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Kiora, Master of the Depths | |
한글판 명칭 | 심해의 지배자 키오라 | |
마나비용 | {2}{G}{U} | |
유형 | 플레인즈워커 — 키오라 | |
+1: 최대 한 개까지의 생물과 최대 한 개까지의 대지를 목표로 정한다. 그 목표를 언탭한다. -2: 당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 네 장을 공개한다. 당신은 그 중 생물 카드 한 장 및/또는 대지 카드 한 장을 당신의 손으로 가져갈 수 있다. 나머지 카드를 당신의 무덤에 넣는다. -8: 당신은 "생물 한 개가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생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당신은 그 생물을 목표와 싸우게 할 수 있다."를 가진 휘장을 얻는다. 그 후 8/8 청색 문어 생물 토큰 세 개를 전장에 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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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도 | 4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젠디카르 전투 | 미식레어 |
1. 개요
거친 파도의 키오라가 타사의 창을 훔치고 파워업한 모습을 표현한 카드.우선 능력들은 굉장히 좋다. 첫번째 능력으로 꽤 폭발적인 램핑을 할수 있고, 이걸 쓰면 나온 턴부터 충성도가 무려 5가 되어 상대방으로서는 카드 소모 없이 죽이는게 매우 힘들다.
두번째 능력은 카드 보충용으로 매우 좋은 능력. 기본 로열티 수치가 훌륭해서 이 능력은 2턴 연속으로 쓸수 있고, 이렇게 하면 최대 4장의 카드를 벌수 있다! 무덤을 채우는 효과 또한 술타이 처럼 무덤을 자주 쓰는 덱에서는 깨알같이 도움이 된다.
궁극기 또한 게임을 터트릴수 있는 훌륭한 능력. 쓰자마자 문어 떡대들이 셋이 들어와서 상대의 보드를 초토화 해버리고 상대방을 압박한다. 무서운건 첫번째 능력을 짬짬히 쓰다보면 금세 로열티가 궁극기를 쓸정도로 올라간다는 것..
이처럼 훌륭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지만 하필 색깔이 시믹이라는 점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도 있는 비운의 플레인즈워커이다. 지금 포맷에서 램핑을 가장 잘 써먹는게 적녹, 즉 그룰 색상인데 여기에 키오라가 끼면 최약 칼라 조합으로 악명높은 테무르가 되어버린다(...). 이런 점 때문에 프로들은 거의 쓰지 않고 있고, 가격은 10 불 이하이며 계속 떨어지고 있다.
발매 이후 한 달간 스탠다드 우승 횟수는 1회. 반트 미드레인지로 우승을 기록하였다. 덱은 랩터 + 소굴 수호자 엔진을 돌리다가 용군주 오주타이와 용군주 드로모카를 뽑는덱. 키오라는 2장 들어갔고, 광활림의 예언자 니사, 브린의 신동 제이스도 2장씩 넣었다.
어쨌든 발매 이후 한 달만에 우승도 한번 기록했고. 젠디카르 전투 이후 스탠다드 환경에서 페치 랜드+탱고 랜드 조합으로 무려 4색덱들이 판치는 정신나간 환경이 되다보니 반트 이외에도 아브잔 블루 등 4C덱에서 가~끔 쓰이고 있는 중.
사용가능 포맷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스탠다드 | 사용가능 |
모던 | |
레거시 | |
빈티지 | |
ED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