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썰레임이 만든 어몽어스 일상 등장인물과 VR 어몽어스 등장인물의 소개이다. [1] 성우는 핑크 빼고 전부 다 썰레임 본인이다.
1.1.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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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좀비 컨텐츠 전 어몽어스 시즌부터 이어진 세계관의 주인공.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가장 머리가 좋은 뇌지컬 담당. [2] 분량은 하양과 함께 가장 많았지만, 크루원인 만큼 별다른 능력이 없어 3화까지는 하양을 따라 도망치는 게 전부였다.[3][4]그러나, 4화에서 핑크의 말에 영감을 받으며, 하양에게 산소 사보타지를 사용해 좀비를 몰살하자는 놀라운 제안을 한다. 결국 빨강, 노랑을 제외한 모든 좀비 올킬에 기여하며 전세를 뒤집는 대활약을 한다. [5] 재단 관계자인 핑크와 좀비가 된 노랑을 제외하면 유일한 생존자로써 시즌1을 마무리 지었고, 잠재력이라는 핑크의 언급과 함께 사냥조에 선발되었다. 하지만 핑크의 기대와는 달리 SCP-682에게 무력하게 붙잡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 동안에도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했고, 결국 핑크의 VR 강제 접속 차단으로 구조된 지경.[6] 지력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스탯이 없었고, 마지막까지 별다른 능력을 보이지 못한 채 비중이 공기화가 되어버렸다. 다만 썰레임이 Q&A에서 연두의 잠재력이 아직 밝혀지지 않을 것일 수도 있다는 언급을 하여, 시즌 3나 시즌4에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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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양[7]
평상시모습
시즌1 좀비화 [8]
시즌2 좀비화 [9]
이 콘텐츠의 진 주인공.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등장인물이다.[10] "VR" 편에서 증명된 실력자로[11][12] 전체적으로 매우 높은 관찰력과 상황판단력, 노랑과 함께 임포스터라는 유리한 조건, 그리고 준수한 실력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인물. 부모님의 영향으로 굉장히 계산적인 면모를 가지게 되어 그 안에서는 굉장히 유능한 모습을 보여준다.[13] 좀비를 제일 먼저 발견하여 연두를 구해줬으며, 크루원들 대부분이 패닉에 빠져있는 2화 초반 시점에서 침착하게 사태를 파악하고 작전을 세웠다. 이후로도 벤트, 사보타지, 킬 등을 매우 적절하게 이용하여 크루원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었으며, 특히 후반에는 크루원들이 죽을 위기에 놓이자 생존을 포기하고 스스로를 좀비화 시킨 뒤 빨강과 대치하는 놀라운 희생정신을 보여주었다.좀비화 수준은 고작 5% 정도였으며, 빨강에게 몇 초만에 소멸된 게 함정이다.이런 인상적인 모습으로 핑크에게 리더라는 언급과 함께 사냥조에 선발되어 최강팀인 B팀의 리더로 활동할 수 있었다. 시즌 2 전반에 걸쳐 같은 B팀 팀원인 핑크의 정체를 유일하게 부분적으로 눈치채거나, 또는 의심하였다.[14] 이를 제외하면 시즌 2 동안 자신의 틀에 갇혀 있었던 하양은 사실상 활약이 전무한 수준이었다. 결국 SCP-682의 급습에, 초기 공격의 영향권 밖이었음에도 이론적으로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고 대치를 포기해 버린다. 그러나 핑크의 말에 깨달음을 얻고 끝내 부모님이 만들었던 자신의 틀을 깨는 데 성공하며, 100% 수준의 좀비화를 성공시키고 SCP-682와 대치하게 된다. SCP-682에게 직접적인 데미지가 들어갈 정도의 치명적인 공격을 시전하며, 꽤나 오랫동안 호각으로 버텨내는 데 성공한다.[15] SCP-682가 워낙 강력했기에 최종적으로는 제압당하여 핑크에게 VR 차단으로 구조되고 기억은 잃었지만, SCP와의 교전과 생존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을 가두던 틀은 이미 깬 뒤였다. 그렇게 하양은 To do 달력을 비워놓은 채 중간에 'free'를 써놓으며, 한계를 극복해내는 데 성공한 진정한 주인공으로써 시즌 2를 마감한다.
