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루만의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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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TVA |
1. 개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마왕 클레이만의 성을 지키던 와이트킹(사령왕)[1]이다. 다른 주/조연급맴버들이 으레 그렇듯이 서적판으로 오면서 이름[2]과 내용이 상당히 바뀐 캐릭터.
2. 작중 행적
2.1. 과거
생전엔 루미너스교를 믿는 소국들 중 한곳의 둘째 왕자로서 서방성교회가 자신의 나라를 수호하는 것을 보면서 자라, 서방성교회와 신 루미너스에 대해 막대한 신앙심을 품고있었고 그 신앙심을 증명하기 위해 마술실력을 기르면서[3] 종국에는 서방성교회의 추기경 자리에까지 오르며[4] 교황이 있는 성소까지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괄목할 만한 성장이 칠요의 노사들의 질투를 불러오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다루만은 드래곤좀비의 출현 소식을 듣고 칠요의 노사의 요청에 의해 출동하게 된다. 결국 그들이 준비한 함정에 빠져서 자신을 포함한 일행 모두가 드래곤좀비와 함께 쓰러졌다.[5] 다만 친한 친구였던 가드라가 실험용으로 부활마술을 걸어놨었고 그게 발동해서 살아나는덴 성공했지만 오염된 지형 + 너무 짙은 사기(死氣) + 이미 배일만큼 배여버린 독 때문에 완전히 부활하지 못하고 뼈다귀만 남은 와이트킹으로 변해버렸고 전투중에 칠요의 노사들과 교황이 이유는 모르되 자신을 버린걸 알고 루미너스와 서방성교회에 대한 마음을 완전 잃어버린지라 이후 신성마법을 못쓰게 되었고 그 상태로 떠돌던중 카자리무에게 힘을 받는 조건으로 포섭돼서 몇가지 제약을 받으며[6] 클레이만의 성주변(클레이만의 자산은 모두 카자리무에게서 물려받은 게 기반)의 방위기구를 맡게 되었다.2.2. 현재
첫등장은 6권으로 베니마루가 이끄는 템페스트+수인연합이 야무자라는 클레이만의 본대를 상대하고 발푸르기스에 참가하는 리무루일행[7]이 클레이만 본인과 그 호위를 상대할동안 슈나의 부탁처음에는 애초에 오는 상대도 적고 말이 통하는데다가 상당한 실력을 가진 슈나와 말하는 게 즐거워서[9] 가능하면 보내주려고 했지만[10] 물러서지 않는 슈나덕에 결국 잡담을 나누며 승부를 펼친다. 다만 슈나의 훈계에 의해 결국 자신이 신성마법을 못쓰는 이유[11]와 이때까지 실력이 충분하면서 클레이만의 주박을 못풀었던걸 깨닫고 [12]그걸 들은후 신성마법을 다시 쓸 수 있게 되어서[13] 그걸 알려준 슈나와 함께 영자붕괴[14]로 자폭을 시도하지만[15] [그런데]다만 슈나가 순간적인 틈으로 영자붕괴를 영자폭주라는 마법으로 바꾸면서 카운터쳐서 아다루만과 그 동료들은 클레이만의 주박[17][다시]에서 풀리게 된다. 이후 슈나가 그리 믿는 리무루라는 존재를 일방적으로 신봉하게 되면서[19] 슈나에게 리무루를 소개해달라고 청원하고 슈나가 받아주면서 이후 발푸르기스가 끝난뒤 정식으로 섭외될 것으로 보인다.
코믹스에선 발푸르기스 종료후 돌아온 리무루를 영접(...)했고 일단 리무루의 조언대로 약초 동굴로 이동했다. 리무루 왈 자신을 본 동료들이 스스로 성불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고(...)
