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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20:21:26

잠뜰/콘텐츠/아뜰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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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란티스
Atlantis
파일:아뜰란티스 2.jpg
장르 RPG, 전투
화수 11화 ( 2018년 12월 30일 ~ 2019년 3월 24일)
업로드 시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경
업로드 채널 잠뜰 TV / 매주 일요일 오후 3시경
웹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아뜰란티스 "바다의 수호자" 인어 잠뜰의 모험🐠
1. 개요2. 주역3. 설정
3.1. 7개의 보석3.2. 9개의 해역3.3. 7개의 유물3.4. 7마리 괴물3.5. 종족/조연3.6. 진실3.7. 더 큰 진실3.8. 결말
4. 스토리
4.1. 제1화4.2. 제2화4.3. 제3화4.4. 제4화4.5. 제5화4.6. 제6화4.7. 제7화4.8. 제8화4.9. 제9화4.10. 제10화4.11. 마지막화
5. 평가6. 링크7. OST8. 기타

[clearfix]

1. 개요

잠뜰 TV의 장기 콘텐츠. 2018년 12월 30일부터 업로드되기 시작했다.

2. 주역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작의 주인공이자 마지막 인어의 후예[1][스포일러1]
부모님 없이[스포일러2] 할머니 '칼립소'와 살던 도중 칼립소가 임종으로 인해 물거품으로 와해되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다. 이후 그녀의 유언대로 지하 신전에서 보석이 끼워져야 할 팬던트에 깃든 '아부디토스'를 만나며 본인이 인어의 후예인 것과 보석을 모아 세상을 정화하라는 명을 받고 9개 해역을 가게 된다.

2화에서 쿠소디아 왕국에 가게되고[4] 그곳 사람들이 위기에 처한걸 알고 그들을 돕다가 탐식의 드래곤 '니드호그'에게 당해 쓰러진다.
3화에서 쿠소디아의 왕에게 옥새를 받아 알프헤임과 이어지는 포탈을 열어 알프헤임으로 가서 알프헤임의 여왕요정에게 절제의 검을 받아 니드호그를 처치하고 숲의 보석을 되찾지만 절제의 검은 정해진 조건이 일치하면 강제로 힘을 끌어내는 '시동무기'라서 잠뜰은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수명까지 깎이며[5] 쓰러진다.
4화에서 본격적으로 다른 세계인 무스펠헤임으로 가는데, 하필 당시 무스펠헤임은 불의 정령들이 막강해지는 '극열의 시기'였고 잠뜰이 간 날은 그 중에서도 열이 가장 강해지는 날이었기에 보석을 가진 수르트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했다'라고 인식해 수르트에게 공격을 당한다.
5화에서 이후 '엘렌'이라는 호족에게 구조되고 수르트를 이기기 위해 호족촌장에게 성물을 달라고 하지만 역으로 인어 사칭범으로 몰려 갇혀버린다. 이후 수르트가 이끄는 불의 정령들의 공격에 의해 지하도시가 붕괴되자 엘렌의 도움으로 풀려난 뒤 성물 자선의 목걸이를 찾아 사용해 보지만 상성이 안맞아서 헛수고를 하게된다. 그러다 인내의 창을 가진 라더에게 보석까지 탈취당한다.
6화에서 니플헤임으로 향하며 어떤 마법사를 돕고 펜리르와 싸우다 라더와 재회한다.

10화에서 아부디토스의 정체를 알고 패닉에 빠진다. 아부디토스가 말하길 여태 괴물들을 상대하고 여기까지 온 건 잠뜰이 바다의 보석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내 바다의 보석마저 뺏기고 절망한다.

이후 11화에선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고 절망하지만 요르문간드를 비롯한 바다괴물들, 쿠소디아 왕국의 라이언 국왕과 그의 군대, 요정 여왕들 등 그동안 만나왔던 여러 인물들의 도움으로 겨우 빠져나간다. 그러나 아부디토스를 직면하고 절망하던 그 때, 자신의 마음 속에 마지막 성물 근면의 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발동시킴으로써 아부디토스를 소멸시키는 것에 성공한다. 마지막에는 라더와 함께 모든 인어의 힘을 다 써버리는 바람에 평범한 인간으로 돌이오게 됐으며, 새로운 모험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이야기는 끝나게 된다.
잠뜰의 파트너.
현재는 7개의 보석이 새겨져야할 팬던트에 깃들어 있다.

