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Deicide | |
한글판 명칭 | 신을 죽이다 | |
마나비용 | {1}{W} | |
유형 | 순간마법 | |
부여마법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부여마법을 추방한다. 추방한 카드가 신 카드라면, 그 카드의 조종자의 무덤과 손, 서고에서 그 카드의 이름과 같은 이름의 카드를 원하는 만큼 찾아 추방한 후, 그 플레이어는 자신의 서고를 셔플한다. "이것으로 끝입니다." — 엘스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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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Journey Into Nyx | 레어 |
부여마법을 바로 추방해버리는 카드. 게다가 추방된 카드가 신이면, 서고랑 손, 무덤을 뒤져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모두 추방해버리는 이른바 뇌수술 계열의 카드이다.
지금까지 MTG에 나온 부여마법 중에서 '신'이 붙은 카드는 테로스의 신 15종류 밖에 없으므로 신한테는 천적이 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부여마법을 주로 쓰는 덱에는 괜찮은 대응이 된다. 라브니카로의 귀환 - 테로스의 T2에서 신을 많이 쓰는 덱이 모노블루 어그로랑 그룰 미드레인지 둘밖에 없기 때문에 메인 보다는 존재 폐기를 대신하거나 신을 대비한 사이드 보드로 주로 들어가는 카드.
여담으로 원래 일러스트 아래에는 영웅의 스승 아자니가 있는데 카드에는 짤렸다. 플레이매트로도 나왔는데 거기서도 짤렸다.
나중에 아몬케트에서도 신이 나왔지만, 아몬케트의 신은 부여마법이 아니기 때문에 이걸로 못 죽인다.