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23:44:43

아데이니 에차바리아


파일:アデイニー・エチェバリア2022.jpg
<colbgcolor=#41844F><colcolor=#ffffff> 올메카스 데 타바스코 No.10
아데이니 에차바리아 바레라 [1]
アデイニー・エチェバリア / Adeiny Hechavarría
생년월일 1989년 4월 15일 ([age(1989-04-15)]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지
[[쿠바|]][[틀:국기|]][[틀:국기|]] 산티아고 데 쿠바
신체 183cm / 88kg
포지션 유격수, 2루수, 3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0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 TOR)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2)
마이애미 말린스 (2013~2017)
탬파베이 레이스 (2017~2018)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8)
뉴욕 양키스 (2018)
뉴욕 메츠 (2019)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9~2020)
치바 롯데 마린즈 (2021~2022)
올메카스 데 타바스코 (2024~)
등장곡 Borna Matosic - Sirius(Chicago Bulls Theme Song)[2]
Darell, Anuel AA, Ñengo Flow, Arcangel,
Bryant Myers, Tempo, Tali, Juank - Ninguno Se Monta(Remix)[3]



[clearfix]

1. 개요

에차바리아는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태어났다. 2006년 멕시코에서 열린 판 암 토너먼트에 참가하면서 국제대회에 모습을 드러냈고, 2008년에는 쿠바 청소년 대표팀에서 유격수를 맡았다.

2. 망명, 그리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계약

2009년 11명의 지인들과 함께 멕시코로 망명했다.
그리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관계자들과 에이전트들이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훈련한 것을 지켜 보고 201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했다.

3. 마이너리그 생활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팀인 두네딘 블루제이스를 거쳐 2010년에는 더블A팀인 뉴햄프셔 피시어 캣츠로 승격되어 0.273의 타율과 0.303의 출루율을 기록한다.

4.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생활

4.1. 토론토 블루제이스

파일:external/www4.pictures.zimbio.com/Toronto+Blue+Jays+v+Oakland+Athletics+KpUGsBEAGFul.jpg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트리플A팀인 라스베가스 피프티나인스에서 102경기를 뛰어 0.312의 타율과 78득점을 기록한 에차바리아는 2012년 4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스터에 등록되었다.
브렛 라우리가 사근 부상한 것을 대신하여 3루수로 처음 출장한다.
8월 7일, 커리어 첫 안타를 기록하지만 8월 25일,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간다.
그러나 하루 뒤인 8월 26일, 호세 바티스타가 부상으로 DL에 오르자 다시 승격된다.

4.2. 마이애미 말린스

파일:external/a2.fssta.com/082414-fsf-mlb-miami-marlins-adeiny-hechavarria-field-PI.vadapt.480.high.0.jpg
추억이 된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

2012년 11월 19일, 엔더슨 알바레즈, 제프 매티스, 유넬 에스코바, 제이크 매리스닉,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저스틴 니콜리노와 함께 마이애미로, 토론토는 마이애미에게서 마크 벌리, 호세 레예스, 존 벅, 에밀로 보니파시오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트레이드가 성립된다.
트레이드 후 2013년 초반 부상으로 15일 DL에 오른다.
2013년 5월 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 만루상황에서 로이 할러데이를 상대로 3루타와 만루홈런을 쳤다.

2015년 수비로 일낸다를 몸소 보여주었다. 골든 글러브나 윌슨 디펜시브 플레이어상과 같은 타이틀은 따지 못했지만 수치상으로는 리그 최고 수준의 유격수 수비수다. 팬그래프의 Def 수치가 21.6으로 안드렐톤 시몬스에 이어 2위다. 공격은 시망인지라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하고 그로 인해 WAR에서도 손해를 봤지만 WAR 3.0을 기록하여 수비 하나로 제 몫을 한다는 게 어떤 건지 보여주었다. 흥미로운 점은 2014년까지는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도 그렇게 봐 줄 만한 수준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모든 수비 지표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던 돌글러브 선수에서 2015년 갑자기 환골탈태 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2015년에 말린스로 온 디 고든도 전년에 비해 2루 수비가 매우 진보했다는 점.[4] 관련 칼럼 결과적으로 말린스의 센터 내야진은 리그 정상급 수비수들이 지키게 되었다 2015 디 고든 콤비 수비 하이라이트. 이제 공격만 어느 정도 한다면 금상첨화.

