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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팝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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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창팝 월드컵 유동 시청자
2.1. 문화2.2. 특징
3. 월드컵 목록4. 월드컵 영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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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팝 노래들로 이뤄진 노래 월드컵 콘텐츠. 과로사, 룩삼, 따효니 등 유명 방송인의 창팝 월드컵을 신호탄으로, 24년 8월 말부터 창팝 월드컵 방송과 이를 찾아 돌아다니는 창팝 월드컵 유동들이 많아지며 유행하고 있다. 일반 노래들은 저작권 문제로 방송이 어렵지만 창팝은 AI 노래라 그런 문제가 없고, 웃긴 요소가 많은 동시에 노래의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는 의외성으로 방송인과 시청자들의 리액션을 보는 재미가 합쳐지며 독자적인 영역이 구축됐다.

현재는 버츄얼 유튜버들의 컨텐츠로 주로 사용되며, 하꼬라 불리는 소규모 버튜버들은 물론이고 HONEYZ AESTHER 등의 그룹에 속한 버튜버들까지 창팝 월드컵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방송 플랫폼은 치지직이 주류이며, 방송 타이밍이 좋다면 시청자와 팔로워가 세자릿수씩 늘어 프로 및 구독 조건을 단숨에 충족하는 수준. 다시보기 플랫폼은 유튜브가 주류이며, 치지직에 비해 훨씬 높은 사용자 수와 접근성으로 인구가 압도적이고 유튜브 알고리즘의 힘도 강해 상당한 조회수가 나온다.[1] 때문에 다시보기는 편집을 최소로 하고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 선호된다.

창팝 노래는 매우 많지만, 그 중 장르적 다양성, 역사적 흐름, 사태 이해, 방송의 재미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선택된 곡들이 창팝 엄선작 월드컵에 등재되고 있다. 각 편마다 32강으로 이뤄져 있으며, 1편, 2편, 3편, 4편, 개사 메인스트림, 개사 십덕컵, 개사 만화/CM/동요로 총 7개의 창팝 월드컵이 주로 방송에 사용된다. 이외에도 합성컵, 공포컵 등 특정 소재의 월드컵이나, 엄선작 주제와 맞지 않지만 퀄리티가 엄선작 못지 않은 곡들을 모은 외전컵, 조회수가 적은 인디 창팝 발굴을 위한 유스유스컵, 엄선작에 들어간 적 있던 곡들을 모은 레거시컵 등 다양한 월드컵이 존재한다.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한 사람은 창팝만으로 쉽사리 전말을 파악하기 어렵다. 일반인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여럿 있는 데다가, 곡들 자체도 고유명사, 반어법, 비꼬는 내용, 시점 변화 및 은유로 가득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대략적인 구도만 알아채거나 그조차 실패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그러나 곡들을 계속해서 들을수록 메시지가 쌓이며 조립되는 추측을 따라 진상에 다가가는 것을 통해 일종의 추리 게임과도 같은 재미와 카타르시스가 발생한다.

반대로 메이플스토리 관련 사건들을 이미 꿰고 있는 사람의 경우, 메시지는 거의 다 알고 있어 전반적인 이해 과정은 생략되고 가사와 뮤비의 디테일에 집중하거나, 메이플스토리 관련 썰을 회상하는 등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2. 창팝 월드컵 유동 시청자

창팝 월드컵 방송을 찾아 다니는 시청자들을 말하며, 보통 창드컵 유동 또는 창팝 유동으로 불리고 해적단[2]이란 별명을 쓰기도 한다. 방송 또는 영상 제목에 신창섭, 창팝 월드컵이란 단어가 포함되어 있으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메이플스토리 리부트 월드에 대한 경험이나 관심은 거의 없으나 순전히 창팝이 좋아서 창팝 월드컵에 유입된 사람들[3]이 다수 존재한다.