힘은 없지만[7] 9개 해역의 지식이 아주 많아서 잠뜰이 궁금해하는 걸 알려준다. 힘이 없는 채로 팬던트에 깃들어 있어서 방관해대는데 '시동무기'를 작동시켜 심각하게 쇠약해졌던 잠뜰을 걱정하며 돌아가도 된다는 모습을 보이면서 양심과 개념은 있는 존재로 보인다.

그런데…

10회차에서 드러난 그의 본질은 대전쟁을 일으킨 대악마였다. 보석이 없으면 세계가 망한다며 잠뜰을 속여 자신의 힘을 되찾으려 한 것.

헬의 환영이 보석을 모으면 대악마 아부디토스가 깨어난다는 말을 끝으로 사라지자 헬이 이런 장치까지 만들어 두었을 줄은 몰랐다고 말한 뒤 혼자 공중으로 떠올라 이미 헬에서 잠뜰이 얻은 대지의 보석과 라더가 가진 불의 보석, 그리고 잠뜰이 가지고 있던 바다의 보석까지 그 몸에 모아 끝내 보석을 다 모으며 부활한다.

그러나 성물을 전부 모은 잠뜰에게 탈탈 털린다(...).
인어로 추정되는 인물. 기억을 잃어버렸으며 기억을 되찾기위해 보석을 모은다. 라더가 바로 5화에서 언급된, 인어를 사칭해 묘족의 성물 인내의 창을 훔친 장본인이다.[8][9] 기억을 잃어서인지, 원래 성격도 그런 건지는 불명이지만 꽤 까칠한 성격으로 불의 보석을 갖고 순간이동을 해서 사라진다. 펜던트 정령인 아부디토스도 그를 눈여겨봤으며 보석을 찾는 게 목적이라면 반드시 만날 거라고 말한다. 이후 잠뜰이 펜리르를 못 죽여 안달인 상태에서 도중 만난 마법사에게 재수 없는 놈에게 보석과 성물을 빼앗겼다고 말한 순간 라더가 한 것으로 추정된 "그 재수없는 놈이 날 말하는건가?..."라는 말이 들려온다. 이후 니다벨리르에서 잠뜰과 만나며, 잠뜰에게 시동무기는 사용자에게 귀속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헬로 가던 도중 요르문간드를 만나 난파한 후 아부디토스에게 붙잡혀 불의 보석을 빼앗긴다.

성물이 인어종족에게만 반응한다는 조건을 알고있고 성물까지 발동시키는걸 봐서 인어 내지는 잠뜰처럼 인어의 피가 섞인 인간이라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10]

11화에서 밝혀지길 잠뜰과 쌍둥이 남매인 칼립소의 손주였다![11] 근면의 활을 찾기 위해 인내의 창으로 시간을 버나 이내 공격당해 인어의 힘을 잃고 사라진다. 얼마 후 잠뜰과 함께 하기로 하며 통합된 7개의 바다 이름이 '아뜰란티스'로 정해졌다고 알린다.

3. 설정

3.1. 7개의 보석

과거에 아부디토스에게 모여 있던 7개의 보석들. 모종의 사건으로 온 해역에 뿔뿔이 흩어졌고, 아부디토스에게 모이지 않으면 세계가 멸망한다고 한다. 얼마 뒤 말한 바로는 아부디토스에게 모이면 망한다고 했다.

3.2. 9개의 해역

3.3. 7개의 유물

인어들이 괴물들을 상대하기 위해 만든 7개의 성물 즉 시동무기. 오로지 인어들만이 발동시킬 수 있고, 발동시킨다 해도 타겟과 상성이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9화에서 밝혀지길 성물은 첫 사용 후 소멸하지만[18], 성물의 소유자가 원하면 다시 소환시킬수 있다고 한다.