4.3. 탬파베이 레이스

파일:external/b.fssta.com/4_b_170627_fssun_rays_hechavarria_field_post_web_977593411629_2628000_1280x720_977594947969.vresize.1200.630.high.0.jpg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

2017년 시즌 중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018시즌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5]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크리스 아처가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되면서 오스틴 메도우스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탬파로 왔는데, 글래스노우를 액티브 로스터에 등록하고 여기에 제이크 파리아가 60일 DL에서 복귀하면서 DFA 처리되었다.

4.4. 피츠버그 파이리츠

DFA 3일 후 트레이드로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했다. 그 이후 얼마 있지 못하고 추후지명을 댓가로 뉴욕 양키스로 갔다.

4.5. 뉴욕 양키스

2018년 세 팀에서의 성적은 296타수 73안타 6홈런 .247/.279/.345, 양키스에서는 은 36타수 7안타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8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미겔 안두하의 자리에 대수비로 출장하여 마커스 시미언의 104마일 직선타를 점프캐치로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4.6. 뉴욕 메츠

2019년 2월 17일 뉴욕 메츠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5월 3일 콜업되었으나 부진한 타격을 보여주었고 결국 8월 14일 방출 되었다.

4.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9년 8월 16일 방출된지 2일만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하면서 새팀을 찾았다.

이적 후 폭발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팀의 지구우승에 일조했다.

2019 NLDS에서는 3경기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고 팀은 또 다시 디비전 시리즈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020년 1월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100만 달러로 재계약을 맺었다. 내야 유틸리티 백업으로 뛰고 시즌 후 자유계약으로 풀렸다.

5.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파일:55롯데.webp
2020년 12월 24일 치바 롯데 마린즈와 1년 9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6]

롯데는 NPB 12구단 중 알시데스 에스코바와 함께 최악의 주전 유격수로 꼽혔던 후지오카 유다이가 주전인데, 문제는 후지오카의 경쟁자도 없어서 후지오카가 전체 12명의 주전 유격수 중 수비/공격 모두 꼴등임에도 불구하고 철밥통 기용을 하는 것이 강제된 상황이었다. 결국에는 이미 용병타자가 둘이나 있고 둘다 확고한 주전임에도 불구하고 유격수 외인을 데려오게 된 것.

5.1. 2021 시즌

비자문제 때문에 3월이 되도록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개막을 1군에서 맞이하기는 쉽지 않을 듯. 뉴스에 따르면 빨라야 3월 하반기 입국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시즌 첫 한달 가까이를 날리는 셈이다.

다행히도 개막전이 치러진 3월 26일 도쿄로 입국했다고 한다. 4월 말-5월 초 즈음에는 합류할 예정이다.

4월 10일 입단 기자회견을 치렀고 4월 13일부터 2군에서 뛸 예정이라고 한다. 조정기간을 거치고 1군에 올린다고 한다.

4월 13일 2군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하면서 일본에서 첫 실전경기를 치른다. 첫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했다.

2군에서 4할 타율에 OPS 9할을 기록하고 4월 30일 드디어 1군에 처음 올라왔다. 이날 바로 7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한다. 그러나 첫 이틀간은 이틀 연속 땅볼을 빠뜨리고[7], 타석에서는 1사 2,3루에서 플라이 하나 치지 못하고 삼진당하는데다가 플라이나 땅볼을 쳐도 홈런마냥 빠던을 하면서 먹튀 느낌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결국 두 경기를 선발로 나온 후 두 경기는 교체출장도 못 했다. 이후 5월 8일 8번 유격수로 스타멘에 복귀. 그러나 또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다음 경기에선 다시 대수비행. 이구치 감독은 쓸놈쓸에 양아들 야구로 유명하지만 외인들에겐 매우 깐깐해서 며칠 못 하면 쳐다보지도 않는 스타일이다. 이대로 가면 알시데스 에스코바[8]의 전철을 탈 가능성이 높다.