이들 중 현재의 메이플스토리에 대해 호의적인 사람은 한 명도 없기에, 아직 메이플스토리 하냐, 신창섭 좋아하냐, 쌀먹 하냐, 쌀숭이냐, 메벤남이냐(...) 등 정반대로 오해를 하면 당혹감에 쏟아지는 ?를 볼 수 있다. 쌀먹을 굉장히 혐오해 쌀숭이라 부르며, 쌀먹 유저가 많고 리부트 월드를 9년 간 조롱해온 메벤 커뮤니티와 반목 관계에 있다. 애초에 초기 창팝 가사와 밈의 절반 이상이 메벤에 넘쳐나는 쌀먹 또는 리부트 혐오 글 중 임팩트 있는 발언들을 그대로 가져온 것일 정도. 덕분에 가사를 누가 썼냐고 물어보면 전문적인 작사가분들이 계신다는 답변이 돌아온다.[4]

2.1. 문화

제식이라 부르는 행동을 하는데, 진행 중인 곡의 가사를 채팅으로 치는 것을 말한다. 진행 중인 곡의 가사를 칼같이 따라 치다가, 특정 가사에선 타이밍에 맞춰 가사와 이모티콘을 섞어 채팅창을 가득 채우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창팝 월드컵을 더 즐기기 쉽도록 분위기를 띄우는 동시에, 기본적으로 해당 방의 외부인에 불과하다는 한계가 있는 만큼 자체적으로 뇌절 채팅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도 크다.[5] 수십 명이 합심해서 가사를 치므로 시청자 수에 비해 화력이 매우 강한데, 이를 처음 본 방송인들은 당황하거나 빵 터지는 경우가 많다.

어떤 곡이 승리하는지는 그리 신경쓰지 않으며[6], 가사를 잘 듣고 적절히 이해 또는 공감하는지[7], 재미 포인트를 적절히 캐치하며 즐기는지,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따라 부르는 게 듣기 좋은지, 혹은 음악적 능력이 높은 경우 노래에 어떤 관점일지 등에 더 관심이 크다. 이를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용어가 어우신단스제인데, 각각 어차피 우승은 신창섭이니 부담 없이 소신대로 선택하라, 단 스킵은 제외이니 처음 듣는 곡은 스킵 또는 배속 없이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달라는 의미이다. 단스제의 경우 목적이 목적인 만큼 16강부터는 원하는 부분만 듣더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8], 32강 도중 스킵을 할 시 즉시 방송을 끄고 다른 창팝 월드컵 방송으로 떠난다.[9][10]

대부분이 창팝 월드컵으로 인터넷 방송을 처음 접해서 방송 문화나 용어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생길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 제식, 이모티콘, 템플릿 외의 채팅은 자제[11]하려는 경향이 있다. 덕분에 수십의 봇 또는 군체의식처럼 보이거나, 방송인과의 대화가 묘하게 어긋나면서 맞물리기도 하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난다.

다만 그럼에도 소통 문제는 흔히 발생하며, 대표적으론 언젠가 스케줄이 비는 날에 창팝 월드컵 '2편'을 진행해 달라는 것을 '2부'도 해달라고 말하는 상황. 2부라는 단어를 쓰면 월드컵을 연달아 해달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단 사실을 몰라 발생하는 일인데, 혼동이 고쳐지지 않고 정말로 월드컵이 연달아 이어지면 서로가 체력에 부담을 느끼게 되는 참사가 벌어진다.[12] 실제론 오히려 각 편 간에 1~2주 이상 텀을 두고 방송하는 것이 권장된다.[13]

창팝 월드컵을 하는 방송인, 시청자들, 창팝 감상 행위를 각각 목사, 신도, 예배로 부르기도 한다. 신창섭 밈에서 파생된 표현.

직접 제작의 준말로 직작이란 단어를 쓴다. 원래 메이플을 비롯한 몇몇 게임들에서 장비를 만들 때 주로 사용되는 용어인데 흔적이 남은 것.

