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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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쌍용자동차에서 체어맨보다 한층 아랫급인 어퍼미들 클래스를 개발한다는 목적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였다.그랜저 XG, SM525V 등과 경쟁할 예정이었다.
2. 상세
원래는 "V-CAR 프로젝트"라고 하는 것이 맞고, 최소 1997~1999년에는 양산되어야 했던 쌍용의 준대형 세단이며, 대우 쉬라츠와 달리 프로젝트명만 공개된 상태이다. 체어맨에도 쓰인 벤츠 W124 섀시를 이용했으며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당시 체어맨보다 스포티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개발 준비가 한창이었다.가지치기 모델 쪽에 더 가깝기 때문에, 체어맨의 디자인을 일부 채용했고 무쏘를 설계했던 켄 그린리가 참여한 프로젝트였다.
쌍용자동차가 1998년 잠시 대우자동차에 인수되면서 대우의 중대형차 프로젝트와 V-CAR 프로젝트가 겹치게 되자 차량 개발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