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딜레 상업 연맹

아딜레 상업 연맹은 중동 지역에서 세워진 오셀럼 영구 열차를 영역으로 삼은 조직이다. 열차는 오랜 시간을 거쳐 특색있는 열차 문화를 형성해 "달리는 이동 도시"로 불리게 되었다. 조직 내에서는 군주제가 유지되고 있으며,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상거래를 주업으로 삼아 대륙의 각 세력과 관계를 맺고 있다. 아딜레 상업 연맹은 이익을 숭배하지만, 내부는 갈등이 뿌리 깊게 박혀있다. 현재 리더는 아딜레 4세 아딜레 자밀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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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설정 - 아딜레 상업 연맹

핵융합 원자로를 구동 에너지로 삼고 세계 중공업의 여과탑과 열차를 결합해 아딜레 특유의 차량 여과 시스템으로 만들어낸 개조형 열차다. 아딜레 상업 연맹이 소유하고 있다. 열차 구조는 주로 기관차, 귀족 차량, 기능차량, 여객 차량, 일반 차량, 화물 차량, 공업 차량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분리가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열차는 머나먼 황금시대 때 유라시아 대륙에 방대한 궤도망인 "아프수 궤도"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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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설정 - 영구 열차 오셀럼

아딜레의 모두는 이 열차에 남아서 열차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거야.
시간이 많이 걸려도, 노력이 많이 들더라도 상관 없어. 계속, 계속 열심히, 모두와 한 약속을 지킬 때까지 열심히 할거야... 열차가 종점에 '종착역'에 도착 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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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열차 - 결정

4대 아딜레 상업 연맹 리더로 오셀럼의 구귀족들의 권리를 크게 줄이면서 첫 여왕으로서 자신의 지위를 견고히 유지했다.

그녀에게 있어서 세상의 대부분 일이 모두 상인의 거래다. 영원한 적은 없고 오로지 영원한 이익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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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자밀라

귀족 출신의 애스턴은 오셀럼호의 귀족 중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지니며, 자밀라의 최측근이기도 하다.

애스턴 가문은 대대로 아딜레 황실을 보좌해왔으며, 그는 아딜레 세 번째 리더가 자리에 올랐을 때부터 아버지 대신 직책을 이어받아 바로 리더를 보좌했다

애스턴은 자밀라가 어린 시절일 때 이미 그녀의 무한한 잠재력을 알아차리고 마음속으로 그녀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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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애스턴

구룡 야항선 출신으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지금은 오셀럼호에서 열차 호위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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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창위

오셀럼호의 귀족으로 반대파의 기둥이기도 하다. 자밀라가 추진하는 정책에 강경하게 반대하면서 소피아로 자밀라를 암살하고자 했으나 결국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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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애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