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기도 양평·가평군에 걸쳐 있는 산에 대한 내용은 유명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有明山(ありあけやま)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섬( 쓰시마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높이는 해발 558.09m이며, 만엽집에서도 쓰시마섬의 봉우리로 언급된다.
위치는 북위 34도 12분 15.8610초, 동경 129도 15분 54.0285초에 자리잡고 있어, 아주 맑은 날에는 대한민국의 영토도 간혹 보이는 경우도 있으나, 쓰시마 한국전망대와 같이 와니우라 일대(북쪽 지역)와 달리 한국 영토를 관찰하는 것이 더 힘든 편이다.
주변에는 불교 사원도 많이 세워져 있으며, 등산 중 시미즈산(淸水山)이라는 작은 산으로도 빠질 수 있다. 이 산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준비하며 쌓은 성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다. 두 산 모두 이키 쓰시마 국정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2. 지리
아리아케산은 대마도에 있는 여러 산들 중 한국 관광객들의 인기가 가장 많은 산으로, 등산객들은 대한민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8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1] 초원을 중심으로 억새가 자생하고 있으며, 4월에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진달래가, 5월과 6월 사이에는 산딸나무가 관찰하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이기도 한다.또한 KBS 2TV의 영상앨범 산의 661회의 쓰시마섬 편에 소개된 산 중의 하나인 것으로 나왔다. 관련 다시보기 시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