2.2. 특징

방송의 재미 만큼이나 창팝이란 문화의 전파 및 창팝 월드컵 유행 지속에 관심이 있는 부류가 많다. 이들은 해당 방송에 있던 기존 시청자를 원주민이라 부르고, 본인들이 원주민이 아닌 유동층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명확하다. 원주민들이 창팝에 대해 눈을 떠서 유입되는 것이 목적이므로, 되도록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원주민을 띄워주려 한다. 가급적 좋은 이미지를 남기며 원주민의 제식 참여 및 창팝 유입을 유도하는 동시에, 방송인이 추후 창팝 월드컵 2편과 3편을 진행할 발판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 이런 이유들로 피드백을 최대한 수용하려는 경향이 있어, 방송인이라면 자기 방의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은 바로 말하는 게 서로에게 좋다.[14][15]

그러나 특정한 단체가 아닌 이상 종종 기본적인 눈치와 개념이 없는 시청자도 끼는데, 이런 부류는 소수로도 창팝 월드컵 유행 지속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만큼 매우 싫어한다. 예를 들면 노래 첫 감상 중 장문 또는 다수의 도네를 보내 시청을 방해하거나[16], 뜬금없이 또는 호불호가 갈리는 창팝 노래를 영상 도네이션으로 보내거나, 방송 중 진행 흐름이 끊길 정도로 계속 영상을 보내는 등 뇌절을 하거나, 원주민이 아닌 유입 시청자의 터렛질 또는 네임드화 시도[17] 등. 기존 창팝 월드컵 유동층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원주민도 아니면서 정색해 분위기를 흉흉하게 만들면 똑같은 뇌절이고, 우회적으로 눈치를 주는 데에도 한계가 있으므로, 방송인이 먼저 의견을 표출하기 전까진 제식이나 열심히 칠 뿐.

창팝 월드컵을 엄선작 1편 → 2편 → 3편 등으로 엄선작을 먼저 순서대로 올바르게 진행하는 것을 강력하게 권장하며, 이를 벗어나는 스포일러를 굉장히 피하는 것도 특징.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유도하는 요소가 많은 동시에, 창팝 월드컵 진행에 따라 이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게 컨텐츠 최대 장점 중 하나인 만큼, 스포일러를 상당히 꺼린다. 스트리머가 우연히 몇몇 곡[18]을 미리 접한 경우는 아쉬워 하는 것으로 그치지만, 영상 도네이션으로 창팝 월드컵 곡이 나와 스포일러가 되면 급격히 혼돈에 빠지는 채팅창을 볼 수 있다.[19]

방송인이 창팝 월드컵 2편 또는 3편을 진행하거나 게릴라 창팝을 진행하는 것을 포착하기 위해 보통 1부 진행 시 바로 팔로우를 누르고, 라이브 진행 시 수시로 들어가 모니터링하는 사람도 있다. 해당 방송인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면 아예 구독한 뒤 완전히 눌러앉는 사람도 꽤 있는데[20], 이를 정착한다 또는 해적이란 별명에 따라 하선한다, (배에서) 내린다 등으로 표현한다. 보통 정착한 뒤에도 메인 방송이 꺼져 있을 때는 창팝 월드컵을 찾아 돌아다니는 등 창팝에 대한 관심은 유지되는 편.

버츄얼 유튜버라는 분야는 호불호가 굉장히 뚜렷해 유입이 적은 편인데, 창팝 월드컵을 계기로 버츄얼 유튜버에 유입되어 특정 방송인에 정착하는 경우가 어느 정도 존재한다. 버츄얼 유튜버로서는 다수의 팔로워가 생기는 데다가 일시적으로나마 버츄얼 유튜버 기준으로 중견기업~대기업 수준의 시청자 수와 화력을 체험할 수 있고, 자기 방송의 매력을 알리는 데 성공하면 유행에 편승한 한철 컨텐츠 수준을 넘어 두자릿수의 고정 시청자가 생기는 효자 컨텐츠. 다만 방송 타이밍이 좋지 않은 경우, 창드컵을 진행 중인 다른 방송인들에게 치여 관심을 거의 받지 못하는 상황도 있다.

3. 월드컵 목록

방송인들이 플레이하는 이상형 월드컵들은 이곳에서 찾을 수 있다. 방송인들 플레이 용으로 철저하게 커뮤니티에서 검증 받은 목록은 엄선작이라고 부르며, 현재 지속적으로 관리되는 창팝 월드컵 목록은 아래와 같다.[21] 몇 강인지 주석이 달려있지 않은 모든 월드컵은 기본 32강이다.

