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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2013)/버그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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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버그 내역
2.1. 해결 방법이 있는 버그2.2. 해결 방법이 없는 버그2.3. 고쳐진 듯한 버그
3. 버그 예방법4. 문제점
4.1. 인구 뻥튀기4.2. 광역도로의 심각한 정체4.3. 그 외의 문제점

1. 개요


다운폴에서 병맛 자막을 이용하여 심시티의 버그가 얼마나 심각한지 간접적으로 표현 및 풍자하는 영상.

이 게임을 시작하는 당신은 이미 EA의 베타 테스터나 다름없다. 영상 중간에 모드(MOD)로 해결 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소용없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점은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버그 리포팅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안다 해도 해결 방법을 거의 대부분 찾지 못한다는 점에 있다. 가장 기초적인 애프터서비스 자체가 제대로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점점 구매자들의 불만이 커져만 가고 있다.

업데이트 10 이후로 업데이트가 중단되고, 개발사인 맥시스도 EA의 철퇴를 맞고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다. 이젠 장난삼아 베타 테스트라고 하기도 뭣해지고 다 죽어버린 게임이 됐으니, 이런 장르의 게임을 하고 싶다면 정신적 후속작이면서 심시티보다 퀄리티는 훨씬 나은 시티즈: 스카이라인를 사는 것을 권장한다.[1] 정 심시티를 하고 싶다면 스팀이나 G2A 등을 이용해 싸게 사도록 하고 사실 웬만하면 그냥 사지 않는 게 낫다.[2]

버그가 셀 수 없이 너무 많기 때문에 고쳐진 버그가 뭔지도 모르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고쳐진 건 따로 기술할 것.

2. 버그 내역

문제점들이 산발적으로 계속 보고되고 있고, 그 버그 이유가 여러 가지로 겹쳐 있어서 항목화 하여 나누는 것이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 그냥 아래 리스트를 하나하나 참고하자.

2.1. 해결 방법이 있는 버그

이 문단에는 버그가 걸리기 이전까지 되돌릴 수 있을 정도의 해결 방법이 있는 버그들만 따로 분류하였다. 해결 방법이 있더라도, 버그 발생의 흔적이 계속 남는 버그들은 여기에 분류하지 않는다.

2.2. 해결 방법이 없는 버그



2.3. 고쳐진 듯한 버그

보면 게임을 좀 쉽게 할 수 있게 하는 꼼수성 버그만 고쳐진거 같다는게 눈의 착각이다

3. 버그 예방법

위의 버그들 중 일부는 공통적으로 버그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서술되어 있다.

4. 문제점

4.1. 인구 뻥튀기

게임 상 인구가 10만명이 넘었다고 해도 막상 실제 인구는 13000명 정도 밖에 안 된다는 게 밝혀졌다. 루리웹 링크

위 링크에 연결 된 글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스크린 샷인데 고밀도 건물 두 채가 있으면 인구가 3094명이고. 이 건물 중 하나를 파괴하면 751명이 된다.

이에 대해 프로그래밍 관련 글이 올라왔는데 인벤 링크
원본

사실상 실제 게임상에 인구는 근로자와 쇼핑객을 직접 보고 더하라는 게 정설이다. 실제 근로자와 쇼핑객 외에 아동, 노인 등 부양가족을 표시 인구로 근사하기 위하여 뻥튀기 시켰다는 의견이 있다. 계산 때리기 싫으면 일자리 항목을 보면 된다. 오히려 인구가 뻥튀기 될수록 세금까지 덤으로 뻥튀기되긴 하다... 문제는 인구 뻥튀김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은 갈수록 감당 불가능.

이 모드로 해결이 가능하다.

4.2. 광역도로의 심각한 정체

이쪽은 아예 게임의 기본적인 설계 자체가 잘못됐음을 알려준다.

