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39A6> 아나톨리 블라디미로비치 포크 Анато́лий Влади́мирович Фо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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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79년 7월 3일 |
러시아 제국 노브고로드현 오렌부르크 | |
사망 | 1937년 8월 26일 (향년 58세) |
스페인 제2공화국 사라고사주 킨토 | |
국적 | |
학력 |
프스코프 생도단 콘스탄티노프 포병학교 |
직업 | 군인 |
최종 계급 | 소장 |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내전 스페인 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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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 제국의 군인이다.2. 생애
1879년 오렌부르크의 귀족가문에서 태어나 프스코프 생도단과 콘스탄티노프 포병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장교 체조 및 펜싱 학교에서 교관으로 일했다. 1912 스톡홀름 올림픽에 참가했다.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제2캅카스군단 소속으로 참전해 대령으로 진급했다. 러시아 혁명 이후 의용군에 사병으로 자원해 드로즈도프 포대에 배속되어 러시아 내전에 참전했으며 내전 중 승진을 거듭해 표트르 브란겔이 지휘하는 제1기병사단의 포병대대 대대장으로 임명되었고 1919년 소장으로 진급했다. 1920년 11월 내전이 불리해지자 병력을 이끌고 갈리폴리를 거쳐 프랑스로 망명했다.
프랑스에서 노동자로 일하면서 외국인 고등군사과학과정을 수료했다. 1936년 이웃나라 스페인에서 내전이 발생하자 카를리스타 연대에 사병으로 저원했다. 그러나 1937년 공화군의 사라고사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킨토를 방어하는 도중 공화군에 포위되어 적은 물자로 싸웠고 8월 26일 마지막 남은 총알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