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라멜렉
אַדְרַמֶּלֶךְ | Adramele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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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래는 페니키아 지역에서 숭배되던 일종의 신이었던 몰록과 관계가 있던 신격. 하지만 악마 취급을 받고 나서는 인신공양, 그것도 아이들을 요구하는 존재가 되었다. 밀턴의 실낙원에서는 천사였다가 타락한 케이스로 나온다.2. 대중문화
-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에서 최상위 아포토시스라는 개념으로 등장한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 블랙 클로버 - 아드라멜렉(블랙 클로버)
- 여신전생 시리즈 -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 타천사 종족의 악마로 등장. 게임 초반에 주인공과 주인공의 멘토들을 급습해 모조리 죽여버리는 나름 충격적인 강함을 선보였다. 이때 인간이 악마를 먹는 건 알지만 강자가 약자를 취하는 건 자연의 섭리라 자신은 개의치 않으며 같은 이유로 너희를 죽이겠다는 대사를 통해 루시퍼 휘하 악마들의 사상을 소개하는 역할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 신주쿠에서 셰샤를 잡기위해 자신과 천사, 주인공 일행이 협력할 것을 제안하는 등 의외로 상식적인 모습도 보인다. 더 진행하여 중반쯤 가서 쓰러트리면 합체 제한이 해금된다. 전용기는 화염 속성에 데카쟈의 효과를 가진 '지옥 사르기'. 진 여신전생 5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 지옥 사르기의 연출은 직접 인두기를 던져 거대화된 인두기가 적들을 지지는 사이 아드라멜렉 본인은 댄스를 추는 연출.
- 유희왕 카드군 중 하나인 인페르노이드 - 인페르노이드 아드라멜레크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는 몇몇 작품에서 소환수로 등장하며(12편 등), 택틱스에서는 루카비 중 하나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