이 성물은 매우 큰 리스크가 있는데 '시전자가 인어'[19], '성물의 사용 대상의 속성이 해당 성물의 속성에 불리할 것' 이 두 가지의 조건이 만족되면 강제로 힘이 끌어올려지고 그로 인해 시전자의 수명이 단축된다.[스포일러3]
11화에서 잠뜰이 성물을 합체시켜 공격한다.
11화에서 잠뜰이 성물을 합체시켜 공격한다.
11화에서 잠뜰이 성물을 합체시켜 공격한다.
11화에서 잠뜰이 성물을 합체시켜 공격한다.
11화에서 잠뜰이 성물을 합체시켜 공격한다.
11화에서 잠뜰이 성물을 합체시켜 공격한다.

3.4. 7마리 괴물

3.5. 종족/조연

미드가르드

※ 잠뜰의 고국
잠뜰이 살던 지역.

※ 쿠소디아 왕국
잠뜰의 고국의 외국이다.
이곳의 왕족은 알프헤임 과 동맹을 맺었으며 쿠소디아 왕국에 니드호그가 봉인되어 있다.

왕이 상당한 호인인데 백성들을 지키기위해 직접 칼을 차고 괴물들과 맞설 정도이며 왕은 잠뜰이 인어임을 알고 옥새를 주어 요정의 세계로 보낸다.[31][32] 니드호그 처단 후에 선박을 주어 잠뜰의 무스펠헤임 여행을 돕는다.

소속 인물
◎ 기타

인어
본작의 핵심 종족. 바다를 자유롭게 다닐 수있고 성물을 발동시키는 유일무이한 종족이며 7개 보석의 수호자이자 바다의 제왕.

인어로 추정되는 라더가 순간이동이나 염화로 추정되는 능력을 이용하는데 이건 인어의 고유 능력으로 보인다.

7마리 괴물을 비롯한 보석을 노리는 자들이 많아지자 보석에 의해 폭주할 괴물들을 막을 7개의 성물을 나누어 주었다.
현재는 대전쟁 이후로 거의 멸종한 상태다. 그런데...


대전쟁 이후에 비밀을 알면서도 진실을 밝히지 않아 아홉 세계의 분단을 일으키고 바다괴물을 풀어 혼란을 일으킨다.[33]

이후 11화에서 잠뜰과 라더도 인어의 힘을 잃고 인간이 되면서 인어의 계보는 완전히 끊기게 된다.

소속 인물
알프헤임
※ 요정
알프헤임의 원주민이며, 쿠소디아 왕국과 동맹을 맺고 있다.

소속 인물
무스펠헤임
※ 묘족
호족과 더불어 무스펠헤임의 원주민 종족. 고양이로 보인다.

극열의 시기인지라 지하에서 살고있으며 라더에게 묘족의 성물 인내의 창을 빼앗겼다.

소속 인물
※ 호족
묘족과 더불어 무스펠헤임의 원주민 종족. 말그대로 호랑이 종족이다.

호족 촌장은 묘족이 성물을 빼앗긴 것을 보고 잠뜰을 인어사칭범으로 오해해 감옥에 가둔다.[34]

소속 인물

3.6. 진실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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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9개 해역은 모두 하나였다. 그런데 갑작스런 대전쟁 이후 미드가르드의 초대 인간 왕, 알프헤임스바르트알프헤임의 초대 쌍둥이 여왕, 무스펠헤임의 초대 수인족 여왕, 니플헤임의 초대 서리거인 왕, 요툰헤임의 초대 거인족 왕, 니다벨리르의 초대 난쟁이 왕, 7개 해역의 대표, 인어 종족이 대전쟁 이후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그 대전쟁의 유일한 생존자인 두 인어 칼립소와 헬은 모든 비밀을 알면서도 밝히지 않고 숨어 살게 된다.

