아이템에나 신경쓰는 현실적인 소녀의 성격이란다.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유고와 달리 이쪽은 완전 애 같다. 정신적으로 어린 면이 강해서 에방젤린에게 많이 의지하는 듯하단다. 작중에서 크게 드러나지는 않아도 유고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
식물이나 가시덩굴을 장소에 구애없이 솟아나게 할수 있어 이것으로 공격과 서포트를 한다. 이외에 식생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다. 왕국의 공주답게 잠재능력은 막강한 듯하단다. 하지만 전투능력은 주인공 일행 중 최약체라고 볼 수 있다.
사디다 특유의 귀여운 인형을 가지고 있는데 이 인형은 자아를 가지고 있어서 펫처럼 살아 움직인다.[6] 이 인형과 사디다족은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듯 주인의 상태가 인형에게 영향을 미친다. 아말리아가 독에 중독되어 정신이 오락가락할때는 거의 처키수준으로 사악하게 변해버렸다. 그리고 전투 시 인형으로 적의 기술을 흡수하거나 장거한의 철구대압살을 쓰는 등 인형을 정말 다양한 곳에 써먹는다.
역마살이 심하게 꼈는지 죄 없는(?) 에방젤린을 데리고 왕국으로부터 탈출했다. 이유로 핑계인지 진짜인지 알 수 없지만 꿈 속에서 '사디다'께서 계시를 내렸다고. 자의든 타의든 계시가 이루어져 유고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에방젤린한테 '자기와 친구처럼 지내라고' 명령했다. 그래서 이후로 에방젤린이 아말리아한테 말을 놓는다.[7]
히로인이라고 볼 수 있으나 에방젤린의 포스가 너무 강렬한지 인기가 정말로 없다. 왁푸 프랑스 공식홈페이지 팬 숫자만 봐도 불쌍할 정도란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1
사디다 신의 계시를 받아 집을 가출했다. 폴터의 습격을 해결하기 위해 유고 일행과 숲으로 들어가 늙은 떡갈나무를 치유[8]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그 후에 마을에서 녹스를 보게되고 유고와 함께 오마섬에 가기로 결정한다.오마섬에 도착하고나서, 아다마이와 그루갈로라그란을 만나게 되고, 유고의 종족에게 무슨일이 있었고, 왜 12세계에 오게 되었는지를 듣게된다. 하지만, 녹스가 토푸 원정대의 위치를 알아채서 섬을 탈출한다. 그 후 그루갈로라그란은녹스에게 져 도푸스가 된다.
이후에 유고는 아다마이는 그루갈로라그란의 도푸스를 찾아나서고, 아말리아와 나머지 일행은 사디다 왕국을 노리는 녹스를 저지하기 위해 왕국으로 간다.
서디다 왕국에 도착하고서는 그녀의 아버지인 국왕에게 녹스가 침공할것이고, 생명의 나무가 위험해 질것이라고 말하려했지만, 국왕 대신 오빠가 임시 통치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 조리스의 도움으로 몰래 빠져나온다. 그리고 생명의 나무로 향한다.
녹스의 침공이 시작됐을때, 유고와 페르세달과 다시 만나게 되지만 의 기계인 레이저타임이 페르세달을 죽이는 것을 보게된다. 전투가 지속되면서 녹스가 생명의 나무를 건들자 아말리아와 그녀의 종족들은 나무속에 갇히게 된다.
이후 녹스가 왁푸의 힘을 이용해 20분 전[9]으로 돌아가서 계속 나무로 있는 상태는 풀리게 된다. 나중에 페르세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세운 동상에 꽃을 피워준다.
[1]
시즌1
[2]
시즌 2
[3]
스페셜 에피소드, 시즌 3
[4]
Sadida를 뒤집으면 Adidas가 된다. 정확한 클래스 명칭도 Sadida's Shoe.
[5]
아말리아가 한살 연상이다.
[6]
도푸스나 왁푸 게임에서도 사디다 종족의 주특기는 인형이라고 설명한다.
[7]
에방젤린은 아말리아의 시녀이므로 원래는 존댓말을 썼다. 이는 에방젤린에 대한 신뢰이자 자신은 온실속 화분이 아니라는 일종의 각오라고 볼수있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공주 인지라 에방젤린이 상황에 따라 존댓말을 섞어서 쓴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존댓말과 낮춤말이 둘다 튀어나옴으로서 번역자들 골머리를 썩게한다. 역자 대부분이 불어 스크립트 번역하는게 아닌 영문자막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2차 번역으로 작성하기에 구분이 어렵다. 영문자막으로는 구분이 정말 힘들다. 물론 프랑스어를 번역하는 두
굇수도 있다. 왁푸 끝내고
도푸스 하다가 잠수타서 문제지.
[8]
이때 아말리아를 파이예라는 여성과 착각한다
[9]
이때,
녹스가 원하던 시간은 200년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