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
벨기에 남동부, 룩셈부르크, 프랑스 북동부의 일부를 아우르는 지역이다. 국내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아르덴 대공세가 일어났던 지역으로 유명하다.
2. 프랑스의 데파르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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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덴 Arden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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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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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옹 | 그랑테스트 | |||
주도 | 샤를빌메지에르 | |||
주지사 | 브누아 위르(● LR) | |||
인문지리 | ||||
면적 | 5,229㎢ | |||
인구 | 275,371명 | |||
인구 순위 | 77위 | |||
인구 밀도 | 53명/㎢ | |||
시간대 |
UTC+1 UTC+2( 서머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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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님 |
Ardennais Ardennai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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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행정구역 | ||||
아롱디스망 | 4개 | |||
선거구 | 3개 | |||
캉통 | 19개 | |||
코뮌 | 449개 | |||
홈페이지 | ||||
(프랑스어) |
프랑스 북동부 그랑테스트 레지옹의 샹파뉴아르덴에 위치한 주(데파르트망). 1번 항목에서 이름을 따왔다. 주도는 샤를빌메지에르이며, 면적은 5,229 km2이다.
2.1. 지리
북동쪽으로 벨기에와 국경을 맞대며, 엔주, 마른주, 뫼즈주와 주 경계를 접한다. 지형은 대체로 평탄하나, 벨기에 국경 근처에는 산지가 넓게 이어진다. 주의 인구 및 산업은 북부의 샤를빌메지에르와 스당에 집중되어 있다.기후는 균일하지 않으나 산맥에 의한 대륙성 기후와 저지대에 의한 해양성 기후가 공존한다. 겨울에는 폭설이 잦으며 벨기에 쪽 산맥 근처가 특히 심하다. 프랑스 북부는 대체로 평탄하기 때문에 이곳도 북해쪽 서안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또한 북쪽과 서쪽으로는 뫼즈 강과 보주 산맥을 끼고 있다
2.2. 역사
프랑스 혁명 당시 건설된 초기 83개 데파르트망 중 하나이다. 프랑스 혁명 전쟁에서 프랑스측이 선전함에 따라 아르덴의 면적도 커져 리에주의 주교령을 흡수할 정도였다.1815년 워털루 전투 이후로 네덜란드에 주 일부가 할양되고 프로이센군이 3년간 주둔하였다. 독일과의 악연은 계속되어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중 나폴레옹 3세가 투항한 스당 전투도 이곳에서 벌어졌다.
두 차례 세계대전의 격전지이기도 하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경이로운 교환비로 프랑스군에 승전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1940년 나치 독일이 프랑스 침공을 개시할 때 이곳을 주공으로 삼아 돌파해 프랑스군을 격멸했으나, 반면에 연합군에 밀리고 있던 1944년 말의 나치 독일은 이곳에서 최후의 도박인 아르덴 대공세를 감행해 자신들의 패망을 6개월은 앞당긴 바가 있다(...).
2.3. 정치
3개의 선거구로 구성되며, 주의회도 존재한다.프랑스 국민의회의 의원 | |||
선거구 | 성명 | 정당 | |
아르덴 제1 | 베렝게르 폴레티 | 공화당 | |
아르덴 제2 | 피에르 코르디에 | 공화당 | |
아르덴 제3 | 장뤼크 바스만 | 공화당 | |
주의회 의원 | |||
정당 | 의석수 | ||
공화당 | 20 | ||
사회당 | 8 | ||
민주운동 | 1 | ||
무소속 | 8 |
2.4. 하위 코뮌
2.5. 이모저모
- 유럽 전체로 보아도 손꼽히는 대규모 성채인 스당 성을 비롯해 관내에 중세기의 유적들이 많아 스당에서는 '중세 축제'까지 따로 열 정도이다. 3만 명이 넘게 모인다고.
- 소르본 대학교의 설립자인 로베르 드 소르봉의 출신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