칼립소는 7개의 해역에서 드물게 모습을 드러내며 떠돌고 헬은 니플헤임무스펠헤임 사이 절벽에 본인의 이름을 따서 을 만들어낸다. 헬은 그 누구도 오지 못하게 하려고 헬 주변의 해역에 바다괴물들을 풀었으며 미드가르드를 둘러싼 바다의 수호신 요르문간드 또한 변질되어 바다의 괴물이 되면서 항해하는 배들을 공격한다. 이후 요르문간드는 잠들고 바다괴물들도 잠잠해진다.

그러나 각자의 세계를 통치하던 왕을 잃은 7개 해역은 혼돈에 빠졌고 인어로 인해[35] 영원히 9개의 해역으로 분단되었다. 또한 인어의 숙명인 아홉 종족의 화합은 인어로 인해 이루어지지 못했다.

3.7. 더 큰 진실

엄청난 스포일러이니 주의.
[ 펼치기 · 접기 ]
과거 대악마와 그의 군대가 세계를 침공하였다. 알려지지 않은 하나의 해역을 제외한 7해역은[36] 전력을 다해 대악마를 제압한다. 죽이지는 못했지만 봉인시키는데는 성공한다.

그의 힘은 7개의 보석으로 나뉘어졌으며 세계로 퍼졌다. 만약 보석이 한 곳에 모인다면 대악마는 다시 깨어나며, 그 대악마의 이름은 아부디토스.

잠뜰과 함께했던 아부디토스는 펜던트의 정령이 아닌 세계를 박살낸 대악마였던 것.

이내 아부디토스는 잠뜰이 그동안 모아온 보석, 라더가 가진 불의 보석과 잠뜰이 인어로서 지닌 바다의 보석까지 얻어 보석을 완성시킨다.

그리고 뒤이어 발견된 헬의 일기장에서 밝혀지길, 라더와 잠뜰은 칼립소의 손주로, 쌍둥이였다!

3.8. 결말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결국 아부디토스는 성물을 모두 모은 잠뜰에게 소멸됐으며 그로 인해 성물들 역시 사라지게 됐고 마물들 역시 아부디토스가 죽자 힘을 잃고 사라지게 된다. 또한 요르문간드를 비롯한 바다괴물들은 더 이상 지나가는 배를 공격하지 않게 됐고, 아홉 왕국은 소소하게나마 다시 교류를 하게 됐다. 그리고 모든 인어의 힘을 다 쓴 라더와 잠뜰은 인어의 힘이 사라지고 평범한 인간이 됐으며, 아홉 왕국들은 왕국들이 다시 교류를 시작하게 만들어 준 잠뜰의 공로를 높게 사서 바다의 이름을 "아뜰란티스"라고 짓기로 한다. 그렇게 얼마 후, 잠뜰은 자신의 배를 타고 라더와 함께 모험을 떠나기로 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4. 스토리

각 에피소드에 일어난 일들을 정리한다.

4.1. 제1화

잠뜰은 할머니와 둘이서 살았다. 어느 날,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 할머니는 "뒷산에 있는 폐허"라고 말하고 물거품이 되어 사라졌다. 잠뜰은 수상함을 느끼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살펴본다. 어떤 책은 9개의 해역과 아직 밝혀지지 않은 해역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리고 또 다른 책은 인어 전설로, 인어에 대해 말했는데, "세간에는 인어는 죽을 때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라고 적혀져 있었다. 잠뜰은 뒷산의 폐허로 가서 수상한 흔적을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잠뜰은 폐허 안의 잠금장치를 바로 해제한다. 폐허 안의 공간에는 펜던트의 정령 아부디토스 잠뜰을 맞았다. 펜던트의 정령은 잠뜰이 인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펜던트의 정령은 펜던트를 주고, "보석이 하나로 합쳐져 있지 않고, 따로따로 떨어져 있어 세계가 불안정하니 네가 보석을 관리하는 인어의 숙명을 수행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잠뜰은 어이없어 하지만, 세계가 멸망한다는 사실에 어쩔 수 없이 펜던트의 정령의 말을 받아들이고 잃어버린 보석들을 찾기 위해 출발한다. 펜던트의 정령은 잠뜰에게 판자 쪼가리로 만든 작은 배 하나만 주고, 모험을 떠나라고 한다.