본 작은 전작과 달리 한 광역내에서의 도시와 도시간의 거래와 글로벌시장간의 거래를 통해 도시를 발전시키는것이 매우 큰 비중으로 늘어났으며, 무역시스템과 대역사시설 건설로 인해 교통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 그리고 이에 따라 여러 교통수단을 추가하여 도로교통을 보조하도록 해놓았지만 기본적으론 도로가 중심이 되는 교통체계를 구축할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광역과 도시를 연결하는 도로가 1차선뿐이란 것이다. 차로가 상하행 단 한 개씩만 있는 작은 인터체인지가 거의 모든 맵에 기본적으로 설치돼 있지만, 문제는 이 인터체인지와 고속도로가 맵 밖에 있어서 뭘 하든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파일:Desktop Screenshot 2017.11.05 - 19.55.34.50.png

정확힌 한쪽방향으로 나가고 들어오는 도로가 1차선뿐인데 애초에 글로벌시장과의 무역은 한쪽방향으로만 이동할수밖에 없는 본작 사정상 6차선도로중 중간에 차선 2개가 사라지고 실질적으로 사용가능한건 4차선이나 광역무역을 하려면 입구쪽 1차선이 중점적으로 쓰이는데, 맵이 아무리 작다지만 한 도시에 들어오는데 1차선으로 충분할리가 있나... 결국 도로교통체증이 매우 심해 도시무역기능이 마비되는 지경에 이른다. 팔 물건이 충분히 있는데도 교통문제 때문에 제때 팔지 못해 적자가 나 파산하거나 제때 수입하지 못해 공장이 시도때도 없이 멈추는 등의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4.3. 그 외의 문제점


[1] 시티즈: 스카이라인 II의 경우, 최적화와 후술할 심시티의 문제점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어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예를 들어 애드온 빌딩의 철거가 불가능하거나 교통 강강술래가 나타나고 있다. 즉 엔진만 다른 심시티인 느낌이다. 심지어는 좀비 재난도 없다. [2] 4가 어렵다고 하지만 그건 파고들 때 얘기고, 사실 돈 벌기 자체는 심시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쉽다. [3]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인 대도서관도 카지노 도시를 만들 때 돈 모아 겨우 지은 SF카지노가 무너지자(...) 몇 초 동안 아무 말도 없었다. # [4] 그 외에 호감도를 가지는 랜드마크 건물과 이벤트 행사 오픈, 과거의 관광 경험 평가도 영향을 미침. [5] 돈이 없어서, 노동자가 부족해서, 쇼핑객이 없어서, 화물을 운송할 수가 없어서 등. [6] 프로 스타디움에서 열 수 있는 이벤트 중에 월드 챔피언십은 중산층과 상류층의 주민과 관광객을 모은다고 툴팁에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서민과 중산층만 모으는 기능을 수행하며, 락 콘서트 행사의 경우 툴팁에서 저소득층과 중산층 주민과 관광객을 모은다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모든 계층을 모으는 기능을 한다. [7] 물론 영어 원문 버전으로 해도 모든 업적을 딸 수는 없다. 업적 자체가 안 따지는 낚시 업적이 다수 있기 때문. [8] Garbage Cans는 쓰레기 통으로 번역해야 옳다. 이런 번역 문제가 나타나는 이유는 한국어 번역가가 직접 게임을 해보지 않고, 텍스트만 따로 뽑아 단어마다 번역을 하였기 때문. [9] 소방차나 구급차는 응급 시에만 활동하기 때문에 빨려 들어가지 않는다. [10] 1%의 예외는 치트키급인 전자제품도시. [11] 아웃월더 6, 불 도마뱀, UFO, 토네이도 등 이동하는 재난은 대처가 쉽겠지만 운석 충돌은 직접 재난을 일으킬 경우 운석이 한 개만 떨어지지만 무작위 재난으로 발생할 경우 작은 운석들이 여러 차례 떨어지면서 이후에 건물을 파괴시킬 수 있는 큰 운석이 어디쯤 떨어질 지 대충 가늠할 수 있지만 여전히 정확한 충돌 위치를 예상하기가 어렵다. 지진은 이동하지 않으며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다 무작위 재난의 경우 지진 경보가 울린 후 잠시 동안은 어디서 발생하는지 알 수 없어서 대처하기가 곤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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