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1. 감겨 있거나 헝클어진 실의 첫머리.2. 일이나 사건을 풀어 나갈 수 있는 첫머리.
2. 대한민국의 float 형식의 사이트 이름
홈페이지float 형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대한민국의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 스레딕이 2ch를 그대로 모방했다면 실마리는 국내의 사이트 디자인을 기본으로 했으며, 지난 글이라도 리플이 달리면 맨 위로 갱신이 돼서 흥미로운 주제는 계속 묻히지 않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닉네임은 글을 쓴 순서대로 표시되지만 스레딕과는 달리 닉네임을 써넣는 것을 죄악시하는 문화는 없다.[1]
단, 운영자가 이걸 너무 믿은 나머지 광고글 삭제를 전혀 안 하는 등 홈페이지 관리를 안하고 있다.[2] 하지만 활성화 여부를 떠나서 몇년간 운영자가 광고글들 삭제조차 하지 않고 있는 건 사이트를 방치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이트가 여전히 남아있는 게 미스테리...
스레딕과는 달리 한국 정서에 맞는 게시판 형태이지만 이상하게도 이용자가 거의 없다. 검은배경과 칙칙하고 암울한 디자인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국내에 몇 안되는 float 형식인데도 불구하고 늘 정전이다. 몇년 전에는 그래도 상주인원이 있었던 모양인데 지금은 방문자가 거의 없다.
일단 운영자가 없는 이상 키배가 심하게 벌어져도 글이 삭제되거나 할 일이 없는 게 장점이자 단점.
익스플로러8에서는 종료 오류가 날 수도 있으며 파이어폭스 또는 크롬으로 들어가야 종료 오류가 안 뜬다.
호스팅이 만료되어서 이젠 없는 사이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