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왕 엘퀴네스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아렐(정령왕 엘퀴네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로토의 문장의 등장인물. 오래 전의 인물이므로 작중 현재 시점에선 이미 고인. 1부에서 백수십년전의 인물로 마왕 바라모스를 물리친 용자이다.2. 상세
드래곤 퀘스트 3의 주인공과 똑같이 생겼지만 로토의 문장 자체가 게임의 패러랠이라 별개의 인물이다. 애초에 묘사가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이름의 유래가 CD 시어터 드래곤 퀘스트 3 설정집에 나온 용사의 이름이긴 한데, 설정상으로 아무 관계가 없다.결정적으로 게임에서는 드퀘3 주인공은 지상으로 가는 길이 막혀버려서 아레프갈드에 어쩔 수 없이 눌러살게 되며 행방불명이 되지만 아렐은 지상으로 가는 길이 뚫려 있는데도 왠지 지상으로 돌아가지 않았으며, 훗날 자신의 자식 2명[1]을 지상으로 보냈다고 전해진다.
작 중엔 빛의 갑옷 (= 로토의 갑옷)을 입수하기 전까진 왠지 칼날의 갑옷을 애용했다.
[1]
1부의 주인공인 아루스의 아버지인 카멘왕국의 왕의 아버지, 즉 아루스의 할아버지와 로랑왕국의 왕의 아버지로 아루스의 큰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