1.2. 주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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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실제모습
6~9세[16]정도로 추정되는 소녀로, 시즌 1의 임포스터이다. 좀비화 이후에 생기는 압도적인 힘과 스피드를 활용하여 상대를 처치하는 기습형 딜러. 시즌1 2화와 시즌2 4화의 위기상황에서 두려움에 떠는 모습만 보여주었고, 특히 시즌 1 1화에서는 임포스터임에도 피지컬 차이로[17] 빨강 처치에 실패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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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평상시모습
시즌1 좀비화
시즌2 좀비화
실제모습
내구도와 딜 면에서 우수한 물리적 스펙을 보여주는 시즌 1의 최종 보스.[22][23] 현실세계에서도 압도적인 체격을 가지고 있다. 노랑의 킬에 면역인 모습[24]을 보였으나, 큰 체격으로 인해 오히려 벤트로 피신하지 못하고 좀비화되었다. 그러나 하양, 연두의 산소 사보타지에도 플레이어 특성상 사망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좀비로써 살아남는다. 그렇게 5화에서 보스 좀비로 등장하여, 생존자들과 대립하게 된다.[25]
빨강의 생존여부:시즌1 1화,시즌2 1화~시즌2 9화 생존-시즌1 1화~시즌1 5화,시즌2 9화~시즌2 10화 좀비화
1.3.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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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평상시 모습.
좀비화
비중이 거의 없는 인물로, 사실상 엑스트라 수준이다. 1화에선 "핵이요? 아니 VR버전 어몽어스가 얼마나 나온지 되었다고 그런 몰상식한 짓을 할수있", "말끊기 지렸고" 두 대사만 할 정도로 분량이 없었고, 2화에선 똥[29] 마렵다면서 어그로를 끌고 벤트에서 나온 뒤 바로 VR을 낀 채 화장실로 갔다가 좀비들한테 습격당하였다. 정신 제어에 실패하여 괴물로 변해 핑크를 공격하였으나, 별 능력이 없었던 터라 순식간에 주황에게 반으로 갈려 사망하게 된다[30]. 사냥조에도 선발되지 않아 시즌 2 출연 역시 전무하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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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32]
시즌 1 진행 동안 최고의 떡밥을 유도했던 인물. 창고에서의 연료통 미션 도중 좀비를 최초로 목격하였고, 이후 생사불명 상태가 되어 5화 공개 전까지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 된다. 생존자 명단에서 Dead?로 표시되며 큰 떡밥을 남겼으며, 고급 장비를 장착한 풀트래커라는 이점, 그리고 산소 사보타지 1곳이 갑자기 해결되었다는 점 때문에 특별한 역할을 맡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5화, 전기실에서 파랑의 생존이 확인되었지만, 기대와는 달리 별 능력이 없었다. 최초의 좀비는 파랑이 처치한 게 아닌, 그저 기름에 미끄러져 어이없이 사망하였던 것이었다. 이후 좀비 가죽을 뒤집어쓰고 존버를 시전하다가 우연히 생존자들을 만난 것. 결국 풀트래커로써의 이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한 채 빨강에게 허무한 죽음을 맞게 된다. 시즌 2 사냥조에 선발되지 않고 현실세계로 복귀하여 연두를 괴롭히며 즐거운(?) 삶을 살고 있는 중.