5월 12일 대타로 나와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팀의 동점에 공헌하였다.

5월 14일 이틀 전의 활약 덕에 8번 유격수로 나왔으나 4타석 2삼진 2병살로 제대로 말아먹었다.

5월 25일에는 아예 대주자로 나와서 대주자 용병이라고 까였다.

5월 26일 1점차로 뒤지던 9회초 2사 2루에 나와서 2구만에 아웃되었다.

5월 27일 7번 타자 유격수로 뜬금없이 선발출장해서 3타수 1안타에 1타점으로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드디어 5월 타율 2할을 찍었다.

5월 29일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여 5타수 3안타 5타점에 일본에서의 데뷔홈런을 쳤다. 쓰리런 홈런. 이날 MVP로도 뽑혔다. 수비에서도 까다로운 타구들을 여러 번 잡아서 땅볼아웃을 만드는 등 마이너스는 없는 플레이를 했다.

그러나 그 다음날은 득점권을 두 번 날리면서 무안타. 결국 5월 31일 1군에서 말소. 경미한 부상이 있다는데 이 부상으로 1개월을 날리고 7월 5일에야 1군에 복귀했다.

7월 5일 복귀 당일 바로 6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여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시즌 최종 성적은 79경기 207타수 42안타 타율 .203에 4홈런 24타점 0도루(1도루자) 6사사구 40삼진 OPS .536. 당연히 WAR과 UZR 모두 넉넉하게 마이너스. 최악의 외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에서는 그럭저럭 성적이 괜찮았으며[9] 세이버 수치는 매우 안 좋지만 슈퍼 플레이는 많이 보여서 체감 수비성적이 굉장히 좋았다는 점 때문에 재계약을 희망하는 팬들도 꽤 있는 상황이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1차전에서는 이러한 정규시즌의 활약 덕분에 아예 대수비로 밀려났는데 뜬금없이 동점 홈런을 치면서 이날 MVP가 되었다. 이후 선발출장한 2차전에서도 4타석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비록 2경기밖에 안 되지만 타율은 .750에 OPS는 2.000이었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퍼스트 스테이지만큼은 아녔지만 나름대로 분전했지만 정작 중요한 3차전 때 침묵하면서 팀은 그대로 탈락. 그래도 클라이맥스 시리즈 전체 성적은 5경기 15타석에서 1홈런 1타점 타율 .357에 출루율 .400, 장타율 .643에 OPS 1.043으로 활약하였다.

그래서인지 놀랍게도 재계약 협상은 한다고 한다. 그런데 시즌 중에 비해서 시즌 후에 갑자기 팬들의 여론이 안 좋아지는 듯 하다. 시즌 중에만 해도 나름 써먹을 만한 선수라는 여론이 많았으나, 시즌이 끝난 후 세이버 성적 등을 보고 여론이 바뀐 것인지 갑자기 야스다 히사노리 후지오카 유다이를 써야지 에체바리아는 안 된다는 여론이 증가한 상황. 일단 전반적인 여론은 금액을 후려쳐서라도 일본에 남겠다고 하면 보험용으로 잡고, 좋은 대우를 요구하면 내보내야 한다는 말이 많다.

5.2. 2022 시즌

재계약이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고 보류명단에서도 제외되었지만 12월 3일의 기사를 보면 재계약 제의는 했다고 한다. 연봉 및 조건 협상이 틀어지는 것이 아닌 한 2022년에도 롯데에서 뛰는 것.

12월 25일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2022년에도 롯데에서 뛴다. 2021년 스프링캠프를 날렸기 때문에 타격에서 부진했던 것이고, 제대로 시즌을 치른다면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 듯. 연봉은 작년과 동결인 1억 엔(약 90만 달러).

시즌 초에는 주로 3루수로 나온다. 작년에 비해 더 입지가 좁아진 듯하다.

3월 31일 다시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여 시즌 1호 홈런.

그러나 5월이 되도록 작년보다 더 꼴아박은 타격에 작년과 별 차이 없는 수비를 보여주며[10] 실망스런 성적을 기록중이다.

6월 21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로베르토 오수나의 자리를 만들기 위한 말소에 다른 외인들이 잘 해주면서 이번 시즌은 콜업되지 못하며 2군에서 끝났다.