제국 침공편에서 미궁공략때 제국군들을 거의 다잡았지만 적들중에서 유독 강한 녀석들에게 결국 져버렸다.[20]
16권에서는 진화의 잠에서 깨어난 뒤, 알베르트, 웬티와 함께 요천사 지라리오와 싸우고 있던 카리스, 트레이니를 지원하러 온다. 전력을 다하려는 지라리오에게 70층의 코르느가 베루글린드에게 죽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지라리오가 퇴각하게 만든다.[21]
3. 보유 스킬
이름 : 아다루만 존재치 : 87만 7333 종족 : 사령. 중위성마령──광령골 가호 : 리무루의 가호 칭호 : '게헤나 로드(명령왕)' 마법 : 〈사령마법〉〈신성마법〉 능력 : 얼티밋 기프트(궁극증여) '네크로노미콘(마도지서)' 내성 : 물리공격무효, 정신공격무효, 상태이상무효, 자연영향무효, 성마공격내성 |
- 스킬
- 얼티밋 기프트 - 네크로노미콘_『마도지서(魔道之書)』: 사고가속, 만능감지, 마왕패기, 영창파기, 해석감정, 삼라만상, 정신파괴, 성마반전, 사자지배
- 엑스트라 스킬: 성마반전
- 내성: 물리공격무효, 상태이상무효, 정신공격무효, 자연영향무효, 성마공격내성
- 마법
- 사령마법
- 커스 바인드(주원 속박, 呪怨束縛)
- 신성마법
- 디스인티그레이션(영자붕괴, 霊子崩壊)
- 원소마법
- 애시드 셸(침식마산탄, 侵蝕魔酸弾)
4. 능력
신성마법 : 영자붕괴를 혼자서 실현시킬정도의 실력자 상술했듯 마나보급도 없이 단 혼자서 영자붕괴를 실현한 게 히나타 사카구치 뿐이라는걸 보면 언데드의 몸으로서 그정도 경지를 믿음을 되찾자마자 보여준 실력을 보면 엄청나다. 애초에 생전에도 단지 신성마법과 지식만으로 빽도없이 추기경이 될정도로 엄청난 실력자.사령마법 : 망자나 죽은자를 불러서 적을 공격하는 마법으로 신성마법과 대칭축에 있는 마법 아달만 본인이 사령이 되고 믿음을 잃어버린덕에 신성마법을 못써서 새로운 대안으로 배운걸로 추정된다.
체술 : 웹연재때 루미너스VS다그류루전때 밝혀진 사실로 원래는 권사와 사제양쪽다 겸비한 최고봉의 실력자였지만 자신의 권술보다 뛰어난 검술을 가진 알베르트와 만난 이후 그가 전선에 서는 게 훨씬 낫기에 이후엔 후위에서 사제역할만 맡아서 안보였지만 서방성교회 최고급 권사실력이 어디간건 아니라서 웬디와 합친 임시육체만으로 다그류루 형제중 한명과 주먹질로 꽤나 대등하게 싸울수 있을 정도 물론 웬디(드래곤)수준의 몸이니까 가능한거고 히나타든 누구든 인간의 몸으로 이걸 실현하려면 바로 박살날 각오를 해야한다.
그외에도 웹연재때 루미너스에게 주야반전이란 기술[22]을 배워서 성마반전[정확히는]이란 기술을 빠르게 대중화시킬정도의 기술력을 보면 마법개발자체에도 상당히 뛰어난 실력자로 보인다.
5. 여담
디아블로, 제기온과 함께 리무루의 부하중 그를 맹신하리무루를 광신하는 것 외에도 가드라 친구 아니랄까봐 괴짜같은 면이 있다. 언급하는걸 보면 알베르트처럼 인간의 형태를 취할 수 있음에도 불구 굳이 해골 캐릭터를 고집하거나, 달인급의 체술이 있음에도 사령왕이면 주술이 당연하다며 철저하게 후위로만 활동하는등, 비교적 캐릭터 만들기에 진심인 편.
[1]
웹소설 땐 임모탈이라는 리치 중의 최상위종족으로 묘사되었으나, 와이트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이름만 바뀌고 능력 자체는 그대로인것으로 추정. 서적판에서는 다시 와이트 킹으로 각성한다.
[2]
웹소설 번역판에선 아달만이었지만 정발본에선 겔을 게루라고 하는등 발음을 늘렸기에 이렇게 바뀌었다. 다만
전생슬/등장인물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 잘못된 번역은 아니고 오히려 영어로 볼경우 이게 제대로된 이름은 맞다.
[3]
이때 가드라를 만났다고 한다. 웹소설에선 가드라측에서 먼저 아는척(?)을 했지만 아다루만의 과거묘사가 더 빨리 나오고 정확히 되면서 이쪽이 앞당겨졌다.
[4]
이때의 서술을 보면 아무 빽도 없이 실력만으로 추기경에 오른듯
[5]
정확히는 한번에 다죽은 것은 아니고 드래곤좀비를 처리할 때 일부가 살아있긴 했지만 좀비의 독에 너무 짙게 당해서 얼마 못가 쓰러진 것이다.