1.4. 재단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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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SCP 재단의 박사와 협력하며 네트워크 테러를 막아낸 신적인 존재로, 본명은 나이트메어.[33] 박사인 보라가 꿈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VR세계에서 지속적으로 교신하였던 존재라고 한다. SCP들에 의한 네트워크 테러 사태가 발생하자, 보라와 함께 SCP 사냥조 선발 실전 테스트였던 시즌 1을 계획하였고,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인 주황도 비밀리에 제작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주황과 함께 참가자로 위장해 직접 테스트에 개입하였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통해 시즌 1 작중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기는 데 성공했다.[34][35] 하양, 빨강, 노랑, 연두, 주황[36]을 사냥조에 선발 후, 여전히 선발 인원들에게는 정체를 숨긴 채 사냥조 B팀에 들어간다. 제대로 된 전투 모습은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지만, 연기를 거듭하면서 멤버들의 사냥조 참가 동의를 받아내거나, SCP-682와의 교전에서 하양이 틀을 깨도록 도와주는 등 은연중에 큰 동기 부여를 해 주었다. 결국 단순 조종이 가능한 주황을 적극 활용하여 사냥조가 격리하지 못한 SCP-035와 SCP-682를 교전 없이 손쉽게 격리하였고, 강제 VR 접속 차단 리모컨을 이용하여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연두, 하양, 빨강까지도 모두 안전하게 귀환시켰다. 박사가 작전 도중 그녀의 정체를 발설하지 않아, 대중에게조차 그녀의 존재는 알려져 있지만[37] 여전히 미격리 상태로 남아 있다. [38] 시즌 3인 꿈탈출에서 악몽을 관리하는 악마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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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시즌 2 초반부에 등장하였던 인물로, SCP 재단의 박사. 꿈속에서 봤던 신적인 존재(나이트메어)를 접하게 되었고, 이후 VR세계를 통해 지속적인 접촉을 시도하였다. 그러던 도중 네트워크 테러로 인해 SCP 격리에 실패하는 상황이 오자, 나이트메어(핑크)와 협력하여 사냥조 선발 테스트인 시즌 1을 기획하였고, 사냥조 B팀의 멤버로 직접 참여하기까지 하였다. 그를 직접적으로 노리고 있었던 SCP-035의 전술에 걸리며 SCP-096의 얼굴을 보게 되어 우주에서 쓸쓸하지만 무참한 죽음을 맞게 된다. [39] 그가 죽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은 '나이트메어'였으며, 그녀의 정체를 숨겨 주어 격리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기까지 했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다른 사냥조 멤버들은 '보라'가 아닌 '박사(님)'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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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요원)
사냥조 C팀을 구성한 SCP 재단의 정예 요원 4명이다. SCP-035의 정신 조작 능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전멸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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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SCP-035 격리용 AI)
평상시 모습
SCP-049-2일때 모습
단순 게임 핵을 위장한, SCP 재단에서 함정용으로 특수 개발한 초인적인 능력의 인공지능으로, 적은 분량에 비해 매우 높은 인지도를 가진다.[40] 시즌 2 7화 시점까지 주황은 단순한 핵 유저로 생각되었으며, 이를 입증하듯 압도적으로 높은 전투력을 보여줘 왔다. 시즌 1 2~3화에서 식당의 좀비 올킬을 시전하고, 식당-무기고 문을 개방하여 핑크를 구출했으나 아쉽게도 좀비화된 노랑에게 급습당하여 조기 사망하였다.[41] 주황 본인이 재단의 소유였던 만큼 예정된 것이었겠지만, 핑크는 주황을 SCP 사냥조에 불완전하지만 거대한 힘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지명하였다. 그러나 SCP를 상대하기 위해 급히 개발되었던 주황의 의사소통 능력은 상당히 떨어졌고, 이는 시즌 2에서 A팀을 무단 이탈하여 팀의 전멸 위기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만들었다. 뛰어난 전투력으로 SCP-049에게 치명상을 입혔지만 정작 본인은 SCP-049-2로 변했기 때문. 이후 사냥조 연합팀과 대치해 빨강을 별다른 교전 없이 압도적으로 제압해 SCP-173의 복제본과 함께 가뒀지만, 좀비화된 노랑에게 패배하고 무력화된다. SCP-035가 자신의 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SCP를 능가하는 힘을 가진다고 생각한 주황의 몸에 들어와 재생시켰지만, SCP-035의 변칙성을 역이용한 함정이었던 주황은 SCP-035와 자신을 같이 격리했다. 원래대로라면 임무가 끝난 주황은 활동 정지 상태로 들어갔겠지만, 핑크의 조작에 반응하여 SCP-173의 복제된 개체들을 이용하여 감금 장치를 설계, 최종적으로는 전등 사보타지를 시전해 SCP-682까지 격리해낸다. 이렇게 사냥조와의 긴 여정에는 종점을 찍었으며 앞으로 다시 얼굴을 보기는 힘들 듯 하다. 다만 본인은 기본적으로 AI이고 주황의 모습은 가상현실 게임의 데이터인 만큼 AI 자체는 계속 사용이 가능할 테니 어떤 식으로든 재등장이 가능할 수도 있다. 더 이상 재등장할 확률이 낮은 재단 소속에 구체적인 형태가 없는 AI인 만큼 가능성이 낮은 게 현실.
1.5. SCP
c팀과 대치중일때 모습.