원래 1부, 2부 이런 식으로 '편'이 아니라 '부'로 붙여서 불렀으나, 1부 리그, 2부 리그 등으로 퀄리티 높낮이 차이로 급을 나눈다는 식으로 의미가 와전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시간상 흐름으로 월드컵이 구성되어 있음을 어필하기 위한 의존명사인 ''으로 명명되었다.
지금은 쓰이지 않는 개사곡 리그형 월드컵 내용 [ 펼치기 · 접기 ]
* 리그형 월드컵: 지금은 쓰이지 않으며, 위 테마형 월드컵으로 대체되었다. 1부가 제작자의 현생 이슈로 삭제되지 않고 있으며, 처음 월드컵을 시작하는 스트리머들은 위 테마형 월드컵을 플레이하는 걸 추천한다. 기존 창-POP 엄선작 시리즈처럼 시간 순 엄선작 위주로 구성하였다.
  • 1부: 24.9.15 완성. 제작자의 현생 이슈로 더 이상 갱신되지 않고 있으며, 삭제도 되지 않고 있다. 첫 개사곡 라인업이라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곡들 간에 퀄리티가 들쑥날쑥하다. 물론 고퀄리티로 깎은 AI곡도 여럿 있으며, 엉망진창 낙서 수준으로 그린 수준인 발퀄 AI 합성물이 주는 독특한 재미가 호평받는 라인업.
  • 2부[삭제]: 창팝 엄선작 2부와 궤를 같이하는 라인업으로, 1부보다도 더 수위가 매콤한 곡들이 한가득하여 순수 도파민으로 압살하는 라인업으로 평가받았었다.

4. 월드컵 영상 목록

아래는 신창섭 월드컵 영상의 목록이다.

