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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넷타 | |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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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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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 내비 |
플랜트맨.EXE(원작) 실크.EXE(TVA) |
| "_" | |
1. 개요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의 어원은 아열대(亞熱帶)의 일본식 발음인 아넷타이(あねったい). 네오 WWW의 멤버로, 넷 내비는 플랜트맨.EXE.약간 천연끼가 있는 흑인 여성으로, 환경운동가 출신으로 보이며 전뇌세계를 없애는 것으로 인간에 의해 파괴된 환경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녀가 Dr. 와일리의 말을 듣는 이유도 그런 정당성을 가지기 때문.
2. 작중행적
2.1. 게임
2.1.1. 록맨 에그제 3
와일리의 명령으로 "만안 병원"에 숨겨져 있는 테트라 코드를 구하기 위해 병원의 생명의 나무 관리 시스템을 해킹, 병원을 테러한다. 우라카와 마모루의 수술이 달린 중요한 상황이었기에, 히카리 넷토에게 방해받는다. 넷토는 당장 생명의 나무의 컨트롤을 그만두라고 하지만, 아넷타는 네트워크 사회의 앞잡이의 말을 들을 이유는 없다며 무시하고 테러를 진행한다. 게다가 병원 시스템 분석으로 마모루의 수술이 진행되고 있는 수술실의 네트워크에 테트라 코드가 있는 것을 확인한 플랜트맨.EXE는 수술실의 네트워크로 잠입, 상황은 순식간에 위험해진다.비록 아넷타와의 대결에서 이겨 수술을 무사히 성공시키도록 도운 넷토와 록맨이었지만, 아넷타는 테트라 코드를 가지고 귀환한다. WWW의 본거지에서 다시한번 넷토와 맞붙게 되지만 패배, 사건 종결후 다른 멤버들과 같이 체포된다.
2.2. 애니메이션
2.2.1. 록맨 에그제 Axess
에코파시즘 요소가 삭제 되고, 플랜트맨이 아닌 실크.EXE의 오퍼레이터였으며 2년 전 교통사고로 본인이 환자였던 아이러니한 입장이다. 실크는 병원 시스템을 폭주시킨 다크 오라를 막고 사망했다는 아픈 과거가 있다.26화에서 첫등장. 이 당시 아넷타는 실크.EXE를 블루스.EXE에게 딜리트당한 탓에 블루스와 그 오퍼레이터인 이쥬인 엔잔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다. 그래서 네뷸라의 스파이로서 소드 칩으로 위장한 다크칩을 선사받고 엔잔이 블루스에게 다크 칩을 슬롯 인 시키려는 계략을 품었다. 하지만 이는 실패로 끝났고[1] 사실 아넷타도 실크를 잃어버렸을 당시의 전말을 머리로는 알고는 있었지만 마음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서 이번 일을 벌였다는 것을 실토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수로 그친 데다가[2] 본인도 반성해서인지 이후로는 별탈없이 지내며, Stream 엔딩에서는 아야노코지 야이토와 엔잔을 두고 경쟁을 하는 등 엔잔과의 관계도 완전히 회복됐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