쓰러진 주황의 몸을 얻은 모습
별칭 가면. 최면 등의 정신 조작이 가능한 SCP로, 숙주가 가면을 쓰도록 유도한다. 일단 가면을 쓰게 될 경우 즉시 뇌사함과 동시에, 육신에 강력한 힘이 부여되어 SCP-035에게 이용된다. 7화에서, 초반부터 SCP들에게 오더를 내려 사냥조와 함께 서로 싸우게 만들고, 최종적으로는 SCP보다도 강력한 힘을 지닌 주황을 숙주화하여 세상을 조종할 계획을 세웠음이 드러났다. 말 그대로 격리 실패 사태의 만악의 근원. 일은 계획대로 진행되어 사냥조 생존자 수도, 미격리 SCP 수도 크게 감소하였고, 본인도 엘리트 요원들로 구성된 C팀을 간단히 괴멸시켰다. 빨강에게 파괴되었다고 생각하였지만[42] 결국 주황을 숙주화시키는 데 성공하고, 사냥조를 전멸시키려 하였으나... 서술하였듯 주황의 육신은 SCP를 격리하기 위한 함정이였기에 끝내 격리되었다. 8화에서는 자신이 언급한 남은 한 분이 직접 나타난다.
별칭 역병의사. 손에 닿는 상대는 반드시 죽게 되고, 이후 시체를 수술하여 SCP-049-2로 만들어 복종시키는 SCP이다.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인 주황과 호각으로 싸울 정도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SCP-035의 목표였던 주황을 약체화시키는 데 이용되었다. 결국 주황에게 치명상을 입었지만, 그 과정에서 주황을 SCP-049-2로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중상을 입었으나 주황을 앞세워 사냥조 연합팀과 대치하였다.[43] 그러나 좀비화된 노랑은 주황이 반응할 시간도 주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었으며,[44] 최종적으로는 SCP-049조차도 노랑의 손에 죽음을 맞게 된다.
* SCP-096
* SCP-096
별칭 부끄럼쟁이. 자신의 얼굴을 본 상대를 확정적으로 사살해버리는 SCP이다. The Skeld에 갑작스럽게 출현하였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얼굴을 본 보라를 죽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보라가 창고 미션을 통해 우주선 밖으로 SCP-096을 유인하였고, 결국 보라를 죽이는 과정에서 재단의 외부지원팀에게 격리되었다.[45]*
SCP-173
별칭 조각상. 빠른 이동 능력과 복제 능력을 가진 SCP이다. 자신을 응시하는 시선이 없어지면 즉시 상대를 제거하는 SCP이다. 상당히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SCP이지만, 연두와 빨강은 SCP-173과 대치하면서 눈을 번갈아 깜빡이는 묘수를 쓰며 버텼고, 좀비화된 빨강은 SCP-173의 공격에 면역일 정도로 강화되어 있었다. 결국 빨강과 함께있던 SCP-173은 파괴되었으며 격리된 상태로 복제된 173이 핑크에게 자신의 특성을 역이용 당하여 SCP-682 제압에 사용되었다.* SCP-682 본작의 최종보스[46] 불사인 패시브를 가지며 세계관의 다른 존재들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가진다. 8화에서 등장과 함께 POLUS의 건물을 부수며 연두와 핑크를 순식간에 리타이어시키며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었다. 심지어 5화, 보스 좀비로 등장하였을 때보다 더 강화된 형태의 좀비화를 구현한 빨강조차도 손쉽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00% 수준의 좀비화를 성공시킨 하양과 교전하면서는 나름 데미지를 입지만, 뛰어난 재생능력으로 버텨내고 결국 하양까지도 제압하며 전투력으로는 사냥조 전원을 훨씬 상회함을 보여줬다. 그러나 사냥조와 교전하는 동안 핑크가 주황을 조작하여 감금 장치를 설계하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였고, 복제된 SCP-173 개체들에게 둘러싸인 채 어둠 속에서 격리된다[47] 여담으로, 묘사된 형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원작의 SCP-682보다 스컬 크롤러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 SCP-079별칭 살아있는 컴퓨터. 시즌2 1화에서 보라에게 언급됐다. 보라의 말해 따르면 누군가가 이 SCP를 통해 SCP의 데이터를 유출했고, 이로 인해 VR 어몽어스 내에 데이터 형태의 SCP가 활개를 치기 시작했다.* 사이렌 헤드[48]시즌 1 5화 마지막에 등장하였고, 총집편에서는 SCP-682로 변경되었다.[49]
