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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6 15:28:32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파일:신불사 만화.jpg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6. 기타

1. 개요

박봉성 화백의 대표작으로 그 정체는 대본소, 공장제, 마초, 먼치킨 만화

2. 줄거리

1부는 친구들에게 배신 당한 아버지의 죽음 후 미국입양 전까지 아버지의 친구들 집에서 학대받다 미국 입양 후 복서를 꿈꾸다 마피아에 투신한 최강타가 몇년 후 거대한 조직의 보스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복수를 하며 덤으로 자신의 아내와 충성스런 부하들을 얻고, 2부는 지하자원이 풍부한 러시아 인근의 독립국과 교역을 맺다 여기에 연루된 러시아 마피아를 쓸어버리고 러시아 암흑계를 정복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3부는 러시아 마피아 전쟁 때 연루된 삼합회의 조직 하나를 자신의 부하조직으로 만들고 삼합회에게 항복을 받아낸 후 지하에 숨어서 삼합회를 노리던 블랙 스네이크를 처단, 4부 부터는 전 세계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던 유다야 신디케이트에 의해 조직이 괴멸 직전까지 몰리지만 숨어살던 은자들의 도움으로 자신이 가브리엘의 화신(...)인 걸 인지하고 유다야 신디케이트의 진정한 배후는 사악한 외계인(...)인 것을 알고 초능력과 언론을 이용, 유다야 신디케이트의 정체를 폭로해 그들을 빛의 세계로 끌어낸 후 괴멸시킨다.[1] 그런데 이 초능력이라는 게 독심술이나, 간단한 염동력 정도의 수준이 아니다. 정신력을 집중시키는 것만으로도 대지나 산을 붕괴시킬 정도. 이쯤되면 정말 신이 아닐 수가 없다(...). 5부 부터는 지하로 잠적한 유다야 신디케이트의 잔당사냥 진행중...잘 보면 알겠지만 느와르 일색이었던 장르가 4부 부터는 초능력에 외계인 드립까지 치면서 병맛도가 높아졌으며 그 이후의 스토리를 풀어내기가 곤란한지 5부 이후부터는 그냥 끝없는 유다야 신디케이트와의 전쟁뿐이다. 그나마 나은 점은 5부 부터는 초능력은 쉽게 피로해진다는 단점으로 더 이상 쓰지 않는다는 것.

그 와중에도 일종의 비긴즈라고도 할 수 있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발간하고 있는데 처음엔 설정충돌 정도였지만 가면 갈수록 본편과는 억만광년 떨어진 설정과 스토리 전개로 인해 그냥 이름만 같은 패러랠월드로 치는 게 나을듯 하다.

3. 발매 현황

박봉성 프로덕션에서 원작자 본인의 사망 이후로도 계속 찍어내서 단행본이 총 460권에 이르는 무시무시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도 퀄리티가 뛰어나고 재미가 있어 독자들의 반발은 거의 없는 편.

하지만, 세월이 지나 아는 사람은 아는 대로 이 만화에서 피터 팬 최강타가 상대방을 주로 죽일때 쓰는 방법인 비행기 모형에 폭탄을 장비하여 죽이는 건 이미 80년대 미국 액션영화 '피카소 트리거'(Picasso Trigger /1987)를 비롯한 영화에서도 질리게 나오던 거였다.

그런데 이 만화에는 2가지 버전이 있다. 1996년 3월 6일부터 출간[2]하여 고 박봉성 화백 사망 이후에도 나오고 있는 지금의 버전과,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나온 대본소 용으로 나왔던 3부작이 그것이다. 집행인, 말소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라는 제목의 3부작으로 나왔으며 그 중에서 집행인이 현 버전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의 1부이자 2번 항목 드라마의 내용에 해당한다.

2020년 4월 29일 5부 405권이 발간[3]되면서 마침내 완결되었다. 1부부터 5부까지 전부 합치면 460권인 어마어마한 분량인데 작가의 사망 이후 5부에서 미칠듯이 스토리가 늘어지며 이렇게 된 것.

4. 등장인물

5. 미디어 믹스

5.1. 드라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드라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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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1] 유다야 신디케이트=유대인으로 구분지어서 유대인 학살을 히틀러의 선견지명으로 포장하는 짓까지 저지른다. [2] 도서출판 영현 [3] 도서출판 우보 [4] 처음부터 죽이지 않고, 재산 절반씩 내놓으면 용서해준다라고 했지만 셋 다 무시했다. 셋 다 더러운 짓도 엄청했고 한놈은 홍콩 흑룡회와 밀접한 연관을 맺어 뒷조직 세력을 끌어들여 살인도 저지르게 하던 놈이었다. 조사로 이런 걸 다 알아차린 최강타는 가장 먼저 1명을 폭탄으로 폭사시키고 2명에게 기회를 주지만 이들이 조폭에서 홍콩 흑룡회에서 아시아 최고 킬러인 다이룽이나 부하 2백여명을 데리고 와서 한국에서 총격전으로 모조리 몰살시킨다. 그제서야 2명 다 재산을 다 줄테니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이미 늦었다는 말과 같이 헤드샷으로 즉사시켰다. 죽은 2명의 자식들이 수십억을 줄테니 강타를 죽이라 뭐다 했지만.... 법적으로 이 셋이 거닐던 대기업도 망하게 하며 대다수 재산을 강타가 손에 넣었다. 우습게도 흑룡회 고위간부 리칭하오(변발을 하고 있다.)는 그 1명이랑 의형제라고 했지만 최강타에게 패하고 되려 매료되어 충직한 심복이 되었다는 것. [5] 모토미야 히로시의 야구만화 군룡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