4.2. 제2화

잠뜰은 선박업이 발달한 왕국인 '쿠소디아 왕국'에 도착한다. 펜던트는 이곳에서 보석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잠뜰은 마을의 서브 퀘스트들을 완료하고, 성 안으로 들어갔다. 잠뜰은 성에 침입한 곰을 잡아서 기사들에게 신임을 얻게 되고, 늪지대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늪지대에는 보석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식인 식물이 있었다. 하지만 식인 식물을 잡아도 보석은 나오지 않았다. 그때 갑자기 마을에 동상이 생기고, 동상이 드래곤으로 변한다. 잠뜰은 드래곤의 원거리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쓰러진다.

4.3. 제3화

드래곤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 곳에서 깨어난 잠뜰. 주민들을 폐허가 되어 버린 마을에서 구한다. 기사는 '왕국의 문장'을 잠뜰에게 주며 샘으로 가라고 지시했다. 샘에서 잠뜰이 왕국의 문장을 들어 보이자 잠뜰은 요정의 세계로 왔다. 요정은 잠뜰이 쿠소디아 왕족이 아님에 놀랐다. 잠뜰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드래곤이 깨어났다고 말했다. 요정은 혼란스러워 하며 요정을 대적할 수 있는 무기를 들 수 있는 인어가 없다고 했다. 잠뜰은 자신이 인어의 후예인 것을 생각하고 요정에게 자신이 인어의 후예라고 말했다. 그러자 요정은 잠뜰에게 절제의 검을 주었다. 잠뜰이 드래곤에게 절제의 검을 던지자, 절제의 검이 커지면서 드래곤이 불에 타 죽었고, 그 자리에는 '숲의 보석'이 있었다. 그러나 기뻐할 시간도 없이 잠뜰에게 두통이 오며 잠뜰은 기절한다.

4.4. 제4화

잠뜰이 깨어나자 아부디토스는 절제의 검이 시동무기라는 것을 말해 주며 어디에서 얻은 거냐고 추궁한다. 그 이후 잠뜰은 왕국에서 제공한 선박을 타고 극열의 바다 무스펠하임으로 떠난다. 가던 도중 잠뜰은 아부디토스에게 왜 인어만이 바다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냐고 묻자 아부디토스는 바다에는 '그 녀석'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하는데, 말이 끝나기 무섭게 상어가 등장해 공격한다. 잠뜰은 잠깐 정신을 잃고, 깨어나 보니 크라켄이 배 근처에 있었다. 다행히도 크라켄을 비롯한 바다의 생물들은 인어를 숭배하기에 잠뜰은 크라켄의 도움으로 무스펠하임의 네바다로 도착한다. 네바다에 도착하지만 사람이 없었는데, 아부디토스가 극열의 바다의 열은 1년 주기로 변하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문제는 하필 잠뜰 일행이 도착한 바로 그날이 열이 가장 강해지는 날이었기에 불의 정령이 나타나 공격하고 잠뜰은 처음에는 몰랐다고 애원하지만 문답무용으로 날아온 불의 정령의 공격에 항구까지 도망친다.

4.5. 제5화

누군가의 도움으로 다행히 목숨을 구한 잠뜰! 그러나 인어 사칭범으로 오해받고 어딘가에 갇히게 되는데.. 그 사이 엄청난 메테오 폭풍이!

4.6. 제6화

진짜 또 다른 인어가 나타났다?! 새로운 대륙에 가게 된 잠뜰 앞에 나타난 펜리르.. 그런데 보석이 두개라고..?

4.7. 제7화

펜리르를 무찌르기 위해 또 다른 성물을 찾아나선 잠뜰과 라더 그리고 수상한 마법사. 과연 보석2개의 힘을 이길 수 있을까?! 근데 너..!

4.8. 제8화

숨겨진 해역 중 하나인 스바르트 알프헤임에 보내진(?)잠뜰! 그 곳에서 어둠의 요정이라 불리는 땅의 요정의 여왕을 만나 이야기 하게 되는데..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이그드라실?!

