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에서 판매하였던
논 알콜 칵테일
RTD. 맛은 매우 단 편이나 칼로리는 다른 음료와 비교해 매우 낮은 편이다. 캔 자체에도 무알콜인 점과 함께 저칼로리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단종과 재출시를 반복해왔으나 해태htb의 썬키스트 라이센스 만료로 2024년 그나마 남아있던 블루하와이마저 단종되면서 제품군이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대체상품으로 자체브랜드인 과일촌 과일믹스 음료를 출시하였지만
들어가는 과일도 다르고 코코넛 성분도 뺀 전혀 다른 그냥 음료이다.
블루 하와이: 파인애플, 오렌지, 레몬 과즙을 넣었다. 맛은
파워에이드맛과 비슷하나 파워에이드에 비하면 조금 더 부드럽고 단맛이 강한 편이다. 현재 시판 중인 맛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이며 180ml 캔으로도 출시되었다. 디자인이 바뀌면서 340ml의 캔과 PET로 리뉴얼됐다. 제품군 중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버텼으나 다른 과일믹스 음료로 대체되며 단종되었다.
피나 콜라다: 파인애플 과즙 및 코코넛 과즙을 넣었으며, 그냥 코코넛맛 주스나 다름없는 맛이다. 인기가 없어 단종 되었다.
블러디 메리: 토마토, 레몬 과즙에 핫소스를 넣었으며, 맛은 토마토 주스와 비슷하나 끝맛이 약간 맵다. 인기가 없어 단종 되었다.
모히또: 라임 과즙을 넣었으며, 독한 레모네이드 맛이다. 위의 두 제품에 비하면 인기가 없어 많이 팔리지 않는 편이며 판매하는 곳을 찾기도 힘든 편이다.
샤인 온 더 비치:
크랜베리,
복숭아,
오렌지 과즙을 섞어 만들었으며, 체리 주스 맛과 비슷하다. 체리주스 맛에 크랜베리 특유의 쓴맛이 약간 첨가된 제품. 본래는 '
섹스 온 더 비치'가 맞지만 어린이도 살 수 있는 제품이기에 처음 출시될 당시에는 '러브 온 더 비치'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나, 러브 온 더 비치라는 제품명도 다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는지 샤인 온 더 비치로 제품명이 바뀌어서 현재까지 팔리고 있다. 180ml 캔으로도 출시되었다. 블루하와이와 같이 살아남아 리뉴얼 되었지만 어느샌가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