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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에스쿠데로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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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前 축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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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아드리안 에스쿠데로 Adrián Escud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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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아드리안 에스쿠데로 가르시아 Adrián Escudero Garcí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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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27년
11월 24일 스페인 왕국 마드리드도시권 마드리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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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2011년
3월 7일 (향년 83세) 스페인 마드리드도시권 마드리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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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스페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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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81cm | |
| 직업 |
축구 선수 (
윙어[1],
센터 포워드[2] / 은퇴) 축구 감독 (은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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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CD 메디오디아(194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45~1958) |
| 감독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63) CD 바다호스 (1967~1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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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3경기 1골 ( 스페인 / 1952~1956) | |
| 별명 | El Chava (소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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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前 축구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3시즌 동안 활약하며 169골을 기록했고, 라리가 2연패와 코파 에바 두아르테 우승 1회를 이끌었다.
2. 클럽 경력
CD 론다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2부 리그 팀인 방코 이스파노 아메리카노의 유소년 팀과 3부 리그 팀인 CD 메디오디아를 거쳐 1945년 12월, 25,000 페세타에 아틀레티코 아비아시온 데 마드리드로 이적했다.1946년 1월 26일에 치러진 FC 바르셀로나전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일주일 뒤에 치러진 헤르쿨레스 CF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후 그는 그곳에서 13시즌 동안 아틀레티의 전설적인 '실크 포워드'와 '크리스탈 포워드'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169골을 기록했고, 알폰소 아파리시오, 파코 캄포스, 호세 훈코사, 안토니오 비달, 알폰소 실바, 라르비 벤바렉, 엔리케 코야르, 미겔 몰리나, 프란시스코 캄포스, 호아킨 페이로, 펠리치아노 리비야, 페레스 파야, 헨리 카를손 등과 함께 1949-50시즌, 1950-51시즌 라리가 2연패, 1957-58시즌 라리가 준우승, 1951년 코파 에바 두아르테 우승, 1956년 코파 델 헤랄리시모 준우승 등을 일궈내며 수많은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
1958년 아틀레티코는 바바를 영입하면서 편지로 방출 통보를 했고 에스쿠데로는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로의 이적도 고려했지만 30세에 은퇴를 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화려한 클럽 커리어와 달리 대표팀에서는 운이 따라주지 않았는데 그가 뛰던 당시 윙어 자리에는 아구스틴 가인사가, 센터 포워드 자리에는 텔모 사라가 버티고 있었고, 거기에 페드로 에스카르틴, 기예르모 에이사기레, 루이스 이리바렌과 같은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클루브 소속 선수들을 중점적으로 뽑는 감독들의 존재로 소집 기회가 많지 않았다.또한 1950 브라질 월드컵에는 후보 선수로 참가할 수 있었으나 비행기 좌석이 부족해 참가하지 못했고, 바스라와 함께 스페인에 머물렀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라리가: 1949-50, 1950-51
- 코파 에바 두아르테: 1951
4.2. 개인 수상
- 트로페오 몬친 트리아나: 1956-57
5. 여담
- 1953년 3월 8일 발라이도스에서 치러진 RC 셀타 데 비고전에서 득점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통산 리그 1,000번째 득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 리그에서만 150골을 넣어 라리가 역대 최다 득점 2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득점왕 타이틀은 없다. 가장 득점왕에 근접했던 시즌은 21골을 기록한 1952-53시즌과 1955-56시즌으로 24골을 기록한 텔모 사라와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득점왕 타이틀을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