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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2:26:06

씨리얼(유튜버)

<colbgcolor=#fcd12a,#fcd12a><colcolor=#000> 시리얼
파일:시리얼_로고.jpg
구독자 수 31.9만명[A]
조회수 86,066,466회[A]
시작일 2015년 5월 15일 ([dday(2015-05-15)]일째)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연혁3.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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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높이에서
우리 시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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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을 바라보다
세상을 맛있게 뭉친 콘텐츠, 씨리얼

1. 개요

씨리얼은 대한민국의 사회 문제 등을 비판하는 CBS 산하 진보주의 성향 유튜브 채널이다.[3]

특정 사회 이슈를 주제로 하여 실제 경험자 및 피해자, 관련 통계 등을 토대로 자료를 수집하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한다. 소재는 학교나 직장 등의 일상 소재를 주로 다루며, 사회적 문제를 다룰 때는 생태주의, 차별과 관련된 사회 문제를 주로 짚는다. 그리고 장애인 차별 장애 혐오 근절, 자폐성 장애인을 비롯한 발달장애인들의 인권을 알리고 있다.

2. 연혁

3. 논란

파일:17637dc0e8f17fc3a.jpg


2020년 10월 16일, 자본주의 체제하 경기침체시 여성노동자의 가사노동자(부불노동자)로의 전환과 가사노동의 중요성 인식 부재를 비판하는 영상이 게재됐는데 썸네일이 하필 '카트린 마샬(Katrine Marçal)의 'Who cooked dinner for Adam Smith'에서 따온 " 애덤 스미스가 밥 한번 해봤겠어요?"가 표어로 걸린 이미지라서, "애덤 스미스"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는데 본인이 밥했겠지, 무슨 소리냐?"는 반응의 댓글들이 일제히 달렸다.[8]

애덤 스미스가 밥을 했는가 안했는가의 문제와 별개로, 코로나 이후 어려워진 돌봄 노동자들의 생계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돌봄 노동자들 중 여성의 비중이 높으니 급여와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중심 논지 도중, 중간에 애덤 스미스가 가사노동을 분담하지 않았으니 나쁘다는 보조 논지는 중심 논지와 관련없는데도 부적절하게 쓰였다고 할 수 있다. 돌봄 노동자들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아는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는 의도였으나, 애덤 스미스가 가사노동을 분담하지 않은 점에 '나쁘다'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가사노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소홀히 여긴 것 같다'라고 하였으면 논란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다.

논란 이후 씨리얼은 썸네일의 제목을 '돌봄 노동의 돌려막기 대체 언제까지?'라고 바꾸었다.

2021년 12월 27일, 이재명 대선후보가 출연을 예고했다가, 28일 김남국 의원 등의 의견에 출연을 무기한 보류하는 해프닝이 발생한다. #[9] 이에 대해 2022년 1월 4일, 씨리얼 제작진은 1월 6일 촬영 스케쥴을 예상했으며, "우리는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이슈화 해 온 뉴미디어"라고 의견을 밝힌다. # 2022년 1월 7일, 이재명 대선후보는 닷페이스라는 유튜브 채널에 '대신' 출연했다고 밝혔다.
[A] 2022년 8월 10일 기준 [A] [3] 겉으로는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지만 뉴스기사나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소재지를 통해 알 수 있다. [4] 농인 4명이 대중들 사이에 퍼져있는 잘못된 수어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영상이다. [주제] 어른이 된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인터뷰한 영상 시리즈이다. [주제] [주제] [8] 다만 상기 카트린 마샬의 책을 읽어보면 애덤 스미스의 식사는 본인이 아니라 애덤 스미스의 어머니나 여동생이 준비했음을 알 수 있다. 어머니나 여동생이 아니더라도 애덤 스미스는 요리할 하녀 정도는 충분히 고용할 수 있을 정도의 상류층이었다. 그러니 엄연히 따지면 댓글이 틀렸다. 물론 애덤 스미스가 한 번도 밥을 안해봤을지는 알 수 없다. 그의 절친한 동료였던 데이비드 흄은 음식을 좋아해서 직접 요리한 식사를 손님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늘 본인이 요리한 것은 아니겠지만. [9] 요약하면 씨리얼이 레디컬 페미니즘 편향 채널이라서 출연하면 안된다는 의견이었는데, 정작 시리얼은 레디컬 페미니즘 뿐만 아니라 페미니즘 관련 영상도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