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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1 19:46:23

쐐기풀 속의 누드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상세
2.1. 신고2.2. 시신 발견2.3. 피해자의 특징2.4. 신원 파악
3. 여담


피해자의 몽타주가 들어간 기사

1. 개요

1981년, 영국 노스요크셔의 한 쐐기풀[1]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이다. 사건 발생 이후 [age(1981-08-28)]년이 지난 현재에도 가해자는 커녕 피해자의 신원조차 파악하지 못한 미제사건이다.

2. 상세

2.1. 신고

1981년 8월 28일 오전 8시, 리폰의 한 경찰서로 제보가 들어왔다. 신고자는 버드나무 덤불 속에 한 여성의 시신이 있다고 제보하였다. 경찰은 신고자에게 신원을 알려달라했지만 신고자는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알려줄수 없다고 하였다.

2.2. 시신 발견

경찰은 알 수 없는 신고자가 말한 장소로 갔으나 시신은 빌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좀더 넓게 조사하여 사람의 뼈를 발견하였다. 그렇게 더욱 넓게 수사하다 결국에 신고자가 말한 시신을 찾아냈다.

2.3. 피해자의 특징

피해자는 35~40세이고, 키는 약 163cm이다. 피해자는 살해 후 방치된지 2년이 넘은것으로 추정되며 살해되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리고 발톱에 연분홍 색의 매니큐어가 발라져 있었고, 결혼을 해 2~3명의 아이를 낳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피해자는 생전에 허리가 좋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피해자는 격벽이 옮겨져 있었고, 발목 골절도 있었다. 그리고 뼈를 통해 피해자는 7세까지 천연 불소 농도가 높은 지역에 살았을 것이라는걸 알아냈다.
피해자의 치아는 위아래 6개를 재외하고 모두 없었는데 윗니에는 틀니를 쓰고 있었다. 피해자의 치아 상태가 엉망인걸 보아 피해자는 담배, 술을 하며, 치아 관리를 잘 안하던 사람일 것이다.

2.4. 신원 파악

피해자가 7세 까지 천연 불소 농도가 높은 지역에 살았을 것이라 하였는데 그런 지역은 영국 내에서 하틀풀 그림스비 지역이 있는데 그 지역의 실종자와 대조를 해보았으나 일치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그후 DNA기술이 발전한 2012년, 피해자의 DNA를 채취한 뒤 피해자로 강력하게 추정되는 5명의 실종자와 DNA를 비교하였는데 모두 불일치가 나왔다. 그레도 피해자의 사망 원인이라도 파악 할려 했으나 살해되었다는 것만 잙혀지고 어떤 과정으로 살해됐는지는 밝혀내지 못하였다. 결국 이 사건은 피해자의 사망 경위와 피해자의 신원을 알아내지 못한 채 미제사건이 되었다.

3. 여담


[1] 실제로는 버드나무의 덤불에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