4.9. 제9화

하늘에 해와 달이 사라졌다.. 이건 스콜과 하티 때문?! 10분안에 난쟁이 마을 던전에서 성물을 찾아야 한다!

4.10. 제10화

진실을 알기 위해 헬로 떠난 잠뜰! 세상에 끝에서 만난 괴물은
요르문간드? 하지만 더 큰 위험이 잠뜰을 기다리는데...

4.11. 마지막화

대장정의 끝. 아뜰란티스의 마지막 화가 찾아왔습니다! 깨어난 대악마 아부디토스와 마지막 전투를 벌이는 잠뜰, 라더 그리고 친구들! 그동안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5. 평가

뛰어난 퀄리티의 맵과 연출,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둔 설정 등 좋은 퀄리티의 상황극이었으나 후반부의 급전개와 알려지지 않은 해역 등 떡밥 해소 없이 용두사미로 끝나버려서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극 컨텐츠이다.

비슷한 시기에 연재됐던 이세계 삼남매와 달리 팬들에게는 언급이 상대적으로 덜 되고 있는 컨텐츠이기도 하다.[37]

6. 링크

회차 제목 링크
1회차 아뜰란티스 제1화, 바다의 수호자 "인어"의 후예🧜‍💎 링크
2회차 *NEW 오프닝* 아뜰란티스 제2화, 보석의 흔적.. 돌연변이 괴물 등장!🥀 링크
3회차 아뜰란티스 제3화, 요정의 성전🧝‍♀ 니드호그와의 결전!🐉 링크
4회차 짱짱 큰 배 얻었다! 바로 짱짱 큰 괴물 만나서 망함..🐙 링크
5회차 ☄메테오 폭풍! 사칭범으로 몰린 잠뜰..?! 링크
6회차 또 다른 인어! 엇갈린 운명🌗 링크
외전겸 정리편 "애니메이션" 아뜰란티스 8분만에 보기 (with. 꿀잼더빙)💎🧜‍♀️ 링크
7회차 성물2개 발동.. 아니 네가 그거였어?!🔮 링크
8회차 요정들 세상초월 싸움에 잠뜰 등 터지겠네!🧚 링크
9회차 10분 타임어택 던전! 해와 달이 사라졌다🌑 링크
10회차 바다의 수호신 요르문간드 등장! 밝혀지는 진실들💎 링크
마지막화 아뜰란티스 마지막화, 잠뜰의 선택과 결과에 따른 책임.. 링크

7. OST

이 동영상의 댓글에 따르면[38] 뮤직 비디오와 함께 아뜰란티스의 OST가 공개됐어야 했지만, 취소되었고 이후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아뜰란티스 제작은 공룡이 했다고 한다.[39]

8. 기타

이세계 삼남매에서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것으로 깜짝등장했다.