별칭 조각상. 빠른 이동 능력과 복제 능력을 가진 SCP이다. 자신을 응시하는 시선이 없어지면 즉시 상대를 제거하는 SCP이다. 상당히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SCP이지만, 연두와 빨강은 SCP-173과 대치하면서 눈을 번갈아 깜빡이는 묘수를 쓰며 버텼고, 좀비화된 빨강은 SCP-173의 공격에 면역일 정도로 강화되어 있었다. 결국 빨강과 함께있던 SCP-173은 파괴되었으며 격리된 상태로 복제된 173이 핑크에게 자신의 특성을 역이용 당하여 SCP-682 제압에 사용되었다.* SCP-682 본작의 최종보스[46] 불사인 패시브를 가지며 세계관의 다른 존재들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가진다. 8화에서 등장과 함께 POLUS의 건물을 부수며 연두와 핑크를 순식간에 리타이어시키며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었다. 심지어 5화, 보스 좀비로 등장하였을 때보다 더 강화된 형태의 좀비화를 구현한 빨강조차도 손쉽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00% 수준의 좀비화를 성공시킨 하양과 교전하면서는 나름 데미지를 입지만, 뛰어난 재생능력으로 버텨내고 결국 하양까지도 제압하며 전투력으로는 사냥조 전원을 훨씬 상회함을 보여줬다. 그러나 사냥조와 교전하는 동안 핑크가 주황을 조작하여 감금 장치를 설계하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였고, 복제된 SCP-173 개체들에게 둘러싸인 채 어둠 속에서 격리된다[47] 여담으로, 묘사된 형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원작의 SCP-682보다 스컬 크롤러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 SCP-079별칭 살아있는 컴퓨터. 시즌2 1화에서 보라에게 언급됐다. 보라의 말해 따르면 누군가가 이 SCP를 통해 SCP의 데이터를 유출했고, 이로 인해 VR 어몽어스 내에 데이터 형태의 SCP가 활개를 치기 시작했다.* 사이렌 헤드[48]시즌 1 5화 마지막에 등장하였고, 총집편에서는 SCP-682로 변경되었다.[49]
1.6. 하양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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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하양의 아빠로 하양에게 고맙다고 하지도 말고, 고마움을 받지도 말라고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50]하양이 자신의 어릴 때를 회상하자 하양의 앞에 두 개의 무덤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중 한 무덤이 자신의 무덤인 것 같다. 시즌 2 9화에서 하양의 계산적인 면모와 그에게 제한이 된 "틀"을 만든 것으로 소개되었지만, 현재는 사망하였다고 한다. 하양한테는 그저 트라우마로 남은 인물. -
엄마
작중 묘사는 없었지만, 하양의 언급을 보았을 때 하양의 아버지와 같은 날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인기투표
어몽어스 VR 좀비를 만든 썰레임이 개최한 등장인물 인기투표이다.투표 링크
2.1. 2021.7.3 기준
2021년 7월 3일 기준 결과이다. 투표 개시 시점이 시즌 2 6화 공개 이후이므로, 득표율에 대한 설명은 시즌 2 6화까지의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한다.- 1위 하양
- 2위 주황
- 3위 노랑
- 4위 핑크
- 5위 빨강
- 6위 연두
- 7위 파랑
- 8위 갈색
[1]
위 그림으로 보면 키는 빨강>주황>하양=분홍=연두>노랑 순이다.
[2]
이전 스토리까지 정리하자면, "연두엉덩이" 편에서는 임포스터가 되어 스토킹
컨셉충인 핑크가 있음에도 혼자서 7킬을 달성, 마지막 회의에서도 전혀 의심받지 않고 가볍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VR" 편에서는 하양(해당 시즌과 동일인물)이라는 엄청난 실력자를 상대로 풀트래커인지 여부를 조사한 후 법규 미션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기막힌 추리로 간신히 승리했으며, "핵" 편에서는 같은 pc방에서 핵을 쓰던 주황의 방코드를 흘깃 보고 핵을 구입하겠다고 유인하여 참교육에 성공한다. 주조연들이 가진 초능력이 없어 VR 좀비 시즌에서는 비교적 무력해 보이지만, 임포스터와 크루원 모두에서 게임 실력 자체는 최상.
