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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14:32:59

쌍딸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쌍딸[1]
파일:쌍딸_이재용눈에서하트.jpg
출생 대구광역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페잉 | 파일:포스타입 아이콘.svg | 파일:ASKfm 로고2.png | 파일:YES24 아이콘.svg
MBTI ENTP

1. 개요2. 생애3. 작품
3.1.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3.2. 우리 인생 정상 영업합니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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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야구 평론가이자 트위터 인플루언서.

2. 생애

파일:EWc2_sDVcAExsR3.jpg
2020년 4월 25일 트위터 中 #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그는 자연스레 삼성의 팬이 되었고, 삼성의 '전설적인 외인' 나바로가 홈런을 치는 것이 버스에서 틀어진 라디오에서 중계되자 사람들이 모두 소리를 질렀다고 간증한다. 야구가 질 때마다 대구의 유명한 총알택시인 ' 레인보우 택시'를 타고 야구장에 머리를 들이받으러 가고 싶다며 당시의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2]

3. 작품

3.1.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파일: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에세이
작가 쌍딸
출판사 팩토리나인
발매일 2021. 04. 21.
쪽수 192
ISBN 9791165343316
과연 야구는 신의 선물인가, 신의 형벌인가?

야구팬 ‘쌍딸’이 써 내려간 웃음으로 눈물 닦는 야구 이야기

어쩜 이렇게 매일 다채롭지만 똑같은 패턴으로 지냐고, 저것도 능력이라며 입에서 불을 뿜는 야구팬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나 약속이라도 한 듯 내일도 모레도 어김없이 야구 중계를 튼다. 시즌 막바지, 성에 차지 않는 순위에 내년에는 진짜 야구 끊는다고 이를 갈면서도 개막 날만 되면 전부 연어처럼 회귀해 개막전을 보고 있다. 이쯤 되면 마약 저리 가라 수준의 중독이다. 이 중독성 있는 스포츠를 2020년, 코로나 19의 여파로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개막은 미뤄졌고 무관중 경기가 이어졌다. 많은 야구팬이 2021년 새 시즌을 간절히 기다린 이유다. 시즌 시작에 맞추어 야구에, 야구에 의한, 야구를 위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혜성처럼 등장한 야구계의 인플루언서 ‘쌍딸’의 첫 책이다. 그녀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온 마음 다해 야구를 본다. 울분에 차서, 환희에 차서 쓴 야구에 대한 감상평이 인터넷 커뮤니티 여기저기로 번질 만큼 화제성이 있다. 이 책에는 종목 불문하고 어떤 스포츠팀이든 응원해봤다면 한 번쯤은 느껴봤을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유머와 재치로 무장한, 철저하게 ‘팬’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글을 보고 있자면, 야구장에 가지 않아도 야구장에 앉아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2021년 4월 21일 출간한 쌍딸 작가의 첫 에세이. 지금까지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과 야구에 대한 그의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20대 여자라고 이 책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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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우리 인생 정상 영업합니다

우리 인생 정상 영업합니다
파일:9788925576824.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에세이
작가 쌍딸
출판사 RHK
발매일 2023. 03. 31.
쪽수 212
ISBN 9788925576824
“살다 보면 2군도 가고 그러는 거지”
야구든 인생이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쌍딸의 웃음으로 눈물 닦기

간절히 바라던 일에 실패한 적이 있는가? 가고 싶었던 회사, 헤어지고 싶지 않았던 애인, 붙고 싶었던 시험…. 그 실패가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연속적이었을 때, 혹은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던 일 앞에서 무너졌을 때가 당신에게도 있을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고 누군가는 현재진행형으로 겪고 있을 인생의 터널과도 같은 시기, 야구에 비유하자면 ‘2군으로 내려간’ 시기일 것이다. 9회 말 역전 만루 홈런이 짜릿한 이유는 무엇일까? 패배가 목전이며 포기가 코앞까지 닥친 순간에 터지며 승패를 뒤집는 시원한 한 방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한 방의 주인공이 얼마 전까지 2군에 있던 선수라면 어떨까? 많은 사람의 응원과 환호성이 그에게 쏟아질 것이다. 성공적인 재기란 축하받을 만한 일이니까. 이 책에는 누구나 이런 신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담겨 있다. 문제는 이 신화의 전제조건이다. 먼저 2군에 가야만 한다는 것이다. 2군의 시간을 잘 견뎌 1군의 무대로 복귀하는 과정,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2군 부활 챌린지’다.

트위터 야구팬 최고의 아웃풋, 첫 책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를 통해 많은 야구팬에게 ‘프로스포츠 팀을 응원하는 기쁨과 슬픔’을 강렬하게 전달한 작가 쌍딸이 신작 《우리 인생 정상 영업합니다》로 다시 독자들과 만난다. 이번 책에는 일상이 켜켜이 쌓여 만들어진 인생의 희로애락을 가감 없이 담았다. ‘쌍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구와 케이팝을 비롯해 삶의 온갖 좋고, 싫고, 이상한 것들이 가득하다. 작가는 사랑한 것들과 실패했지만 극복한 것들, 2군에서 1군으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록을 이 책에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가만히 읽어내리다 보면 웃고 울기를 반복하다가 마침내 웃음으로 눈물을 다 닦아낸 자신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이라는 게임을 2군 무대에서 펼치는 사람을 향한 작가의 응원을 되새기며.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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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1] 프로필 속 인물은 야구 관람 중인 이재용이다. [2] 오마이뉴스 [3] 일명 자욱아 하나해라. [4] 직접 만든 건 아니고 ai로 생성한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