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주요 상용차 업체 중 하나로,
2012년에
현대자동차와의 합자를 통해 쓰촨현대를 설립하기도 했으며[1],
치도 브랜드를 런칭하기도 했다. 자회사는 쓰촨현대를 포함해 총 12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은 상용차, 장비, 엔진 및 부품 제조이며, 물류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현대차와의 합자를 한 이후로는 상용차의 엔진 및 관련 기술 제품의 생산, 판매, 서비스, 기술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생산기지는 쯔양 시와
청두 시에 위치하고 있다. 쯔양 공장에서는 쓰촨난쥔기차의 전 라인업과
현대 엑시언트,
현대 마이티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청두 공장에서는 버스 생산과
현대/치도 e-카운티가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다. 생산 차량은 수출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멕시코,
엘살바도르,
파라과이,
페루,
볼리비아,
앙골라,
알제리,
가나,
나이지리아 등지로 수출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