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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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bgcolor=#fff,#191919> 아름다운 세상	<colbgcolor=#fff,#191919> 5:20
2	변명	5:51
3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4:24
4	흰천장	10:00
5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5:07
6	격변의 시대	9:20
7	청춘반란	7:00
8	엑스트라 일대기	2:59
9	Chicken	6:00
10	I Can Feel My Heart Touching You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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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47cde><colcolor=#ffffff>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발매일	2021년 2월 23일 [1] 2021년 4월 19일 [2]
장르	인디 록, 슈게이즈, 이모, 포스트 록
재생 시간	4:24
수록 앨범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기획사	자체 발매
발매사	포크라노스

1. 개요2. 상세3. 가사4.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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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날로그를 그리워하는 센티멘탈리즘에 대한 곡입니다. 가사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적어지겠지만 그것 또한 재밌지 않을까요?" -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한국의 1인 밴드 파란노을의 정규 2집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에 세 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

2. 상세

이 앨범의 수록곡답지 않게 희망적인 멜로디와 분위기, 00년대의 향수가 짙게 배인 감성적인 가사로 파란노을 디스코그래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곡 중 하나다. 그 인기에 힘입어 파란노을이 지금까지 라이브로 가장 많이 연주한 곡이기도 하다.

파란노을이 후에 밝히기를, White Ceiling / Black Dots Wandering Around의 "그곳에는 낭만이 있다"와 이 곡 중에 무엇을 3번 트랙으로 넣을지 고민하다 결과적으로는 이 곡이 채택되었다. #

RM이 인스타 스토리에 이 곡을 듣는 걸 올렸다.

마지막 가사(만약 이 모든 게 꿈이었다면 다시는 깨고 싶지 않을 거야)에서 품은 소망은 바로 다음 트랙 '흰천장'의 도입부에서 알람시계가 울리며 바로 깨져 버린다 (...)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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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파란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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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날 만났던 당신은 지금'''}}}
{{{+1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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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름 카메라에 담겨진'''}}}
{{{+1 '''행복했을 때의 우리들'''}}}
{{{+1 '''일상 속에 녹아 들어간'''}}}
{{{+1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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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날 다같이 보았던 영화'''}}}
{{{+1 '''당신은 지금 기억하나요'''}}}

{{{+1 '''필름 카메라에 담겨진'''}}}
{{{+1 '''행복했을 때의 우리들'''}}}
{{{+1 '''일상 속에 녹아 들어간'''}}}
{{{+1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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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교시가 끝나고 교문 밖을 나오면'''}}}[br]{{{+1 '''바로 보이는 분식집에서 콜팝과 슬러시를 사먹고'''}}}[br]{{{+1 '''그 옆의 조그만 문방구에서 뽑기도 하고'''}}}[br]{{{+1 '''오락기기로 친구들과 놀다가'''}}}[br]{{{+1 '''돈이 다 떨어지면'''}}}[br]{{{+1 '''해가 저물 때까지 놀이터에서 시간을 때운 다음'''}}}[br]{{{+1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나면'''}}}[br]{{{+1 '''브라운관 티비가 나를 반겨줬어'''}}}[br]{{{+1 '''늦게까지 깨어 있어도 괜찮아'''}}}[br]{{{+1 '''내일은 노는 토요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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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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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1 '''만약 이 모든 게 꿈이었다면'''}}}
{{{+1 '''다시는 깨고 싶지 않을 거야'''}}}

'''Written By:''' [[파란노을|{{{#FFF 파란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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