[1] 평균 조회수가 수십인 유튜브 채널에서 수 시간짜리 창팝 월드컵 영상 홀로 조회수가 수천~수만이 나오는 등, 자릿수가 2~3개씩 차이나는 경우는 기본. 반응이 재밌고 알고리즘을 잘 타면 수십만 뷰를 찍기도 한다. 그래서 라이브로 제식을 치는 시청자들은 간혹 농담 삼아 본인들을 유튜브 발사대(...)로 부르기도 한다. [2] 리스항구란 단어와 잘 어울리는 데다가, 리선족같은 비하의 의미도 없으며, 해적이나 해적단이란 단어 자체도 어감이 좋고, 묘하게 해적과 비슷한 면모가 있어 생긴 별명. 원피스를 생각하며 비유한 글에서 시작되었다. [3] 이들을 따로 지칭할 때에는 리슨족, 리듬족 등의 호칭을 사용하며, 기존에 리부트 월드를 플레이하던 유저는 리선족으로 구분해 표현한다. [4] 이는 후기 창팝으로 갈수록 작품성을 중시하며 자체적인 가사와 이야기를 담는 방향으로 나아가 희석되는 부분. [5] 다른 시청자가 뇌절을 하더라도 채팅창에 오래 남지 않게 하기 위함. 특정 채팅이나 시청자를 저격할 시 분위기도 깨지고, 자꾸 꼬리를 물게 되는 데다 방송인이 그 채팅을 읽을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우회책으로 사용된다. [6] 정확히는 시청자 각자 선호하는 노래가 있더라도, 이 생각을 표출하는 것은 금기로 간주된다. 특히 창팝 월드컵 시청자 중에선 창팝 제작자도 많은 만큼 뭐가 별로라거나 취향을 무시하는 말은 최악의 행동으로 평가된다. 이를 어기는 시청자도 매우 많지만, 이에 대응하는 제식 문화와 템플릿의 발달로 인해 화력이 충분하다면 금방 묻힌다. [7] 노래와 뮤비가 주의를 뺏는데 가사 자체로도 추리 난이도가 높아 내용을 반대로 해석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을 뇌절 TMI라 여기고 자중했으나, 이러자 완전히 엇나가는 경우가 있어 방송인이 물어볼 경우에만 최대한 요약된 정보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정확한 추리를 하면 INT(intelligence, 지능)가 높다는 템플릿을 친다. [8] 아예 32강을 넘기면 목적을 충분히 이뤘다고 판단하고 설렁설렁 보는 부류가 많다. [9] 스킵, 배속 없이 들어주면 좋겠다고 먼저 말을 해보는 건 점차 지양되고 있는데, 방의 분위기를 해쳐가며 다 들어달라고 강요하기보다는 방송 성향을 이해해 주되, 안 맞으면 눈치껏 알아서 나가는게 옳다는 의견이 부상했기 때문. 또한 워낙 창팝 월드컵 방송이 많아져 굳이 창팝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 가능성을 감수하고 발언할 이유가 약해진 것도 크다. [10] 리부트 혐오를 수차례 저질렀던 피닉스박이 리부트 유저들에게 사과한답시고 월드컵을 시작했지만 노래를 끝까지 안 듣는 등 성의 없는 리액션을 보여 구 리부트 유저들이 관심을 끊고 나간 것이 대표적 사례이며, 방송에 익숙치 않거나 스킵을 당연시하는 여러 버츄얼 유튜버의 방송에서도 빈번히 일어나는 사태이다. 수십 명이 순식간에 썰물처럼 빠져나가곤 채팅이 올라오지 않아 갑자기 멈춘 듯 보이는 모습은 장관. [11] 방송인이 직접적으로 질문하는 상황은 어느정도 예외. 그 외에는 되도록 이 규칙을 지키려 하며, 특히 장난이더라도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는 얘기나, 다른 방송인에 대한 언급 또는 이모티콘 사용은 금지된다. 설령 방송인이 뭔가 실수하거나 잘못한 경우더라도 직접적으로 말해 분위기를 망치는 건 눈새 취급. 조용히 뒤로가기나 누르자. [12] 이로 인해 '2부' 대신 '2편'처럼 쓰자는 제안이 있었고, 실제로 대표적인 창팝 월드컵 시리즈인 창-POP 엄선작 시리즈는 제목이 수정되었다. 다만 유동층은 개인이 아닌 만큼 이런 사항을 알리기 어렵고, 다른 월드컵의 제목이나 방송인들의 유튜브 동영상 등을 일괄적으로 수정할 수도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관련된 해프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13] 적당한 간격이 있어야 그 사이에 다시보기나 소문을 통해 예비 시청자가 쌓이기 때문. 유입이 들어왔을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생각과 달리, 다른 방송인과 스케줄이 겹치지 않는 이상 월드컵마다 반드시 들어오는 콘크리트층이 존재한다. 따라서 급하게 컨텐츠를 소모하는 대신 눈치를 보다가 쓰는 쪽이 낫다. [14] 창팝 월드컵 유동층은 인터넷 방송을 창팝 월드컵으로 처음 접한 부류가 많아, 인터넷 방송 또는 해당 방에서의 암묵적인 규칙과 분위기를 파악하는 부분이 부족하다. 특히 초기에는 타 스트리머 언급에 대해 경각심이 없어 대이요, 항아리 등 문제가 될 수 있는 제식을 쏟아냈는데, 피드백을 받고 조금이나마 개선되어 최근에는 곡에서 관련 요소가 나와 직접적으로 물어보더라도 말을 돌리거나 피하는 경우가 많다. [15] 다른 예시로, 방송인이 줍지도 않은 다른 시청자의 채팅이나 도네에 답하듯이 말을 하거나, 심지어 원주민 또는 분탕이 이상한 발언을 한 것에 굳이 반응해서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도 존재했다. 