[6]
1.
클레이만 성주위 안개가 쳐진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2.
클레이만의 성으로 쳐들어 오는 일당은 무조건 해치워야 한다. 2-1.다만 그 일당과 대화하는건 가능(아다루만은 이게 시간끌기인지 아니면 자신에 대한 자비인지 애매하다고 말했다)
[7]
리무루,
시온,
란가 그리고 만약을 위한 예비병력으로 폭풍룡 소환을 이용한
베루도라.
[8]
클레이만의 제약덕에 행동에 이래저래 제약이 많이 붙어서 할 수 있는 것도 적고 억지로
클레이만을 믿는척 해야돼서 저런 모습으로 보여졌지만 생전의 지능보다 늘었으면 늘었지 줄어든 건 아니기에 오히려 상당히 똑똑하고 말도 제대로 할줄 안다.
[9]
무슨이유인지 클레이만이 침입자와의 대화는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고 한다. 아다루만은 시간벌기용이나 자신에게 주는 유일한 자비 중 긍정적으로 자비라고 봤지만
클레이만성격이면 전자로 추정된다.
[10]
자신의 목적은 침입자의 섬멸이라 어느정도 억제하면 침입자가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는듯
[11]
신성마법은 기적을 바라는 무언가를 강하게 믿기만 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즉 마왕이든 신이든간에 굳게 믿기만 한다면 마족이라도 가능한 마술이라는 것 다만 아다루만은 유일하게 믿은 신인
루미너스와 그 종교에게 배신당하고 그 이후로 누구도 못믿어서 신성마법을 못썼다.
[12]
처음엔 슈나의 말에 풀수 있으면 진작에 풀었다고 했지만 슈나와 싸우고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던 여러가지를 깨달으면서 결국 자신이 못벗어나는건 실력문제가 아니라 해골이 되었음에도 동료들이었던 자들을 버리고 갈순 없다는 게 원인이었다고 한다.
[13]
단 이때
루미너스를 갑자기 다시 믿을린 없으므로 그걸 알려준 슈나를 잠시 믿었거나 슈나가 말한
리무루를 믿기 시작한 게 이쯤으로 보인다.
[14]
디스인티그레이션
[15]
애초에 영자붕괴는 보통 성기사상위랭크라도 몇명은 팀을 짜던지 실력있는 한명이라도 성기사여럿에게 힘을 받아야 가능한 신성마법계 최상위 공격마술이다. 작중에 이걸 마력보급도 없이 혼자서 쓴게 아다루만을 빼면
히나타 사카구치 밖에 없다는걸 고려해보면 아다루만또한 얼마나 대단한 마술사인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이게 8권에서 니콜라우스 추기경이 칠요의 노사 중 일요사로 있던 그란(그란베르 로조)를 제거할 때 쓰고 그란베르 로조가 11권에서 영자붕괴(디스인티그레이션)을 이용한 오버블레이드 멜트슬래시를 쓰고 루미너스의 특기가 영자붕괴라고 하면서 분명 신성마법계의 최강의 마법인데 그다지 대단하지 않게 보인다. 일단 마왕들은 다 쓸 수 있을 것이고 시원의 천사,원초의 악마같이 쓸 수 있는 존재들이 이야기가 진행될때마다 늘어나고 있어서 대단하지않게 보인다
[17]
정확히는
클레이만 전의 카자리무의 속박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게 신성계마법중에서 가장 위력이 높은, 최강인 마법이다.
[19]
슈나는 잘못된 점은 지적하는 자신을 포함한 템페스트간부들의 경애와 무조건 믿고 따르는 아다루만의 신봉은 다르다고 설명하고 싶었지만 성격보면 잘 들을 것 같지도 않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리무루보면 알아서 바뀔거라고 생각해서 넘어갔다고 한다.
[20]
얼마안가 밝혀진 것으로는 제국의 최상위 실력자인 근위기사단의 3인이었다. 오히려 아다루만이 그정도로 버틴게 엄청난 것
[21]
지라리오가 진심을 내면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패배했을 것이었다.
[22]
언데드나 흡혈귀들의 약점인 햇빛아래에서도 아무런 디메리트없이 돌아다니고 싸울수 있게 하는 특성.
[정확히는]
혼자 개발한건 아니고 가드라와 함께 연구를 해서 개발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