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래곤볼 Z 폭렬격전의 초격전 이벤트로, 2016년 08월 10일 내수판에서 첫 개최되었다. 메인 캐릭터는 초사이어인 블루 손오공이지만 일러스트가 애니 오리지널이였던 블루 계왕권을 시전한 모습인데다가 필살기 마저도 계왕권 갓 에네르기파인지라 속칭 계왕블루오공이라 불린다. 오천크스 초격전이 실시된 후 1주가 살짝넘은 시점에서 뜬금없이 개최되어 많은 유저들이 현질유도를 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2. 스테이지
제 1 스테이지, 제 2스테이지가"끝없는 대결"이라는 이름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1스테이지는 Z-HARD로 고정되어 있으며, 2스테이지는 SUPER난이도로 고정되어 있다. 1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블루오공 각성메달 2개를, 2스테이지 클리어시 각성메달 7개를 드롭한다.
보스전은 기술 노멀 손오공➡️민첩 초사이어인 손오공➡️민첩 블루 손오공의 3페이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SUPER난이도에서는 민첩 계왕권 오공이 추가되어 4페이즈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3. 공략법
특별한 저격 없이 정공법으로만 상대하는 초격전. 이 때문에 구슬덱이 활약할 여지가 있어보지만 1페이즈의 기술 손오공도 체력이 100만이 넘어가는 괴물이니 얌전히 포기하자.
기존의 초3 오공 초격전을 베이스로 강화시킨 느낌으로 오공이나 베지터와 달리 턴 제한요소는 없다. 다만 4페이즈라는 미친구성과 페이즈가 진행될수록 공격횟수 증가 및 스펙이 미친듯이 상승한다. 이 스펙의 상승량은 브로리의 폭주발동과 비견될 정도. 브로리마냥 필살기 딜링까진 씹어버리진 않으나 앵간한 딜러의 필살기보다 강력한 초베지트의 반격 딜링이 제대로 안박히니 오천크스를 위시로한 기술덱을 끌고가는게 훨씬 낫다. 오천크스가 없다면 기력+3 리더(가급적이면 돗칸 뼈천크스가 좋다.)에. 친구 오천크스를 끌고가는게 쌍초베지트 민첩덱 끌고가는 것보다 훨씬 쉽다. 초기에는 고난이도 초격전으로 악명을 떨쳤지만 인플레가 진행되고 잠재능력 개방이 생긴 현재는 초3 오천크스의 딜링을 자랑하기 위한 유저들의 샌드백으로 전락하여 허구한날 쥐어터지고 있는 신세이다.
4. 돗칸 각성 캐릭터
| 진화를 이룬 일격 - 초사이어인 갓 SS 손오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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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성 | |||
| 민첩(速) | |||
| 등급 | |||
| UR | |||
| 코스트 | |||
| 48 | |||
| 리더 스킬 | |||
| 민첩속성의 HP, ATK, DEF 100% 증가 | |||
| (극한 후) 민첩속성의 HP, ATK, DEF 120% 증가 | |||
| 패시브 스킬 | |||
| 신의 차원의 비장의 무기 : 턴 시작 후 10턴동안 ATK 20000, DEF 10000 증가 | |||
| 신의 차원의 비장의 무기(극한 후) : 자신의 ATK, DEF 59% UP, & 등장할 때부터 10턴 동안 추가로 ATK, DEF 59% UP & 배틀 시작 후 9턴째부터 1번에 한해 추가로 ATK, DEF 59% UP,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 | |||
| 필살기 | |||
| 10배 계왕권 갓 에네르기파: 상대방에게 초절특대의 배율의 대미지를 가하고 5% 대미지를 입는다. | |||
| 10배 계왕권 갓 에네르기파(극한 후): ATK가 대폭 상승하고 상대방에게 초절특대를 가하며 HP의 5%만큼 대미지를 입는다. | |||
| 돗칸각성 메달 | |||
| 초격전 2스테이지 클리어시 드롭하는 초사이어인 갓 SS 손오공 메달 77개. | |||
| 획득 장소 | |||
|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 | |||
상술했다시피 뜬금포로 등장하여 어마어마한 스펙으로 유저들을 경악하게만든 주인공으로 속칭 블루계왕 오공. 리더스킬이야 기력증가 요소가 전혀 존재하지 않아 리더로는 쓰이지 않는게 현실이지만 저정도도 충분히 미친 스펙으로 쌍 계왕오공을 사용시 초베지트와의 스탯차이는 무려 60%에 달한다. 물론 잦은 필살기 사용이 매우 중요시되는 이 게임에서는 60% 스텟따위 보다는 기력 + 6이 더욱 중요하다. 패시브와 초절특대 배율의 필살기가 만나 딜링은 기존 민첩속성 최강 핵딜러 중 하나인 초3 오공을 아득히 능가하지만 초3 오공과 마찬가지로 턴제한이 있는지라 평가에서 깎이고 들어가는 편. 장기전이 위주인 슈퍼 난이도 초격전에서의 평가는 박한 편이긴 허나 제한시간동안의 핵딜링과 초격전을 제외한 이벤트에서는 장기전까지 필요없어 평가가 매우 좋았으나... 내수판에선 가면의 사이어인의 등장으로 실직자[1]신세. 글판에서도 요샌 좋은 취급은 못받는다. 그래도 잠재구슬 투자없이도 어지간한 딜과 탱킹을 보장해주기에 초민덱에선 여전히 철밥통 공무원이다.