[1] 후예인 이유가 아직 인어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며 엄마나 본인이나(할머니가 인어) 평범한 인간으로 살았다고 한다. 사실상 인어의 피가 1/4 정도 섞인 인간이라 하는게 맞다. 인어의 자식도 아니고 손녀이니 인어의 피는 부모님보다 더 없을거고. 그러나 괴물들이나 다른 존재들이 인어로 인식하긴 한다. [스포일러1] 인어의 마지막 후예중 하나다. 라더 잠뜰은 쌍둥이 남매이다. [스포일러2] 대악마를 봉인할 때 죽고 말았다. [4] 알프헤임에 갔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 미드가르드다. 그냥 외국에 간 것. [5] 시동무기의 단점이다. [6] 성우(공룡)가 붙은 것은 10화부터. [7] 있긴 한데 곧 부서질 듯한 나무판자(...) 소환 수준이다. [8] 라더는 기억을 잃은 상태로, 원래 인어가 맞긴 한데 기억이 나지 않아서 자신도 사칭했다고 생각한 건지 아니면 자신의 기억을 잃으면서 자신이 인어라는 사실은 기억하고 있었는지는 불명이다. [9] 호족촌장은 잠뜰도 라더처럼 사칭범이라 생각해 감옥에 가둔다. [10] 알프헤임의 여왕은 인어가 없어서 성물을 발동시키지 못한다고 말했는데, 라더는 성물을 발동시켰다. [11] 잠뜰이 그에 대해 알지 못했던 이유는 잠뜰은 칼립소가, 라더는 헬이 데려가서 키웠기 때문. [12] 라더가 들고 있었어서 알 수 없다 [A] 두 개의 보석을 한 번에 얻어 뭐가 재생이고 뭐가 힘인지 알 수 없다 [A] [15] 보석을 얻은 뒤 다음편에 보석의 힘이 공개가 되는데 얻은 화에 빼앗겨 버린다 [16] 사용자에 대한 강화로 추정. [17] 현재까지 무스펠헤임이 네바다 이외에는 나온 적이 없어 수인만 사는지, 다른 종족도 사는지는 불명. [18] 잠뜰이 가지고 있던 절제의 검, 친절의 반지, 자선의 목걸이가 해당 속성의 괴물을 퇴치한 이후 보이지 않은 이유다. [19] 단, 잠뜰이나 인어의 후예로 추정되는 라더가 잘만 사용하는 걸 보면 인어의 후예여도 발동이 가능하다. [스포일러3] 사실 수명이 단축되는게 아니라 인어의 힘이 사라지는것이다. 그래서 잠뜰, 라더도 이내 인간이 된다. '인어로써의 수명'이 깎이는 거일지도. [21] 다만 시동무기들은 소유자가 원할 때 소환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기에 다시 사용할 수 있다. [22] 본래 숲의 드래곤으로 추정. [23] 본래 불의 정령으로 추정. [24] 본래 폭풍의 늑대였다. [25] 흐레스를 죽이고 그 보석을 손에 넣어 변질되었다. [26] 독수리 흐레스벨그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스포일러4] 마법사로서의 등장은 6화가 처음. [스포일러5] 사실 마법사가 흐레스였다. 7화에서 펜리르가 신전까지 부수자 본 모습을 드러내고 펜리르의 초거대 시전마법을 몸으로 받아낸 뒤 잠뜰에게 어떤 말을 전하고 쓰러진다. [29] 유일하게 북유럽 신화의 괴물의 이름이 아니다. 가름과 이름이 비슷한 걸로 보아 이쪽도 모티브로 추정되지만 특별편에서 공개된 모습은 머리 2개가 달린 드래인 것으로 보아 이름은 북유럽 신화의 용살자 영웅 시구르드의 검 그람을 의식했을 가능성이 높고 용의 모습은 시구르드의 각색판인 지크프리트가 용의 피로 불사를 얻었다는 즉, 용살자가 용이 되었다는 전설을 차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머리가 2개인 이유는 시구르드/지크프리트가 같은 동시에 다른 영웅이라는 것을 겉모습이 같은 동시에 내면은 다른 두 머리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30] 특별편에서 공개된 지도에 의하면 아예 미드가르드 전체를 둘러싸고 있다. [31] 옥새가 사실상 왕권의 상징임을 감안하면, 잠뜰을 믿고 그녀에게 희망을 걸었다고 볼 수 있다. [32] 샘이 하나 있는데 옥새를 들고 서 있으면 요정들이 왕족으로 인식해서 알프헤임으로 데려온다. [33] 칼립소는 이 일에 대해 큰 후회를 한다. [34] 애초에 잠뜰이 "뭐 필요한 물자 같은 건 없나요? 뭐 이를테면 보물이라든가..." 라고 말실수를 해버리는 바람에 가뜩이나 예민한 호족 촌장에겐 도둑으로 보일수 밖에 없었다. [35] 마지막 인어인 칼립소와 헬은 이 비밀을 알고있었지만 왜인지 밝히지 않았다. [36] 은 대전쟁 이후에 탄생했다. [37] 그래도 이세계 삼남매에서 인기 있는 영화로 설정되는 등 아예 언급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38] 잠뜰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39] 덤으로 OST가 안 나온 이유는 공룡이 작사를 안해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