이대로 끝일수도 있으나 나카무라 쇼고의 이적 문제도 있고 아직 유격 자원이 무주공산인 팀 상황상 재계약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12월 자유계약공시되었고 2023년 1월 등번호 55번도 루이스 페르도모에게 넘어가면서 퇴단했다.

6. 이후 근황

2023년에는 마이너리그 트리플 A와 독립리그에서 뛰면서 311타석에서 13홈런을 쳤으나 메이저리그 승격은 없었다. 이후 윈터시즌은 푸에르토리코에서 보내는 중이다.

7.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2024년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올메카스 데 타바스코에서 뛰게 되었다.

8. 플레이 스타일

내야 전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다. 수비범위도 괜찮고 주루도 좋다. 발은 빨랐지만 도루는 잘 못 했으며 햄스트링 부상 이후로 주력도 예전만 못한 스타일이다.

타격은 똑딱질은 중간정도는 하지만 선구안도 안 좋고 장타력도 없다. 작전 수행 능력도 딱히 좋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배트가 자꾸 늦게 나가고 있다. 안타를 쳐도 대부분 밀어친 안타인데 파울이나 땅볼타구도 대부분 밀어친 타구다 보니 말이 밀어치기지 사실상 밀려치기다. 심지어 홈런도 밀려친 듯한 타구방향을 보였다.

문제는 일본에서는 타격은 똑딱질마저도 못 하고, 수비도 자기 범위 안에서는 나름 안정적이지만 범위가 전성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좁아졌다. 작년의 알시데스 에스코바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중. 다만 스프링캠프를 치르지 못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는게 시즌 초에는 분명 안정적이지만 범위가 좁은 수비였다면 시즌이 다 끝나고 세이버로 분석한 결과 범위 자체는 평균 이상[11]이었고 송구도 -긴 했지만 -0.9로 아주 심각한 것은 아니었고, 오히려 실책이 많은 느낌이었다. 물론 결론적으론 UZR -3.5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마에다 야마토, 코부카타 히로토 등보다는 수비력이 좋았다. 2021년 기준만 놓고 보자면 수비력은 중하 수준이다.

점프력이 뛰어나 하점캐를 매우 잘한다.
[1] 이름 읽기 은근히 까다로운 선수로 통하기도 한다. 스페인어 표기법상으로는 에차바리아. 다만 미국 현지에서는 에체바리아로 발음하며,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표기된 발음 역시 \etch-eh-var-EE-ah\로 되어있다. 일본에서도 에체바리아로 발음한다. [2] 홀수타석 한정. [3] 짝수타석 한정. [4] 그 비밀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내야코치로 꼽히는 페리 힐이었던 것으로 보였으나 디 고든은 이후 약빨임이 드러났다. [5] 그리고 이 부상을 기점으로 주력이 느려졌다. [6] 정확히는 1억엔. 계약 시점 기준 90만 달러 즈음이었다. [7] 그 중 1점은 동점을 허용하는 클러치 실책이었다. [8] 2020시즌 야쿠르트에 입단한 수비형 외인이다. 시즌 초기엔 괜찮은 수비로 활약했으나 시즌 중후반부터 태업설이 오갈 정도의 급격히 좁아진 수비범위와 부실한 장타력(홈런이 단 1개인데 변화구를 친거라 패스트볼 홈런이 없다) 인해 12구단 주전 유격수중 WAR과 UZR 꼴등을 기록하며 1년만에 방출됐다. 그후 미국으로 돌아가 워싱턴 네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가 시즌 중반 콜업되어 주전 유격수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 [9] 득점권 기준 타율은 .255이고, OPS도 6할대 중반은 됐다. 외인임을 감안하면 낙제지만 올해 주전으로 나온 다른 3루수, 유격수인 야스다 히사노리 후지오카 유다이랑 별 차이도 안 났다. [10] 사실 3루수로도 여러번 나와서 UZR은 +이다. 유격수로는 여전히 -지만 3루수로 세탁을 했다. [11] RngR +0.7로 엄청 높은 건 아녔지만 UZR +5.0의 사카모토 하야토보다도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