[3]
하양이 없었으면 생존조차 못했을 것이다. 당장 연두는 3화까지 4번이나 위기를 맞았으며 그마저도 하양의 도움으로 극복한 것이다.
[4]
물론 연두의 실력 부족으로 인한 것은 전혀 아니다. "연두엉덩이" 편에서 나왔듯 연두의 임포스터 실력은 하양과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하양은 연두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각각 킬, 벤트, 문닫기, 킬을 통해 구해주었으며, 크루원인 연두는 사실상 할 수 있었던 게 없는 상황.
[5]
3화까지는 하양이 최전선에서 막아보기는 했지만 좀비들에게 사냥당하며 생존자 수가 계속 감소하였다. 그러나 4화에서 연두의 사보타지 제안을 기점으로 역으로 생존자들이 좀비를 사냥하게 되었다.
[6]
물론 활약이 전무했던 것은 아니다. SCP-173과 사실상 1:1 상황이 되자 눈을 번갈아 깜빡이며 시야를 유지하는, 실제로 제단 관계자들도 많이 쓰는 수법을 본인이 직접 떠올려 해낸 것. B팀이 빠르게 합류해 결국 SCP-173을 일시적으로나마 격리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세계관의 많은 인물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가며 성장하며 활약을 했던 것에 비해, 연두는 잠재력에 비해 큰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7]
본명이며 나이는 고1이라 언급하였기에 17세로 추정
[8]
핑크의 말대로라면 좀비화 약 5%발휘
[9]
핑크의 말대로라면 좀비화 약 100% 발휘
[10]
5월 2일에 공개된 등장인물 인기투표에서 73%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2위인 주황이 11%를 기록하였음을 생각하면 매우 높은 수치. 시즌 1에서 보여준 활약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추측된다.
[11]
초반에 과감한 가지치기로 크루원들에게 스스로를 확정 시민으로 믿게 했으며, 이후 5킬을 기록한 뒤 파랑에게 정치질을 시도했다. 연두의 신박한 추리로 패배했지만 충분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12]
핵을 사용하는 주황 역시 킬은 물론 그 상위호환 능력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영상 후반부의 생존자 명단에서 임포스터로 표기되지 않았고, 연두가 주황을 임포스터로 생각하지 않는 듯한 언급을 하였다. 주황은 임포스터 이상의
비정상적인 능력을 가진 크루원으로 보는 게 맞다.
[13]
부모님에게 모든 시간과 감정을 완벽하게 통제당했으며, 심지어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까지도 감정적으로 자각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계산적인 점이 시즌 1에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한 것은 사실이다.
[14]
8화에서는 핑크의 정체가 밝혀져 가는 시점에서 도대체 누구냐고 질문하기도 하였다. 이 질문에 핑크가 주저하자 하양은 말하기 싫으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납득한다.
[15]
오랜 시간 버틴 것 자체가, 핑크와 주황이 SCP-682를 감금할 시간적 여유를 만들었기에 재단의 승리에 결정적 영향을 준 대활약이다.
[16]
이 세계관에서 최연소자이고 파랑의 또래 나이대로 보인다.
[17]
빨강이 시즌 2 8화, SCP-173의 공격에조차 완전 면역인 모습을 보여준 것을 생각하자면 노랑이 약했다기보다는 빨강이 강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노랑이 공격했을 때의 빨강은 좀비화는커녕 공격에 대비조차 하지 않은 통상 상태였다. 이런 빨강이 첫화에 허무하게 좀비화되었기에, 노랑이 시즌 극초반에 암묵적으로 굉장히 저평가된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18]
몇 초만에 힘의 제어력을 잃고 괴물화 된 갈색과는 달리, 노랑은 꽤나 오랫동안 과거를 기억하고 이에 따라 핑크나 빨강에게 다른 반응을 나타내었다. 노랑의 잠재적 정신력이 생각보다 강함을 암시하는 부분.
[19]
시즌1 마지막화에서의 하양을 연상시키는 장면. 노랑이 팀의 최연소자인 만큼,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인 이런 판단을 하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20]
시즌 2 6화를 계기로 사냥조에서 압도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던 노랑이 재평가 받는 중이다. 6화 이후 공개된 인기 투표에서도 7%의 득표율을 올리며, 빨강과 핑크를 넘어선 3위를 기록하였다.