극한 각성이 완료되면서 심심한 증가 추세였던 상수공업이 10턴 동안 공방업 59%로 올라서 대미지도 눈에 띄게 올라간 데다가 9턴 째에는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깡딜이 가능하게 되면서 초민덱에서 가치가 크게 오른 카드 중 하나이다.
| 궁극 레벨의 사이어인 - 초사이어인 갓 SS 손오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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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성 | |||
| 민첩(速) | |||
| 등급 | |||
| UR | |||
| 코스트 | |||
| 42 | |||
| 리더 스킬 | |||
| 민첩,근력의 HP, ATK 30% 증가 | |||
| (극한 후) 모든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80% UP | |||
| 패시브 스킬 | |||
| 신차원의 폭발력 : 필살기 발동시 ATK 100% 증가 | |||
| 신차원의 폭발력(극한 후) : 필살기 발동 시 ATK 100% UP & 공격 참가 중인 동료 전원이 "신의 경지" 카테고리일 경우 추가로 자신의 ATK, DEF 59% UP, 동료 전원의 회심 일격 발동 확률 7% UP, ATK 20% UP | |||
| 필살기 | |||
| 에네르기파 : 상대방에게 초특대 배율의 대미지를 가한다. | |||
| 에네르기파(극한 후) : 1턴간 ATK, DEF가 상승하고 상대방에게 초특대를 가한다. | |||
| 돗칸각성 메달 | |||
| 초격전 2스테이지 클리어시 드롭하는 초사이어인 갓 SS 손오공 메달 35개. | |||
| 획득 장소 | |||
| 모든 종류의 가챠, 천하제일무도회 보상 티켓 | |||
초창기 카드 중 인플레에 뒤쳐지지 않은 핵딜로 상위권 대접을 받던 민첩 블루오공의 돗칸각성 형태로 임전태세라는 훌륭한 기력링크가 추가되면서 깡딜에만 집중되었던 링크스킬에 기력링크도 추가되어 유틸성도 넓어지고 딜링은 더욱 강해졌다. 돗칸 각성 최고의 수혜자.
극한 각성 마찬가지로 수혜를 받았는데, 자신을 포함해 6명의 동료 전원이 "신의 경지" 카테고리일 경우 추가로 공방업 59%를 더 받게 되었는데다가 동료 전원의 회심과 공격력까지 올려주는 서폿 역할까지 담당하게 되었다.
| 푸른 빛의 철퇴 - 초사이어인 갓 SS 손오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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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성 | |||
| 기술(技) | |||
| 등급 | |||
| UR | |||
| 코스트 | |||
| 42 | |||
| 리더 스킬 | |||
| 기술 속성이 터트는 동속성 기구슬 한개당 ATK 33% 증가. | |||
| (극한 후) 기술 속성이 터트린 기술 기 구슬 1개당 ATK 35% UP | |||
| 패시브 스킬 | |||
| 맹화의 포효 : 무지개 기 구슬을 기술 기 구슬로 변환하고 ATK 30% 증가 | |||
| 맹화의 포효(극한 후) : 무지개 기 구슬을 기술 기 구슬로 변환 & 자신의 ATK, DEF 100% UP, 공격 참가 중인 동료 전원이 기술 속성일 때 추가로 ATK, DEF 59% UP & 동료 전원의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7% UP | |||
| 필살기 | |||
| 갓 에네르기파 : 상대방에게 초특대 배율의 대미지를 가한다. | |||
| 갓 에네르기파(극한 후) : 1턴간 ATK, DEF가 상승하고 상대방에게 초특대를 가한다. | |||
| 돗칸각성 메달 | |||
| 초격전 2스테이지 클리어시 드롭하는 초사이어인 갓 SS 손오공 메달 35개. | |||
| 획득 장소 | |||
| 모든 종류의 가챠, 천하제일무도회 보상 티켓 | |||
기존의 구슬 삼신기라 불리며 최상위권 카드 취급을 받았으나 구슬딜의 견제로 빛좋은 개살구가 된 일명 기갓오공의 돗칸각성 형태로 리더스킬은 밸런스 붕괴를 우려하여 꼴랑 3%증가하였고, 패시브 공격력 증가등 깨알같은 유틸성이 추가되었다. 그래봤자 구슬덱은 사장된게 현실이라 리더로 쓰일일은 거의 없는데다 구슬변환으로 구슬길을 죄다 꼬아놓기에 서포트로 사용하기에는 아쉬운 카드이다. 기버독은 필봉이 있으니까...
천하제일 무도회가 리뉴얼되면서 다시금 각광받게되었다. 새로운 천하제일 무도회에서는 매 라운드 시작시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 최고 배율을 선택하면 점수가 대폭증가지만, 적 하나하나의 채력이 15~20만에 육박할정도로 크게 증가하는데다가 공격력도 2배 가까이 증가해서 기존의 전체공격 캐릭터들만 다수 넣는 방식으로는 딜이 부족해서 잡아내지 못한채 반격에 당해서 클리어가 어려워졌다.
그렇기때문에 구슬딜 증가 리더 + 전체 공격 캐릭터 + 나머지 구슬 변환 및 탱커의 조합으로 전체 공격 한 방의 위력을 극대화해서 한 번에 모든 적을 잡아내는 메타가 유리하게 된데다가, 적으로 자주 등장하는 초오지터, 초베지트의 속성에 대응하기 좋은 기속성인지라 무도회에서 위상이 크게 증가했다.
극한 각성 후에는 심심했던 패시브가 공방업 100%으로 크게 올랐고, 이쪽은 반대로 동료 전원이 기술 속성이면 추가로 공방업 59% 증가, 동료 전원의 회심을 올리게 되어 준수한 대미지, 뛰어난 범용성을 가진 캐릭으로 탈바꿈했다.
[1]
블계보다 강한 딜링, 탱킹, 블계보다는 쓰는 비슷한 신세인 블랙의 링크, 디버프까지 가지고 있는 카드가 가면의 사이어인. 근데 페스캐가 아니다!! 그래서 승룡제까지 나온다!! 흠많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