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잠자리 Damself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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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oenagrionidae Kirby, 1890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 곤충강(Insecta) |
목 | 잠자리목(Odonata) |
아목 | 실잠자리아목(Zygoptera) |
과 | 실잠자리과(Coenagrionid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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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잠자리목 실잠자리과 곤충의 총칭.2. 상세
몸길이는 5cm 내외이다. 몸은 길고 가늘며, 배는 원기둥 모양이다. '균시아목'에 속하며, 그래서 앞날개와 뒷날개의 모양과 크기는 거의 같다. 겹눈은 크고 서로 넓게 떨어져 있어 시야확보에 유리하다. 배마디의 검은 띠무늬는 수컷이 암컷보다 비교적 좁다.덩치가 잠자리들 중에서는 작은 편에 속하고 날아가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먼 거리를 날지 않으며, 비행 시 소리를 거의 내지 않는다. 앉을 때에는 대부분의 종이 날개를 등 뒤로 접는 편이며, 청실잠자리속 잠자리는 날개를 반쯤만 접는다. 연못이나 습지 등에 서식하며, 수생식물의 줄기나 잎에 산란관을 꽂고 알을 낳는다.
실잠자리과는 전세계에 89속 1,070종이 있으며, 한국에는 청실잠자리아과, 방울실잠자리아과, 실잠자리아과에 8속 22종이 분포한다.
3. 천적
덩치가 작은 편이다 보니 잠자리들 중에서는 천적이 좀 많은 편이다. 모든 곤충의 천적인 조류는 기본이고 다른 잠자리들의 천적인 거미나 사마귀[1]에 더해 웬만한 잠자리들이 오히려 잡아먹는 파리매나 다른 대형 잠자리( 장수잠자리 등) 등등.4. 국내
- 노란실잠자리
- 등검은실잠자리
- 등줄실잠자리
- 북방실잠자리
- 북방아시아실잠자리
- 북방청띠실잠자리
- 북알락실잠자리
- 새노란실잠자리
- 시골실잠자리
- 가는실잠자리[2]
- 아시아실잠자리
- 알락실잠자리
- 연분홍실잠자리
- 왕등줄실잠자리
- 왕실잠자리
- 작은등줄실잠자리
- 작은실잠자리
- 참실잠자리
- 청동실잠자리
- 큰등줄실잠자리
- 큰실잠자리
- 푸른아시아실잠자리
- 황등색실잠자리
- 묵은실잠자리[3]
5. 기타
교미할 때의 모습이 ♡를 연상시킨다.https://youtu.be/L6bPSUlvm5Y
[1]
이쪽은 점점 더 자라나면서 더 큰 먹이를 고집하기 때문에 유충 이외에는 실잠자리 사냥을 잘 안하는 편이다.
[2]
묵은실잠자리와 더불어서 성충 상태로 국내에서 겨울잠을 자는 잠자리이다. 겨울에는 날개를 접고 나뭇가지에 매달린 채로 동면한다.
[3]
국내 서식 잠자리 중 겨울에 겨울잠을 자는 잠자리 중 하나. 겨울에는 날개를 접고 나뭇가지에 매달린 채로 그대로 동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