[21]
어몽어스 VR 좀비는 썰레임이 음성변조를 해서 맡았기 때문에 음성변조 티가 나 부자연스러웠으나, 꿈탈출에서는 성우가 변경됐는지, 자연스러운 여자아이 목소리가 되었다.
[22]
시즌 1~2의 어몽어스 VR 좀비 세계관 본작 전체에서는 중간보스의 역할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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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에서 "시즌 1의 최종 보스" 대신 "본작의 중간 보스"라는 표현을 사용하자는 편집 의견이 존재하였다. 하지만 그 근거인 썰레임 Q&A는 직접적인 언급은커녕 간접적인 연관성조차 미약하다 판단된다. 또한 시즌 1과 시즌 2의 스토리 전개에 큰 차이가 있고, 보스의 존재 의도나 목적도 다른 만큼 "시즌 1의 최종 보스"라는 표현이 메인이 되는 것이 정확하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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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보고 키가 작다고 놀려서 노랑이 뛰어올라 목을 꺾어 죽이려고 했으나 거북목 치료 개꿀이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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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머리와 몸은 빨강처럼, 다리는 벌레처럼 생겼으며 체격도 기존보다 압도적으로 커졌다. 다리의 색깔은 파란색과 그라데이션이 되어 있다.
프로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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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035가 하양을 성공적으로 세뇌시켜 B팀까지 전멸시킨 뒤, 안 그래도 SCP-049, 주황(SCP-049-2), SCP-173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A팀의 배후를 쳤다면 말할 것도 없이 재단의 패배로 끝나게 된다. 무식하게 힘만 센 것이 도움이 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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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게 빨강의 힘을 저평가할 요소는 절대 아니다. 빨강도 웬만한 SCP는 혼자서 제압할 수 있는 수준이나, 주황이 거의 모든 SCP를 압도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을 가진 AI임을 감안하면 주황의 승리가 이상하지 않다. 오히려 빨강이 압도적으로 제압 한 것이 이상하게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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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병원에서도 아령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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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색이 갈색이고 모자는 화장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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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황이 핵 설치한다했다는 얘기 듣고 주황을 비난했는데 그게 사망플레그 였는지 자신이 비난한 주황에게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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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마지막화에서 회상을 통해 잠깐씩 등장인물들의 근황이 보이는 장면에서조차 등장하지 않았다. 파랑은 1초 수준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엔딩에서 등장은 하였던 것과 대비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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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김초딩으로 나이트메어(핑크)와 김하양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본명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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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의 뜻이 악몽이며, 실제로 핑크는 시즌 1에서부터 굉장히 '악몽'에 대해 많은 언급을 해 왔다. 시즌 1 4화에서 하양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좋겠다 말하자 핑크가 그 꿈은 악몽이겠군요 라며 말을 이었다. 또 시즌 1 5화에서 파랑이 자신을 VR 어몽어스계의 악몽이라고 말하자 핑크는 그 이름이 멋지다며 밝게 웃었다. 결국 이조차도 핑크의 실제 정체를 암시하는 떡밥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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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까지는 등장인물은커녕 시청자들조차 생존자 라인의 최약체인 평범한 엑스트라라고 생각하였다. 그나마 가장 큰 활약이 2화 벤트 내부에서 노랑을 위로하는 모습이었으니 말 다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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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테스트 기획자임이 밝혀진 시즌 1 5화 공개 시점에서 이 사실을 알고 영상을 정주행하면 떡밥이 상당히 많이 뿌려진 것을 알 수 있다. 분량이 많은 등장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갈색을 제외하면 현실에서의 정체가 유일하게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거의 모든 장면에서 눈이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다는 점도 고려할 부분. 결정적으로 4화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머리카락이 잠시 드러나며 숨기고 있는 정체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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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한 주황의 정체를 생각하면 주황의 선발은 당연한 것이였다. 애초에 투입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공지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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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대중인 하양은 창작물로써 SCP를 알고 있으며, 해당 창작물에서 보라(박사)와 핑크(나이트메어)의 정체가 공개되어 있다. 물론 기억이 지워진 하양이 나이트메어의 존재를 창작물 속 허구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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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여자친구" 편의 플레이어인 '밍키'와 스킨이 머리카락의 색과 형태까지 완벽히 일치하지만 "여자친구" 편의 핑크는 여자로 가장한 평범한 남학생이고 이 시즌의 핑크는 SCP 재단에 소속된 나이트메어라는 사람이다. 