크게 문제가 된 상황은 적지만 역시 지양해야 할 부분. 다행히 이 또한 자중하는 분위기가 어느 정도 형성되고, 제식 문화의 발달로 박수나 응원 이모티콘 등으로 바로 밀어내거나, 템플릿으로 대응하는 방법도 사용되고 있다. [16] 단발성 도네도 정도가 덜할 뿐 방해되는 것은 동일하고, 의도치 않았어도 여러 명이 한 번씩 쏴서 뇌절 도네가 될 수 있다. 합의된 상황이 아닌 이상 노래를 틀기 전 또는 16강 이후에만 도네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 [17] 창팝 제작자나 방송인이더라도 예외는 아니다. 시청자 자신이 창팝 제작자 또는 방송인이라는 걸 드러내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시청자가 그걸 언급하는 등의 행위 또한 엄금한다. [18] 보통 다 해줬잖아 바로 리부트 정상화가 해당되는데, 이 곡들은 워낙 퍼져서 이미 들어봤더라도 별 신경 쓰지 않는다. [19] 다만 인터넷 방송 문화를 감안하지 않고 이런 성향이 과한 일부 사람들의 경우, 해당 도네이션을 한 사람을 밴하자는 등의 언행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일이 벌어졌다면 괜히 창팝 월드컵에 대한 인식이 훼손될 여지를 만들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좋다. 시간을 뒤로 돌릴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해당 방송에 계속 머물러 있을 사람도 아닐 텐데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20] 의외로 처음에는 정착을 꺼리는 분위기가 강했다. 그러나 창팝 월드컵의 규모가 점점 커지며 컨텐츠의 밀도가 방송 한 번으로 끝낼 수준이 아니게 되자, 지속적인 홍보가 더 중요해져서 적당히 원한다면 정착하는 방향으로 스탠스가 바뀐 것. [21] 분탕용 목적으로 만든 짭 월드컵도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베타] [베타] [16강] [베타] [11강] [명칭_역사] (구) 유스컵 → 마이너컵 → 신창섭의 태풍을 부르는 유스컵 → 신창섭의 태풍을 부르는 외전컵->도파민을 부르는 태풍컵 [25강] [16강] [16강] [28강] [16강] [삭제] [34] 플레이 중에 2024/08/04 버전으로 업데이트됨. [35] 창팝 월드컵이 1편, 2편 등으로 나누어지기도 전에, 내수용으로 만들었던 월드컵을 플레이한 거라 130강이다. [36] 유튜브에는 업로드하지 않았으며, 시작 시간은 5시간 17분이다. [2편] [38] 이 당시 따효니가 메이플을 돌려대는 모습을 보고 메이플 유저들이 따효니의 메이플 캐릭터를 메이플지지에서 검색하면서 메이플지지에서 따효니의 캐릭터가 검색 순위 1위를 찍는 일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4억에 육박하는 따효니 본캐릭의 전투력을 보고는 말 없이 뒤로가기를 눌렀다. [4편] [40] 2~3편은 영상 도네이션으로 다 봤다고 해서 건너뛰고 4편을 진행하였다. [2편] [42] 평소 온라인 게임을 즐기지 않고 커뮤니티나 SNS활동도 거의 하지 않아 창팝이 왜 유행하는지 이해하질 못해서 사전정보를 얻기 위해 시청자들이 따로 글을 써주고 정독한 뒤에야 시작했다. # [43] 2024년 8월 29일 기준 구독자 수가 4.71천 명으로 본 문서에서 유일하게 등재 기준을 불만족해서 단독 문서가 없다. 순전히 동영상 재생 수로 등재 기준을 충족해서 본 문서에 기재된 셈. [2편] [2편] [2편] [47] 안의 사람 메카닉 성우로 유명하다. [48] 진행중 월드컵이 8/25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어 16강이 아닌 17강이 떴었다. # [49] 노래 숫자가 많아지면서 월드컵 1부 곡 고정 + 월드컵 2부 추가로 방향을 잡게 되었고, 그래서 이게 월드컵 1부의 마지막 업데이트라고 보면 된다. [3편] [치지직_이슈] 치지직 파트너가 아니기 때문에 60일 뒤에 삭제 예정. [2편] [3편] [4편] [2편] [3편] [2편] [3편] [개사_메인스트림] [개사_십덕컵] [4편] [2~3편] [2편] [3편] [2편] [2편] [3편] [개사_메인스트림] [4편] [70] 미하일 성우로 유명하다. [71] 퇴근 이슈로 32강 중 중도 하차. [1편_리벤지] 저번 방송 때 퇴근 시간 이슈로 제대로 끝마치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였다. [2편] [1~4편] [1~2편] [치지직_이슈] 치지직 파트너가 아니기 때문에 60일 뒤에 삭제 예정. [1~2편] [3편] [79] 컨디션 이슈로 32강까지만 진행하고 종료. [4편] [81] 32강까지만 진행하고 종료.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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