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e0e0e0> 아돌프 삭스 Adolphe S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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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앙투안조제프 "아돌프" 삭스 Antoine-Joseph "Adolphe" Sax |
출생 | 1814년 11월 6일 |
벨기에 뒤낭 | |
사망 | 1894년 2월 4일 (향년 79세) |
프랑스 제3공화국 파리 | |
국적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NNNcm, NNkg, 혈액형 |
가족 | 이름 (관계) |
학력 |
초등학교 (졸업·중퇴) 중학교 (졸업·중퇴) 고등학교 (졸업·중퇴) 대학교 단과대학 (학과1·학과2[복수전공] / 재학·학사·중퇴) |
종교 | 종교 |
직업 | 음악가 |
소속 | 소속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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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의 음악가이자 색소폰의 발명가.2. 생애
삭스는 무엇보다도 불운한 생애를 보냈으며, 이 때문에 주민들로부터 '저주받은 유령'이란 별명까지 얻을 정도였다.그가 겪어왔던 불운한 사건들을 서술해보자면
- 3층 높이에서 돌바닥으로 추락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였던 때가 있음.
- 세 살 때(!) 끓는 황천수를 마시고 핀을 삼키기도 했음.
- 화약이 폭발하며 심한 화상을 입음.
- 밤에 유독성이 퍼지는 침실에서 자다 중독되어 질식사할 뻔함.
- 강에 빠졌다가 겨우 살아남음. 날아온 돌에 갑자기 맞음.
브뤼셀 음악원에서 공부한 삭스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의 장점을 모두 가지면서 동시에 불기 쉬운 새 악기를 발명하고자 했는데, 거듭된 연구 끝에 드디어 새로운 악기를 개발하고 특허를 냈으며 이름은 본인의 이름을 딴 색소폰(saxophone)으로 명명했다.
색소폰은 연주하기 쉬워서 재즈밴드와 군악대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삭스는 색소폰 외에도 색소트롬바 등의 악기도 개발했지만 끝내 상업화에는 실패하는 바람에 죽을 때까지 힘들게 살았다고 한다.
3. 기타
삭스의 고향인 현 벨기에 디낭에서는 그를 기념하여 매년 국제 색소폰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2017년 11월 5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삭스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
2024년 12월 15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시 한 번 삭스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