동일인물일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여자친구"편 핑크 또한 머리카락이 공개되었고, 나이트메어의 본모습 자체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기에 변장한 모습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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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박사가 죽기 직전에 재단의 외부지원팀을 끌어들이며 사망 이후 SCP-096을 격리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놓았다. 이조차도 자신을 제외한 SCP의 격리와 사냥조의 죽음을 원했던 SCP-035의 계산이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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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는 시즌 1 2화(식당 좀비 올킬), 시즌 2 3화(SCP-049와의 전투), 시즌 2 6화(사냥조와의 전투) 등 적은 분량에서도 굉장히 비중있게 잡혔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이런 인지도를 입증하듯 등장인물 인기투표에서도 10%를 득표하며 주연인 하양에 이은 2위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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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의 핵심인물인 핑크를 구출하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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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파괴가 되었지만 격리를 하지않아 데이터로써에 생명력을 잃지않기 위해 데이터를 복제한 즉 일종의 복사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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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도중 SCP-173의 또 다른 변칙성인 복제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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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의 전투력을 맹신하고 있던 SCP-049는 예상 외로 뛰어난 노랑의 전투력에 크게 당황하였다. 침착한 성격의 SCP-049가 큰 흔들림을 보인 처음이자 마지막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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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창작물에서 SCP-096은 원래 SCP-682와 교전하면 무승부로 끝날 정도의 강력한 SCP이다. SCP-035가 고의로 보라와 SCP-096을 붙여 놓았기에, 재단의 핵심 관계자 1명이 사망하는 정도로 격리가 가능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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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에서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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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사보타지로 시야가 차단되면 SCP-173을 볼 수 없고, 초근거리에서 흐리게나마 보인다고 하더라도 복제된 개체의 수가 굉장히 많아 시선을 고정할 수 없다. SCP-173 개체 하나로는 좀비화된 빨강의 처치조차 어렵지만, 무수히 많은 개체의 공격은 SCP-682에게조차 직접적인 데미지를 가할 수 있으며, 이들의 속도가 워낙 빠르기에 탈출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SCP-682의 격리는 핑크의 오더와 주황의 설계, 그리고 SCP-173의 변칙성이 잘 들어맞았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48]
SCP는 아니지만 편의상 이 항목에 서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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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이유는 아무래도 사이렌헤드가 공식 SCP가 아니기에 682로 변경된걸로 보인다. 사이렌헤드는 트레버 핸더슨이라는 공포물 작가의 창작물이고 공식 SCP로 지정된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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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자신이 그게 하양이 나아갈 길이라고 하자 자신의 입이 SCP-035의 입 모양으로 바뀌었다.
[51]
시즌 2 완결 시점에서 투표를 진행하였다면 80%가 넘는 수준의 득표율을 찍었을 가능성도 아주 높다. 시즌 2 내내 공기화되었던 분량을 마지막화에서 SCP-682와 교전하는 장면을 통해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었겠지만, 투표가 너무 빨리 시작되었던 것은 아쉬운 부분.
[52]
투표 개시 시점에서도 주황이 핵을 가장한 특수 인공지능임은 밝혀지지 않았다.
[53]
시즌 2 10화에서 드러난 핑크의 본모습은 일개 스파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신적인 존재인 '나이트메어'로 확인되었으며, 이 시점에서 투표가 개시되었다면 득표율에 큰 변동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투표 시작 시기는 핑크의 정체가 절반 정도밖에 공개되지 않은 시점이었음을 고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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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파랑, 갈색의 대댓글 후보들을 제외하면 최하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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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인 하양과 주황은 비교할 수준조차 되지 않는 급이며, 3위인 노랑은 전화에서 너무 막강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나마 4위인 핑크와는 득표율이 호각을 겨룰 만 했지만, 무수한 떡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동이 전혀 예측되지 않는 핑크에게 결국 1% 차이로 패배하였다. 불쌍해 시즌1에서도
먼저 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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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보다 순위가 낮은 갈색은 말할 때마다 연두가 질문해서 씹히고 화장실 간다는 컨셉 잡다가 좀비가 되고 그랬는데도 주황에게 허무하게 썰렸지만 파랑은 1화부터 생사에 대한 미스테리라도 남겼으니 꼴등은 면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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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갈색처럼 시즌1에서 현실로 방출된 파랑도 엔딩때 근황이 나왔는데 갈색은 근황도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